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지난 27일 혁신창업 클러스터 유성구 궁동에서 스타트업, 로컬, 대학, 공공기관, 지역주민 등 어은궁동 혁신생태계 이해관계자가 맥주잔을 사이에 놓고 만났다. 유성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전디자인진흥원, 궁동스타트업모임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어은궁동 스타트업×로컬’을 주제로 1부에서 ▲대전디자인진흥원 로컬브랜딩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스타팅포인트 프로젝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2024 스타트업코리아투자위크 ▲유성구 슬기로운 동네생활 사업 등 어은궁동 주요 혁신사업 소개와 참석자 간 교류로 이뤄졌으며, 2부에서는 재즈공연과 함께 대전팁스타운, 궁동 창업열린공간(스타트업파크) 창업가들이 실패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행사를 함께 준비한 궁동스타트업모임 전다형 ㈜심투리얼 대표는 “네트워킹의 기회가 적은 지역 스타트업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고, 행사에 참석한 카이스트 창업원 안태욱 교수는 “테크기반 스타트업과 로컬 기업이 함께하는 참신한 시도”였다고 평했다. 이날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적인 혁신 창업 클러스터는 자유로운 소통과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7월 19일까지 중구 공식 소셜미디어에서 다양한 중구의 소식과 매력을 전할 제2기 중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중구의 정책·사업정보·관광·문화 등을 취재하여 SNS콘텐츠(취재기사, 사진 및 영상)를 제작하여 중구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게시하는 홍보 역할을 수행한다. 제2기 서포터즈는 총 20명 내외로 블로그 10명·사진 4명·영상 6명을 모집하며, 2024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1년간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 활동 기간 중 역량에 따라 원고료 지급, 역량 강화 교육, 우수활동자 유공 표창 등의 혜택을 제공받으며, 구는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블로그·사진 분야의 월 최대 원고료를 상향하고, 추가 원고료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2024년 1월 1일 기준 만 19세 이상인 대전·세종·충청지역 거주자 또는 대전 소재 직장인·대학생 등으로 ▲ 평소 중구 구정에 이해와 관심이 많은 자 ▲양질의 원고 작성과 적극적인 취재 활동, 대면행사 참석이 가능한 자 ▲ 사진·영상 촬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6월 28일 관내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화재, 전기, 가스, 시설물, 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재난사태 사전방지 및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실시한 것으로, 안전점검표에 따른 지역자활센터의 자체점검 후 이를 바탕으로 구청 담당부서의 현장방문 점검이 진행됐다. 특히, 하절기 자연재해 대비상태, 감염병·급식위생 관리,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 대책,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피난 대책 등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김제선 중구정장은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여 안심하고 지역자활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6일과 28일, 양일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건전한 성의식 함양과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6급이하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윤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나로부터 시작하는 안전한 공동체’라는 제목으로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및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한 폭력예방 통합교육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성평등 조직문화의 중요성과 개념의 이해, 유형별 사례를 통한 문제인식과 대처법 등 양성 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구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별도 추진하는 등 폭력 예방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직장 내 양성평등의식을 확산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폭력예방 교육으로 더욱 안전한 직장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8일(현지시각) 캐나다 캘거리로 이동해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유치에 나섰다. 이 시장은 댄 맥클린 캘거리 부시장을 만나 9월 대전에서 개최되는 도시연합 창립식에 캘거리시를 초청하고, 도시연합에서 추진할 경제 교류사업 구체화 발표 등을 제안했다. 대전시는 캘거리와 9월 도시연합 창립식에서 시범사업 모델로서 제안할 창업지원 및 스케일업, 북미시장 진출 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양 도시 내 관련 기관들과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6년은 캘거리와 자매도시 30주년이 되는 해로 두 도시의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으로 함께하길 강조했다.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은 현재까지 캘거리를 포함하여 도르트문트, 몽고메리카운티, 시애틀, 신주, 말라가 등 6개 도시가 참여에 합의했고, 9월 창립식에도 대표단 및 사절단이 대전에 방문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26년은 자매도시 30주년이 되는 해다. 두 도시에 고위직 파견근무를 제안한다”라며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을 통해 지구의 미래를 위해 협력해 나가자”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4년 상반기 시정발전 유공시민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시는 안전, 복지,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63명을 표창 대상자로 선정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날 다양한 시책 추진에 기여하고 지역발전에 헌신한 유공시민에게 일일이 표창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따뜻한 마음과 열정으로 타인에게 모범을 보여주며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해 주신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공주시가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시정 비전인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을 실현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8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모임 및 화합행사를 가졌다. 먼저 전반기 2년 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현안 사업들에 대한 성과와 추진 상황을 관련 부서 팀장 12명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사업 추진 배경과 성과, 향후 계획 등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진행된 퍼포먼스를 통해 공주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 사업을 안정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최원철 시장은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비전 아래 4대 시정 방향을 목표로 강한 추진력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에 변화를 만들어 냈는데 이러한 성과는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8기 후반기에도 공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성장을 위해 더욱 치열하게 노력할 것”이라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주차장 부지에 주차장만 조성하는 기존 고정 방식을 탈피하는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통해 새 역사를 창조한다.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사업’은 중앙호수공원 옆 임시주차장 부지에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의 복층 주차장을 건설해 약 450면의 주차면을 확보하고 옥상부에는 중앙호수공원과 맞닿은 잔디광장을 조성한다. 총사업비는 6월 27일 고시된 공시지가를 고려해 460여억 원이나, 토지(시유지) 매입비가 없어 실제 투입되는 순공사비는 270여억 원으로 추산되며 그중 100여억 원은 도비로 충당한다는 복안이다. 시는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이 주차장 본래의 기능부터 시민들이 모이는 ‘아고라(광장)’ 형식의 도시광장 기능까지 수행하는 융복합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4월 24일 중앙호수공원에서 현장 브리핑을 통해 “시민의 여가 공간 확충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에 부응하는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은 현재 하루 2천여 명이 이용하는 중앙호수공원과 연계해 시민 여가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보령시는 29일 오후 6시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시민 및 관광객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여름철 관광객 맞이를 시작했다. 이번 개장식은 양재기 품바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박장수 (사)대천관광협회장의 개장선언, 여름운영 임명장 수여, 김동일 시장의 환영사,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후 축하공연으로 전자현악 미켈, 가수 이예은, 지원이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대천해수욕장은 6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51일간 개장하며, 제27회 보령머드축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제5회 섬의 날 행사가 보령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 동안 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서구는 ▲건설공사장 ▲어린이이용시설 ▲보도‧육교 ▲급경사지 등 9개 분야 총 100개소의 노후‧고위험군 시설을 점검했다. 특히, 255명의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고, 첨단장비를 활용하는 등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더불어 안전점검의 날에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자율점검표 배부하고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율점검표 설명하는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한 예산확보를 통해 사후관리에 나서고, 민간 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조치를 독려해 구민의 안전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점검으로 발견된 지적 사항 후속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구민들께서도 집중안전점검 기간 외 평소에도 안전수준을 높여 안전한 서구 만들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서구는 28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건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공인중개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광역시회와 서구 지회의 협업으로 중개 서비스의 질을 높여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하고,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로서 직업윤리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광역시회가 추천한 조병문 교수의 공인중개사법 개정 사항 및 민사실무 사례 위주 교육과 서용원 회장의 개업공인중개사 연수 윤리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어 서구에서도 부동산 중개업 관련 빈번하게 제기되는 민원 사례와 예방 대책, 서구의 전세사기 예방 대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하반기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중개보조원 신분증 제작 ▲부동산중개업 인터넷 자율점검제 도입 내용을 발표했다. 서철모 청장은 “전세사기 피해로부터 예방하기 위해서는 공인중개사의 역할과 책임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인중개사법 위반 사례를 줄이고 건전한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과 중개 서비스 질 향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서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7일 월평동한밭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한 ‘건강한 여름나기!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를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리에 끝냈다.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한 사랑의 밥차 행사는 때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무더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나눔 행사로 꾸며졌다. 사랑의 밥차 행사는 대한가수협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화봉사단의 무료 이‧미용 봉사, 서구보건소의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상담,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의 폭염피해 예방 물품 나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손선락 이사장은 “더운 날씨 속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 한 서구 자원봉사센터의 사랑의 밥차가 멈추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무더위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서구 자원봉사센터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민선 8기 후반기에는 구민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 안전망 구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