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홍범도로 철회 시민운동 본격 시발(始發) 홍범도로는 “통합, 자유, 미래, 공정”의 가치 훼손 진영논리 아닌 미래 위한 호국보훈파크로 힘 모을 것 강조 홍범도로 철회 대전시민운동본부(대표 강영환)는 오늘 9월 19일 오전10시30분 대전시청 앞에서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홍범도로철회 대전시민운동 출범식>을 갖고 홍범도로 철회하고 현충원로 본연으로 돌아가자는 성명을 발표했다. 강영환 대표는 명예도로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홍범도로가 법정도로명인 현충원로의 가치와 명예를 훼손한다고 지적하며, 4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첫째, 통합의 가치 측면, 독립투사, 참전용사와 상이군경, 국가유공자가 안장되고. 수많은 추모객이 다녀가 모두를 헤아려야 하는데, 홍장군 1인의 명예만을 높이는 것은 현충원 본연의 가치(독립,호국,민주)에 반함. 둘째, 미래가치 측면 보훈가족과 대전시민의 염원인 현충원 일대 호국보훈파크건립에 뜻을 모아야 할 때 불필요하게 특정진영 편향적 행정행위는 지역 발전에 도움이 안 됨. 셋째, 자유의 가치 측면 역사적 평가에서 홍장군의 봉오동전투 성과 등 독립운동의 공적은 인정하나, 자유시참변, 소련공산당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충남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유재룡 산업경제실장을 비롯해 도와 15개 경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2차 경제상황관리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충남 경제상황 점검 및 공급망 관리품목 선정과 관찰(모니터링) 결과 보고에 이어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방만기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경제동향분석센터장은 경제상황 보고에서 충남은 경기 하강기가 지속되고 있으나, 전국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물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일부 주력품목의 수출물량 회복, 중소기업 시설 투자 움직임 등 긍정적인 흐름이 나타나며, 점진적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하는 것으로 봤다. 이어 임병철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경제동향분석센터 전임연구원은 △공급망 위기 관련 최근 이슈 △충남 공급망 대응 데이터 분석 △이차전지 산업과 도내 기업 동향 순으로 ‘충남 공급망 관리품목 선정과 관찰(모니터링) 결과’를 보고했다. 도는 앞서 지난해 공급망 문제가 국가적 차원의 대응이 필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8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공공연대노동조합과 2023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에는 금산군 교섭대표 박범인 군수, 공공연대노동조합 김민재 충남세종본부장을 비롯한 교섭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사는 이날 협약을 앞서 지난 3월 13일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6개월간 총 7차례 교섭을 통해 합의점을 찾아냈다. 주요 합의 내용은 기본급 1.7% 인상, 명절 상여금 인상, 자격수당 신설 등이며 2023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소급해 지급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좋은 노사 관계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었다”며 “합의한 사항에 대하여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8일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금산군의회, 한국남동발전, 주민대표와 정부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양수발전소 유치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리면 방우리 일대의 500MW급 양수발전 사업추진을 위해 진행됐으며 행정지원과 사업유치 활동, 지자체 관광계획과 연계한 지역개발, 지역발전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등 협력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양수발전은 전력수요가 많은 시간에 하부저수지에 물을 내려보내면서 전력을 생산하고 전력수요가 적은 시간에는 상부저수지에 물을 올려놓은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방식은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대부분 시설이 지하에 위치해 주민 정온 생활에 불편이 없으며 발전량을 조절하기 용이해 재생에너지 출력의 변동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발전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금산군 예비입지가 수몰 가구가 없고 송전선로 연계도 최소화할 수 있는 곳으로 양수발전 입지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지역으로 파악하고 있다. 양수발전 건설은 1조 원 규모의 사업으로 지역발전기금 및 세수 확보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 단식 시리즈 (2)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 금식19일차 여의도 성모병원 응급실로 실려가 바이탈 체크, 그러나 우선 순위에 들어갈 정도로 위급하지 않다.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 금식19일차 여의도 성모병원 응급실로 실려가 바이탈 체크 후 그러나 우선 순위에 들어갈 정도로 위급하지 않다는 진단결과 나와 당황하고 중랑구의 녹색병원으로 이송되어 입원중이다. 이재명 대표가 입원한 녹색병원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지대하게 높아지므로 방문자가 급속히 많아져 트래픽 초과로 현재 녹색병원의 홈페이지에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녹색병원이 어떤 병원인지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고져 한다. 이재명 대표는 녹색병원 원장부터 '발전위원'까지 과거부터 연을 맺은 인사들로 구성돼 있다. 임상혁 녹색병원장은 2021년 3월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출범시킨 '경기도 노동정책자문위원회'에서 부위원장을 맡은 바 있으며 임상혁 녹색병원 의료진은 지난 7월6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 방류 반대를 위해 단식농성을 했던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우원식 민주당 의원을 찾아가 방문 진료한 바 있다. 병원의 공익사업을 발전시키기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수돗물 사용량을 기반으로 어르신들의 안전 확인에 나선다. 시는 18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도서지역 사회 안전망 서비스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창준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장, 정용수 한국수자원공사 서산권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지리적으로 소외된 도서지역 어르신들의 안전 모니터링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사업 대상은 서산시 우도, 분점도, 고파도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거주자 약 80명이다. 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서산권지사는 도서지역에 구축돼있는 상수도 스마트미터기를 활용해 대상자의 위기상황, 누수 등 만일의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수돗물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수도 사용이 없을 시 안부 확인 등을 해나갈 예정이다. 수도 스마트미터기는 기존 기계식 계량기에 양방향 통신망을 결합한 전자식 계량기로 검침원이 직접 방문하지 않고 원격으로 수도사용량을 계측할 수 있는 장치이다. 시는 그간 스마트미터기의 확대 보급으로 농어촌, 도서지역 스마트미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 제보기사 ] 안녕하십니까 신자유연대 대표 김상진 입니다. 어제밤( 9월14일 목요일 ) 국회 안 이재명 단식장에서 이루어진 흉기 난동 사건 영상을 공유 드립니다. 국회안을 극좌 개딸들의 흉기 놀이터로 만든 민주당은 대국민 사과하고 이재명의 명분 없는 단식은 당장 그만 두어야 할것 입니다. 개딸들은 자신들의 범행의 사회적 지탄 여론을 돌리기 위해 흉기 난동 여자의 배후로 신자유연대 김상진 또는 국민의힘으로 물타기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번 사건을 계기로 개딸 들의 국회안 출입을 금지하고 개딸들에 대한 소지품 검사가 있어야 할 것 이며 개딸 들을 불러들인 민주당 이재명이 직접 사과해야 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신자유연대 김상진 대표 제보 내용.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이라크 자이툰 사단장, 육군 제1군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등 다년간의 군 경험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별3개의 장성 황중선 장군은 예편 후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애국운동에 뛰어 들어 활동하는 가운데있다. 이번에는 린지 올린 그레이엄 연방 상원의원의 초청으로 9월11일 출국하는 전광훈목사와 함께 출국 하였었다. 그는 국가를 위한 업무수행으로 많은 출국을 하였었지만 이번이 가장 마음 편한 출국이라고 과거의 업무수행에 대해 어깨가 무거웠던 과거를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9월10일 출국전 "이겨놓고 싸우는 싸움이라"며 이미 자신감을 나타낸바 있으며 이번 출국이 가장 편안한 출국이라 했다. 참고로 미국 의회는 양원제로 상원(Senate)과 하원(House of Representative)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원은 인구와 관계없이 모든 주가 6년 임기의 상원의원 2명을 뽑고, 하원은 2년 임기에 인구 비례로 선출하며 세입·세출에 관한 모든 것을 하원에서 입안한다. 린지 올린 그레이엄 연방 상원의원은 연방 상원의원의 상당한 중심세력에서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전광훈 목사를 초청한 것이다. 전광훈목사외 일행은 9월 1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시는 충청남도·한국자동차연구원과의 협약을 통해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제3캠퍼스를 천안·아산 역세권 연구개발(R&D) 집적지구 충남지식산업센터에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천안아산 연구개발(R&D) 집적지구(천안 불당·아산 탕정)의 이격 거리 문제 해소를 위해 조성한 아산 탕정 강소특구 제1캠퍼스와 아산 배방 강소특구 제2캠퍼스는 입주가 완료돼 포화상태이다. 이에 천안·아산 연구개발(R&D) 집적지구 내 충남지식산업센터에 조성되는 강소특구 제3캠퍼스는 기업입주공간을 확보하고 연구소기업과 창업기업 등의 유치 및 지원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세부시설로는 충남지식산업센터 3층에 강소특구연구센터 1개호와 기업입주공간 5개호를 구성한다. 천안시는 충청남도·한국자동차연구원과 조성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제3캠퍼스 조성은 매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시행하는 성과평가에서 정성적인 부문인 지자체의 사업참여 의지 및 지원 규모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실제 기업 생태계에 순기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논평] <황운하 국회의원의 변명에 경악한다> 지난 11일 징역 5년 등을 검찰로부터 구형 받은 황운하 국회의원의 변명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황운하 의원은‘검찰의 소환조사 한 번 받은 적 없이 검찰이 기소를 강행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검찰의 소환조사를 위한 출두 요구는 있었다. 그러나 정작 황운하 의원 본인은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검찰 출두에 응하지 않았다. 핑계를 대며 출두 요구에 응하지도 않은 사람이 소환조사 한 번 없었다고 운운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궤변이다. 마치 검찰이 소환조사 요구도 없이 조사한 것처럼 시민을 호도하려는 것이다. 황운하 의원 측이 김기현 측 토착비리라고 주장하는 사건들은 이미 2019년 3월 무혐의 처분으로 결론이 난 사건들이다. 레미콘 업체 관련 직권남용사건은 남용할 직권도 없는 울산시장 비서실장과 조례에 따라 정당하고 합법적으로 일한 공무원을 범죄자로 몰아간 사건이다. 그리고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의 동생과 관련된 사건의 고발자는 허위고발로 검찰에 구속된 바 있다. 황운하 의원은‘정상적으로 수사를 했다면 김기현 대표가 감옥에 가 있어야 됩니다. 이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보도자료 ] 국민의힘 구청장들 줄줄이 유죄판결, 시민에게 사과하라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국민의힘 구청장들이 줄줄이 유죄판결에 대해 시민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하라 . 대전지역 국민의힘 단체장이 공직선거법위반, 위탁선거법 위반으로 줄줄이 유죄판결을 받고 있지만 국민의힘에서는 시민들에게 사과 한마디 없다. 모르쇠로 일관하며 함구하고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13일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 500만 원의 유죄판결을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그동안 자신이 오히려 피해자 인양 ‘피해자 코스프레’하다 재판정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선처를 호소하는 비굴함을 보였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지방선거에서 재산 신고를 누락한 혐의로 2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150만 원을 선고받고 대법원에 상고 중이다. 이들 구청장의 사법 리스크는 구정의 공백은 물론이고 거짓말로 행정의 신뢰를 추락시켰다. 김광신 중구청장과 서철모 서구청장은 유죄판결에 대해 구민들에게 용서를 구하기는커녕 이렇다 할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들을 공천한 국민의힘 대전시당도 마찬가지이다. 유죄판결을 받은 구청장들에 대한 대시민 사과는커녕 징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13일 “기존 주력산업인 자동차, 디스플레이, 반도체 산업의 지속 성장과 함께 바이오, ICT 산업 등 미래 신성장 산업을 발굴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온양제일호텔에서 열린 ‘미래전략사업 바이오·AI 분야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많은 지자체가 미래 성장 동력을 찾으려 애쓰고 있는 가운데, 아산은 어느 도시보다 선도적으로 미지의 미래 산업에 도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시는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찾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적인 성장력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신규 먹거리 사업으로 바이오산업을 배방읍 장재리 강소연구개발특구 내 집중육성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소특구를 중심으로 ‘KTL 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 ‘인공지능(AI) 종합시험인증센터’,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사용화센터’ 등을 구축,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힐링스파 기반 재활헬스케어 다각화 사업’ △순천향대학교 ‘국가재난 슈퍼박테리아-신종바이러스 대응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