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 ‘참교육’이 몰고온 교육현장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 특히, 우진이 어머니에 대한 주인공 나화진의 거울치료 장면은 많은 이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주기에 충분했다. 우진이 어머니는 우진이가 칠판에 수학문제를 풀다가 혹시라도 틀리면 자존감이 무너진다며 문제풀이를 시키지 말라고 요구한다. 교육 현장에서 들려오는 이야기 가운데 위와 같은 씁쓸한 장면들이 적지 않다. 교사가 학생과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교사가 이겼다고 “왜 우리 아이 기를 죽이느냐”며 항의하는 학부모가 있다는 현장교사의 이야기도 들었다. 물론 자녀를 아끼는 마음은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언제나 이기기만 하는 세상이 아니다. 경쟁에서 질 수도 있고, 시험에서 기대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으며, 친구 관계나 사회생활 속에서도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게 된다. 그런데 작은 패배조차 경험하지 못한 아이가 과연 인생의 큰 실패를 견뎌낼 수 있을까. 오늘날 우리 사회는 아이들에게 성공하는 법은 가르치지만 실패를 받아들이는 법은 충분히 가르치지 못하고 있다. 칭찬과 격려는 넘치지만, 실패했을 때 어떻게 다시 일어설 것인가에 대한 교육은 부족하다. 아이가 넘어질까 봐 부모가 먼저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개정 정보통신망법 반대 청년들 국회 기자회견 기자회견내용은 아래 Channel A 영상 참조 바랍니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현업 업무 근로자와 관리감독자의 산업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현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매년 연 24시간의 정기 교육을 비롯해 채용 시 교육, 작업 내용 변경 시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추진되는 정기 교육 과정은 ▲소방 안전 및 응급 대응 ▲직무 스트레스 예방 ▲근골격계 질환 및 온열질환 예방 등 현장 안전 확보에 직결되는 필수 내용으로 구성됐다. 채용 시 교육은 근로자의 고용 기간에 따라 1·4·8시간으로 구분해 진행되며, 작업 내용이 변경될 경우 관리감독자의 지도 아래 수시 안전교육이 이루어진다. 현장 중심의 관리감독자 교육 및 ‘밀폐공간 예방’ 신규 시책 도입 현장 안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관리감독자 교육은 전문 안전보건 교육기관을 통해 연 16시간 이상 실시된다. 특히 서산시는 올해 상반기 동안 45개 부서, 148명의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총 3회의 집합교육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관리감독자들이 현장 내 위험 요인을 직접 발견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국제적 감각을 갖춘 지역 미래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서산시(시장 이완섭)는 지난 4일 베니키아호텔에서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 연수 운영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서산교육발전특구 글로벌 어학역량 강화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산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영어 활용 능력 향상과 글로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50명의 고등학생들은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 필리핀 카비테주에 위치한 에베네져 인터내셔널 컬리지(Ebenezer International College)에서 연수를 진행하게 된다. 연수 기간 동안 학생들은 ▲수준별 맞춤형 영어교육 ▲1대1 및 그룹 수업 ▲현지 학교 방문 ▲다채로운 문화 체험 등 몰입도 높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학생 대표의 선서를 시작으로 기념 촬영, 전체 해외연수 일정 및 세부 프로그램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해외 체류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한 안전교육과 글로벌 에티켓 교육을 병행해 연수의 안전성과 질을 높였다. 시는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026년 상반기 수시평가를 실시한 결과, 자원회수시설을 중심으로 한 ‘융복합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과제를 실·과·사업소 부문 최우수 성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해 상반기 중 서산시 각 부서에서 추진한 총 54개의 주요 과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정 전문가와 외부 평가위원, 내부 직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독창성, 효과성, 활용성,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실·과·사업소 부문 11건(최우수 1, 우수 4, 장려 6), 읍면동 부문 6건(최우수 1, 우수 2, 장려 3) 등 총 17건의 우수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 실·과·사업소 부문: '자원순환과' 최우수… 친환경 에너지 자원화 성과 인정 실·과·사업소 부문 최우수의 영예는 자원순환과에 돌아갔다. 지난해 12월 준공된 서산시 자원회수시설은 하루 200톤에 달하는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동시에,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폐기물을 단순히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친환경 에너지로 자원화하는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우수 과제로는 ▲서산시공공서비스센터 개소(기획예산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서산시 역사상 최초로 ‘4선 시장’ 고지에 오른 이완섭 서산시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민선 9기 ‘해뜨는 서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시민과 공직자, 각계각층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출범식에서 이완섭 시장은 화려한 수식어 대신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조하며 서산을 경제·복지·문화·관광·안전 등 전 분야에서 글로벌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민선 9기 서산시정 이끌 5대 핵심 도정 방향 제시 이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 9기 동안 집중 추진할 5대 핵심 도정 방향을 선포했다. 첫 번째, 연결로 넓히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2028년 개항을 목표로 하는 서산 민항 건립을 차질 없이 완수하고, 충청권 최초로 취항한 국제크루즈선의 기항지 정례화를 추진한다. 서산-영덕간 고속도로 조기 완공과 중부권 동서횡단내륙철도 등 주요 철도망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사활을 건다. 더불어 대산 석유화학단지의 국가산단 지정과 아·태 유일의 ‘지속가능항공유(SAF) 종합실증지원센터’,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를 조기 완공해 미래 모빌리티 신산업을 선도할 계획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민선9기 대전광역시 오석진 교육감 취임식 대전광역시 오석진 교육감은 서선중과 동신고 대전과학고 등에서 교사로 근무했고 대전송촌고 교감과 대전괴정고 교장을 역임하였으며 학교 현장 경험을 풍부히 쌓아 대전시교육청 장학사와 장학관, 교육국장으로 거쳐 교육행정 경험이 많다. 주 브라질 상파울루 한국교육원장도 맡아 글로벌 감각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오석진 교육감의 취임식이 대전교육청 대강당에서 진행 되었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민선 9기 출범의 시작 계룡시 이응우 시장 취임식 전국 지방선거일인 지난 6월3일 부터 올림픽 공원에서 시작된 '부정 선거 재 선거' '당일 투표 수 개표'를 2030세대들이 외치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민선9기 지방자치장들의 출범식이 진행되었다. 한편 민선8기로 당선된 충청남도 계룡시 이응우시장은 민선9기에도 당선되어 간소한 취임식을 진행하였다. 이응우 시장은 충청남도 계룡시 출생으로 육군 장교로 복무 후 예편하여 계룡대 근무 등 군 관련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으로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계룡시장 당선(민선 8기)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여 민선 9기 계룡시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군 경력을 바탕으로 계룡시의 국방도시 이미지 강화와 군문화 발전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국방수도 계룡" 등을 시정 행정을 펼쳐왔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열린시장으로 시정을 계룡의 100년 먹거리인 국방수도를 넘어 산업유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웃는 도시, 아이맘 행복도시등의 미래도시 행복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장애인 가족 휴식지원 프로그램 「숲이 건네는 안부」 계룡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활발한 지원사업으로 프로그램 참여 가족들은 숨통을 여는 휴식의 시간... 계룡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양철석)는 지난 6월 25일, 향적산 치유의 숲에서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휴식지원 프로그램 「숲이 건네는 안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님은 “오랜만에 자연 속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니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 날아갈것 같다”며, “정말 즐겁고 힐링되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양철석 센터장은 “장애인 가족들은 돌봄 과정에서 신체적·정서적 부담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부모님들께 잠시나마 자신을 돌보고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가족 기능 회복을 위해 다양한 휴식 및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양철석 센터장은 “장애인 가족들은 돌봄 과정에서 신체적·정서적 부담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부모님들께 잠시나마 자신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들과 함께 손잡고 2040년 미래 도시 청사진 그리기에 본격 나선다. 서산시는 오는 7월부터 시민이 직접 도시의 미래상과 발전 전략을 제안하는 ‘2040년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시기본계획은 지역의 현황을 분석하고 장기적인 발전 전략과 실천 방안을 수립하는 최상위 공간계획이다. 시는 기존의 관 주도형 방식에서 과감히 벗어나, 시민이 직접 참여해 도시의 방향성을 제안하는 ‘시민 참여형’ 계획 수립 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위해 서산시는 지난 4월부터 19세 이상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과 추천을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총 50여 명 규모의 시민계획단 구성을 마쳤다. 시민계획단은 총 4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주거 ▲교통 ▲환경 ▲경제 ▲관광 등 도시기본계획에 포함될 분야별 핵심 전략과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계획단이 제안한 참신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관계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도시기본계획 초안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시민의 바람’이 그대로 녹아든 진짜 미래 계획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향후 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시민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 주관 ‘2026년 식품안전관리평가’에서 당당히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식품안전 행정의 명가를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충남도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식중독 예방관리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등 3개 부문, 22개 핵심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한 결과다. 서산시는 모든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최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전 분야 유공자 배출… '유일무이'한 성과 특히 이번 수상은 기관 표창에만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발로 뛴 공무원과 민간단체,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등 전방위적인 유공자 포상으로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서산시는 ▲식품안전관리 ▲식중독 예방 관리 ▲어린이 식생활 ▲소비자 감시원 유공 등 총 4개 평가 분야 모두에서 수상자를 배출한 충남도 내 유일한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미시적인 현장 점검부터 거시적인 행정 관리까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는 평이다. 민·관 합동 촘촘한 안전망 구축이 비결 이 같은 성과는 서산시의 선제적이고 촘촘한 먹거리 안전망 구축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시는 민간 영역인 '소비자 식품위생
이장우 대전시장이 4년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29일 퇴임식을 가졌다. 다음은 이장우 시장의 퇴임식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 ! 그리고 대전광역시 공직자 여러분 ! 저는 오늘 제13대 대전광역시장으로서의 소임을 마무리하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지막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4년은 그야말로 저에게 더없이 큰 영광이자 가장 무거운 책임의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민선 8기를 시작하며 “대전의 위기를 외면하지 않겠다. 20년 후, 나아가 100년 후의 대전을 책임지겠다”라고 엄숙하게 약속드렸습니다. 인구가 줄고, 기업과 청년이 떠나고, 도시의 성장 동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우리는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도 주저할 여유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함께‘일류 경제도시 대전’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즉시 시작하고, 끝까지 해내겠다는 각오로 매 순간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존경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 ! 그리고 대전광역시 공직자 여러분 ! 지난 4년은 결코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대전은 분명히 달라졌습니다.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으로 대한민국 방산 수도의 기반을 열었고, 우주산업 클러스터 3각 체제 확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