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서구문화회관에서는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3인 3색 3column展「자연스러움」을 서구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The 3column展은 서구문화회관의 대표 상설 전시회로 시민들에게 개성과 창의성이 풍부한 지역 작가들의 완성도 높은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이며, 이번달에는 박보정, 황해연, 이지영 작가가 ‘자연스러움’을 주제로 회화, 미디어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 박보정은 사소한 일상의 모습들과 그 속에서 조우하는 소소한 자연풍경들을 가만히 지켜보면 이전에는 깨닫지 못한 많은 놀라움을 느낀다며, 우리에게 소중한 무언가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닌 우리 가까이에 있는 것들이며 그것을 아끼고 가꾸어야 함을 작품 속에 담고 있다. 작가 황해연은 빙하에 대해 이야기한다. 대자연을 상징하는 빙하는 작가가 다다르고 싶은 인간으로서의 이상향이며, 죽음 이후 돌아갈 유토피아로 생각한다. 그렇기에 최근 무서운 속도로 녹고 있는 빙하에 대해 불안함을 느끼며 녹은 물이 다시 빙하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작품에 담았다. 작가 이지영은 자연물을 주제로 다룬다. 식물, 돌, 흙 등을 인위적으로 사람이 가꾸든지, 자연스럽게 씨가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순천시와 제주 극단 ‘놀이패한라산’은 국내 과거사와 관련해 지역간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4일 순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4.3평화인권마당극제’를 개최한다. 제주4·3사건과 여수·순천 10·19사건은 1948년 발생한 한국현대사의 비극적인 사건으로, 금년 3월 제주4·3사건 특별법은 배보상을 포함한 개정 법안이 통과되었고, 지난 7월에는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돼 73년의 숙원을 풀었다. 이번 공연은 10월 4일 1회 공연으로 오후 4시 ‘차사영맞이 굿’과 오후 6시 연극 ‘협상1948’이 연이어 공연되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협상1948’은 1948년 4월 28일 제주도민들의 희생을 막고자 열었던 평화 협상을 바탕으로 김익렬 9연대장과 김달삼 무장대 총책 간의 협상 현장에서 오고 갔을 대화를 재연한다. 제주지역 전통의례 방식인 차사영맞이 굿은 그동안 마음 졸이며 지켜봤던 유족들의 응어리를 풀어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집전은 (사)국가무형문화재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가 맡는다. 이번 마당극제가 순천에서 개최하게 된 배경은 2019년으로 거슬러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곡성군이 10월 5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기차마을로즈홀에서 2021년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과학관은 과학 놀이터와 과학마술교실이라는 2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과학놀이터에서는 작동형 체험전시물 13종과 놀이형 12종, 모형 및 표본 전시물 5종을 만나볼 수 있다. 눈으로 보고, 만지고 놀면서 과학의 원리를 쉽게 배워볼 수 있다. 과학마술교실에서는 마술 속에 숨겨져 있는 다양한 과학 원리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창의력과 상상력에 더해 과학적 사고까지 경험하기에 좋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하루 3회로 나눠 동시 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시간제 형태로 운영된다. 두드림 프로젝트 사업은 지역 또는 계층 간 과학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과학관협회의 주관으로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참가비가 전액 무료다.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과학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것이다. 공모를 통해 전국 5개 권역에서 운영하는데 전라권역에서는 곡성섬진강천문대가 선정됐다. 곡성섬진강천문대는 최근 전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청소년들이 숨겨진 끼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2021 중구 청소년어울림마당 발악콘서트’가 2일 오후 2시 비대면으로 열렸다. 성남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에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송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수련시설 소속 동아리들과 무룡중학교, 울산예술고등학교, 울산대학교 동아리 등 총 9개 팀이 참여해 타악기 경연, 노래, 랩,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또 성남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문화기획단 소속 청소년들이 사회를 맡아, 실시간 응원 댓글 달기, 우리말 맞추기 퀴즈, N행시 등 재미있는 참여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중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을 향유하며 문화적 감성을 키우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와 울산시, 울산 중구가 함께 동아리 운영 및 문화 행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난 2014년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건전문화 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숨은 끼와 재능을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울산 중구가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병영성 길을 따라 걸으며 역사의 숨결을 느껴보는 '2021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 역사 기행’행사를 개최한다. 중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은 국가지정 사적 제320호로, 6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번 행사는 병영성 주변 외솔 생가·기념관, 동문지, 북문지, 서문지, 삼일사, 산전샘 등 6곳을 방문한 뒤, 앱을 통해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6곳을 다녀오기만 하면 됐지만, 올해는 행사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정보무늬(QR코드)를 찍어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도 함께 마련된다. 중구는 인증을 마친 참가자에게 선착순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의 인증 사진 가운데 우수 작품을 선정해,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외솔기념관에서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부산오페라하우스 성공건립 기원 「2021 부산 오페라 위크(Busan Opera Week)」(이하 오페라 위크)가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개최된다. 부산시는 1일 오후 2시 부산문화회관 다듬채(연습동)에서 오페라 위크 제작발표회와 기자간담회를 열어, 오페라 위크 공연작을 소개하고 하이라이트 부분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오페라 위크는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고 지역 오페라 육성과 오페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어왔다. 올해는 이전과 달리 (재)부산문화회관, (재)영화의전당, 금정문화회관 등과 공동 주최해, 부산의 공공극장이 직접 공연을 기획‧제작하는 ‘제작극장’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이번 오페라 위크에는 ▲부산문화회관의 전막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영화의전당의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금정문화회관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 '부산오페라갈라' 등이 무대에 오른다. 먼저, 지난 2019년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를 제작해 큰 호평을 받은 (재)부산문화회관(박철호 대표이사 직무대행)의 기획‧제작 공연인 모차르트의 오페라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울산 중구가 2021년 도시재생 예비사업 「새로 그린(Green) 병영성 길」활성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호국길 방문 도전 잇기(챌린지)’를 진행한다. ‘호국길 방문 도전 잇기(챌린지)’는 중구 병영동 내 항일운동 역사터(호국길)를 방문해,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우리 고장의 우수한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을 돌아보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행사 참가자들은 개별로 임무 꾸러미를 받게 되며, 임무 수행 완료 시 별도의 기념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중구는 오는 24일까지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영천을 대표하는 지역축제인 영천보현산별빛축제가 18회째를 맞아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당초 축제위원회는 올해 축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축제로 기획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자 시민과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 모든 사람들이 별과 같이 반짝이는 존재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ON 세상은 반짝일 권리가 있다, 넌 머선 ★29(넌 무슨 별이니)”라는 주제를 정하고 우리 일상 속의 별(스타)들과 축제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축제 홍보 단계에서부터 축제장 인근의 별빛마을 주민과 영천 지역 내 고등학교 학생들이 홍보 영상에 등장하여 축제를 적극적으로 알렸고, 누구나 별이 될 수 있다는 축제 주제에 따라 기획된 ‘영천 마니아’ 선발 대회에서는 재능과 끼로 뭉친 영천의 미래스타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축제의 전통 프로그램인 ‘전국 어린이 별빛 골든벨’을 통해 미래의 별 박사를 찾아낼 예정이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오는 13일 개막을 앞둔 ‘2021강경젓갈축제’가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며, 온 국민에게 주목받는 전국구‘명품’축제의 인기를 입증했다. 논산시는 축제 기간 동안 진행할 ‘집콕 강경젓갈김치 담그기’ 프로그램에 쓰이는 김치키트 1천 개와 어리굴젓 3백 키트를 1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판매했으며, 여섯 시간 만에 초고속 완판을 기록했다. 지난해 축제 당시 참여자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성황리에 치러진‘집콕 강경젓갈김치 담그기’는 올해 역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온택트’ 강경젓갈축제의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시 관계자는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맛깔난 젓갈을 가미한 풍부한 김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기에 시민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라며 “다채로운 사전 판매, 이벤트를 이어가며 풍성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축제추진위는 김치키트 사전 판매를 비롯해 8일에 열리는 ‘옹기젓갈 특판’, 개막일인 13일부터 열리는 ‘강경젓갈 30% 할인 특판찬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축제 참가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젓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ICC(International Comic Artist Conference), 즉 국제만화가대회 사무국(사무국장 신종철)은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는 전 세계 의료인들을 성원하고자 ‘ICC 온라인 교류전: 코로나 극복을 위하여’ 전시를 9월 30일 오픈하였다. 이번 전시는 ICC 사무국 지위를 갖고 있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이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 하에 기획한 것으로 8개 ICC 회원국 · 지역(한국, 중국, 홍콩, 일본, 대만,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과 4개 비회원국(인도네시아, 라오스, 태국, 베트남)이 참가하여 총 129점의 만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당초 2020년 가을 중국 랑팡시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 예정이었던 제19회 국제만화가대회가 코로나-19의 유행으로 한차례 연기된 데에 이어 올해도 불가피하게 연기 결정이 내려지면서, ICC 상임위원회는 회원국 간 교류를 지속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한 끝에 온라인 전시 형태의 ICC 온라인 교류전을 기획하였다. 전시관은 ICC 회원국들의 성원을 담아 다국 간 교류 및 화합의 장으로서 ‘올림픽 스타디움’을 메인 콘셉트로 12개 참가국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구리시는 1일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한 지역 어르신, 노인복지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대공간! 같이의 가치’라는 주제로 대한노인회 주관 온라인 비대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4단계로 인해 어르신과 함께 모여 노인의 날을 개최하지 못함에 따라 온라인 행사로 진행됐다. 안승남 구리시장과 (사)대한노인회구리지회 장수용 회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노년의 새로운 삶을 응원하는 영상 시청 후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참석자들과 ‘세대공감’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으며, 특히 통상적인 기념식과 다르게 지역 어르신과 노인복지 시설관계자 등이 참여해 ▲노인 문제 ▲세대 갈등 ▲노인복지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대화의 시간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는 ▲할머니를 극진히 모셔 효행상을 수상한 10대 학생 ▲경로식당에서 6개월째 일하고 있는 20대 사회복지사 ▲시립요양전문요양원에 근무하고 있는 30대 직원 ▲일자리 전문기관에서 일하는 40대 팀장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사업을 지원하는 50대 생활지원사 ▲노인회관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70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지난달 28일부터 경상북도무형문화재 제45호 조병현 목조각장(木彫刻匠) 조병현 작가의 목조각 전승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조병현 목조각장과 문하생 5명(이학성, 장호민, 정봉환, 김광언, 신환수)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이며 10월 3일까지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고유의 전통조각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