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국도 29호선(서산~대산) 구간에 도입한 감응 신호 시스템이 출퇴근 시간대 통행시간을 대폭 단축하며 교통 흐름 개선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예천현대아파트부터 독곶1교차로까지 총 37개 교차로에 감응 신호 시스템을 구축·운영 중이다. 감응 신호 시스템은 부회전이나 횡단 차량이 없을 때 불필요한 신호를 줄이고 주 도로의 직진 신호를 최대한 부여하는 스마트 교통체계다. 시가 올해 7월 실시한 통행시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감응 신호 도입 전과 비교해 출근 시간대는 평균 18분 13초, 퇴근 시간대는 평균 11분 20초 단축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의 평균 통행시간은 기존 대비 큰 폭으로 줄어 출근 시간대는 40분 18초(운영 전 58분 31초), 퇴근 시간대는 44분 31초(운영 전 55분 51초)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운영 이전 및 초기 조사와 동일하게 출퇴근 정체 시간대에 차량을 직접 주행시켜 행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분 운영 전 운영 직후 올해 7월 기준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제81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서산지역 기독교계가 한자리에 모여 광복의 기쁨을 나누고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한 기도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서산시기독교장로연합회(회장 한기덕 장로)는 8월 9일(주일) 오후 2시 서산성결교회 3층 본당에서 ‘제81주년 8·15 광복절 기념예배 및 초청강연회, 기념식’을 개최했다. 오후 1시 30분 서산성결교회 연합찬양단의 오픈찬양으로 막을 올린 제1부 기념예배는 수석부회장 박정규 장로(청운감리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구일 장로(서산제일장로교회)의 대표기도, 이병기 장로(서산이룸교회)의 성경봉독(출애굽기 20:1~2), 서산시기독교합창단의 찬양에 이어 서울신학대학교 명예교수인 박명수 박사가 강사로 나섰다. ‘출애굽의 하나님, 해방의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한 박명수 박사는 보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기독교 역사를 전공하고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장, 한국교회사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역사학자로서, 광복의 역사적·신학적 의미를 짚어보며 지역 교회가 나아갈 길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손병복 장로(인지성결교회)의 헌금기도와 샬롬중창단의 헌금찬양,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이구일 목사(서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 신뢰 회복과 조직 내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서산시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필승 부시장을 비롯해 각 부서 주무팀장으로 구성된 '청렴 리더'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반부패·청렴 시책 이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서산시의 종합 청렴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현장 중심의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부서별로 추진해 온 반부패·청렴 시책의 이행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행정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청렴 향상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자율적인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해 부서별 청렴 목표와 다짐 문구를 담은 ‘청렴 부채’를 직접 제작하는 이색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일상적인 과제 이행을 넘어 공직사회의 자발적인 변화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향후 부서별 청렴 시책을 정기적으로 점검·평가하여 우수 사례는 시 전역으로 확산하고, 미진한 부문은 즉시 보완·개선하는 등 시책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청렴을 단순한 내부 목표가 아닌 시민 신뢰 행정의 최우선 기반으로 삼겠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입추가 왔다. 계절의 바퀴는 어김없이 돈다. 더위가 한풀 꺾이고 밤공기가 선선해지면, 논밭에는 열매가 맺힌다. 여름의 땀이 가을의 결실로 바뀌는 것이다. 자연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씨앗을 심고 가꾼 만큼 거둔다. 그런데 정치의 바퀴는 어떤가. 말로는 늘 ‘국민을 위한 정치’, ‘시민을 위한 정치’, ‘군민을 위한 정치’를 외친다. “국민이 주인이다”라고 목청을 높인다. 그러나 그 말 뒤에서 그들은 거짓을 분별하는 국민의 눈을 여전히 우습게 보는 경향이 강하다. 국민이 진정으로 주인이라면, 왜 그토록 쉽게 국민을 무시하는가. 당원이 주인이라는 주장도 틀린 말이다. 당비 100%로 운영되는 정당은 이 땅에 없다. 당원 회비보다 국민 세금으로 돌아가는 국비 지원이 훨씬 더 많다. 그렇다면 정당의 진짜 주인은 당원이 아니라 국민이어야 한다. 그런데 정당은 국민의 소리를 제대로 반영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민생과 경제, 국민의 실제 삶을 위한 정책보다는 자기들 밥그릇을 지키기 위한 쌈질에만 열심이다. 입추의 바람은 시원하다. 그러나 정치의 바람은 답답하다. 계절은 바퀴를 돌리며 열매를 남기는데, 정치는 바퀴만 돌리고 열매는 남기지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예방과 돌봄, 안전을 축으로 한 보건의료 체계 확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공중보건의사 감소 등 의료 환경 변화 속에서도 보건지소 기능을 개편하며 지역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는 한편, 상반기 동안 시민 체감형 보건 시책을 활발히 펼쳐왔다고 밝혔다. ■ 상반기 성과: 현장 중심 응급 대응 및 돌봄 서비스 강화 서산시는 상반기 동안 응급처치 교육 확대, 저소득층 간병 지원,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참여형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학교, 산업체, 경로당 등을 찾아가 총 48회에 걸쳐 1,671명에게 실습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보호자 없는 병원’ 운영: 간병비 부담이 큰 저소득 입원환자 124명에게 간병 서비스를 지원하며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신속대응반 확대 개편: 대형 발생에 대비해 대응 인원을 기존 11명에서 20명(2개 조, 조당 10명)으로 대폭 늘렸다. 의사·간호사·응급구조사·보건소 직원 등으로 구성된 대응반은 지난 5월 음암면 공장 화재 현장에 즉시 출동해 응급처치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활약을 펼쳤다. ■ 하반기 계획: 간병 지원 대상 확대 및 야간·휴일 소아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어가를 위해 총 132억 7,000여만 원 규모의 ‘2026년 농어민수당’을 오는 8월 10일부터 지급한다. 농어민수당은 농어가의 경영 안정과 농어업이 지닌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증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지급 대상은 2025년 이전부터 충남도 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해 온 관내 농어업인 총 2만 2,002명이다. 분야별로는 ▲농업 2만 1,462명 ▲어업 480명 ▲축산업 35명 ▲임업 25명이다. 지원 금액은 가구 구성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인 가구: 80만 원 2인 이상 가구: 농어업인 구성원 1인당 45만 원 지급 방식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농협 선불카드 형태로 제공된다. 해당 카드는 서산시 관내 지정 가맹점에서 2027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수령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읍·면·동의 지정 농협을 방문하면 된다. 성광석 서산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농어민수당 지급이 지속되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기후변화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발판 삼아 적극적인 기업 투자 유치 행보에 나서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산시는 올해 상반기에만 총 9개 기업으로부터 303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를 통해 106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지난해 8월 28일 지정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카드가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우대와 이차보전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이 기업들의 투자 결정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한 것이다. 실제로 보조금 우대 혜택에 따라 중소기업이 서산시로 이전하거나 공장을 신·증설할 경우, 입지보조금 지원 비율은 기존 30%에서 최대 50%로, 설비보조금은 기존 10%에서 최대 25%까지 대폭 확대됐다. 시는 이러한 혜택을 무기로 발로 뛰는 유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해 10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내복귀기업 유치 설명회를 비롯해, 11월 수도권 기업 대상 충남도 합동 설명회 등에 적극 참가하며 투자 대상지로서의 매력을 적극 알렸다. 그 결과 현재도 수많은 기업의 투자 문의가 이어지는 추세다. 서산시는 상반기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신청사 건립부지 내 지장물 해체공사에 본격 돌입하며 신청사 건립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산시는 지난 5일 서산문화원 다목적실에서 공사 현장대리인, 안전관리 담당자, 근로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해체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안전 최우선'… 현장 맞춤형 예방 교육 실시 시는 공사 착공에 앞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무재해 현장을 구현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해체공사 특성에 따른 위험요인 인식 ▲안전관리 책임 의식 고취 ▲안전수칙 준수 및 현장 관리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관리(수분 섭취, 작업·휴식시간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무리한 작업 순서 변경, 작업 반경 내 근로자 무단 출입 등 현장에서 자칫 간과하기 쉬운 위험요소를 공유하며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공사 전 현장 안전시설과 장비 상태, 지장물 해체 순서 등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으며, 공사 기간 중에도 지속적인 수시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만약 현장 여건이 당초 계획과 다르거나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십자가 사랑 박 명 수 흘러가는 구름에 꿈을 싣고 험한세상 살아갈새 잘난 나에 사랑떠나 세상 삶은 탕자되고 아무나 짓밟으니 풀잎 인생 이어라 여기에 기도하는 우리 고된 삶에 슬픈 인생인데 궂은 일에 땀 흘리면서 남을 위해 두 손 모으니 세월에 허리굽은 할멈도 감사 찬양하며 눈물짓네 오늘도 눈물로 잠들지만 예수님은 나를 사랑해 피눈물로 위로 하시네
전국통합뉴스 관리자 | 2026년 모범 경로당 현판식 개최 충청북도 내 세 곳 선정 청주시, 단양군, 영동군 영동군 용산면 구촌1리 경로당(구촌1리 노인회 정도영회장 배상열사무장) 현판식 충북 영동군은 오늘 5일 11시30분 용산면 구촌1리 경로당에서 2026년 모범경로당 현판식을 개최했다. 오늘 행사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한 대한노인회 관계자, 지역 기관· 단체장, 주민 및 경로당 회원 등이 참석해 모범경로당 선정을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구촌1리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활성화와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회원 간 화합과 지역사회 소통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된 것이다. 영동군 2026년 모범경로당 지정을 축하하며 이번의 계기로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자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소회를 밝혔다. 모범 경로당 현판식에 참석한 정영철 영동군수와 참석한 관계자들은 현판 제막 후 축하의 뜻을 나누는 자리를 가지었으며 정도영 구촌1리 노인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캘리그라피를 통해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나누는 '열해, 시간을 잇다' 제10회 붓들전이 오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4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수원을 중심으로 시작된 캘리그라피 전시회로, 한 사람 한 사람의 붓끝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10년이라는 시간을 지나 하나의 큰 예술적 흐름으로 이어졌음을 담아낸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참여해 캘리그라피를 비롯한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이며, 서로 다른 감성과 철학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 전시는 2026년 8월 12일(수)부터 8월 17일(월)까지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오프닝 행사는 8월 15일(토) 오후 4시 30분 개최되며, 전국의 캘리그라피 관계자들을 초청해 회원 작가들과 함께 전시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62명의 회원 작가들이 참여해 지난 10년간 쌓아온 창작의 결실을 시민들과 공유한다. 각기 다른 작품 세계가 하나의 공간에서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평생교육지도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8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환경계획(2027~2040)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 서산시 환경정책위원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환경계획 수립 용역 추진 방향과 계획을 공유하고, 용역 완성도를 높일 방안을 논의했다. 환경계획은 국가환경종합계획과 충남도 환경계획과 연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환경 관리·보전 과제가 담긴다. 시는 환경 분야 관계자 자문, 관련 부서 의견 수렴, 현황 분석 등을 거쳐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번 환경계획(2027~2040) 수립 용역은 오는 2026년 12월까지 진행된다.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은 “지속가능한 녹색 환경 도시를 만들기 위한 체계적인 환경계획을 수립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청정 서산을 실현해 시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