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충북 영동군의 새로운 씽크탱크 역할을 할 정책자문단이 새롭게 꾸려졌다. 영동군은 18일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영동군정의 혁신을 이끌 2기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군은 군민체감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군정 혁신을 이끌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군정자문단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문단의 기능을 강화하고 사회 변화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2023년부터 정책자문단과 군민자문단으로 이원화해 운영중에 있다. 이번에 위촉된 2기 정책자문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관광 △농업 △도시 △문화 △복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이들은 2년 동안 주요 정책을 자문·평가하고 신규정책개발 등에 참여하며 영동군정의 씽크탱크로 나서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위원들은 군정 주요정책,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을 했으며 정영철 군수와 군정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날 수렴한 여러 정책들을 종합적으로 검토, 보완해 군정 주요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정영철 군수는 “
전국통합뉴스 이경수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출장 마지막 날인 1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민관을 아우른 실질적인 협력 구축에 나섰다. 이날 먼저 최민호 시장은 쩐 시 타잉 하노이 시장과 공식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스마트시티, 경제·산업, 인재교류, 문화관광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 의제를 바탕으로 양 도시 간 협력 의견을 나눴다. 특히 쩐 시 타잉 하노이 시장은 연내 세종시와 하노이 간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을 공식적으로 제안하고 최민호 시장의 하노이 재방문도 요청했다. 이어 열린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인 간담회에서는 세종시 기업의 해외 진출 시 애로사항 청취, 지원방안 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 세종시에 본사를 두고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지역 기업 비전세미콘 하노이 지사의 사업장을 시찰했다.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는 현재 반도체 등 제조업 분야의 관내 기업들이 진출해 활발한 경제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는 지역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가능성을 살피고 향후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을 나선다는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7일 제천종합사회복지관에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개소식을 열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디지털 교육 및 체험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배움터는 디지털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생활 속에서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으로써, 특히 실생활 중심의 교육과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정보 격차 해소와 디지털 포용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된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초·생활·심화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장과 키오스크·태블릿·AI 스피커 등 최신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어 상시로 디지털세상을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제천시는 다양한 교육 기자재를 탑재한 차량이 직접 시민들을 찾아가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는 에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누구나 쉽게 디지털을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고령층, 주부,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증평군은 17일 독서왕김득신문학관에서 ‘2025년 아동참여기구 발대식’을 열고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아동서포터즈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번 아동참여기구는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18일까지 진행된 공개모집과 기관 추천을 통해 구성됐다. 아동참여위원회 35명, 아동권리모니터링단 11명, 아동서포터즈 15명으로 이뤄졌으며, 오는 12월까지 아동 권리 보장과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증평군노인복지관 소속 시니어 유튜버들이 아동서포터즈로 함께 참여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아동참여기구의 활동 현장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아동들과의 협업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폭을 넓혀가는 특별한 동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활동다짐문 선서에 이어, 이재영 군수가 직접 들려주는‘증평의 탄생’이야기가 마련돼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아동참여기구 활동 계획 안내와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7일 글로벌 고객관계관리(CRM) 소프트웨어 기업 세일즈포스 코리아와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도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일즈포스 코리아의 데이터·인공지능 기반 기술력을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접목해, 지역 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도시 관련 인공지능 데이터 기반 혁신 산업 생태계 구축, 공동 프로젝트 수행, 맞춤형 인재양성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일즈포스는 세계 1위의 클라우드 기반 고객관계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전 세계 18만 개 이상의 기업이 세일즈포스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박세진 세일즈포스코리아 부사장은 “천안시는 스마트도시 조성과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에 있어 잠재력이 많은 도시”라며, “세일즈포스의 인공지능 기술력과 플랫폼이 천안시의 스마트도시, 공공 서비스 고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글로벌 기업 세일즈포스와의 협력을 통해 천안시가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의 공조설비를 전문으로 하는 ㈜더금영이 대전 유성구 신성동에 신사옥을 조성했다. 대전시는 이번 조성이 관련 산업 생태계 확장과 기업 집적에 기여하며, 전략산업 중심지로서의 지역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사옥 준공식은 4월 18일 오후 3시 30분, 유성구 가정북로 167 현지에서 개최됐으며, 이장우 대전시장, ㈜더금영 최승호 대표, 일본 세이부기켄 쿠마 후미오 대표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협력사 관계자와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및 사옥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더금영은 2007년 설립된 지역 기반 기업으로, 클린룸 및 드라이룸 공조 시스템 설계·제작에 특화되어 있다. 2013년부터 해외시장에 진출한 이후 헝가리, 폴란드, 미국 등에서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수주 실적은 2022년 1,394억 원, 2023년 1,739억 원, 2024년 2,630억 원에 이르며, 2023년에는 8,750만 달러 수출을 기록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청양군이 추진하는 고향사랑 기부제가 연이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고향을 향한 애정이 기부 문화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군은 두 번째로 진행한 고향사랑 지정기부 사업 ‘정산 초‧중‧고 탁구부 국가대표 꿈 키우기 프로젝트’가 목표 모금액을 초과 달성해 조기 마감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시작된 이번 지정 기부는 지난 3월 23일 목표금액 4661만원 보다 140만원을 초과해 달성했다. 이는 당초 계획했던 기한보다 3개월 이상 앞당겨 이룬 성과로 청양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입증했다. 이번 지정 기부에는 총 437명이 참여해 지난해 지정 기부 참여자 수 182명 대비 2.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 고액 기부자 중심이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대부분이 10만 원 기부로 이뤄져 보다 많은 이들이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동참한 기부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청양군 고향사랑 기부제의 놀라운 성과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진행한 ‘정산 초·중·고 탁구부 훈련용품 및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청양군불자연합회(회장 배선철)가 주최하고 청양군이 후원하는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연등탑 점등식이 18일 청양고 사거리 교차로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돈곤 청양군수, 김기준 청양군의회의장, 불자연합회 회원 등을 비롯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봉축 표어인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이라는 구호 아래 진행됐다. 올해 봉축 표어에는 수행과 명상을 통해 불자와 국민 모두가 마음의 평화와 정신 건강을 지키고 자비로운 마음을 키워 사회와 세상에 확산함으로써 세상에 평안을 가져오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행사 참석자들은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대자대비한 부처님과 함께 마음이 평안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회복하기 위한 연등 빛을 밝혔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화쟁의 지혜와 원융회통의 정신으로 우리 사회가 공감할 줄 아는 이타적인 사회가 되도록 만들어나가야 한다”며 “연등탑의 불빛이 군민들의 마음 속 어둠과 번뇌를 물리치는 희망과 치유의 빛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점등된 연등들과 연등탑의 불빛은 5월 10일까지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달 20일 대동천을 시작으로 우송대 서캠퍼스 운동장과 올해 새롭게 추가된 대전보건대 운동장을 순회하며 총 6회 일정을 소화한 가운데, ‘2025년 동구동런(RUN)’이 힘차게 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동구동런(RUN)은 기존 참여기관인 우송대학교(바이오헬스사업단)에 더해 대전보건대학교(RISE사업단)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관학 협력이 한층 강화됐으며, 주행 코스와 운영프로그램 또한 다양해졌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대동천과 우송대·대전보건대 운동장 등에서 총 40회에 걸쳐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전용 웹사이트 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 ‘동구동런’ 검색을 통해 하면 된다. 일정 확인 후,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또한, ▲천동초(5월) ▲산내초(6월) ▲가양초(9월) ▲성남초(11월) 등 총 4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구동런’을 운영하고, 대청호반길을 달리는 특별이벤트 ‘대청호 트레일러닝’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참여자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하고 효과적인 달리기 주법을 배우고, 우송대 바이오헬스산업단의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동구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동구 소재 사업체 중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업체로, 답례품은 동구에서 생산‧제조된 물품과 서비스로 한정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동구청 인구정책과를 직접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5월 중 생산·유통·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공정한 심의를 거쳐 답례품 품목과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공개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인구정책과 인구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동시에 지역경제를 살리는 소중한 제도”라며 “기부자의 만족도는 물론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우수한 답례품이 선정되길 기대하며, 관내 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4월15일 화요일 오전10시30분 천안엘림문화선교원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 기도회 및 충청애국동지회 창립(취임회장 유관곤)이 열렸다. 1부는 예배 2부는 창립총회로 진행됐다. 기도회 사회는 현광수목사(예수사랑교회)가 진행했고, 성경봉독은 신현순목사(벧엘교회)가 출애굽기17:8~13절을 봉독하였다. 설교는“뭉치면 이긴다”라는 주제로 김황래목사(엘림문화예술선교회)가 하였다. 헌금찬양은 한플라영목사(한영부흥사회회장)가 하였다. 다음순서로 특별기도를 하였고 첫 번째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윤주남목사 (꿈넘어 꿈의교회)가 하였고 두 번째로는 ≪한국 교회를 위하여≫ 박두남목사(함께하는 교회)가 하였고, ≪애국 단체를 위하여≫는 고광산목사(빌라델피아교회)가 하였다. 광고는 사무총장이 헌금기도 및 축도는 강홍규목사(은혜교회)가 하였다. 1부 기도회에 이어서 2부 충청애국동지회 창립총회가 진행 되었다. 사회는 김주영(대변인)이 맡아 진행하였고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하상용 사무총장이 나와 본회 경과보고를 하였다. 대표회장 축하 패 전달은 김소윤 대표고문이 하였고, 회기(단기) 전달은 이병학위원이 하였다. 유관곤 대표회장은 취임사에서 “충청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지난 4월 6일 오후4시 천안 하늘중앙교회(유영환 담임목사)에서는 충남기독교평신도연합회 주관 '평신도의 애국과 신앙관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이웅재장로(충남기독교평신도연합회 회장) / 사진 이인복기자 세미나는 1부 임원회의, 2부 세미나, 3부 저녁식사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 임원회의는 충기평연회(일명 충남기독교평신도연합회 줄임말) 박해서장로(사무총장)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고 기도와 인사는 이웅재장로(회장)가 하였다. 인원점명은 박용서장로(서기)가 하였고 경과보고는 이웅재장로와 박해서장로가 하였다. 이웅재장로는 “지금 대한민국은 보수와 진보의 갈등을 넘어서 체제전쟁을 치열하게 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면서 “이제는 진보, 중도, 보수로 나누어 있는 프레임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킬려고 하는 세력과 이를 반대하는 반국가세력으로 나누는 프레임으로 바꾸어 중도 세력들이 쉽게 선택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시급하다“라고 하였다. 계속해서 이웅재회장은 “여기 계신 분들이 앞장서서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우리나라가 건국이후 지금처럼 이렇게 분열된 사회는 없었다. 기독교에도 진보와 보수의 갈등이 있다.”라고 하면서 “노벨상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사람이 아니면'의 저자인 고 김연호 선생(감리교 목사, 독립운동가, 농민운동가 )이 살아온 삶을 듣기 위해 김선생의 아들 김성호 목사(74세)를 만났다. 인터뷰 전날 혹시 인터뷰 가능하겠느냐 라고 의사를 물었고 김 목사는 “사실 서울에 사는 지인과 약속이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몸에 이상이 생겨서 병원에 검사를 받아야 하므로 취소를 했다”라고 하면서 “서울약속이 취소되었으니 오세요” 라고 하여 보내주신 주소로 출발했고 춘천에 도착하여 김 목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 목사는 마침 병원 진찰이 끝났다고 하여 병원으로 찾아가 모시고 자택으로 향했다. 김성호 목사는 암치료를 위해 대학병원에서 가까운 춘천시 어느 작은 빌라 1층에 살고 있었다. 김 목사는 50세에 암진단을 받아 지금까지 25년간 암과 5번째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사실 4번째 암투병 때에는 완전히 고쳤다고 좋아 했었는데 최근 다시 전의가 되어 5번째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했다. 김 목사의 외소한 몸은 한눈에 봐도 암투병 환자라고 느껴졌다. 그러나 반갑게 맞이하는 얼굴은 천상 예수님의 얼굴이었다. 점심식사를 하며 간단하게 이야기 하는 것도 괜찮지 않겠느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서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 장상철 목사, 서산장로교회)는 지난 3월 4일(화) 오후2시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서산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김형배 목사 서산성결교회), 서산시장로연합회(회장 김구일 장로 서산제일장로교회), 이태선ㆍ윤춘병 아동문학관추진위(회장 이구일 목사 서산제일감리교회), 서산라이프굳(이사장 조문상 장로 서산제일장로교회), 서산YMCA(이사장 이완호 장로 서산장로교회), 서산시기독교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성원 장로 서산제일감리교회)과 함께 이완섭 서산시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2층 시장실 문 앞에 들어서자 이완섭시장이 미리 나와서 한사람씩 반갑게 맞이 하였다. 이완섭 시장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서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장상철 목사는 “이완섭 시장님께서 이렇게 반갑게 맞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라고 말했다. 서산시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 김영기 목사가 간략하게 방문 취지를 말했고, 서산시기독교연회 회장 장상철 목사는 이완섭 시장에게 방문자들을 소개 한 후 “이완섭 시장님께서 서산시기독교 유관단체를 여러모로 도와주시고 특히 우리 서산시기독연합회가 활동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