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12일 대전시청에서‘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NH농협은행 대전본부 임직원들의 후원을 받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이재윤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만든 밑반찬은 보훈 유공 재가복지대상자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시는 12일 대전시청에서 배재대학교로부터 헌혈증 895매를 기탁받았다.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욱 배재대학교 총장, 차정수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받은 헌혈증은 배재대학교 창립 139주년을 맞아 학생 및 교직원 등이 4년간 모은 것이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민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 준 배재대학교 학생 및 관계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헌혈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 줄기 빛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쓰겠다”라고 말했다.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 전달되어 백혈병, 응급 수술 등 다량의 수혈이 필요한 대전시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시는 충남대・한밭대와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한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전방위적 지원 및 협의에 힘을 모으고 있다. 시는 12일 충남대, 한밭대, 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전세종연구원, 대한상공회의소 및 대전테크노파크 등 전문가와‘글로컬대학 실행계획 충남대・한밭대 지원 TF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전시 글로컬대학 지원단 운영 현황 ▲충남대・한밭대 실행계획 수립 추진방향 ▲기관별 실행계획 수립 지원방안 등 충남대・한밭대의 실행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및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대전시는 그동안 충남대・한밭대가 연구중심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되도록 28개 출연연 및 혁신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24. 2. 26)하고 바이오, 국방, 반도체 관련 분야와 적극 협력해 왔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글로컬대학 선정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격차 등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대학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올해 예비 지정된 충남대・한밭대가 연구중심대학으로 특화하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시는 12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약칭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주민설명회’를 시청 3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노후계획도시정비법에 관심 있는 시민 약 500명이 참석하여 지난 4월 27일 시행된 ‘노후계획도시정비법’ 및 정비기본방침(안)의 주요 내용과 향후 정비사업 컨설팅을 위해 설치되는 ‘미래도시지원센터’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는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았던 만큼 이날 설명자료와 주요 질의응답 내용 등을 시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그동안 대전시는 2023년 초에 착수한 장기택지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을 통해 노후계획도시정비 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조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 연말에 국토교통부의 정비기본방침이 확정되면, 그동안 준비한 정비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특별정비예정구역 지정, 공공기여 기준, 이주대책 등을 구체화하여 내년까지 정비기본계획 수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최영준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은 주민들의 통합정비에 대한 합의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2일,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재용)가 서오아파트 경로당에서 아파트봉사단 발대식을 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을 마친 ‘송촌 서오아파트 봉사단(단장 이성규)’은 2024년 아파트봉사단 자원봉사 프로그램 ‘사부작사부작(四部作)’에 참여해 대덕구의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사부작사부작(四部作) 운동은 삭막한 현대 사회에서 이웃 간의 정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 △1부 인사 운동(주민 간 인사하기) △2부 봉사 운동(함께하는 플로킹) △3부 감사 운동(이웃 간 편지 쓰기) △4부 천사 운동(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박재용 이사장은 “아름답고 살기 좋은 아파트 분화를 만드는 일에 함께 동참해준 서오아파트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자원봉사로 더 즐거운 서오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성규 단장은 “함께 인사하고 안부를 묻는 사람 냄새 나는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규봉사단 발대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최충규 구청장은 “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2일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자활근로사업단 ‘오백국수 사업단’이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동호)에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정진모 대전노회유지재단 이사장, 대덕구지역자활센터 운영위원회 위원, 이현수 광역자활센터장, 지역주민 90여 명 등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자활근로사업단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 근로 능력은 있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저소득층 주민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오백국수 사업단’은 요식업 창업 등 적극적인 시장 참여를 희망하는 자활 근로 사업 참여자의 요구를 반영하고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오백국수 사업단이 탄탄한 자활기업으로 성장해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참여 주민들이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자활사업단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지역자활센터는 ‘오백국수 사업단’을 포함해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및 인허가 부서 민원담당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친절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민원 응대 요령 및 특이민원에 대처하는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또 이날 박상돈 시장과 직원들은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과 민원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 시민들의 다양하고 높아지는 친절 행정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민원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 교육을 실시하겠다”며 “천안시는 민원행정서비스 강화와 소통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는 매년 직원 전화친절도 조사, 친절행정 우수부서, 우수직원 포상을 통해 직원들의 관심과 사기를 높이고 친절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중구는 12일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홍광수 박사를 초빙해‘중대재해처벌법 및 위험성 평가’라는 주제로 관리감독자와 담당 공무원, 안전파수꾼 등의 중대산업재해에 대한 이해 증진과 대응 역량을 강화해 산업재해 감소에 기여하고자 추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현업업무 종사자들의 산업재해를 감소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중대재해가 없는 중구를 위해 간부 및 직원들이 특히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구는 중대재해 제로화를 위해 관리감독자 교육을 비롯하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유해위험기계기구 및 유해화학물질 점검 ▲도급사업 현장 안전점검 ▲사업장 휴게시설 현장점검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2일 국군대전병원과 대전보훈요양원을 방문하여 부상 장병 및 국가유공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국군대전병원은 대전・충청권역을 담당하는 군 병원으로 1951년 개원 이래 국군수도병원 다음으로 규모가 큰 제2의 국군병원이라는 막중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부상 장병 등 210여 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이 시장은 이날 부상 치료 중인 장병들을 직접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토수호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또, 군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친 장병들의 치료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대전보훈요양원에서 요양 중인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참전군인 등 11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도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날 보훈요양원에서는 택시 50대를 활용해 국가유공자 50분을 모시고 보훈 역사 탐방을 떠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여행을 당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는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청년부상제대군인 등에게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시가 일상생활 속 시민 불편사항 해소에 적극 나선다. 대전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권익 보호와 시정 발전을 지원하는 시민 옴부즈만들과 함께 올해 내실 있는 활동과 성과 창출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옴부즈만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느끼는 다양한 시민 불편 사항들을 제보하고 시정에 필요한 정책 제안을 했으며 반복 제기되는 민원 해결을 위한 공동 조사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제보받은 시민 불편 사항과 제안들은 담당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불편 사항들을 잘 살펴봐 주시고, 시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정책 제안이 있으면 언제든지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1996년 시민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하여 시민 불편사항 제보와 민원 공동 조사 및 시정 주요 정책 제안 활동을 추진 중이다. 현재 법률・행정, 안전, 복지, 환경・녹지, 시설・교통 등 5개 분야 28명의 시민과 전문가들이 옴부즈만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중구는 12일 석교동행정복지센터(구 남대전등기소)에서 도·농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교육 및 복지사업 안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 사례관리 지역주도형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전문 강사(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전지부 김연옥 지부장)를 초빙해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 어르신들에게 약물의 올바른 사용법 및 만성질환 관리법에 대한 교육과 2024년 의료급여제도와 수급자 복지 혜택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약물 오남용 예방 안내와 만성질환 관리에 필요한 약물의 올바른 사용법 안내로 어르신들의 공감과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약물 오남용은 건강상 심각한 문제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방문 교육 등 다양한 사업으로 건강한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중구는 12일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홍광수 박사를 초빙해‘중대재해처벌법 및 위험성 평가’라는 주제로 관리감독자와 담당 공무원, 안전파수꾼 등의 중대산업재해에 대한 이해 증진과 대응 역량을 강화해 산업재해 감소에 기여하고자 추진하였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현업업무 종사자들의 산업재해를 감소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중대재해가 없는 중구를 위해 간부 및 직원들이 특히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구는 중대재해 제로화를 위해 관리감독자 교육을 비롯하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유해위험기계기구 및 유해화학물질 점검 ▲도급사업 현장 안전점검 ▲사업장 휴게시설 현장점검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