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12일, 교원의 마음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고위험군 교원을 포함한 모든 교원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하여 교원의 마음건강 회복 지원 사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원의 마음건강 회복 지원 강화를 위해 ▲에듀힐링센터 및 전문상담기관 방문 심리검사‧상담 ▲협력병원 및 전문의료기관 방문 심리치료 ▲교육활동 침해 피해교원 및 직무 소진 교원 대상 힐링체험프로그램 등 심리 검사‧상담부터 심리치료, 추수관리까지 올인원 마음건강 종합 지원 시스템을 가동한다. 우선 심리검사‧상담을 희망하는 교원은 에듀힐링센터 또는 전문상담기관에 방문하여 심리검사‧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지역 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도 심리검사‧상담이 가능하다. 특히, 고위험군 교원 및 유‧초등(저학년), 특수학교 교원은 직무스트레스와 업무 소진을 고려하여 우선 10월 내로 심리검사‧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심리검사 결과에 따라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교원은 협력병원 또는 전문의료기관에서 전문가의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에듀힐링센터 또는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한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10일 대전시교육청에서 대전지방변호사회와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법률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지방변호사협회는 교육활동보호와 관련된 의견 및 정보 교환과 인력 교류에 대한 상호 협력을 확약했다. 특히, 최근 무분별한 고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하여 ▲교육활동 침해 관련 법률상담 ▲교원, 학생, 학부모 대상 법률교육 ▲피고소 교원의 수사 동행 등의 지원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정흥채 교육국장, 윤기원 교육정책과장과 대전지방변호사회 정훈진 회장, 안현준 총무이사, 채경준 회원이사, 정주택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지방변호사회 정훈진 회장은 “요즈음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계의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대전지방변호사회가 학교 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뜻깊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과 교육계의 발전적인 협력체제가 구축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1학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회의 및 심의위원 전문성 역량 강화 연수를 10월 6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2023학년도 1학기 학교장 자체 해결 결과 및 소위원회 심의 결과를 보고 받았으며, 심의위원 간 협의 및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하여 신뢰받는 심의위원회 운영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했다. 또한, 심의위원들의 공정성 정립을 위한 청렴마인드 제고 및 심의위원으로서의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한 법률전문가 초청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관련 개정사항 안내, 심의위원으로서 갖춰야 할 자세, 전문성과 객관성을 갖춘 심의위원회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법률전문가의 강의 및 사례 중심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심의위원회가 더욱 탄탄한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추기 위하여 정진하고 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의 보호와 교육·선도,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한 노력을 부단히 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라며 “교육지원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1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약 4주간 2023년 9월 1일자 서부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신규 교장 발령 학교를 방문 중이라고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서부교육’실현을 위하여 2023년 9월 1일자 서부 관내 승진·전직 교장으로 부임한 초등학교 15교, 중학교 2교를 각각 방문하여 교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방문에 앞서 학교에서 사전 요청한 학교 현안 문제 및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했다. 학교에 방문하여 학교 관계자로부터 학교 현안 문제를 듣고, 학교 경영 전반에 대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협의하여,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금년에는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을 위한 학교 시설 및 내·외부인 출입시 신원 확인 여부 등 안전한 교육환경 인프라 부분도 함께 살펴보며 더 안전한 학교를 위한 지속적 예방과 환경 조성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서부교육이 행복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동행 리더십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라며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2023 영어교사 전문성 신장 프로젝트 제2회 중등 영어교사 워크숍(English Teachers’ Wednesday Workshop)’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중·고등학교의 영어 교원, 교육전문직원등 총 120여명이 참석하여 생성형 AI 사회적·교육적 활용 특강, 디지털 기반 주제별 교육활동 우수사례 공유 및 소그룹 분과 활동을 통한 상호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2023학년도 하반기 영어교육 정책 방향 및 운영방안, 교육현장의 보편적 국제화 사업, 디지털 기반 영어 교실수업 개선 및 학교 실용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보 제공과 더불어 사례 공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어교사 간 교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본 워크숍은 디지털·AI 기반 하이테크 맞춤형 영어교육 직무연수(3시간) 과정으로 개설되어 생성형 AI 사회적·교육적 활용, 북트레일러를 활용한 영어권 문화 수업의 구성과 활동 사례, 프로세스 드라마 기법을 활용한 영어 독서 교육, 웹도구와 게임을 활용한 수업의 디지털화,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 26 15시 30분 대전광역시교육청 접견실에서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장학금 1천만 원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을 통해 내년도 저소득층 및 재능우수 장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 윤준호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과 진로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한다.”라고 기탁 목적을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우리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기탁해주시는 장학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과 재능이 우수한 학생들이 지역과 국가발전을 선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 26 15시 대전광역시교육청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대전본부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2억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장학금 2억 원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의 장학기금으로 적립될 예정이며 기금에서 발생되는 운용소득은 저소득층 및 재능우수 학생 장학금, 체육우수 학생 장학금, 국제교류 지원비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NH농협은행 대전본부 이재윤 본부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기탁 목적을 밝혔으며, “NH농협은행 대전본부는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사회공헌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무려 2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주시는 NH농협 은행 대전본부에 감사드린다.”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장학생 선발과 장학금 관리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소중한 장학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한 선생님도 놓치지 않는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대전 관내 전 교원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한 '교육활동 침해 관련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세밀한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 관련 전수조사를 통해 교육활동 침해 및 악성민원 현황을 파악하여 피해 교원 긴급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악성 민원 범위는 ▲아동학대 사안 ▲교육활동 침해 사안 ▲학교폭력 업무 관련 사안 ▲생활지도 시 지속적인 민원 제기 사안 ▲안전사고로 인한 관련 사안 등 총 5개 영역이며 조사내용은 악성 민원의 종류, 주체, 피해 정도, 필요한 지원 등 14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교육활동 침해 관련 내용을 세세하게 파악했다. 전수조사 응답자는 총 2,234명(여성 교원 1,706명, 남성 교원 528명)으로 그중 악성민원을 경험한 인원은 여성 교원 1,280명, 남성 교원 289명으로 전체 응답자 중 70%가 악성민원을 경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응답자의 학교급은 초등학교(40.47%)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고등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1일 '교원지위향상 및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특별법'과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육기본법' 개정안 등 교권보호 4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것에 대해 “교권보호 4법 통과를 환영하며 교권 회복은 물론 교원의 교육활동이 더욱 보호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교육활동 관련 각종 분쟁이나 소송으로부터 교원보호, 정당한 학생생활지도 행위가 아동학대범죄로 신고되어 조사·수사 시 교육감 의견 제출, 학교교권보호위원회 폐지 및 교육지원청에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설치, 교육활동 침해 보호자 등에 대한 조치, 보호자의 의무 규정과 교장의 책무, 유치원 원장 등 교원의 유아생활지도 권한의 명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교권보호 4법이 통과된 것을 다시 한 번 환영하며, 앞으로 대전교육청은 개정된 법률적 근거를 바탕으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정책을 치밀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의지를 표명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세군 대전혜생원을 방문, 원생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구세군 대전혜생원 아동·청소년들이 자립하여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원생들을 격려하고,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위문품과 함께 서부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구성원들의 사랑과 관심이 더욱 절실할 아이들에게 작지만 큰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서부 교육가족의 마음을 가득 담은 위문품과 함께 구세군 대전혜생원 원생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민속 명절 추석을 맞아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21일부터 아동과 노인, 장애인 시설 등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추석 명절을 덮친 고물가로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이 많이 줄고 있는 시기에 이번 행사를 통하여 복지시설 기관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에서 직접 선정한 세탁세제, 치약, 화장지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9월 21일 천양원을 시작으로 휴먼스토리, 용운종합사회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아동, 장애인, 어르신들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부교육감, 기획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도 대전 시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사용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사회복지시설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1일 오전 6시 30분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과 함께 대전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학생과 지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새벽 훈련장에서는 전국체육대회 출전 학생 147명과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광역시청, 대전광역시체육회 관계자 4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학생선수들과 함성을 외치며 필성을 다짐하고 학생과 지도자에게 격려금과 격려품을 전달했다. 대전체육고등학교는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육상 외 15개 종목에 147명의 학생선수가 출전하여 28개(금5, 은8, 동15) 메달과 3,437점 획득을 목표로 오늘도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펼치시고 스포츠를 통해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데 한 걸음 더 다가서길 소망한다.”라며 “대전 엘리트 학교체육 발전을 위해 안정적인 훈련환경에서 꿈을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