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충남 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가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예산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재구 군수와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 송민섭 전무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 1000만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는 “겨울철 추운 날씨와 경기 침체로 어렵게 연말연시를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해주시기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충남서북부 대표 에너지 기업으로 지역을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신 서해에너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온 군민에게 전해져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더 따뜻한 겨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옥천군 공약이행평가단은 19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2022년 민선8기 출범 후 공개모집 등을 통해 구성된 25명의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은 매년 공약이행 사항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평가하고, 공약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해 군민을 대표하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8기 옥천군수 80개 공약사업 중 92.5%인 74개 사업이 긍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탁월 38개, 우수 36개, 보통 5건, 미흡 1건), 분과별 회의를 통해 5개의 우수사업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찾아가는 청소년 비전 교육(교육분과) △옥천읍 삼양로・삼금로 전선 지중화 사업(지역개발분과) △농산물 안정화 기금 활성화(경제농업분과) △수변구역해제(문화환경분과) △온누리 가족공원(복지행정분과)으로 우수사업 선정 사유는 주민불편 해소, 정주 여건 개선, 탁월한 추진 실적 등을 꼽았다. 더불어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에 걸림돌이 없도록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애정 어린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이준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속보 윤 대통령의 40년 지기인 석동현 변호사는 오후 2시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김창규 제천시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지난 1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위문은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따뜻한 덕담과 격려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김 시장은 살레시오의 집, 다누리요양원, 다솜요양원,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를 방문하여 연말 마무리 당부 및 신년 덕담을 건내고 준비한 위문품(화장지, 음료, 과일 등)을 전달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갑작스러운 한파에 대비해 시설 종사자 및 생활자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주기를 바라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16일부터 23일까지 위문기간으로 정하고,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활동을 하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사)한국쌀전업농홍성군연합회가 지난 18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햅쌀 10kg 200포(600만원 상당)를 홍성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했다. 조성남 (사)한국쌀전업농홍성군연합회장은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자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쌀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역 농업인들의 정성이 담긴 우리 쌀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며“지역사회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쌀을 기탁해 주신 한국쌀전업농홍성군연합회의 선행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당진시연합회는 18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석문간척지에서 회원들이 함께 경작해 얻은 수익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당진시연합회는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업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준선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흘린 땀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농업인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정을 전할 것이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태안지역 초등학생들이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 진흥다함께돌봄센터’ 소속 김태영(태안초 4), 김해슬(태안초 4), 이지환(태안초 4), 구윤아(태안초 3), 이서영(백화초 3) 학생은 지난 18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장학금 31만 5천 원을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11월 2~3일 열린 ‘2024 태안거리축제’에서 태안 진흥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이 손수 만든 양말목공예 작품들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으로, 학생들은 판매수익금 사용처를 두고 자체 회의를 진행한 결과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직접 공예품을 만들어 번 돈을 보람있게 쓰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 진흥다함께돌봄센터는 태안읍 남문리 진흥아파트 내 위치한 군 직영기관으로, 관내 맞벌이 부부를 위한 ‘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아산시가 18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충남 방문의 해’ 범도민 다짐대회 및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홍보를 진행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온천도시이자 현충사·이순신장군묘·맹씨행단· 외암마을 등 풍부한 문화유산과 곡교천·영인산·신정호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유한 아산시는 2025년 ‘아산시 출범 30주년’을 맞아 ‘2025~26 아산 방문의 해’를 추진한다. 아산시 관광진흥과는 이날 시군별로 마련된 홍보 부스에서 온천수 물티슈, 때타월, 마그넷 등 온천도시 아산을 상징하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아산시 대표 관광지인 은행나무길을 상징하는 은행빵과 아산맑은쌀로 만든 달칩쿠키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간식 시식 코너를 운영해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아산지회의 협조로 마련된 은행나무길 포토존에서 진행된 즉석사진 촬영 및 인화 이벤트 역시 많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025년은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 아산시로 출범한 지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8일 참여자치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출범한 참여자치위원회의 1년간 활동을 되돌아보고, 각 분과에서 추진한 주요 사업과 시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제안 등 구체적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는 경과보고와 위원회 활동 영상 상영,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기념사와 전체 위원들의 ‘신바람 참여자치도시·시민과 함께하는 참여자치 아산’ 손피켓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분과별 활동 공유와 2025년 시정에 바라는 분과별 시책 토의가 이어졌다. 올해 2월 출범한 2기 위원회는 시 주도로 진행됐던 1기 위원회와 달리 분과별로 자율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등 자율성이 강화됐으며, 단순 건의부터 정책리포트 수준의 사업 제안까지 총 120건의 다양한 시책을 제안했다. 참여자치위원회가 제안한 시책 중 30여 건은 담당 부서의 면밀한 검토 후 실제 시책에 반영되거나 개선 방안으로 채택됐다. 그 결과는 시 홈페이지 소통방에 게시되어 투명한 소통과 협력의 본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충주댐 상류 단양읍 앞 저수구역에 있는 마을진입로가 상습 침수와 낙석으로 통행이 차단되어 교통불편을 겪고 있다며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단양 양백마을 주민들의 집단 고충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으로 마침내 해결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 충북 단양군청에서 신청인과 충청북도, 단양군, 한국수자원공사, 한강홍수통제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철환 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여 마을진입로 침수 및 낙석 방지대책을 마련하는 것에 대한 최종 합의를 이끌어 냈다. 단양군 양백마을 주민들은 저수구역에 있는 마을진입로인 600m의 달맞이길이 침수되지 않으면 인근의 단양역과 단양읍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지만, 침수가 되면 마을 뒤로 난 10km의 우회도로를 통해서만 단양역과 단양읍에 갈 수 있다. 그런데 마을진입로는 홍수기뿐 아니라 비홍수기에도 수시로 물에 잠길뿐더러, 올해에는 무려 87일간이나 잠겨 연중 기준 ‘역대 최장 기간’ 침수되기도 했다. 또한 마을진입로가 침수되면 인근 석회석공장의 대형차량들이 마을 앞 도로로 통행하게 되어 주민들은 상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단양감리교회는 지난 18일 이웃사랑 후원금 300만 원을 단양군에 전달하며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 조계성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전국건설기계충북단양연합회는 지난 18일 이웃사랑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성호 회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과 나눔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