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예산군 공공시설사업소는 지난 27일 예산 1100년 기념관 수영장의 안전 관리를 위한 수영안전요원 10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수상안전요원은 해양경찰청에서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시행하는 교육과정을 마친 후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며, 기초적인 수영 능력을 갖추고 수영장 안전요원에 대한 열정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업소는 안전요원 인력확보와 수영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회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수상안전요원 전문자격과정 양성반을 개설해 10명의 수상안전요원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료자들은 2일에 걸친 16시간의 이론 및 실기 교육과 평가, 1일의 실습교육을 병행했으며, 수상안전요원과 예산 1100년 기념관 수영장 전문 자원봉사자로서의 자격을 취득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영장 안전관리 및 인력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강습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보호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 1100년 기념관은 지난 9월 21일 수영장을 개장해 현재까지 3만명이 넘게 이용하고 있으며, 헬스장과 함께 관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예산군이 산림청 주관 ‘걷기 좋은 명품 숲길’ 선정에 이어 ‘2023년 산림사업 유공 숲길 조성관리 분야’에서 충청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상으로 군은 체계적인 숲길 정비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환경을 조성하고 산림문화 체험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건강한 산행문화를 적극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은 △국가숲길로 지정된 104㎞ 구간의 내포문화숲길 운영·관리 △올바른 산행과 걷기 문화 유도를 위한 산림문화체험대회 개최 △안전한 산행을 위한 생활권 및 소규모 등산로 정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를 위한 숲길체험지도사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숲길 및 산림 휴양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산행수요가 증가되는 만큼 건강한 등산환경 조성을 위한 단계적인 정비를 추진해 양질의 산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예산군은 2023년 충청남도 도로사업 및 손실보상 추진 실적 평가에서 도로사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로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수립 및 사업추진의 적정성 △사업비 확보 및 집행 실적 △사업 추진 내실화 △성실 시공을 위한 노력 등을 서류 및 합동점검반의 현장평가를 거쳐 이뤄졌으며, 그 결과 군은 도로사업 분야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군은 견실 시공 및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으로 휘도 측정기를 활용한 부실시공 방지, 관급자재 선정 심의위원회 개최, 청렴 캠페인 및 청렴 실천 결의, 친환경 공법 적용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직원과 군민 모두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도로 사업 추진은 물론 군민 교통 불편 해소와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예산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온천산업 활성화 시책 평가에서 기관으로는 전국 유일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전국 243개 지자체 중 온천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온천산업 활성화 부문을 중점 평가해 수여됐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수덕온천지구 장기 미개발온천 취소 및 해제 △정기 온천자원조사를 통한 덕산온천관광지 온천자원 관리 △550억원의 민자투자 유치 및 야간경관 조명 설치를 통한 덕산온천관광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으로 군은 전국 최초 온천테마센터인 덕산온천유양마을 조성사업을 2025년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구 덕산온천광광호텔 부지를 휴양 및 연수원으로 개발하는 한편 기 유치한 민간투자 유치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덕산온천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온천산업이 지속적으로 쇠퇴하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까운 가운데 예산군 관광종합개발계획과 연계한 덕산온천 관광지 개발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찾고 즐기고 머무는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뉴보령피싱클럽이 지난 27일 보령시에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100만 원을 전달했다. 지역 내 13명으로 구성된 뉴보령피싱클럽은 매월 출조 시 저수지 주변 쓰레기 수거와 자연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모임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이번 성금을 전달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는 27일 국회를 방문해 ‘경찰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아래, 경찰복지법) 개정안의 중요성과 지역의 염원을 전달했다. 이만희(국민의힘, 영천·청도), 강훈식(더불어민주당, 아산을) 의원이 발의한 경찰복지법 개정안은 ‘신속한 경찰병원 설립을 위해 경찰병원 건설사업에 필요한 사전절차를 간소화하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11월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이다.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서도 경찰복지법 개정안은 상정되지 않았지만, 박경귀 시장은 내년 초 법안 상정 및 통과를 위해 막판 총력전을 이어갔다. 박 시장은 전날 법사위 정점식 여당 간사와 장동혁 의원을 만나 협조를 구한 데 이어, 27일 법사위 전체회의장을 찾아 의원들에게 일일이 인사하고 경찰복지법 개정안 통과를 향한 지역의 염원을 전달했다. 야당 간사인 소병철 의원에게 “법안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잘 챙기겠다”는 긍정 답변을 얻기도 했다. 박 시장은 “국립경찰병원 아산분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홍성군 4-H연합회가 27일 홍성군청을 방문하여 공동과제 활동과 국화축제 부스 운영 등을 통해 마련한 2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홍성군 4-H연합회는 지역 초중고 학생들과 청년 농업인 35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智), 덕(德), 노(勞), 체(體) 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과제활동과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매년 홍성사랑 장학금이나 불우이웃돕기 등 기부활동을 통해 4-H 이념 실천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튀르키예 지진피해자 구호물품, 서부면 산불피해 농가, 지역보육원 운영기금 기탁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추진해 왔다. 임성환 회장은“추운 연말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한 마음으로 기부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홍성과 지역 군민을 배려하고 돕는 청년들이 있어 홍성의 미래가 밝다. 기탁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태안군이 올해 안흥진성 개방과 태안읍성 복원 등 군정 각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며 내년도 지역발전의 전망을 밝혔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올 한해 6만여 군민들의 성원 속에 마침내 ‘50년의 숙원’ 안흥진성과 백화산, 삭선리 군사 보호구역 해제를 가시화하고 도시재생 공모 등 각종 공모사업에서도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며 “군민을 향한 1300여 공직자들의 노력과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적극적인 군정 운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태안군은 올해 태안읍성 동문 복원을 마무리해 읍성의 600년 얼을 되찾고 군민과 함께 안흥진성과 백화산·삭선리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에 앞장섰으며, 내년 개관하는 해양치유센터 건립을 통해 해양치유 대표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에도 나서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3월 개관한 ‘태안군UV랜드’의 경우 25개 기업 및 기관에서 총 250회에 걸친 실증 연구를 진행하고 전국 드론레이싱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K-드론의 메카’로 나아가고 있으며, 태안 경제의 심장이 될 ‘해상풍력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울타리에서 27일 서산시에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임양원 ㈜울타리 한국지사 지사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양원 ㈜울타리 한국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도 서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울타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울타리(본사: 미국 캘리포니아 / 지사: 서울 강남구, 경북 영주시)는 2006년에 설립된 업체(창업자: 신상곤)로 대한민국의 우수 농수산특산물을 북미(미국) 시장에 수출‧유통‧판매하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7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서청환경산업(주), 오산환경(주)에서 서산시에 성금 6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서청환경산업(주)에서는 이기택 대표와 오영춘 관리부장이 오산환경(주)에서는 안문환 대표와 이병산 관리부장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기택 서청환경산업(주) 대표는 “어렵고 소외된 분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십시일반 성금을 준비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묵묵히 서산시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최일선에서 힘든 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이웃사랑 실천까지 동참해 주신 데에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 생활폐기물 관리구역은 2개 구역으로 나뉘며, 서부권역은 서청환경산업(주)이 동부권역은 오산환경(주)이 각 구역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7일 서산새마을금고 및 서산시건설협회에서 연말을 맞아 기부에 동참하여 성금 총 2천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서산새마을금고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호종 서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이흥노 서산새마을금고 전무, 김정연 서산새마을금고 상무 등이 참석했다. 매년 연말 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서산새마을금고는 올해도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해 연속 6회째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추석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기탁하는 등 다방면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호종 서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어지는 한파에 더욱 어려움을 겪을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성금을 통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시장실에서 열린 서산시건설협회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구자길 서산시건설협회장, 성우종 서산시건설협회 고문, 정명기 서산시건설협회 고문, 정영덕 서산시건설협회 고문, 이종훈 서산시건설협회 사무총장, 최영보 서산시건설협회 감사, 이진황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올해 문화예술 지원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보이며 내년에는 품격있는 문화도시로 한 발 더 다가설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서산시의 문화예술 지원분야 성과는 ▲충남 최초 예술인 창작 수당 지원 ▲문화예술진흥사업 지원체계 개편 ▲문화예술행사지원사업 추진 등이다. 시는 전문예술인들의 직업적 지위를 보호하고 안정적인 창작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충남 최초로 서산시예술인창작수당을 도입했다. 올해 시는 관내 183명의 전문예술인에게 50만 원을 지급하며 문학, 미술, 사진, 건축, 음악, 국악, 무용 등 11개 예술분야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시는 올해 수준 높은 공연문화 조성을 위해 문화예술진흥사업 지원체계를 개편하고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시는 지원자격과 기준을 전문예술인단체와 생활동호인단체로 구분하고 차등지원함으로써 전문 예술인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들의 문화활동 향유 기회도 확대했다. 그 결과 한국농악보존협회 서산시지회(지회장 조규영)에서는 지난 10월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 및 대통령배 전국농악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