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최상호 기자 | 충남도가 금강 등 ‘4대강 하구 생태복원 계획’이 대선공약과 국정과제에 반영되도록 하는데 힘을 보태고 나섰다. 도와 전남도 · 금강하구생태복원위원회 · 나주시민관공동위영산강위원회 등 전국 281개 시민단체는 3일 전남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4대강(금강 · 영산강 · 낙동강 · 한강) 하구 생태복원 국정과제 채택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하구 수질오염, 녹조 발생, 퇴적토 증가, 뱀장어 등 회유성 어류 감소 등 생태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금강하구를 비롯한 전국 하구에 대해 해수 유통을 통한 생태복원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2021년 대선공약 및 국정과제 채택을 촉구하기 위해 광역지자체와 시민단체가 함께 마련했다. 토론회는 전승수 전남대 명예교수와 김억수 금강하구생태복원위원회 운영위원장이 ‘국가하구 생태복원 대선 국정과제 채택 방안’을 발표했다. 전 교수는 영산강 하구 염분침투 모델 시나리오 분석 결과와 전자센서 갑문 조절을 통한 해수유통 방안에 대해 발표하면서 “4대강 하구의 생태복원을 대선 국정과제로 채택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 위원장은 “금강 등 국가 하구의 해수 유통에 대한 당위성과 논리를 개
전국연합뉴스 이아롱 기자 | 대전시립무용단은 제70회 정기공연 ‘천몽(天夢) - 단재의 꿈’이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무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김평호 신임 예술감독 취임 후 첫 안무작으로 단재 신채호의 거시적인 역사관과 뜨거운 애국정신이 담겨있는 소설 ‘몽천’을 소재로 하여 인물의 일대기를 춤으로 재해석한 서사무용극이다. 소설 ‘몽천’은 우리말 제목‘꿈하늘’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예술 장르의 소재가 되기도 한다. 이번 작품은 소설 속에 등장하는 가상 인물 ‘천관’을 통하여 신채호의 인간적 고뇌, 심리적 갈등을 느낄 수 있고, 등장인물과의 관계성과 시대 속의 아픔을 극적으로 전개하였다. 또한 어려운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강인한 단재 신채호와 박자혜 여사의 사랑을 춤과 연기로 관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다. 서사극의 기존 이미지 탈피를 위해 심플하고 감각적인 무대디자인을 활용하였으며 홀로그램, 그림자 효과 등 조명과 영상의 특수 효과로 세련된 느낌으로 연출하였다. 한국의 정신과 움직임의 원리를 바탕으로 ‘검무’를 이어오고 있는 ‘신미경’이 특별출연하여 ‘대검무춤’군무를 선보이며 무예의 현란함과
전국연합뉴스 최상호 기자 |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올해 충북지역에서 채취한 종자 73종을 3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전달해 수목원 시드볼트에 저장된다고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는 전쟁과 기후변화 등에 대비하기 위해 건설된 세계적으로 중요한 종자 영구보존시설이다. 채취한 종자는 충북의 산과 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식물을 대상으로 채집한 73종(음나무, 산딸나무 층층나무, 주목, 오동나무 등)으로 종자저장용 블랙박스에 담아 저장된다. 이번 종자 기탁은 2018년 5월 양 기관이 산림식물자원 교류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2018년 7월 1차로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 종자은행에서 보유 중인 41종(희귀 및 특산식물 등)에 대한 종자 기탁 이후 2차로 시드볼트에 영구 저장 될 예정이다.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충북에서 서식하고 채집한 식물유전자원이 안전하게 저장되어 우리의 미래 세대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우리지역에서 채집한 종자들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에 저장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상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김장철을 맞이해 다량으로 배출되는 김장쓰레기 처리를 위해 오는 8일부터 12월 7일까지 ‘김장쓰레기 분리배출 특별수거’기간을 운영한다. 특별수거기간 중 가정에서는 김장쓰레기 발생시 이물질과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일반 종량제봉투(백색, 50ℓ)에 담아 ‘김장쓰레기’ 표시 후 배출하면 되며, 음식물류폐기물로 분류해 처리된다. 읍·면은 일~금요일 20시 이후에, 동은 매주 월·수요일 20시 이후에 배출하면 된다. 소량 발생한 김장쓰레기는 기존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방법으로 처리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자원순환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희 자원순환과장은 “특별수거 기간 운영으로 김장쓰레기를 적기에 수거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라며 “시민들도 김장 쓰레기 배출방법 및 시간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아롱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제15회 충남생활원예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충남도서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식물로 승화시키고 화훼류 소비촉진 및 생활공간 속 도시농업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도내 아이디어정원 12팀, 접시정원 15팀 등 총 27팀이 참가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여러 작품을 선보였다. 공기정화 식물을 활용한 경진에서 천안시 서미영, 현금식, 홍경식 씨가 ‘신비한 하늘섬’이란 주제로 아이디어정원 부문 최우수상, ‘내 마음의 정원’이란 주제로 작품을 출품한 당진시 박애란씨가 접시정원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분야별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제18회 생활원예중앙경진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경진작품은 충남도서관 내에 전시된다. 특히 집에서 키우기 쉬운 반려식물(다육, 호접란)을 선정해 ‘나만의 한뼘 정원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한 체험은 큰 호응을 얻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충남생활원예경진대회에서 새로운 화훼장식 및 반려식물을 활용한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다”며 “가정에서 적용이 확대돼 지친 마음의 치유와 화훼
전국연합뉴스 최상호 기자 | 진천군은 비대면 친환경 캠페인‘플로깅 챌린지’를 개최하기로 하고 3일부터 캠페인에 참여할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플로깅은‘이삭을 줍다’라는 뜻인 스웨덴어(plocka upp)와 영어 단어‘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으로, 2016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돼 그 의미와 효과를 인정받아 북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돼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진천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가족 및 동호회 중심으로 최고 12명 이하로 원하는 날짜, 시간, 장소를 정해 소규모로 활동을 할 수 있어 안전한 참여가 가능하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카카오톡 채널에 접속해 ‘진천플로깅’ 검색 후 친구(채널) 추가하여 신청하거나 진천군 환경과로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을 완료한 군민은 진천군청 환경과에서 플로깅 키트(집게, 장갑, 쓰레기 봉투, 마스크, 간식)를 수령 후 각자 플로깅을 한 후 SNS에 인증 사진을 게시, 카톡 채널로 공유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규태 환경과장은 이
전국연합뉴스 이아롱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전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2021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상상자극! 문화공감!’을 주제로, 도심 속 공원에서 지역의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민과 예술가가 함께하는 참여형 예술축제이다.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취소되었으나, 올해는 위드 코로나시대에 발맞춰 사전예약제와 관람인원 통제 등 철저한 방역 조치 속에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트마켓, 프리마켓, 아트빛터널, 아트갤러리 경매 등의 아트 관련 프로그램과 클래식·재즈 공연, 버스킹 공연, 뮤지컬 갈라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3일간 펼쳐지며, 트릭아트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축제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역 대표 축제라는 명성을 뛰어넘어 전국적인 문화예술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대
전국연합뉴스 이아롱 기자 |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오는 11월 2일부터 28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대전지방기상청의 협조로‘기상기후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8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기상기후사진 공모전은 기상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84년에 시작됐으며, 2013년부터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기상기후사진전으로 확대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제37회(2020), 제38회(2021)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총 70여점이 전시된다. 제 37회는 김종규님의 ‘올레길 폭설 속에서’등은 액자형식으로, 제38회는 나기환 님의 ‘안개주의보’등 은 동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대전시 김혜정 한밭도서관 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작은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상호 기자 | 충북도 환경산림국은 11월 2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와 탄소중립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기후위기·탄소중립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탄소중립의 견실한 이행을 통해 기후 위기로부터 충북도민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관학이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인식을 같이해 협약이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탄소중립 환경교육 등 관련 네트워크 구축 ▲탄소중립을 위한 세미나 및 사업 개발에 관한 사항 ▲탄소중립과 환경안전 분야 공동학술심포지엄 및 포럼 개최 ▲기후위기 대응 관련 정부 공유 ▲안전한 탄소중립 사회 환경 조성 및 자문 등이다. 지난 10.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는국내 순배출량이“0”이 되는 2개안을 제시하였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미래 기술 개발 등 연구역량 강화가 필수이다. 충북도 환경산림국과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전국 최초로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연준 충북도 환경산림국장은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 위기시대 극복을 위해서는 연구역량 강화가 필수”
전국연합뉴스 최상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주민자치회가 2일 금남면 용포천에서 감성초 학생, 주민자치회 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학습과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생태학습과 정화활동은 오물과 쓰레기 등으로 오염되고 지역 주민들에게 잊혀져가는 용포천을 지역 주민들의 힘으로 되살리고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가능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직접 용포천의 수질을 측정해보는 동시에 서식 중인 생물들을 관찰하며 하천의 생태와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금남면 주민자치회는 올해 특성화프로그램을 통해 용포천 복원을 지속하는 한편, 장기적인 관리활동도 벌일 계획이다. 박종권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바른 환경에서 좋은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아롱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평생학습센터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장군면 주민을 대상으로 총 10회차로 구성된 ‘전통제례(제향)’ 교육을 실시했다. 전통제례(제향) 교육은 장군면 주민 스스로 지역문화이자 전통축제인 김종서장군 제향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자 기획됐다. 연기향교 임원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실제 김종서장군묘역에서 의복을 갖춰 입고, 전통제례 절차에 따라 제향을 지내는 실습교육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김철호 면장은 “주민 스스로 전통제례를 진행할 수 있도록 실습교육을 반복 진행함으로써, 오는 11월 23일에 진행되는 김종서장군 제향행사 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장군면 평생학습센터는 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의 읍면동 센터로 선정되어 이밖에도 다도체험, 마을해설사 양성과정 교육 등 총 5개의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최상호 기자 | 청주시가 지난 3월부터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수분뇨 및 내수가축분뇨처리시설 2개소에 대해 기존 탈취설비를 개량하는 등 7개의 악취저감 사업을 완료했다. 주요사업으로는 내수분뇨처리시설의 노후 되고 효율이 저하된 벨트프레스식 탈수기를 고효율 원심탈수기(20㎥/hr)로 교체함으로써 악취발생을 줄여줌과 동시에 슬러지 응집 약품비 등 처리시설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사업으로 내수읍 인근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되었을 것으로 생각되며, 현재 우리 직원이 악취 저감을 위해 신규 사업 발굴 및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