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보령시는 4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열린 언론인 간담회는 보령의 미래를 담은 대붓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민선 8기 2주년 주요성과 및 향후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2014년 민선 6기 시장으로 처음 인사드린 이후, 어느덧 강산이 변해 10년이 흘렀다”며 “긴 시간 동안 보령의 성장을 위해 함께해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민선 8기가 반환점을 돌았고, 남은 2년 동안 OK보령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써야 할 일들을 되짚어보고, 새로운 마음으로 결의를 다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보다 안전한 지역, 풍성한 농어촌, 쾌적한 도심, 든든한 경제를 기반으로 글로벌해양레저관광 명품도시, 그린에너지 도시 그리고 이 둘을 품은 포용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오섬아일랜즈 사업, 해양레저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시는 4일 대전시청에서 TJB 대전방송, 대전사랑시민협의회와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내 마음을 살리는 번호 109’ 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인‘109’를 홍보하고 생명존중 일류도시 대전 구현을 위한 홍보 동영상 제작, TJB 방송 송출, 릴레이 운동 전개 등 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대전시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109 번호에 ‘일(1)상에 지친 당신을 위한 공(0)식 구(9)조’라는 의미를 담아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송홍보 캠페인은 대전형으로 제작한 20초 분량의 동영상을 TJB 대전방송에서 올 8월부터 1일 3회 2개월간 송출할 계획이다. 또한, 릴레이 캠페인은 1호 주자인 이장우 대전시장을 시작으로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7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자살예방 캠페인에 흔쾌히 참여해 주신 TJB대전방송과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방송 홍보와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모든 시민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가 주관한 「제3회 여성기업주간 기념 여성기업 우수제품 전시회 및 바자회」에 참석하여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여성경제인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응원했다. 이장우 시장은 “여성기업은 이미 지역 경제의 핵심축으로 대전시도 여성기업인들이 어려움을 해소하고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동구는 상반기 호평을 받은 ‘청년 정신건강 지킴이’사업을 하반기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상반기 동안 생명존중 캠페인과 정신건강 이동 상담을 대전보건대학교, 우송대학교 학생들과 같이 추진했고, 생명지킴이를 1,061명 양성했다. 또한, 지역 청년들과 함께하는 정신건강 서포터즈 ‘동글즈’ 4기를 운영해 정신건강 인식개선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작·배포하고 정신건강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며 청년 맞춤형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하반기에는 청년 1인 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용전동에서 행정복지센터 및 편의점 등 지역자원과 연계를 통한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등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8월부터는 16개 동을 방문해 주민 대표들을 직접 만나 우울감이 있거나 스트레스가 심해 상담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적극 발굴하고 정신건강 서비스와 연계 및 상담을 통한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뜨거운 만큼, 청년들의 건강한 정신건강을 위해 하반기에도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더 다양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유럽 대표 문화예술 도시와의 교류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공연예술 분야의 효과적인 정책 발굴을 위해 출국길에 오른다. 이번 공무 국외 출장은 오는 17일 출국해 6박 8일간 이탈리아·네덜란드·프랑스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이를 통해 유럽의 문화예술 선진도시들과 교류 관계 초석을 다지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18일과 19일 대표적인 축제의 도시인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베로나를 각각 방문해 베네치아 비엔날레 위원회 위원장과 베로나 시장과의 면담을 추진한다. 베네치아에서 진행되는 ‘베네치아 비엔날레’는 1895년 처음으로 개최된 국제 미술 전시회를 시작으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비엔날레로 평가받고 있으며, 미술뿐만 아니라 영화, 건축 등의 부문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박 시장은 아산시가 도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비엔날레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베네치아의 비엔날레 조직위원회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축제 개최 및 운영 방안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계획이다. 나아가 장기적인 관점의 교류 관계를 구축해 향후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당진시는 4일 당진시청 7층 접견실에서 현대제철(주) 최해진 상무, 당진시 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했다. 이번 현대제철(주)이 후원한 1,000만 원은 읍면동 수요 조사와 민관·경합동 모니터링을 통해 선정된 장소에 비상벨, 로고젝트 등의 시설물을 설치하게 된다.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지역사회 안전 증진 사업으로, 여성과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귀가 및 보행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시작해 현재 당진시에 로고젝터 79개, 도로표지병 12개소가 설치되어 있고, 올해 15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내 안전 취약지역을 개선하고,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박희조 동구청장이 4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해 8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첫 주자로 출발했다. 박 청장은 유병로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돈곤 청양군수와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 공병채 학장직무대리를 지목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큰 만큼, 이번 챌린지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는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전개 등 다양한 홍보와 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플라스틱 사용의 위험성과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제3대 원장에 이동한(59) 전(前) 중구 부구청장을 임명했다. 이 신임 원장은 남대전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지방고시 3기로 공직에 입문하여 27년간 재직하면서 대전시 경제정책과장, 대전시 3개 구 부구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경제·과학 분야에서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탁월한 조직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그동안의 공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을 최고의 과학산업 씽크탱크 조직으로 발전시켜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오직 논산시민’을 외치며, 시민감동시대의 역사를 써 내려간 백성현 논산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이했다. 취임 이후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과거의 관행을 벗어던지고 논산의 미래를 위한 정책을 펼친 결과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의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농민들이 살맛나는 도시’, ‘발로 뛰며 문제를 해결하는 시장이 있는 도시’ 등 많은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백성현 논산시장이 발로 뛰며 이뤄낸 논산의 새로운 비전을 살펴본다. △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 도시 논산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논산은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육군항공학교는 물론 인근에 위치한 삼군본부, 방위사업청을 포함한 풍부한 국방자원을 원동력으로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시작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미국의 세계적 국방군수산업 도시인 ‘헌츠빌’의 사례를 통해 논산을 ‘대한민국의 헌츠빌’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고, 국방군수기업과 관련 공기업을 수도 없이 방문하며 논산의 미래가치와 저력을 알리는 데 힘썼다. 그 결과 많은 기업이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논산시는 지난 3일 ‘논산딸기 품질관리 이행평가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는 논산딸기 품질관리 이행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수조직을 선정 시상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고, 논산딸기 품질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논산딸기의 발전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논산시는 통합마케팅 참여 조직 중 딸기를 취급하는 11개 전 조직을 대상으로 ▲생산자 정보 관리 ▲생산자 교육 관리 ▲작업 검품 관리 ▲품질기준 준수 ▲클레임 관리 ▲가점 ▲감점항목 등 7개 지표를 바탕으로 논산딸기 품질관리 이행 실적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결과 논산딸기 품질관리 우수조직으로 선정된 논산농협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광석농협이 최우수상을, 논산계룡농협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조직으로 선정된 3개 조직에는 대상 5천만원, 최우수상 2천만원, 우수상 1천만원의 우수조직 상사업비가 지원되며, 산지유통 활성화 사업으로 각 조직당 2천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농산물을 어떻게 소비하고, 수출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빠르게 국내․외 유통시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논산시가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을 기탁한 논산 출신 기업인 신계철 에스에스오트론(주) 대표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충청남도 논산 출신인 신 대표는 고향에 대한 애정을 몸소 행동으로 옮기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신 대표는 2021년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에 가입한 이래 나눔에 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위기 아동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이 5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올해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자로 선정되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계철 대표가 이끄는 에스에스오트론(주)은 2006년 설립됐으며, 반도체 장비와 초정밀 자동화 장비, 정밀가공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신계철 대표는 "고향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백성현 논산시장은 "신계철 대표님의 꾸준한 고향사랑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의 취임 2주년을 맞아 시청 직원들이 전하는 감사와 응원의 편지가 전달됐다. 하나하나 직원의 손글씨를 담은 편지는 취임 2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는 물론 백성현 논산시장이 이끌어갈 논산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로 가득차 있었다. 지난 1일 7월 월례모임에서는 논산시공무직노동조합에서 ‘발로 뛰는 논산시장’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운동화를 선물하며,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참 감동적이고, 기쁜 순간이다. 기관의 장이 노조로부터 박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잘하고 있다는 긍적적인 신호”라며 “11만 논산시민여러분과 1천5백여 공직자 여러분의 성원으로 많은 일들을 시작할 수 있었음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