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3일 10시,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남‧충북) 교육공동체 100여 명이 함께하는 2023 충청권 미래학교 한마당 '지금,여기,우리-희망을 노래하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 충청권 미래학교 한마당은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하여 소통과 참여를 통해 미래교육의 당면과제를 모색하고, 혁신학교 이외 일반고등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여 학교혁신 문화를 확산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충청권 미래학교 한마당은 서울대학교 나승일 교수의 ‘우리 교육의 현실과 나아갈 방향’을 시작으로 각 교육 주체별 특강으로 구성됐다. ▲교원 특강으로 ‘학교 교사의 AI리터러시 함양(충남대학교 최유현 교수)’, ‘미래교육 변화를 함께 만드는 교사 리더십(충남대학교 박수정 교수)’, ‘학생 주도성을 기르는 미래교육 전략(충남대학교 박용한 교수)’, ▲학생 특강으로는 ‘나의 성장을 위한 학습 지향(충남대학교 이은정 교수)’, ‘배움의 패러다임 전환하기(충남대학교 김경언 교수)’, ▲학부모 및 일반 특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3일 인천 센트럴파크호텔에서 11개 시도교육청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을 위한 미래교육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1개 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정보시스템 마스터플랜(ISMP), 공동개발 영역 등에 대해 합의해 왔으며, 플랫폼 개발 위탁 업무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수행한다. 플랫폼은 데이터 표준 및 통합을 통해 교육데이터 관리의 효율성과 활용성을 개선할 수 있으며, 데이터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에 공동 개발로 수집하는 교육데이터는 더욱 정확하고 활용도가 높은 데이터가 될 것이며, 맞춤형 학습을 위한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현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공동 개발을 통해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공동 개발을 통해 학생 개인의 능력과 수준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2일부터 11월24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대전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을 대상으로 영양・식생활교육 온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하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ECO-더 건강한 밥상’이라는 주제로, 홍보마당(학교급식 정책 및 영양・식생활교육 홍보관), 체험마당(영양・식생활 체험), 학술마당(영양・식생활교육 성과보고회)으로 구성했다. 홍보마당에서는 ▲대전 학교급식 정책 ▲바른 식생활교육 운영학교와 NON-GMO사업학교 운영 사례 ▲학교급식 및 영양・식생활교육 연구회 운영 사례 ▲우리아이 키쑥쑥 건강레시피 소개 ▲‘영양・식생활에 관심 있는 학생은 모두 모여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마당에서는 대전영양교사회와 협업하여 ‘영양선생님과 함께 만들어 보는 전통음식(고추장, 꽃산병)’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고추장과 꽃산병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체험마당에 참여한 대전영양교사회 23명은 학생들의 흥미롭고 뜻깊은 체험활동을 위해 다양한 영양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nb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3 에듀힐링 나눔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심리상담․코칭 및 또래코칭동아리 체험 부스 운영, 제36회 힐링닥터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심리상담 코칭 체험 부스에서는 에듀힐링센터가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HMD 활용 메타버스 심리․상담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정신건강분석기로 뇌파와 맥파를 측정하여 두뇌의 건강을 알아보고 스트레스 관리도 할 수 있다. 이 밖에 MBTI와 PAT 성격검사를 바탕으로 나와 가족, 친구 등의 성격을 알아보고 전문상담사와 상담으로 전문적인 해석까지 받을 수 있다. 올해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 또래코칭 동아리 운영 성과도 선보인다. 참가하는 동아리는 ‘너나들이(대전동문초 또래코칭 동아리)’, ‘너랑나랑 함께하는 또래코칭(대전서부초 또래코칭 동아리)’ 이다. 또래코치들은 스쿨코치와 함께 또래코칭 철학과 의미, GROW 모델에 기반한 코칭 스킬 등 다양한 교육 프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현장 참석자와 온라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3 대전미래교육박람회' 개막식 및 1일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모두를 위한 미래교육,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주제로 개막식, 학술마당, 체험마당, 홍보마당,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박람회누리집통해서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개막식은 대전출신 성악영재 강민성 바리톤과 김도연 소프라노의 예술공연을 시작으로 교육가족의 애국가 중창,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의 인사말씀이 이어졌다. 대전시의회 박주화 교육위원장 및 대전시장, 구청장의 박람회 축하 말씀 및 메시지로 대전미래교육박람회 개최를 축하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의‘모든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대전교육’을 주제로 한 TED 강연에서는 고교학점제, 그린스마트 스쿨,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글로벌 현장학습 등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키우기 위한 대전교육을 소개했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예술로 행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2일부터 12월 8일까지 연구학교 성과 공유를 위한 2023학년도 연구학교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연구학교 박람회는 ‘미래교육을 위한 실천과 연구! 함께하는 연구학교’를 주제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컨퍼런스, 학술제, 홍보관, 연구학교관을 운영한다.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운영되는 연구학교 컨퍼런스는 연구학교 총 46교의 연구 성과 발표를 통해 미래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연구를 통해 개발된 우수사례 및 자료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연구학교 학술제에서는 11월 22일과 11월 24일에 관내 모든 교원을 대상으로 단국대학교 김민정 교수의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습자 중심 수업과 수업디자인연구소 김현섭 소장의 미래형 교육과정-수업-평가의 방향과 실제’라는 주제로 특강이 마련되어 있다. 이와 함께, 누리집으로 운영되는 연구학교관은 2023학년도 연구성과 보고자료, 일반화 자료, 동영상 및 디지털 활용 자료 등이 탑재되어 연구학교 운영 주제에 대한 폭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18일 전국이중언어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초등부 2명이 모두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중등부 1명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교육부와 ㈜LG가 주최하고 중앙다문화교육센터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하는 행사로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됐다. 전국 시·도교육청 예선 및 본선 대회를 거친 대표 학생 초등부 29명과 중등부 25명이 한국어 및 15개의 언어로 대회에 참가했다. 초등부는 자유주제를 모국어 및 한국어로 각각 3분씩 발표하고, 중등부는 ‘나의 진로’를 주제로 모국어와 한국어로 각각 2분씩 발표와 2분간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대표로 참여한 대전봉명초등학교 송건우 학생은 일본어로 ‘음식의 힘다문화커뮤니케이션’, 대전상대초등학교 지희준 학생은 중국어로 ‘책 박사의 꿈 놀이터:3개의 열쇠’, 대전문지중학교 김태연 학생은 중국어로 ‘아픈 아이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을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다문화학생의 한국어와 모국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0일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대전광역시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대전교육 성과와 2024년도 정책방향’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2023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은‘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비전으로 대전의 학생들이 최적의 교육환경 속에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있는 교육정책을 펼쳐 왔다. 교육환경과 교육과정의 변화에 따라, 대전 관내 학교 모든 교실에 무선망 구축과 스마트단말기, 스마트칠판 보급 완료, 지능형 과학실 구축 등 미래교육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체험중심 독서인문교육 강화, 365 플러스 체육온활동 도입, 문화예술관람지원 사업 확대, 노벨과학꿈키움프로젝트 운영 등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을 다양하고 내실있게 운영했다. 대전교육청은 졸업앨범비, 고교석식비, 현장체험학습비 확대․지원과 무상급식비 단가 인상, 공사립유치원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했고,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초등 늘봄학교 시범교육청 운영과 교육부의 공립온라인학교 신설 지원사업 선정, 동명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17일 금, 단설유치원 원장,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장, 교육전문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독서인문교육 역량 강화 교(원)장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독서인문교육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 관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육과정 연계 독서인문교육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공감과 소통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1부에서는 조윤화 강사가 공감과 소통 관련 도서를 안내하고, 이를 통해 아동이 경험할 수 있는 트라우마의 영향에 대해 이해하고 회복을 돕기 위해 학교가 할 수 있는 노력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EBS, 여러 공공기관에서 독서교육 관련 유명 강사로 활동 중인 최승필 작가를 초청해 '책 읽는 학교문화 조성 및 학교 독서교육 확대 방안'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했다. 강사는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언어능력 향상과 자아 강화 효과 측면에서 강조하고, 가장 효과적인 독서교육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은 책으로 상상하고 세상을 보며, 꿈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17일 금요일 16시 대전광역시교육청 6층 중회의실에서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2회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안)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정관 변경(안) 등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서 제출한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2024년도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은 저소득층 및 재능우수 학생 장학금 1억 3,600만원(1인당 100만원)과 체육우수 학생 장학금 3,900만원(1인당 50만원)을 지원하고, 국제교류 사업을 위해 3,200만원을 지원해 총 2억 800만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 관계자는 11월 현재까지 올 한해 농협은행(주)대전본부를 비롯해 10개 단체·법인에서 재단 설립 이후 최대 모금액인 2억 7,300만원의 기부금이 접수되어 향후 장학기금 운용과 장학사업 운영에 더욱 활기를 띨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17일 금요일, 단설유치원 원장,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장, 교육전문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독서인문교육 역량 강화 교(원)장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독서인문교육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 관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육과정 연계 독서인문교육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공감과 소통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1부에서는 조윤화 강사가 공감과 소통 관련 도서를 안내하고, 이를 통해 아동이 경험할 수 있는 트라우마의 영향에 대해 이해하고 회복을 돕기 위해 학교가 할 수 있는 노력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EBS, 여러 공공기관에서 독서교육 관련 유명 강사로 활동 중인 최승필 작가를 초청해 '책 읽는 학교문화 조성 및 학교 독서교육 확대 방안'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했다. 강사는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언어능력 향상과 자아 강화 효과 측면에서 강조하고, 가장 효과적인 독서교육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은 책으로 상상하고 세상을 보며,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2일 수요일부터 12월 8일 금요일까지 17일간 대전컨벤션센터, 호텔ICC에서 ‘2023 대전미래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올해로 6회째 맞이하는 대전미래교육박람회는 대전교육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교육 변화와 미래교육을 공감․상상하는 통합박람회로 테마별 성과를 공유․토론․소통하고 다채로운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2023 대전미래교육박람회는 ‘모두를 위한 미래교육,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주제로 개막식, 학술마당, 체험마당, 홍보마당,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전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 소통하면서 대전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누리집을 통해서도 누구나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안전관리 및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박람회 기간 안전요원과 보건인력을 배치하는 등 안전하고 즐거운 박람회로 추진할 계획이다. 11월 22일 수요일 14시에 열리는 박람회 개막식은 식전 예술공연과 교육감 TED 강연, 교육감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개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