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에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결실이 열렸다. 서산시는 지난 29일 운산면 소중리 일원에서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서산 사랑의 집 나눔회가 주관한 ‘서산 사랑의 집 나눔회 제20호 입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완섭 서산시장,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 한도현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해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1%나눔재단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 집 열쇠 전달 등이 이어졌다. 이번 제20호 사랑의 집은 붕괴 위험이 있는 노후주택에서 어렵게 생활해 온 모녀(김 씨·최 씨)를 위해 마련됐다. HD현대1%나눔재단이 사업비 3,000만 원을 지정 기탁하고, 사랑의 집 나눔회 회원들이 전문적인 재능기부로 시공에 힘을 보태며 안전하고 쾌적한 새 보금자리를 완성했다. 사랑의 집 사업은 주거가 불안정한 취약계층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04년 제1호를 시작으로 22년간 이어져 온 대표적인 지역 복지 사업이다. 지난 2021년부터는 HD현대1%나눔재단이 지속적으로 사업비를 지원하며 힘을 더하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가축전염병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축산 종사자의 방역 의식을 높이기 위한 ‘복합형 가축전염병 가상방역훈련’을 실시했다. 충남도와 합동으로 추진된 이번 훈련은 기존의 단순 현장 시연을 넘어 전국 최초로 '연극' 형태의 실내 몰입형 훈련을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훈련 첫날인 27일에는 음암면 거점소독시설에서 가축전염병 발생을 가정한 현장훈련이 실시됐다. 공직자와 방역 관계자 등은 초동 조치, 통제·소독, 방역대 운영 등 실제 상황에 필요한 방역 조치를 차례로 시연하며 실전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이어 28일에는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축산농가와 방역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극으로 공감하는 가축방역 상황극 훈련’이 열렸다. 이번 연극형 훈련은 가축전염병 발생에 따른 살처분부터 가축 재입식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무대 위에 구현했다. 특히 가축전염병 발생으로 인해 농장주가 겪는 심리적 고통과 경제적 손실 등 엄혹한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훈련을 참관한 한 축산농가는 “하루아침에 키우던 가축을 살처분하며 마음고생하는 장면을 보니 남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취약 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방문진료 서비스의 본인부담금 지원에 나선다. 서산시는 오는 9월부터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재가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방문진료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방문진료는 의사와 한의사가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통합돌봄 대상자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재가 어르신과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심한 장애인이다. 서비스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2개소 및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등록기관 중 사업 참여를 희망한 의료기관을 통해 추진된다. 이번 본인부담금 지원에 따라 대상자가 실제 부담하는 진료비는 1회당 1,000원~5,520원 수준으로 줄어든다. 이는 지원 전 본인부담금이었던 5,413원~39,516원과 비교해 대폭 낮아진 금액이다. 개별 부담 금액은 의료급여,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장기요양 등급, 요양비 급여 대상 등 개인 자격 요건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방문진료를 희망하는 주민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9월 한 달간 서산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150억 원으로 확대한다. 2026년 9월 한시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조치를 통해 1인당 상품권 구매 한도액은 기존 4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한 10%가 적용된다. 모바일(카드) 상품권은 오는 9월 1일 오전 6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지류 상품권은 같은 날 농·축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하나은행 등 관내 판매 대행점 57개소의 개점 시간부터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관내 7,976개 가맹점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판매처 및 가맹점 현황 등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서산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이 추석 명절을 맞은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호)이 지난 8월 27일 공단 본부에서 ‘2026년 충청권 지방공기업 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범 2년 차를 맞이한 서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충청권 지방공기업 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 간 정보 교류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지방공기업이 당면한 과제를 함께 짚어보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유했다. 김성호 서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충청권 지방공기업 간 활발한 정보 교류와 현안 논의를 통해 함께 역량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각 기관이 당면한 현안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설 및 안전 관리, ESG 경영 등 공단의 모든 노력은 ‘시민의 복리증진’이라는 결실로 이어져야 한다”며 “한결같은 목표와 꾸준한 노력으로 눈앞의 한시적 성과에 매몰되는 우를 범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유운기 충청권 지방공기업협의회장(청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3분기 정기회의를 서산에서 개최하게 되어 반갑다”며 “충청권 지방공기업들이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각 지역의 발전과 성과를 위해 남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앞두고 올 한 해 농사의 결실을 축하하며 농업인들과 함께 풍년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산시는 지난 28일 부석면 지산리 일원에서 ‘2026년 벼 베기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쌀전업농 서산시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시연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쌀전업농 회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땀 흘린 농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수확한 벼는 극조생종인 ‘진옥벼’로, 지난 5월 16일 모내기를 마친 지 약 3개월 만에 결실을 보게 됐다. 이완섭 시장은 직접 콤바인에 올라 벼 베기를 시연하며 농민들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한국쌀전업농 서산시연합회는 수확한 쌀 중 10포대(포당 10kg) 기준 총 100포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기로 뜻을 모아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서산시의 관내 벼 재배 면적은 총 16,387ha 규모로, 오는 9월부터 10월 말까지 본격적인 벼 수확 작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올해도 농업인들의 깊은 땀방울과 정성 덕분에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이할 수 있었다”라며 “벼 수확 현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7일 시민체육관에서 ‘2026년 서산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대회’가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서산시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 최 일선에서 봉사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 진작과 지도자 간 결속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15개 읍면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로 표창 수여식과 격려사, 축사가 이어졌으며, 2부 행사로 화합 경기가 진행됐다. 봉사로 지역 및 시정 발전에 기여한 33명에게 서산시장 표창, 새마을회 중앙회장 표창, 충청남도새마을회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 화합 경기는 읍면동과 직장협의회, 새마을문고 등 지도자, 회원들이 8개 조로 나뉘어 합동 제기차기, 볼링축구 등 경기를 치렀다. 경기 후에는 공연 및 장기자랑, 경품 추첨 등이 이어졌다. 유기복 서산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지도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마을의 살림꾼이자 이웃의 손발”이라며 “오늘 다진 마음을 하반기 봉사 현장에서 그대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을 살피는 손길이 결국 서산을 지탱하는 힘”이라며 “지역 공동체를 촘촘히 이어 주시는 새마을 가족의 노고에 깊이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공직자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대폭 강화하며 디지털 전환을 통한 행정 혁신에 나선다. 서산시는 8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공직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직원 정보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총 6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공직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에 필요한 이미지, 보고서, 홍보영상 등을 직접 제작해보는 실습 중심의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특히 AI 에이전트를 이용해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자동화하는 방법도 함께 습득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교육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공직자 개개인의 전문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오는 12월 중 'AI-POT 2급 자격증 과정'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하반기 교육을 통해 시는 기존에 보급된 생성형 AI 서비스와 AI 도구들의 행정 현장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서산시는 올해 1월 생성형 AI 서비스인 ‘웍스 AI’를 도입해 상반기에만 544명의 직원들이 실제 업무에 활용하도록 지원했으며, 수요 부서에는 클라우드와 챗GPT 등 9종의 AI 도구를 보급했다. 또한, 상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