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가 지난 24일 청양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년 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진실, 질서, 화합으로 이뤄진 단체의 3대 이념을 구현하고 회원 간 정보교류와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청양군수, 정진석 국회의원, 김명숙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박만순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 협의회장,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회원 28명에게 청양군수 표창과 청양군의회 의장 표창, 충청남도협의회장 표창, 청양군협의회장 표창이 전달됐다. 또 군내 학생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뒤 스마트 청양 군민 운동과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유치 의지를 다지는 등 지여 발전을 기원했다. 2부 행사로 진행된 도의․예절교육에서는 ‘오복의 생활화’를 주제로 한로 복권승 강사의 특강과 경품 추첨이 이어졌다. 김인태 협의회장은 “올해도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온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가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도 2차 정기 이사회를 열고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이사 11명은 또 청양군 출연금의 목적 사업과 장학회 운영세칙 개정안을 심의했다. 이날 이사들은 장학 사업비 9억 323만 2,000원 등 내년 장학회 총예산을 15억 30만 6,000원으로 확정했다. 장학회는 올해 370여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2억 9,174만 7,000원을 지급했으며, 인재 육성 프로그램과 우수 신입생 국외 체험 등 8개 장학 사업에 4억 7,225만 원을 지원했다. 김돈곤 이사장은 “다양하고 차별화된 장학 사업을 발굴해 우리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지역사회와 단체들의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NH농협은행 청양군지부가 지난 24일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돈곤)에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청양군지부는 지난 2011년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가 출범한 이후 매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고 농촌봉사활동, 집중호우 피해 농가 지원,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는 대표 금융기관이다. 이동수 지부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지역의 미래를 열어가는 건강한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김돈곤 이사장은 “소중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한 장학 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청양군이 겨울철 맹추위와 독감 등 계절적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찾아내기 위해 27일부터 2024년 2월 말까지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혹한기라 불리는 겨울철에 계절형 실업, 한파, 난방비용 부담 증가 등으로 취약계층의 생활을 위협하는 요인이 가중되기 때문이다. 중점 발굴 대상은 ▲계절형 실업 저소득 가구 ▲소득․근로․주거․금융 위기가구 ▲단전․단수 등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확인 가구 ▲고립되기 쉬운 어르신, 장애인, 취약 아동 ▲겨울 에너지 빈곤층 ▲그 밖에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 등이다. 군은 효율적인 발굴을 위해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체계를 강화하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민간 협력을 통해 더 많은 대상자를 찾아 지원할 계획이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긴급 지원, 기초생활 보장제도 등 공적 자원을 우선 제공하고 공적 지원이 어려운 가구에는 민간 자원을 연계한다. 특히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의 경우 통합사례관리 가구 선정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생활과 자립을 도울 예정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4일 리버스컨벤션에서 제71회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공주시 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정진석 국회의원, 방재천 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창설 71주년을 기념해 기념사, 축사, 유공회원 감사패 수여 등의 순으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재향군인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국가 발전과 향토방위에 대한 인식을 다시금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철 시장은 “안보 활동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재향군인회에 항상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의식 결집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방재천 회장은 “재향군인회는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 설립된 안보단체로써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안보 의식 확립과 국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재향군인회는 시민 안보의식 계도와 지역 봉사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사)효장학회는 지난 24일 공주문화원 강당에서 제21회 효장학생 장학증서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최원철 공주시장과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류동훈 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장원석 효장학회 이사장과 이사,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그동안 부모님께 효도하고 웃어른을 공경하여 효를 실천한 관내 초등학생 29개교 38명에게 장학증서와 표창장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 효장학생의 경우 장학금 지급액이 확대되면서 1인당 50만원씩 총 1900만원이 지급됐다. 장원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더욱 부모님께 효도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사람이 되도록 당부하며 효를 실천한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효장학회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인재 육성과 공주시의 발전을 위해 기부를 실천해 주신 효장학회 이사장님과 이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장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주시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7년 발족한 (사)효장학회는 경로 효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계룡시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계룡軍문화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과 담당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개회 및 기록영상 시청, 이응우 시장 인사말씀, 용역사의 평가상황 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보고회는 축제 운영 전반은 물론 각 분야별 프로그램에 대한 정성적·정량적 평가를 통해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잘 되고 있는 부분은 더욱 세심하게 가다듬어 軍문화축제를 시민과 함께 하는 보다 미래 지향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회에서는 23계룡軍문화축제 총 방문객 수 인 82만 5933명에 대한 연령과 거주지역에 대한 분석을 시작으로 관계자와 관람객 설문결과 분석, 축제 파급효과 분석, 종합 분석 등 다양하고 입체적인 분석결과가 보고됐다. 축제발전 방안으로는 ▴軍문화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관람객 유치 ▴체류형 축제행사 위해 유아와 노인을 위한 편의 대책 및 숙소 개선 필요 ▴서바이벌, 군복패션쇼 등 관람객이 다양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시와 자치구가 공동 운영 중인 시구협력회의와 시구정책조정간담회 등 시‧구 정책협의회가 시와 자치구 간 실질적인 상생협력의 촉매제가 되고 있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시‧구 정책협의회는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자치구 현안에 보다 중점을 두면서 시‧구 협력의 실질적인 초석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지난해 8월 ‘시‧구 한마음 상생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시‧구 단체장 정책협의회인 시구협력회의와 부단체장 협의회인 시구정책조정간담회를 출범시킨 바 있다. 이후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지난 10월까지 시구협력회의는 8회, 시구정책조정간담회는 7회 회의를 개최했으며, 총 103개 안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민선 7기 같은 기간 논의된 안건과 비교해 보면 21건이 증가한 수치로 민선 8기 시작 초부터 시와 자치구 간 주요 정책에 대한 소통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논의 안건 대비 자치구 건의 사항 비중도 크게 늘어 정책협의회에서 자치구의 역할과 참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 7기의 경우 논의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당진 지역 기업인 ㈜에스에치가 작년에 이어 지난 24일 당진시 소외이웃들을 위한 성금 1천9백만 원을 기탁했다. 허신욱 대표는 “당진 관내 기업인 만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앞장서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지역 나눔을 통해 사회 공헌 프로그램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잊지 않고 실천해 줘서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에스에치는 콘크리트, 토목 자재 제작 생산과 친환경 제품 연구개발을 통해 첨단 기술혁신 및 현대화 설비를 갖춘 송악읍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2023 아산시체육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25~26일, 이틀에 걸쳐 아산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됐다. 아산시민의 건강증진과 체육활동을 통한 여가 활성화를 위해 아산시배드민턴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혼합복식, 남자복식, 여자복식으로 이뤄진 200개 팀, 40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예선은 리그전,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배드민턴 동호인 저변 확대를 위해 연령별로 실력에 따라 A~D급, 초심자 등급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개회식에서 “많은 대회를 가보지만, 배드민턴 대회장이 유독 동호인들이 활기차고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다”며 “아산시가 ‘아트밸리 아산’으로 도시브랜드를 바꾸면서 추진하고 있는 ‘문체 부흥’의 면모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배드민턴을 통해 건강과 활력을 찾고 아산시가 전국 최고의 도시로 발전하는 데 힘을 모아달라”면서 “아무쪼록 즐거운 운동으로 회원들 간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즐길 수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아산시가 후원하고, 아산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21회 아산시 협회장기 탁구대회’가 26일 아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탁구대회는 동호인들의 탁구 운동을 장려하고 상호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해 탁구 종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남자·여자 단체전 2개부, 남자·여자 개인전 3개부, 라지볼 2개부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선수단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운동경기가 21회를 이어오는 건 어려운 일이다. 탁구 동호인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라며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으로 브랜드를 바꾼 뒤 ‘문체 부흥’을 추진하고 있다. 탁구 역시 제2의 부흥을 맞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무쪼록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멋진 경기를 보여주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대회가 끝나면 현충사, 신정호, 온천 등을 방문하면 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중리동 제이의원으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화장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기탁받는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지원할 계획이다. 성명제 원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복지 발전을 위해 후원해 주신 제이의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전해 주신 나눔의 마음이 추운 날씨에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들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제이의원은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 기부와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이웃사랑을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