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감독 강판중 목사) 세종지방 도암교회(담임목사 이승규)가 송사에 휘말리며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5일 강판중 감독이 기도회에 참석해 말씀을 선포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회장 오일진 권사)는 지난해 10월부터 매주일 마다 도암교회에서 특별기도회를 갖고 있다. 도암교회 특별기도회는 예닮찬양단(단장 조영원)의 찬양 후 강판중 남부연회 감독은 로마서 8:31~39절 본문으로 ‘넉넉히 이기느니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윤정수 권사(참빛교회)의 인도로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강판중 감독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도암교회가 여기까지 왔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청장년들이 주님께 정당한 것을 요구함으로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실 줄 믿는다”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도암교회처럼 어려운 사례들이 많지만 끝까지 기도하며 나아갈 때 주님이 해결해 주실 것”이라며 “어떠한 고난과 역경, 핍박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넉넉히 이길 수 있다는 믿음으로 세워지길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아울러 “사도바울은 늘 생활 속에서 어려움과 역경이 있었지만 넉넉히 이기리라는 믿음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기독교계에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천인공노할 심각한 폭행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더굳뉴스(발행인 우혜옥) 편집인 김영배 목사(예장합동 삼산노회 소속)가 6월 2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 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임시총회 장소 입구에서 S기자를 보자마자 아무 말도 없이 갑자기 달려들어 무자비하게 폭행한 것이다. 이후 김영배 목사는 한기총 질서위원을 비롯해 다른 사람들이 제지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수차례 S기자에게 달려들며 “개새끼야!”, “넌 죽어야 돼! 이 새끼야!”라고 고함을 치면서 마구잡이로 폭행했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는데도 김 목사는 폭력 행위를 멈추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김영배 목사가 경찰도 발로 걷어차기까지 했다. 김영배 목사에게 무참히 폭행당한 S기자는 119구급차에 실려갔고,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에서 김영배 목사의 심각한 점은 S기자를 폭행하며 “내 평생 너를 칠 거다. 평생”이라고 소리치면서 향후 2차 가해를 하겠다고 협박한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위법한 폭행 행위를 일삼겠다고 공언한 상황이기에 엄중하고 확실한 법적 제재인 구속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김영배 목사는 이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비전교회와 어려운 이웃의 집수리 기술봉사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남부연회 청장년선교회의 ‘사랑의 돈가스나누기’ 행사가 올해로 17회째를 맞아 28일 갈마교회에서 개최했다. 17년 전 제23대 곽상길 장로(서대전제일교회)가 회장을 맡을 당시 기술봉사를 실시하기 위한 기금마련의 일환으로 처음 실시한 ‘사랑의 돈가스나누기’가 꾸준히 이어져 오며 대표적인 남부연회 전국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 서구 갈마동 소재 갈마교회(담임목사 강판중 감독)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은 포장 판매만 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식사까지 가능해져 점심시간에 목표한 1200개를 완판하며 ‘사랑의 돈가스나누기’ 행사가 남부연회의 중요한 청장년선교회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제39대 회장 오일진 권사는 “사랑의 돈가스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코로나19의 펜데믹으로 그동안 포장판매만 했었는데 올해는 포장판매와 시식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랑의 돈가스나누기 행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세상에 증거하는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통로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우리는 ‘성령 충만을 받으라’고 하면, 수만 명을 이끄는 목사님들이나 성령 충만을 받는 것이지, 우리가 어떻게 성령 충만을 받을 수 있느냐며 성령 충만을 구하지 조차 않습니다. 그러나 약속된 성령을 기다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모여 힘써 기도하던 120명의 성도들은 모두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들 모두가 받았다면 우리도 성령 충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행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그러면 성령 충만을 받으면 어떤 일이 생깁니까? 성령을 받으면 ‘이전’과 달라집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하루에 세 번씩 기도 시간에 성전으로 올라갔고, 그들이 지나는 성전 미문에는 나면서 못 걷게 된 한 사람이 날마다 구걸하고 있었습니다. 날마다 있는 일이었습니다. 행3: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구걸하는 그를 지나칠 때, 그동안 베드로와 요한에게 들려온 것은 피조물의 말이었습니다. ‘저렇게 태어났으니 별 수 있나? 구걸이라도 해서 살아야지.’
전국통합뉴스 박기성 칼럼리스트 | 기생충학자 서민 교수의 책에서 ‘창형흡충’이라는 기생충을 알게 되었습니다. 창형흡충이라는 이름은 머리 부분이 창처럼 뾰족한 모양이라서 붙여졌습니다. 크기는 매우 작아서 1mm에 불과합니다. 개미에 있는 창형흡충은 소가 종숙주입니다. 그래서 이 기생충은 어떻게 해서든 소의 몸 안으로 들어가야 성충이 되어 알을 낳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소는 개미를 먹지 않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형흡충은 다음과 같은 전략을 세웠습니다. 개미로 하여금 소가 즐겨 먹는 풀 위로 올라가게 하는 것입니다. 이 작전을 위해 창형흡충의 유충 한 마리가 개미의 뇌로 들어가 개미의 행동을 조종하기 시작합니다. 개미는 무언가에 홀린 듯 풀로 올라가고, 거기서 반나절 이상 매달려 있으면서 소가 먹어 주기만을 기다립니다. 개미가 소한테 먹히면 이 작전의 일등공신인 뇌에 있는 유충은 죽지만, 개미 몸 안에 있던 다른 유충들은 성충이 되어 죽은 유충의 몫까지 알을 낳습니다. 숙주를 조종하는 또 다른 기생충이 있습니다. ‘톡소포자충’입니다. 주로 쥐에 사는 이 기생충의 종숙주는 고양이입니다. 톡소포자충은 쥐의 뇌 중 공포 반응을 조절하는 부위에 기생하여,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위기의 시대에 빛난 리더십' '교회학교 교사들에게 확실하게 날개를 달아준 교회학교남부연회연합회'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올해도 중반을 달려가는 5월, 교회학교 남부연회연합회 회장의 임기도 몇 개월 남지 않은 상황이다. 1년 반 동안 4번의 교사대회를 눈물의 기도로 준비한 대회장 윤주황 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남부연회연합회(회장 윤주황 장로)는 지난 5월 14일(토)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둔산성광교회(담임목사 이웅천)에서 RenoVare Concert(레노바레 콘서트)!를 열고 ‘교사여 비상(飛上)하라!’라는 주제로 300여명의 교회학교 교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최대의 피해자였던 교회학교가 다시 부흥하는 발판을 만들었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우수교사 23명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그토록 교회학교 회장을 열망했던 윤주황 회장의 면면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회장의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나 아무행사도 못 할 지경에 이르렀지만 윤주황 회장은 꿋꿋하게 교사대회를 가졌다. 교회학교 학생들이 모이기 힘든 포스트코로나시대에 교사들의 애로사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과거 흑사병 이후 봉건세력의 기반이 무너지고 노동자 중심의 시민사회가 등장했고, 스페인 독감 이후 여성의 지위가 향상되고 참정권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의 세계적 대유행은 젊은 세대가 주도권을 갖는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IT기술이 생활 깊숙이 들어왔고, 인터넷 망을 통해 전 세계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콘텐츠를 빠르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사회여론을 빠르게 주도하며 정치에도 영향을 끼치고, 4차 산업 중심의 경제를 이끌 세대로, 주요 마케팅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는 어떻습니까? 교회마다 청년세대가 텅 비어 있습니다. 그들이 중심에 있지 않습니다. 이제 청년이 중심이 되는 시대를 맞아 교회도 청년을 중심에 세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성경의 수많은 인물들을 청년의 때에 택하시고 복을 주셨습니다.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주시고, 그들을 통해 일하셨습니다. 롬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이를 위해 우리는 무엇보다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은 나를 위한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호헌] 대전노회(노회장 전찬주 목사)는 30일 대전 동구 성남동 소재 호헌신학교에서 ‘제106-5회 대전노회 봄정기노회 및 목사안수식’을 개최하고 구영순 강도사와 박종숙 강도사에게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이날 ‘제106-5회 대전노회 봄정기노회 및 목사안수식’은 대전노회 서기 김미리 목사의 사회로 1부예배를 열고 이현진 목사의 기도, 이만우 목사의 성경봉독 후 대전노회장 전찬주 목사는 ‘하나님을 경외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전찬주 노회장은 설교를 통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사랑과 경외, 두려움이 있어야 한다”라며 “자신을 올바로 알아야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형성할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하루도 살수가 없다”라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만큼 다 실천할 수는 없지만 1/10이라도 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순희 목사(부회계)의 봉헌기도 후 2부 순서로 목사안수식이 전찬주 안수위원장의 집례로 거행됐다. 전찬주 목사는 구영순 강도사와 박종숙 강도사에게 목사 서약을 받은 후 안수위원으로 최한석 목사, 이종현 목사, 박재형 목사, 김미리 목사와 목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부활하신 예수님은 확실한 많은 증거로 살아 계심을 나타내시며 40일 동안 보이셨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만날 사람을 만나주셨습니다. 베드로를, 열한 사도를, 심지어 일시에 오백여 형제를 만나 주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이렇게 할 수만 있으면 더 많은 사람을 만나려고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행1: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고전15: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그것은 예수님이 우리가 모르기 때문에 구하지 않는 것, 하나님 나라에 준비된 가장 큰 복을 알려주셔서 우리가 구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나를 위해 예비된 복이 있다는 것을 알면 구하고 싶은 마음, 기도의 소원이 생깁니다. 예비된 선물을 달라고 구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것이 준비되어 있어도 모르면 구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놀라운 선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 기노신 목사 소망교회, 상임회장 이구일 목사 서산제일감리교회)는 지난 4월 17일(일) 오후3시 서산제일감리교회에서 부활절예배를 드렸다. 백종석 목사(부회장/서산이룸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상임회장 이구일 목사(서산제일감리교회)는 환영사에서 “예수님이 부활 하셨습니다”라며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영생에 소망을 주시고 부활의 모습으로 영원히 세상을 다스리는 존재로 살아가게 하실 줄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기쁨 가운데 우리 서산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게 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라며 “부활의 은혜와 능력 가운데 기도하는 제목이 다 이루어지는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삶이되길 바라고 세계만방에 복음을 전하는 귀한 믿음의 가문이 되시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성원 장로(서산시장로연합회장/서산제일감리교회)의 대표기도와 소대영 목사(감사/산울교회)의 성경봉독 후 서산성결교회 찬양대의 특송으로 이어졌으며 ‘완전한 구원 부활’이라는 주제로 기노신 목사(대표회장/소망교회)가 설교했다. 기노신 목사는 설교에서 “기독교신앙의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이다. 춘천에 있는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사람들은 어떻게 부활을 믿을 수 있느냐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부활을 믿는 우리의 신앙이 비이성적이라고 비판합니다. 사실 부활신앙은 쉽게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부활을 목격하고 전해들은 부활의 첫 증인들도 쉽게 부활신앙을 갖지 못했습니다. 부활의 첫 목격자였던 막달라 마리아도 예수님의 부활을 쉽게 믿지 못했습니다. 일곱 귀신이 들려 고통 받다 예수님에게 치료받은 마리아는 누구보다 예수님을 사랑하며 섬겼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천사가 예수님의 부활을 알려주었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서 계신 것도 보았지만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 마음에 부활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마28: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요20: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제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마리아가 ‘주를 보았다’며 예수님의 말씀대로 부활소식을 전했지만, 쉽게 믿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도마는 동료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고 해도, ‘내가 보고 내 손을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부활
전국통합뉴스 신바울 기자 | 순복음삼마교회 담임 이일성 목사가 지난 4월 2일(토) 저녁 7시경으로 68세의 일기로 소천했다. 이 목사는 순복음삼마교회를 파주에서 대표적인 건강한 교회로 부흥하였으며 모세오경 훈련법을 통해 많은 평신도사역자를 제자양육하고 전국에 많은 목회자에게 세미나를 통해 교회성장에 헌신해 왔다. 이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사역을 했으며 순복음삼마교회를 고양시에서 개척하여 13년만에 파주시에 이전하여 예배당을 건축하고 그동안 파주 지역에서 대표적인 모범적인 교회로 성장해 왔다. 순복음영산신학원을 졸업하고 순복음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오럴로보츠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국 지역교회 목회자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기독교 방송설교와 순복음영산신학원에서 교수로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