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가 지난 27일 서천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 ‘나눔의’ 회원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군협의회 임원 및 13개 읍면 위원장 등 4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행동강령 낭독, 표창장 수여 및 축사, 관내 나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웅 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건강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께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활동한 활동으로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군민 의식 선진화에 기여해달라”고 밝혔다. 김종식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 회원님들의 화합된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는 환경 정화 활동, 장학금 전달, 어려운 이웃 나눔 봉사 등 서천군의 질서와 화합을 위한 뜻깊은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군이 지난 26일 서천군 교통질서 확립과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해 온 모범운전자회(회장 노희견, 이하 서천군 모범운전자회) 모범회원 5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식은 한산모시축제 기간 교통정리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해 행사장을 방문한 주민들이 교통 불편이 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서천군 모범운전자회는 임시시장 개장 등 지역행사 교통안전, 거리질서 운동 전개하며 지역사회 교통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왔다. 김기웅 군수는 “군의 크고 작은 행사마다 항상 모범운전자로서 적극적인 동참으로 안전한 서천을 위해 노력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군에서도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천군은 7월 1일부로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5급 승진요원 2명, 6급 승진 및 승진요원 4명을 포함하여 53명이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군정 운영의 역동성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 내 핵심 인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등 민선 8기 역점 시책을 안정적으로 추진 할 수 있도록 주요 보직 발탁인사와 함께 장기 근속자의 순환 전보와 희망 보직에 중점을 뒀다. 한편, 성과를 나타낸 우수인력 발탁과 묵묵히 일해온 공무원에 대한 배려 및 직위 적합성을 갖춘 적임자 배치에 중점을 둔 인사 기조에는 변함이 없었다. 관심의 대상이었던 사무관(5급) 승진은 홍지용 팀장, 정우성 부읍장이 각각 차지했다. 먼저, 경제진흥과장에는 홍지용 투자기획팀장을 승진 배치한다. 홍 팀장은 국가 보안산업 및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미래를 선도하는 새로운 성장 기반을 강화했으며, 서천특화시장 재건축을 위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적임자로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논산시가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의 비전을 공유하고 충청남도, 계룡시, 방위산업진흥회 건양대학교와 협력하여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사업에 건양대학교가 선정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다. 27일 논산시는 충남도, 계룡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건양대와 글로컬대학 사업 선정을 위한 협력 및 방위산업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논산시, 충남도, 계룡시는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사업 공동발굴 및 국가공모사업대 공동대응 협력하며, 건양대와 방위산업진흥회는 글로컬대학 사업참여 및 지원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하고, 방위산업 관련 업체 재직자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R·D 협력,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를 추진한다. 지난 4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예비지정된 건양대는 ‘지역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아래 전력지원체계 분야에 특화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을 발돋움하고자 한다. 협약의 함께 진행된 포럼에서는 국방군수산업도시 논산시가 건양대학교에서 국방전문인력을 양성 및 공급하여 관학이 상생협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K-국방산업 산학협력과 관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7일 백제체육관에서 제12회 공주시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에 힘쓰는 공주시 이통장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이국현 사단법인 전국이통장연합회 공주시지회장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발전 유공 이‧통장 표창 수여, 고무신 멀리 던지기, 대형 제기차기와 볼링핀 축구 등의 체육 경기에 이어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영예 우승은 반포면이 차지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 최일선에서 봉사하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활동해 오신 공주시 이·통장 여러분의 유대와 화합을 공고히 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국현 지회장은 “지난해 수해로 인해 2년 만에 열린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이·통장들의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시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시청 로비에서 ‘제40회 천안시 공예품대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공예품대전 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서지민 작가의 ‘배흘림 기둥을 모티브로 한 차 도구 세트’와 금상 수상작인 장성주 작가의 ‘좌등’을 비롯한 입상작 25점을 선보인다. 서지민 작가의 차 도구 세트는 굽의 처리를 재미있게 표현하고 면으로 각을 치는 등 우리나라 전통과 현대를 아우를 수 있는 작품으로 디자인적 요소가 뛰어나고 상품 가능성 높다고 평가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천안시민이 공예 예술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작가들과의 교감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예품 입상작 25점은 제54회 충남 공예품대전에 출품될 예정이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민선8기 2주년을 앞둔 예산군이 살고 싶은 명품농촌 조성을 통한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예산해봄센터 내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주민 주도형 마을만들기 등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행복마을지원센터는 마을자생동아리, 마을대학 추진 등 다양한 주민 조직을 통해 각 농촌마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주민이 구상하고 직접 참여하는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충남도와 함께 농생명 그린 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에도 총력을 기울여 기본계획 최종 승인을 받았다. 삽교읍 상성리 일원인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내 연구단지에 조성되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는 군과 충남의 풍부한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의약품, 화장품, 건강식품 등 제품 개발 및 생산,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군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 생체활성제품 글로벌 사업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91억4000만원을 확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아산시 2024년 상반기 퇴직 공무원 퇴임식이 27일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2024년 상반기 정년·명예 퇴직자 및 공로연수자 9명과 퇴직자 가족, 후배 공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민식 아산시 공무원노조위원장은 후배 공직자를 대표해 “선배님들의 발자취는 후배 공직자들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면서 “긴 시간 고생하셨다. 존경한다”며 인사했다. 후배 공직자들은 ‘공직 생활의 멋진 완주를 축하합니다’, ‘제2의 인생 출발을 축하드립니다’, ‘꽃길 예약 완료’ 등 유쾌한 메시지로 선배 공직자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퇴직자들은 “아산시 발전과 변화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입을 모으며 긴 공직 생활의 힘이 되어준 가족과 동료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35년간 열심히 일했다, 이제 35년간 열심히 놀겠다”(오세규 지방서기관, 34년 10개월 재직), “‘백수가 과로사한다’는 말처럼, 일하느라 못해본 것들 많이 경험하며 더 바쁘고 행복하게 지내겠다”(선우문 지방서기관, 39년 5개월 재직)는 유쾌한 포부가 이어지기도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전국 최초 ‘행복키움박람회’가 아산시 은행나무길 일원에서 27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과 단원, 읍면동 실무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복키움추진단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개최한 첫 행사다. 아산시 주최, 市지역사회보장협의체·행복키움추진단협의 주관으로 열렸다. ‘그늘없는 복지아산 행복키움이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된 아산시 17개 읍면동별 행복키움 홍보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우리 스스로 발굴하고 돕는 ‘자치복지 행복키움사업’을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마련했다”면서 “박람회 준비와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각 단장님을 비롯한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 571명은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의 복지 사각지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당진시가 27일 해양수산부 강도형 장관이 2021년 공모에 선정된 ‘용무치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여름철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 현장 점검과 폭염 대비 준비상황 등도 함께 살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은 오성환 당진시장, 장진원 해양수산국장 등 주요 인사들과 용무치 사업 현황 브리핑을 받고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석문면 장고항 용무지항이 선정된 어촌뉴딜300사업은 △선착장 증고 정비 △공동작업장 조성 △용무치 광장조성△주민쉼터 조성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00억 원(국비 70억 원, 도비 9억 원, 시비 21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사업을 준공할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해양수산부에서 공모사업인 어촌뉴딜 사업과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을 계획대로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며, 살고 싶은 어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이경수 기자 | 대한황실의 독립운동 근거지로 조명된 세종시 부강면 일대를 국가 유적지로 만들기 위한 논의가 첫발을 뗐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대한황실후손단체 의친왕기념사업회(회장 이준)는 27일 시청 여민실에서 ‘세종시 독립운동 근거지 재조명을 위한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은 대한황실 후손의 증언과 학자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독립운동 근거지로서 세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아직 드러나지 못한 독립운동 사료 수집과 학술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세종시와 대한황실 항일독립운동연구회’를 발족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 역사 발굴·선양, 세종시 일대 역사공원 유적지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포럼 1부 ‘시대의 증언’에서는 고종황제의 증손이자 의친왕기념사업회 이준 회장이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섰다. 이준 회장은 ‘대한황실 독립운동의 중심 사동궁과 의친왕의 항일운동’을 주제로 의친왕의 사저인 사동궁을 중심으로 한 대한황실 차원의 항일독립운동을 증언했다. 이준 회장은 “황실 소유의 금광을 궁내부 특진관 송암 김재식에게 맡기고 관리한 곳이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6일 청산회관 여성창의문화센터 5층에서 범죄예방 및 지역사회 치안 강화를 위한 2024년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의결 안건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 및 2024년 상반기 상정 안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올해 상반기 안건은 미아 발생 예방을 위한 NFC 안심 단추 사업 추진 등 예산 지원 요구 안건 5개와 자치경찰사무 지원 관련 조례 제정 1건이다. 금산군 지역치안협의회는 관련 조례에 따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군과 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인으로 구성돼 운영 중이다. 박선미 금산경찰서장은 “금산군 지역치안협의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시는 군과 경찰서 실무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히 금산에 맞는 안건을 발굴하여 더욱 내실있는 금산군 지역치안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경찰서, 금산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가 적극적이고 긴밀하게 협력해 준 덕분에 금산군의 안전이 유지되고 있다”며 “금산군민이 각종 범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