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감염병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건강한 일상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감염병 대응 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산시는 지난 4월부터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7개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방역기동반은 관내를 6개 권역, 20개 노선으로 나눠 모기와 파리 등 매개 해충 방제를 위한 연무·분무 방역소독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톡 유충 서식지 신고 채널’을 운영하여 방역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유충 서식지를 조기에 발굴하고 관리하는 스마트 방역 체계도 가동 중이다. 여름철 발생 빈도가 높은 수인성 감염병과 비브리오패혈증 등에 대한 비상 감시 체계도 한층 강화됐다. 시는 신속한 역학조사와 방역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상시 감시망을 유지하는 한편, 감염병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건강 취약계층 보호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파상풍과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면역력 강화를 돕고 있다. 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감염병 예방 사업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미래 친환경 신산업으로 각광받는 지속가능항공유(SAF, Sustainable Aviation Fuel)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산시는 지속가능항공유 생산 기술 중 상용화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 HEFA(Hydroprocessed Esters and Fatty Acids) 방식의 실증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HEFA 공정은 폐식용유, 동물성 유지, 식물성 오일 등 바이오 원료를 고온·고압 환경에서 수소화 처리해 친환경 항공유로 전환하는 핵심 기술이다. 이번 실증 프로젝트는 지난 6월 서산시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HEFA 공정용 유지계 원료의 전처리통합기술 개발 및 실증’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발판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서산시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 223억 원을 투입해, 유지계 원료의 안정적인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파일럿(Pilot) 규모의 실증 등 전처리 고도화 기술 개발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 파일럿(Pilot) 규모란? 실험실 수준보다 확대된 규모이자 실제 상업 생산 직전의 단계에서 기술·공정의 완성도를 시험·검증하는 중저규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 부석면 창리 및 천수만 일대가 인근 홍성호에서 흘러든 대량의 오염수로 인해 사상 유례없는 해양 오염 피해를 입고 있다. 어민들의 삶의 터전인 갯벌과 양식장은 검붉은 황갈조류와 축산 폐수 슬러지로 뒤덮여 썩어가는 악취가 진동하고 있으며, 추산 피해액만 이미 10억 원에 달하는 등 지역 경제 전체가 직격탄을 맞았다. 7월 21일 야간 기습 방류… 16km 이동해 창리 해역 집결 사태의 발단은 지난 7월 21일 야간부터 22일 새벽 사이 시작됐다.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이 관리하는 홍성호에서 대량의 담수가 방류된 것이다. 홍성호 내부에 축적되어 있던 고농도 축산·농경지 폐수와 담수 생태계의 이상 식물, 황갈조류가 한꺼번에 바다로 유입됐다. 유출된 오염물질은 남풍 바람과 조류를 타고 북상해 약 16km 떨어진 서산시 부석면 창리 해역으로 집결·침적됐다. 바다로 흘러든 민물 해조류와 오염물질은 염분 농도 차이와 산소 부족으로 대량 폐사하며 바닥으로 침적, 급격히 부패하기 시작했다. 현장 어민들은 "마치 과거 허베이스피리트호 태안 기름 유출 사태 때처럼 바다 밑바닥이 새까맣게 변해버렸다"며 참담함을 토로했다. "질소 농도 타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의 대표적 수산 자원 생산지인 천수만 일대 어업인과 지역 주민들이 홍성호 담수 방류로 인한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천수만 담수 피해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026년 8월 3일 오후 4시경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하고, 피해 원인 규명과 적절한 보상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부유물질·악취·수질 변화로 생업 위협… 민관합동조사 강력 촉구 천수만은 양식어업과 연안어업은 물론, 좌대낚시터와 횟집 등 관광 및 상업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해역이다. 그러나 최근 홍성호 담수호 방류 이후 대량이 부유물질과 폐사 유기물이 유입되고, 악취 및 수질 변화가 발생하면서 지역 어민과 주민들의 생업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대책위는 출범 배경을 통해 "아직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수질 분석 결과가 나오지 않아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수질 분석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후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며, 창리·간월도·당암리 등 지역 어업인과 주민들이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공동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대책위가 밝힌 핵심 요구 사항은 다음과 같다. 피해 원인에 대한 민관합동조사 실시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발달 장애인의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 교육 계룡시지역 사회보장협의체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 계룡시 폭력 피해 상담소의 성범죄 예방 교육, 인형극으로 풀어내다 계룡시 폭력피해상담소(소장 양정미)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예방교육을 오늘 장애인 부모회가 있는 금암동 시티빌딩 6F에서 인형극의 형식을 통해 접근성이 쉽게 진행된 가운데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늘 교육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올바른 신체 경계와 거절 의사 표현,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을 중심으로 인형극을 통해 자연스럽게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인형극을 통해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추며 성범죄 예방의 기술을 익히며 자기 보호 능력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실제 참가자들과 생활을 하고 있는 오승엽 복지사는 2. 3세의 인지기능으로 살아가고 있으므로 순간순간 일어나는 상황들의 고초를 토로하기도 하였으며 그러나 보람 될 때가 더 많음으로 이곳에서 지탱하는 힘이 생기는 것이라고 환하게 웃으며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오습엽지원사는 그 중 마음이 아플 때는 함께 생활해온 장애우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이 있을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하반기 노후차량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운행이 가능한 노후 차량을 조기에 폐차하는 소유자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 및 자격 요건 - 4등급 경유 자동차 및 5등급 자동차 -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 제작) - 지게차·굴착기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 제작) ※ 주의사항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아 배출가스 저감장치(DPF)를 이미 부착한 5등급 경유차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은 올해(2026년)를 끝으로 종료된다. 지원 조건을 충족하려면 신청일 기준 차량 사용본거지가 대기관리권역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최종 사용본거지가 서산시인 운행 가능 차량이어야 한다. 또한 차량 관능검사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하고, 지방세나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체납이 없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 및 선정 일정 - 신청 기간: 8월 3일(월) ~ 8월 14일(금) - 신청 한도: 1인당 최대 3대 - 접수 처: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 방문 접수 또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최근 세계자연유산으로 인정받은 가로림만의 생태학적 가치를 온전히 보존하고 미래 세대에 물려주기 위한 대대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가로림만은 지난 25일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으로 확대 등재되며 전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서산시는 이번 세계자연유산 등재가 가로림만 관련 주요 사업들의 추진과 생태 기반 마련에 확실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가로림만의 지속 가능한 보존과 스마트한 활용을 골자로 한 다각적인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사업 가로림만 해양생태계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육안으로 점박이물범을 관찰할 수 있는 가로림만의 특성을 살려 ‘점박이물범 보존관’을 중심축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현재 예타 통과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갯벌식생 복원 (블루카본 관광 명소화) 팔봉산 인근 가로림만 갯벌 일원(5.4㏊)에 탄소 흡수 능력이 뛰어난 염생식물 군락지와 친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칠면초, 해홍나물, 갯잔디 등을 식재하고 해양 탐방데크와 주차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서산 인지중학교 2학년 성진현 선수가 제63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중학교부 소장급(65kg 이하) 정상에 오르며 전국 모래판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전남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성진현 선수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과감한 공격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뛰어난 기술을 앞세워 강력한 상대들을 연달아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중학교 2학년인 성진현 선수가 체급 내 쟁쟁한 3학년 선배들을 모두 제치고 올라선 성과라는 점에서 씨름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성진현 선수는 서산시 인지면 모월1리 성기중 이장의 자녀이기도 하다. 탄탄한 기본기와 타고난 신체 조건… 주특기 ‘들배지기’ 빛났다 168cm의 키에 65kg의 호리호리하고 날씬한 체형을 가진 성진현 선수는 신체적 조건에 최적화된 주특기 ‘들배지기’를 앞세워 상대를 제압했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뛰어난 운동 신경과 기술, 그리고 할아버지의 내력에서 비롯된 강력한 근력과 순발력이 조화를 이루며 독보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우승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두드러진 실력을 보인 성진현 선수는 중학교 진학 후에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충남 서산·태안)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제22대 국회 전반기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성 의원은 2017년, 2019년, 2020년, 2021년에 이어 통산 5번째 헌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법률전문 NGO이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2대 국회 전반기(2024.5.30~2026.5.29) 동안 전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객관적 자료와 수치로 다각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성 의원은 22대 국회 전반기 동안 서산·태안 지역의 의료 인프라 강화를 위한 ‘국립대학병원 설치법’ 개정안과 지역 에너지 전환에 따른 차질을 막기 위한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등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법안을 적극 발의해 왔다. 또한 22대 국회 전반기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미래 안보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국방반도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추진하는 한편, 여야 합의를 통해 ‘군 복지개선 소위원회’를 신설하며 초당적 군 복지 향상에도 앞장섰다는 평을 받았다. 성 의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영광스러우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두고 "정권 입맛에 맞는 인사들만 모아놓은 자화자찬용 쇼"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성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 집을 갖겠다는 게 실험의 대상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정부의 부동산 대토론회 구성과 정책 방향성을 정면으로 지적했다. 성 의원은 "정부가 각계 인사 140명을 한자리에 모았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실체는 이재명 대통령 입맛에 맞는 사람들 위주로 모아놓고 보여주기만을 위한 쇼였다"며, "시민과 언론을 대표해 마이크를 잡은 일부 토론자의 면면이 석연치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보유세 강화는 몸에 좋은 쓴약’이라고 말한 남기업 토지자유연구소장은 전 이재명 대선 캠프 출신이고, 자신을 ‘4050 무주택자’라 소개하며 ‘실거주여도 부동산은 100% 투기’라고 주장한 인물은 윤석열 정부 정책을 줄기차게 비판해 온 조정흔 경실련 토지주택위원장"이라며, "대한민국의 집 가진 국민을 모두 투기꾼으로 몰아가는 사람을 앉혀놓고 ‘국민토론회’라 부르는 정부에 한숨만 나온다"고 꼬집었다. 이어 정책적 방향성에 대해서도 성 의원은 대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에서 전국 중학교 축구 선수들의 열전이 펼쳐진다. 시는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아름드리 2026 서산해미읍성배 전국 중등 축구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00년부터 천안시에서 개최된 ‘오룡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의 명맥을 잇는 대회다. 오룡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는 유소년 축구 유망주의 등용문으로 꼽히는 권위 있는 대회다. 올해부터 서산에서 개최되며, 대한축구협회·충청남도축구협회·서산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중등부 학교·클럽 64개 팀, 선수단 1,600여 명이 참가해 종합운동장, 스포츠테마파크 등 관내 경기장에서 우승컵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예선은 리그 형식으로, 본선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여름 방학 기간 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선수단을 응원하는 학부모는 물론, 축구 관계자들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방문객들의 장기 체류가 예상돼 관내 숙박업소와 식당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룡기 전국 중등 축구대회의 역사와 권위를 이어받는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아울러 대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서산시 벌천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여름 피서철 성수기 동안 매일 드론으로 물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충남 서산시는 여름 휴가철 피서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16일간 벌천포해수욕 일원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를 매일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매주 금·토·일요일에만 운영했으나, 피서객이 몰리는 성수기 기간을 맞아 연휴 없이 매일 운영하는 체제로 대폭 확대된 것이다. 운영 시간과 횟수는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하루 총 11회 배송된다. 기은리 거점에서 출발한 드론이 벌천포해수욕장과 벌말마을에 필요한 물품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피서객과 지역 주민은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통해 중화요리 등 배달 음식부터 마트 생필품·간식류까지 주문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배송료를 기존 5,000원에서 1,000원으로 파격 인하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서산시는 이번 집중 운영 기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벌천포해수욕장 일대에 홍보 현수막을 걸고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서산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