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꿈, 희망!을 계룡시 합창단 정기연주회에서 듣다 대강당에 울려 퍼지는 4부 화음의 아름다운 조화 쉼이 있는 계룡 <아름다운 화음이 있는 계룡> 2004년 창단된 계룡시 합창단은 2025년을 맞아 제24회 정기연주회를 선보인 괄록 있는 계룡시가 낳은 합창단이다. 계룡시 합창단은 이용일 지휘자를 비롯하여 정미란 단무장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매주 1회~2회의 연습을 계룡우리교회에서 꾸준히 연습하여 갈고 닦은 실력으로 각종 합창대회 및 인근지역의 초청공연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문화 예술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계룡시 합창단은 계룡시 대표행사인 계룡군문화축제 개·폐막식 공연에 참여해 축제의 품격을 높이고 있으며 대전 현충원에서 개최된 천안함 용사 4주기추모식 및 계룡대 국군의날 행사 등 국가적인 행사에도 초청, 계룡시 합창단의 위상을 높여왔다. 이번 24회 정기연주회는 지휘 이용일, 반주 이혜은, 게스트로는 소프라노 조용미, 바이올리니스트 송단비, 해금 김세희이 출연을 하였으며 합창단원의 구성으로는 여성단원인 소프라노 구옥향, 권영미, 강남희, 김규리, 김수옥, 김효선, 이영애, 임해미, 전옥주, 정미란, 주미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건강이 최고!!! 계룡시의 보고 새터산 황톳길 건강의 보고 황토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찾아드는 이곳 계룡시 새터산 황토의 효능 항균, 습도 조절, 탈취, 원적외선 발생 등이 있으며, 동식물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가지고 있다. 황토,흑토,백토 등의 색깔별로 구분하여 불리어지는데, 효용 면에서는 황토가 제일이다. 황토는 ‘살아 있는 생명체’라고 불리우는데 그 이유는 황토 한 숟가락에는 미생물이 약 2억 마리가 들어 있다 한다. 그래서 황토를 ‘살아 있는 생명체’라고 불리어진다, 황토속에는 철분,마그네슘,나트륨 등이 들어 있으며 다양한 효소가 든 원적외선을 다량 방사한다고 한다. 원적외선은 열을 올리는 기능이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데 효과적이며. 《본초강목》에는 ‘황토는 흙의 대표성을 띠는 것으로, 맛이 달고 약성이 뛰어나 다양하게 활용한다’고 기재되어 있다. 주로 설사로 인한 복통이 있을 때 약재로 사용하기도 하며, 고기나 채소 독을 푸는 데에도 활용한다고 한다. ‘황토 찜질을 하면 심신이 편안해지고 혈액순환에 좋다’고《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다. 황토에서 재배한 농산물은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영양만점으로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한국교회의 자부심 서대전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박희철)가 전교인 400여명이 합심하여 전도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25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서대전제일교회(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로 37)는 금동초등학교앞 교차로에 위치해 서일여중고, 구봉고등학교와 구봉5단지, 구봉7단지, 관저더샆아파트와 상권이 잘 형성된 요지중의 요지에 자리잡고 있다. 박희철 담임목사와 교인들은 '전도폭발' 훈련을 비롯해 '3분 행복전도법' 등을 통해 영혼구원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어른신들이 함께 동참해 전매특허인 부침개로 전도 열기에 기름을 부으며 새로운 감동을 주고있다. 지난 6월 5일 제법 여름날씨를 방불케하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도대원들과 어르신들은 교회앞 마당에 천막을 치고 시원한 요구르트와 아이스아메리카노, 매실주스, 부침개 등을 준비해 오고가는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대접 하며 복음을 전했다. 박희철 담임목사의 3분 행복전도법은 복음의 핵심중 핵심으로 교회를 한번도 다니지않았던 분이나 교회를 다니다 시험에들어 다니지않는 분들에게 적합한 전도법으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전도법이다. 서대전제일교회는 올해 초 라마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ㅣ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상영관 세종 나성 메가박스> 부정 선거의 근거들을 전문가들을 통해 듣고 선거현장과 결과들을 사실들에 의해 구성된 다큐멘터리 작품 2020년 4월15일 국회의원선거에 부정이 있다고 다루는 내용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이영화는 사전투표 조작 , 서버 연결 문제,여러 데이터 이상, 투표지 이미지 조작 의혹등을 다룬 이영돈PD에 의해 제작되었다. 대한민국의 사법기관이 정치적으로 중립을 상실했다고 주장하며, 선거 관련 각종 이슈를 음모론으로 여기는 주류 언론과 정치권의 태도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 부정선거의 다큐멘터리 영화는 상영관이 많지 않은 관계로 한 시민단체에서 대관 형식을 빌려 부정선거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영화상영을 제공하는 자리였다. 세종에서 왔다는 초등학교5학년과 6학년생 김지우, 김현주양은 '영화에 대해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안다. 이번 6월3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학교친구들도 선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어마무시,무지막지하게 이렇게도 먹힌다는 결론을 창출하여낸 지금까지의 부정선거 그리하여 지금 무정부 상태가 되었고 이 위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보령시는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천안시에서 개최되는 ‘2025년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관내 강화훈련장을 방문하여 선수단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이번 격려 방문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강철호 보령시체육회장,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 한태희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함께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보령시는 올해 도민체전에서 ‘종합 5위’ 달성을 목표로, 총 804명의 선수단이 31개 종목에 참가한다.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탁구, 씨름, 태권도, 배구 등 30개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인 당구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현재 보령종합체육관,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축구장, 보령시청소년수련관, 관내 초·중학교 등 각 종목별 훈련장에서 전담 지도자 지도하에 집중 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우리 선수들이 흘리는 땀방울이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팀워크와 정신력 강화에도 힘써 이번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계룡시는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에서 전국 139개 농어촌 지자체를 대상으로 발표한 ‘삶의 질 지수’에서 ‘도농복합시’ 부문 전국 5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구 50만 이상의 10개 지역은 제외하고 ‘농어촌 군’ 79개 지역과 ‘도농복합시’ 50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계룡시는 문화·공동체 부문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종합순위 5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경제, 보건복지, 문화공동체, 환경안전, 지역활력 등 5개 영역에 대해 조사했으며 계룡시는 문화·공동체 1위, 환경·안전 2위, 지역활력 2위, 보건·복지 5위 등 경제 분야를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5위권 이내에 선정되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전국 1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삶의 질 지수’ 조사에서 ‘도농복합시’ 부문 중 경제 분야를 제외한 전 영역에서 5위 이내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국방 관련 공공기관 및 기업 유치, 광역 교통망 확충을 통한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 등을 통해 경제 분야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예산군은 최재구 예산군수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충청남도 시군 단체장들이 함께하는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최재구 군수는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다. 이어 다음 주자로 오성환 당진시장을 지목하며 캠페인 참여를 이어갔다. 최재구 군수는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만큼, 한 분도 빠짐없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선거가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오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 사전투표소 12개소에서 진행되며,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내 32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지역 농업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평면 금천리에 위치한 신평농협 육묘장에서 드문모심기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시회는 드문모심기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농업인들과 공유하고 기술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관련 재배 기술에 대한 교육과 이앙 시연을 통해 실용성과 효율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문모심기는 육묘 시 파종량을 늘려 육묘 상자당 모내기 가능한 묘의 수를 늘리고, 이앙 시 재식 밀도를 줄여 10a당 사용하는 모판 수를 줄이는 재배 기술이다. 이 기술은 관행에 비해 육묘 상자 수를 줄여 노동력 절감이 가능하고, 식재 공간 확보로 병해충 발생을 줄이고 수량성을 향상해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촌 지역에 적합한 생력 재배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역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드문모심기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재배 기술 교육과 드문모 전용 이앙기 부품 교체 지원, 재배단지 조성, 육묘장 자동화 개선사업 등을 병행해 기술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1일 석문면 당진발전본부에서 풍수해로 인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사면붕괴, 발전시설 침수, 화재 발생 등 풍수해로 인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당진시청,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당진소방서, 당진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지역 자율방재단 등 17여 개 유관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훈련은 ▲사면붕괴로 인한 토사 유출 및 인명 매몰 상황 대응 ▲발전시설 침수에 따른 전력 공급 차질 대응, ▲비상 발전 과정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 등 재난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으며, 각 기관은 실시간 상황 전파, 긴급 구조 및 구급 활동, 교통 통제, 주민 대피 및 보호 조치 등을 수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양수기·차수 매트 등 수방 자재 동원 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와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태안군이 군민 생활 속 안전에 힘쓰는 의용소방대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순찰차량을 전달했다. 군은 지난 21일 군청 주차장에서 태안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오창 직무대행, 여성회장 안연식) 관계자 및 및 8개 읍면 의용소방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소원면 의용소방대 순찰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소원면 의용소방대에 배치된 기존 순찰차량이 2009년식으로 노후화되고 고장이 잦아 산불 등 상황 발생에 따른 현장 출동 시 기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온 데 따른 것이다. 군은 총 5000만 원을 들여 신형 2025년식 RV 차량 한 대를 구입해 이날 뜻깊은 전달식을 갖게 됐으며, 앞으로도 읍면의 노후 차량 교체를 위해 조속한 예산 반영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소방행정 발전의 한 축인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명예와 사명감을 갖고 재난현장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오늘 전달된 차량이 지역사회의 생활안전을 지키는 데 효율적으로 이용돼 군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 생물다양성 업무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표창은 매년 5월 22일로 지정된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 생물자원의 보호와 관리 등 환경 보전에 기여한 단체·기관을 포상해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생물자원 보호를 위해 동자개, 메기 등 토종 치어를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만 5천여 마리를 방류했다. 또한,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에 행정력을 집중, 지난해 9월 생태계 교란종인 큰입배스, 블루길 제거를 위한 낚시대회를 개최했다. 2020년부터 생태계 교란 식물인 가시박을 약 6천5백㎡ 규모로 제거하는 등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에 앞장서 왔다. 이 밖에도 매년 중앙호수공원과 석남천 주변, 특정 도서지역의 생태 보전을 위한 정화 활동 및 특정도서 자연 훼손 행위 예방을 위한 순찰을 진행해 왔다. 특히, 도시생태현황지도 3단계 용역을 추진, 생태자원의 정보 공유와 환경정보 통합 관리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아산시가 21일, 22일 양일 간 선문대학교 ‘글로컬 다문화 축제 한마당’ 행사장에서 아산페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홍보는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지역 주민 등 젊은 소비층을 대상으로 아산페이의 사용법과 혜택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지역상품권 chak’ 앱 설치부터 사용처, 할인 방식까지 실사용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고, 실시간 상담도 지원한다. 베트남 국적의 한 유학생은 “학교 근처 식당에서 QR 코드를 본 적은 있지만, 외국인도 사용할 수 있고 10% 할인도 된다는 건 처음 알았다”며 “앱 설치 방법까지 알려줘서 꼭 써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홍보부스를 방문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역화폐는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지역경제의 핵심 수단”이라며 “더 많은 시민이 아산페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발행 규모를 늘리고 홍보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