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3일 미국 LA 현지에서 재외동포 역이민 유치를 위한 첫단추로 충남도, 예산군, 홍성군, 미국 레드포인트그룹 등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충남도가 주관하고 예산군, 홍성군 등이 함께 내포신도시 내 입주여건 홍보 및 충남이전에 따른 인센티브 발굴 등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군에서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미국 LA 서부지역 재외동포 이민자들의 내포신도시 내 역이민 유치를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단기적으로 내포신도시 내 미분양 공동주택에 우선 희망자를 입주가능토록 하고, 2년부터 3년내에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신설 공급하는 방안을 수립중에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내포신도시 주변 지역 역이민자들을 위한 시니어타운까지 조성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군은 최근 2년간 도내 합계출산율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이번 협약이 지속적인 인구증가를 위한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하며, 해외이민자들의 유입을 통해 예산군이 이민자들을 위한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춘 도시로 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홍성군 (재)홍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홍주문화관광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홍주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이사회에서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평가연구 용역 결과 보고 ▲2024년 사업결과 보고 ▲2025년 사업계획안 ▲2025년 본예산 편성안 ▲홍주문화관광재단 규정 일부개정안 ▲임원추천 위원회 위원 추천 등 6개의 안건을 심의했다. 각 현안에 대해 홍성군 문화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결과적으로 모든 안건이 원안가결 됐다. 특히,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평가연구 용역 결과에 대한 보고를 통해 축제 문제점 분석과 프로그램 및 방문객 편의 등 전반적인 분야의 보완과 개선에 대한 의견이 논의 됐으며, 이는 2025년 계획 수립 시 반영하기로 했다. 홍주문화관광재단 이용록 이사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재단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과 특히 바비큐페스티벌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한 축제로 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당진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당진시청 7층 소회의실에서 오성환 시장 주재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도 당진시 역점사업에 대한 방향성과 세부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선 8기 공약 추진 계획과 공모사업 대응 계획 등 시정 핵심 사업을 포함한 총 505건의 주요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부서별로 보고가 이뤄졌다. 시는 민선 8기 시정 방침과 중앙정부 및 충청남도 정책과의 조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선제적 사업을 발굴하고, 부서 간 협력과 사업 이해도를 높여 지역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행정 분야에서는 ▲당진도시공사 출범에 따른 관리․운영체계 지원 ▲다자녀 가정 종량제봉투 지원 ▲생애주기별 당진형 인구정책 추진 ▲편리하고 안전한 민원환경 구축(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 등을 추진한다. 경제‧농어업 분야에서는 ▲적극적인 투자‧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한중 드론 합작법인 설립 지원 ▲당진항 종합무역항 발전(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 반영)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가세로 태안군수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읍면 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지난 14일 고남면 방문을 시작으로 △15일 남면(행정복지센터) △16일 근흥면(행정복지센터) △17일 이원면(종합복지회관) △21일 안면읍(행정복지센터) △22일 원북면(이화마을 청심관) △23일 태안읍(태안문화원) △24일 소원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읍면 연두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연두방문은 민선8기의 실질적 마지막 해인 2025년을 맞아 올 한해 군정운영 기조 및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각 읍면의 현안사항에 대해 주민들과 심도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특히 각 읍면에서 진행되는 주요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최대한 해소하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경직된 분위기를 탈피하는 한편, 태안군농업기술센터의 ‘농업인 실용교육’ 일정과도 연계해 효율적인 시간 활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가 군수는 군민들이 군정계획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설명에 나서고 각 읍면별 경로당을 방문해 격려에 나서는 등 그동안 만남의 기회가 적었던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대한민국의 정원 태안에서의 특별한 만남을 기대하며, 2025년을 태안 방문의 해로 선포합니다!” 충남 태안군이 ‘2025 태안 방문의 해’ 운영을 공식 선포하고 국내 최고 관광휴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군은 지난 14일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충남도 관계자, 군의장 및 도·군의원, 군민 및 관광객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태안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2025 태안 방문의 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관광객 맞이를 위한 태안의 의지를 전하기 위한 것으로, 뮤지컬 앙상블의 식전공연에 이어 환영사 및 축사, 태안 방문의 해 홍보대사 위촉식, 주제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다. 이날 가수 이진성(먼데이키즈)·나태주·서영은과 성악가 안갑성이 ‘태안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돼 큰 박수를 받았으며, 이어 가세로 군수가 선포문을 낭독하고 현장 참석자들이 ‘대한민국의 정원 태안’을 알리기 위한 퍼포먼스에 동참하며 분위기는 절정으로 치달았다. 선포식 후에는 태안 방문의 해 기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음성군이 군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 인구정책이 결실을 맺으며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다. 2017년 이래로 계속해서 감소하던 음성군 인구수가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부서 전담제,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운영 및 주거·복지·문화·환경 등 전방위적 인구 유입 정책의 성과로 7년 만에 인구증가세로 전환됐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내국인 인구수는 9만 1236명으로 2023년 12월 말 인구수 9만 1183명 대비 53명이 증가했다. 군은 지난해 출생(281명) 사망(982명) 비율이 1:3.49로 자연 감소세가 심각한 상황에서도 지난해 6월부터 인구 증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8월부터는 공동주택 입주에 힘입어 세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전국 군 단위 지자체에서 최근 3개월간 세 자릿수 증가를 나타낸 곳은 충북 음성군, 충남 예산군, 홍성군, 전남 무안군 4곳에 불과하고, 이중 음성군은 3개월간 859명이 늘어나며 가장 높은 인구증가세를 나타냈다. 군은 이러한 기세에 힘입어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민·관 합동으로 추진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 정액급수공사비와 원인자부담금을 2025년 2월 1일 자로 변경 고시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2013년 정액급수공사비*, 2014년 원인자부담금** 고시 이후 10년이 지남에 따라 물가 상승 등 변화된 여건을 반영하고, 명확한 기준 수립을 통해 최소한의 투자재원 확보 및 건전한 운영을 위해 상수도 공사비를 조정한다. 정액급수공사비는 구경 15 부터 50mm까지는 80만 7천 원 부터 475만 3천 원이었으나 5년 동안 단계적으로 인상해 올해 2월부터는 1차 년도 인상분을 반영하여 94만 6천 원 부터 508만 4천 원으로 기존 대비 13만 9천 원 부터 33만 1천 원이 오르게 되며, 2029년에는 150만 4천 원 부터 640만 8천 원이 된다. 이와 달리 원인자부담금은 구경 15 부터 50mm까지 38만 8천 원 부터 820만 9천 원이었던 금액이 25만 9천 원 부터 815만 1천 원으로 변경 적용되어 구경 50mm 이하에서 가정용 50mm를 제외하고 인하된다. 이는 가정용, 비 가정용 구분과 함께 평균 수돗물 사용량이 감소한 데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속보]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과 국민의힘 국회의원 1시간 넘게 대치 중.. 관저 앞 시민 부상자 발생 쓰러진 시민을 후송하기 위해 119 앰블런스 출동 많이 다친 것으로 보인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속보]강제로 들어가려는 공수처와 시민들의 피맺힌 절규는... 몸으로 막고 있는 시민들을 밟고 관저안으로 들어가는 공수처의 강제 진입을 반란군이라 한다. 마약잡는 형사들까지 동원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속보]나경원외 일부 국회의원 안으로... 시민들의 외침으로 경찰들이 길을 열어 불체포특권을 가진 나경원국회의원 일부는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으나 당협위원장들은 길을 열어주지 않아 시민들과의 대립이 진행되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속보] 한남고가의 방탄복 입은 자들과.... 숨가쁜 한남동 관저 앞 탄핵무효를 외치는 보수진영과 새벽 5시관저에 체포조 투입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은 14일 롯데케미칼과 LG화학 대산공장을 방문하여 지난 2024년 유공자 및 유공기관에 대한 도지사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2024년 긴급구조훈련’유공 표창장 수여식은 14일 14시 롯데케미칼 3층에서 진행됐으며, 2024년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수한 훈련 성과를 받는데 역할을 해준 롯데케미칼 안전보건팀 최용수 리더가 수상했다. ‘화재진압 및 소방활동’유공 표창장 수여식은 같은 날 15시 LG화학 5층에서 진행됐으며, 화재 및 각종 재난 예방 활동 등 지속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특히 2024년 재난대비 긴급구조훈련을 위한 장소 제공 등 적극적인 협조로 우수한 훈련 성과를 달성함에 기여한 LG화학 대상 공장이 수여기관으로 선정되어 박종혁 환경안전공장장이 대표로 수상했다. 최장일 소방서장은“표창을 받은 롯데케미칼의 최용수 리더님과 LG화학 관계자분들에게 다시한번 축하드린다”며“평소에 많은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방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