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STOP THE STEAL' '시진핑 OUT'이 인천 제1공항 터미널 감동한 미국 선거 감시단 상기된 모습으로 드디어 한국 입국 열렬한 환영의 인파 속에 입국한 모스탄 (전) 국제형사법 대사, 존 밀러 (전) 미 육군대령 CSP선임연구원, 그랜트 뉴섬 (전) 해병대 대령 KCPAC 미국 대표가 상기된 모습으로 입국했다. 내일 월요일 Dr, Bradley A. Thayer 입국 후 화요일 27일 프레스센터 메가홀에서 Gordom G. Chang은 영상으로 참가하는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난 21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 군수는 최재형 보은군수와 환담을 나누며 엑스포 개최 계획과 취지를 설명했으며 보은군의 지역 발전과 상생 협력을 응원하는 뜻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전통국악의 가치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대규모 문화행사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군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국악을 세계에 알리고 대한민국 문화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며 “남부 3군이 함께 만들어가는 엑스포인 만큼 보은군의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직접 방문해 뜻깊은 엑스포를 소개해 주시고 고향사랑기부까지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은군도 함께하는 마음으로 국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제천시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충북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NH농협 제천시지부와 스포 홍보지원 및 예매 협의 등을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1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각 기관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시는 협약 기관들과 엑스포의 인지도 제고와 관람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제천시가 지역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창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창업 특례 보증 지원사업’은 창업 초기 자금과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내 청년 창업가의 자금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보증과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1일 충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 하나은행과 ‘청년창업특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는 오는 6월부터 관내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총 72억 원 규모의 융자지원과 이차보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제천시에 사업장을 둔 업체로서 대표자가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이며 창업 7년 이내여야 한다. 업체당 최대 1억 원 한도로 보증이 가능하고, 자금상환은 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며, 시에서 연 최대 4.5% 범위 내에서 이자를 지원한다. 신청은 6월 2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제천지점을 선택해 방문예약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s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제41회 소백산철쭉제’ 개막을 앞두고 행사장 일대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안전건설과와 관련 부서 공무원, 소방서·경찰서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해 축제장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소백산철쭉제의 메인 행사장인 단양읍 수변무대를 중심으로, 무대 좌석과 통행로, 주차장 운영 상태, 교통통제 구간, 부대행사장 설치 안전 여부 등 관람객 안전과 직결되는 현장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특히 행사장 내 소방과 전기, 가스, 식품위생, 건축 구조물 등 분야별 시설이 관련 법적 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와 사고 위험 요소는 없는지에 대해 면밀한 확인이 이뤄졌다. 김 군수는 “많은 인파가 모이는 축제인 만큼,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행사 기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겁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1회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5월 22일부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청주시는 21일 청원구 내덕동 동부창고에서 청렴주니어보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임용 3년차 이내 저연차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 시장과 직원들은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면서 △갑질과 을질 △MZ공무원 이탈 △부당 업무 지시 △경직된 조직문화 △간부 모시는 날 등 최근 공직사회에서 떠오르는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이 시장 주재로 청렴에 대해 토론하고 자유로이 의견을 교환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청렴주니어보드를 통해 수렴한 젊은 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접목하겠다”며 “모든 직원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청렴한 조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렴주니어보드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창의적인 청렴 정책 발굴을 위해 저연차 공무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올해 1차 워크숍 및 맞춤형 특강을 시작으로 분임 토의, 다산 청렴 연수원 연수 등 다양한 청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충북 진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선거권을 가진 청소년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자 특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거권을 가지고 처음 투표하는 학교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군민들의 선거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송기섭 진천군수도 직접 캠페인에 함께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교밖 청소년은 “군수님과 함께 투표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소중한 첫 투표권을 행사해 우리 사회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송기섭 군수는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인 학교 밖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사회 변화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처음 투표하는 설렘과 떨림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입을 위해 △교통비 지원 △검정고시 교재 지원 △자격증 취득 비용 지원 △스마트패드 대여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는 21일 충주제5일반산업단지 본사 부지 내 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를 완공하고, 이를 ‘현대 아산타워’로 명명하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타워는 현대그룹 창업주 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호(號)인 ‘아산(峨山)’을 따서 명명됐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조재천 대표이사 등 회사 관계자 및 김영환 충북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이양섭 충청북도의회의장, 김낙우 충주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타워의 준공을 축하하며, 지역 발전과 동반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현대 아산타워’는 상층부 곤돌라를 포함해 높이 250m에 달하며, 엘리베이터의 각종 성능을 체계적으로 시험하고 연구할 수 있는 최첨단 R&D 연구센터를 겸비하고 있다. 이 타워는 충주를 대표하는 첨단산업도시로서 국내외 기술력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그룹 계열의 기업으로 대한민국 승강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자랑한다. 2022년 2월, 38년간의 이천 시대를 정리하고 충주로 본사를 이전한 현대엘리베이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