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 20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각급 학교 및 기관의 행동강령책임관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동강령책임관이란, '공무원 행동강령'의 이행·관리 등을 총괄하는 공직자로서, 학교의 교(원)감, 기관의 총무업무담당 부서장이 해당하며, 청탁금지법에 따른 청탁방지담당관,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른 이해충돌방지담당관 역할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행동강령책임관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청렴교육전문강사인 국민권익위원회 정송훈 서기관을 초빙하여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의 주요 내용 및 실제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교육은 ‘청렴’의 의미와 가치에 대하여 상기하고, 반부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라면서, “행동강령책임관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기반으로 공정한 조직문화 정립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종합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고위공직자 청렴도 진단 및 이동감사관실 확대 운영 등의 반부패·청렴정책을 활발히 추진중이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19일 14:00~17:00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 홀에서 ‘2023년 대전고교학점제 학부모 공감동행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중, 고등학교 학부모 및 대전고교학점제 학부모지원단 등 5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실시에 발맞추어 안정적 정착과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학부모 역량을 강화하고 대전교육의 발전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연수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특별공연, 주제 강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먼저, 대전광역시교육청 권성중 장학사의 ‘교육청 장학사가 알려주는 고교학점제’와 대전복수고등학교 이희행 선생님의 ‘진로맞춤 교육과정 설계 및 수강신청 과정 이해’, 대전성모여자고등학교 이충섭 선생님의 ‘학부모가 알아야 할 고등학교 생활의 모든 것’의 주제 강의가 있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고교학점제 요소가 단계적으로 적용되는 첫해인 올해 대전고교학점제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이나 대전교육을 위한 제언들이 오가는 등 활발한 소통의 장이 됐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현장 안착을 위하여 학생, 학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 19 선샤인호텔에서 초등·특수학교 교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결손 해소 학교관리자(교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6. 12 중·고등학교 교감 대상 교육결손 해소 역량강화 연수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지난해에는 유·초·중·고등학교 학교관리자(교장)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연수 과정으로는 ‘교육결손 해소와 행복한 학생 성장’이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국내외 교육결손 해소 정책 방향, 대전교육청 교육결손 해소 지원 정책, 코로나19 팬데믹이 학생들에게 미친 심리·정서, 사회성 변화와 해법이라는 내용으로 교육결손 해소 정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나누는 등 정책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나음정신건강의학과 차현희 원장은 특강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학교의 역할과 공교육의 책무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위(Wee)센타에서 만난 관내 학생들의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하여 교육청과 단위학교 내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학생 성장을 위한 해법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마을교육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한 '함께 해孝 우리 마을 이야기'를 6월 17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생, 학부모,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함께 해孝 우리 마을 이야기'는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의 동부마을교육지원센터에서 마을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원도심에서 찾아보는 마을 이야기’라는 주제로 대전형무소터, 황국신민서사지주, 테미오래에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마을해설가와 함께 마을의 역사적 장소를 탐방하며 마을 해설과 퀴즈를 통해 마을의 뿌리와 역사를 알아보는 생생한 경험을 했다. 또한 이날 마을에서 경험한 감성과 느낌을 사후 활동(그림, 글, 캘리그라피 등)으로 표현하고, 이를 마을 굿즈로 제작하여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은 마을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키우고, 학부모와 교사들은 마을교육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이날 참여한 새일초 이은서 교사는“이번 마을탐방을 통해 학교 안에서의 배움을 학교 밖까지 확장할 수 있었으며, 마을 속 자원들이 생생한 교육으로 이어지는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참가 소감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 16 16시 대전광역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주식회사 스타빌엔지니어링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스타빌엔지니어링은 제로에너지건축물 구현을 위한 창호 주위 열교차단재 개발 기업으로,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 두 번째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대전지역 학생들에게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 기탁식에서 스타빌엔지니어링 김웅회 대표이사는 “형편이 어려웠던 학생시절대전지역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장학금을 받아 학업에 열중할 수 있었으며, 학생들이 쾌적한 학습 공간에서 큰 꿈을 가지고 학업에 전념했으면 하는 바람에 장학금을 기탁한다.”라고 기탁 목적을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스타빌엔지니어링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리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 16 KW컨벤션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전문직원으로 구성된 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 85명이 참여한 '2023 대전교육정책개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개발 토론회는 교육공동체가 참여하여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소통-공감하면서 추진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인구구조 변화와 디지털기술 발전 등 지속가능하고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필요한 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이 제안됐다. 이번 토론회는 자기주도학습, 학생자치활동, 감성교육 등 교육현안을 주제로 소그룹 토의로 진행되어 학생의 행복한 성장과 미래교육전환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마을 단위 학생 자치활동 방안,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학습 지원, AI 기반 교육 지원 서비스, 메타버스 활용 창의융합교육, 학교뜰 조성사업 등 디지털기반 소통채널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정책 의견을 적극 제안하고 함께 논의했다. 토론에 참여한 대전외국어고등학교 이서연 학생은“대전교육정책 개발에 참여해 보고 싶어 토론회에 바로 신청했다. 내가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에 선생님,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일부터 6월 16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운영한 『2023년 봄·봄·봄 생태전환교육 한마당』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생태전환교육의 새로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한 이번 행사는 온라인 이벤트, 선언식과 전문가 특강, 토크 콘서트, 전시회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교육구성원의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5. 30.(화) 600여 명의 초·중·고·특·각종 학교장과 교원, 직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대전 생태전환교육 봄날 선언식, 최재천 교수의 생태전환교육 전문가 특강, 학교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교육구성원이 논의해보는 토크 콘서트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했다. 또한 생태전환교육 콘텐츠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를 6. 16.(금)까지 대전광역시교육청 1층 교육미술관에서 운영했다. 온라인에서도 생태전환교육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는데, 특히 5. 2.(화)부터 온라인으로 운영한 온라인 이벤트 중 초성퀴즈 이벤트는 7천800명 이상의 교육가족이 참여하는 등, 온라인으로 진행한 생태전환교육 실천 챌린지 다짐해봄, 손글씨로 약속해봄,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12일 대전삼천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마약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대전삼천중학교 ‘삼천현악앙상블’현악반 연주와 학생들의 참여로 사제동행 ‘등굣길 마약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마약 예방의식 강화를 위해 교육과정 내에서 마약 예방교육 실시와 생활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마약 예방 유관기관인 대전지방검찰청 산하기관인 청소년 범죄예방 대전지역 협의회, 대전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 대전마약퇴치운동본부의 동참으로 초ㆍ중ㆍ고등학교 각 1개교 총 3개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초ㆍ중ㆍ고등학교별 맞춤형 예방 교육자료를 자체 개발하여 5월부터 일선 학교에 보급하고 있다. 마약 예방교육과 생활속 안전을 위한 생활지도는 반복적, 지속적인 교육활동 운영으로 학생들이 마약 예방의식을 내면화하여 학교 내외에서 안전하고 건전한 생활을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강화될 수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학생들의 미래가 국가의 미래라고 생각하며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건강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 발달단계에 맞춘 교육자료 개발ㆍ보급으로 학생들의 마약 예방의식을 강화하고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12일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강조하며 대전지역 소재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청렴서한문을, 학교 영양(교)사에게는 청렴메시지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서한문에는 학교급식 관련 공무원에게 금품이나 향응 또는 선물 등을 제공할 수 없으며, 관련 공무원이 이를 요구할 경우 부패·공익신고센터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기온상승으로 세균성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관리를 각별히 요구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독려하는 내용을 담았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무더운 여름철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급식 관계자의 위생·안전 관리에 대한 당부와 함께 학교급식 분야에 청렴 인식을 강화하고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9일 관내 중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익산 이화동산에서 ‘교육 패러다임 변화의 시대, 중학교 교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능정보화사회 시대에 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준비하기 위해, 학교관리자의 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청렴하고 배려와 소통의 행복한 학교 문화조성을 위해 학교 경영 방안에 관한 사례 발표와 학생의 바람직한 인성 함양을 위한 학생 생활지도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학교 간 경영의 고민을 나누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발전적 학교 경영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으며 미래의 지능정보화사회를 이끌 창의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관리자로서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 함양을 위한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늘 학교의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시는 교장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교육지원청도 미래 교육 변화에 대응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나아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실천과 체험 중심 효‧인성교육을 위해 4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대전 동부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학교로'찾아가는 함께 해효(孝) 인성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함께 해효(孝) 인성교실'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효·인성 문화를 확산하고 체험중심의 인성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자 2022년 시작된 사업이다. 2022년 초등학교 35학급을 운영했으며 이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2023학년도에는 동부 관내 초등학교 71 학급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국효문화진흥원 소속 6명의 효·인성 전문 강사가 학교에서 희망하는 날짜에 직접 찾아가 대전 동부 관내 초등학생 2~6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생활예절과 전통공예 체험형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생활예절 프로그램은 생활 속의 기본 예절을 몸으로 익히고 효자손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보는 활동이고, 전통공예 프로그램은 꽃과 잎으로 작은 감사 액자와 봉투를 만들어보는 활동, 장명루 팔찌의 유래와 특징을 알고 만들어보는 활동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우리 민족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5일 이엘치과병원으로부터 학생장학금 1천 4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중학교 9교, 고등학교 5교에서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엘치과병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의 교육 기부 협력체인 대전교육서포터즈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12월 대전시교육청과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2022년까지 약 779명 학생에게 총 2억 2천5백여만 원 상당을 꾸준히 기탁해 왔다. 이엘치과병원 이도훈 병원장은 “대전지역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 중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들도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희망과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병원에서 마련한 사랑의 장학금이 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이후 일상 회복단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일상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력 저하로 인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이엘치과병원장님을 포함하여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교육 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심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