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시가 ㈜지오스에어로젤과 4,500만 달러(675억 원)에 달하는 외국인 투자기업과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21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도지사와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강수환 ㈜지오스에어로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와 협약을 체결한 ㈜지오스에어로젤은 자동차 이차전지 단열재인 실리카 에어로젤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실리카 에어로젤은 실리카(이산화 규소, SiO2)로 이루어진 다공성의 고체 물질로 배터리, 전자기기, 에너지 효율 제품, 단열재 등 미래 지향적인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협약에 따라 ㈜지오스에어로젤은 천안 제5 일반산업단지 확장 부지 내 1만 5,950㎡에 4500만 달러를 들여 자동차 이차전지 단열재 생산 시설 공장을 세운다. 공장 설립이 끝나면 8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외국인 투자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천안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첨단소재 산업의 생태계를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당진시는 21일 충남도청에서 세계 굴지의 건축자재 기업인 씨카(SIKA)사와 380억 원(26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자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조나선 셜키 씨카(SIKA) 북아시아 총괄 사장을 비롯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올해 첫 투자 유치를 시작으로 송산2-2 외국인 투자지역 외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씨카사는 총 380억 원(2,600만 불)을 투자해 국내 3곳에 흩어져 있는 공장을 송산2-2 외국인 투자지역 50,653㎡(15,322평)에 한데 모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신규 건설할 예정이다. 씨카(SIKA)는 전 세계 100개 이상의 지사를 보유한 건설용 화학 산업 분야 시장 점유율 11%인 세계 굴지의 기업으로, 건축 및 공업 분야에 특수밀폐제(실란트), 방수시트, 콘크리트 감수제와 같은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아울러 제품의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며 2023년 매출 17조 9000억 원(112억 스위스프랑)을 달성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민선8기 힘쎈충남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내 ‘도민참여숲’ 조성에 호반그룹과 비영리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가 힘을 보태고 나섰다. 도는 21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지영선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사장이 도민참여숲 조성 관련 ‘기부문화 확산 및 수행기관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호반그룹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기부금 1억원을 출연하며, 수행기관으로 지정된 서울그린트러스트는 도민참여숲 제3차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홍예공원 명품화를 위한 사업수행 및 홍보 협력 △도민참여숲 조성 참여 및 자원봉사 기회 확대 활동 협력 △탄소중립 실천 위한 범도민 기부분화 확대 업무협력 △산림·도시환경 개선 공동 기획 및 네트워크 상호 공유 등이다. 추가 수행기관으로 지정된 서울그린트러스트는 비영리단체로 2005년부터 국내 최초 시민참여형 공원인 ‘서울숲공원’을 조성하고 운영한 도시공원 전문 운영기관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역주민과 전세계 관광객들이 숲과 잔디밭에서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논산시가 20일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새로운 논산’으로 도약하기 위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연간 시정 로드맵을 점검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이하 전 부서장과 읍‧면‧동장이 참석한 보고회에서는 5개 국, 4개 실 및 직속기관‧사업소의 올해 역점사업을 공유하고, 추진 방향을 심도있게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를 주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과감하고 창의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장기적인 경영 운영 방침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어떻게 활용해 나갈 지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날 보고회에는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ㆍ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및 어드벤처 키즈파크 조성사업 등 △논산시 농산물 수출판로 확보를 통한 농업의 세계화와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미래인재 양성교육 시스템 및 청년 지역정착 등 논산형 인구정책 △도로ㆍ교통ㆍ주거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분야의 세부 실행안이 논의됐다. 특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충남도가 정국 혼란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에 따른 경기침체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해 시군과 힘을 모아 575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 김태흠 지사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한 15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과 기자회견을 열고, 연매출 1억 원 미만 영세 소상공인 업체당 50만 원 씩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소상공인 경영 회복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지원 방안은 도내 소상공인 상당수가 내수 부진으로 위기가 심화되며, IMF 구제금융 사태 때보다 체감경기가 더 악화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긴급하게 마련했다. 실제 지난해 도내 소상공인 휴·폐업률은 34.6%에 달하고, 매출액은 2023년에 비해 11.9% 떨어졌으며, 충남신용보증재단 정책 자금 대출 연체율은 2023년 4.5%에서 지난해 6.5%로 상승했다. 지원 대상은 상시 근로자 5명 미만(제조업·건설업 등은 10명 미만) 소상공인 24만 9281명 가운데, 공고일 기준 대표자가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사업장을 운영 중인 2024년 매출액 1억 원 미만 12만 7786명(5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공주시는 최근 고금리 장기화와 내수 회복 지연 등으로 어려움이 커진 소상공인들을 현실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에 맞춘 맞춤형 지원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소상공인 특례보증기금은 경영 여건 악화로 금융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조기 정책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30일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2월에 시행하던 특례보증을 한 달 앞당겨 1월부터 시행한다. 이번 기금은 120억원 규모로, 초저리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금리 대출자를 저금리로 전환하고 이자 비용 및 보증료율 감면에 따른 금융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주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연평균 2.81%대, 보증료는 연 0.85%로 일반 대출에 비해 우대 조건이 적용된다. 대출 기간은 2년 거치 후 일시 상환하거나, 3년 또는 5년에 걸쳐 균등 분할 상환이 가능하다. 다만, 금리는 기준금리와 연동되므로 변동될 수 있다. 시는 금융기관의 추가 출연 상황에 따라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완성을 위해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먼저 최근 매서운 한파가 몰아쳤지만 취약지역 사전 점검과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빈틈 없는 상황대응체계 유지를 통해 큰 사건·사고 없이 한파를 극복한 것에 대해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지난 2주 간 ▴신년 유관기관 및 단체 방문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송촌장학금 기탁식 ▴사회복지협의회 신년교례회 ▴기업인협의회 신년회 ▴따뜻한 나눔을 위한 각 기관 및 개인의 기탁식 등 바쁜 업무 중에도 원활하게 행사를 추진한 직원들 노고에 격려를 표했다. 특히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지역에 선정되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에 이름을 올린 데는 우수한 시민의식과 함께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500여 공직자가 있어 가능했다며 직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주요 시책 중의 하나로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6일 예산군 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부과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자주 재원확보의 중요성과 세외수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세무과장 특강과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은 △세외수입 발굴을 위한 연찬회 개최 등 금년도 주요업무 설명 △군 세입예산 현황 △세외수입 부과·징수·감액 절차 △과태료 부과·징수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업무 담당자들이 세외수입에 대한 전반을 이해하고 프로그램 사용과 세외수입 처리에 대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호응을 얻었다. 최재구 군수는 “실력이 친절이란 자세로 업무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도입 이후 복잡해진 업무의 전문성 확보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세외수입 업무 역량을 강화해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세무전문가 양성을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청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청양군조공법인은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환경과 정부 정책에 대응하고자 3개 지역농협(청양농협, 정산농협, 화성농협)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법인으로, 청양군과 청양군 지역농협이 협력해 2023년부터 추진해왔으며 지난해 12월 창립총회를 거쳐 올해 1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법인설립 인가를 받았다. 이번 3개 농협 조합공동법인 운영은 청양 농산물의 통합 마케팅의 대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김돈곤의 ‘경쟁력 있는 농업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한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인 청양 농산물의 브랜드력은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청양군조공법인은 농산물의 유통·가공·판매 등 생산에서 소비까지 전 과정에 걸쳐 농업인과 소비자의 이익을 대변하고 실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청양군은 이번 법인 설립을 통해 청양군 농산물 유통, 판매 창구가 일원화됨으로써 지역 농민들의 거래 안정성을 확보하고 청양군 농산물의 가격 협상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건국전쟁의 김덕영 감독의 리버티 영상 아카데미 1월 특강 '다큐멘터리 감독의 눈에 비친 남로당' 건국전쟁의 김덕영 감독이 영화 제작의 바쁜 와중에도 강연을 계속 이어가는 이유는? 2030세대 그들의 열망을 채워 주어 공산주의 본질을 깨닫고 '멸공'을 외치는 청년들이 한명이라도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남로당 강연 역시 과거 이야기가 아니다. 좌익 공산주의자들이 어떻게 지금 자유 대한민국 땅에 기생을 하는지, 저들이 어떻게 권력을 장악했는지 분석하고 대안에 대한 특강으로 이루어 질 것"이라고 건국전쟁, 김일성의 아이들의 김덕영 감독이 오늘 특강에 대한 내용을 언급했다. 오늘 특강은 서초대로 240 동일하이빌 308호에서 현재 진행중이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윤석열 대통령 2시 영장 심사에 직접 출석.... 대통령 탄핵 무효 국민 대회장에서 석동현 법률 대리인이 밝히다. 그동안 묵비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2시의 영장심사에 직접 출석하여 윤대통령의 입장과 강력한 견해를 표명하기로 변호사들과 최종 협의 오늘 2시에 있는 영장심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군통수권자로서 국가 비상위기 상황에서 비상계엄을 선포하게 된 사유와 정당성을 피력하고 군통수권자의 지시를 받은 것에 불과한 군장성들과 경찰청장을 무도한 구속이 잘못됨을 밝힐것이라고 석동현 법률대리인은 광화문에 모여 윤석열 탄핵무효 광화문 국민대회장에 모인 애국 시민들에게 설명했다. 석동현 법률대리인은 변호사100명보다 대통령의 그한마디가 훨씬 울림이 클것이라 언급하며 지금 야당과 좌파세력의 행동대장이 되어 있는 공수처와 검,경의 수사의 불법성 때문에 심문에 임하지 않았었지만 오늘은 법원에 대하여 윤대통령의 입장을 피력하는 것이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기에 수사권과 재판권이 없는 서구에다 영장을 청구한 잘못외의 오류상항들을 피력 할 예정이다.라고 윤석열 대통령의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