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일 시청 시장실에서 서산시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종태 변호사(서산 합동법률사무소), 조창현 변호사(변호사 유진범 법률사무소), 이상용 변호사(변호사 이상용 법률사무소), 이명의 변호사(법무법인 우공), 성정모 변호사(법무법인 바를정)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변호사의 임기는 2024년 1월 2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고문변호사는 서산시 행정의 법적 역량 강화를 위해 직원들의 행정 업무와 관련된 법률 자문 및 서산시가 당사자인 소송 대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 행정이 시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법적 역량 강화를 위해 힘써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뜻을 받들어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신년 참배를 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서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특히, 이날 신년 참배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회, 서산재향군인회 등 단체에서 100여 명이 함께하며 의미를 더 했다. 이들은 현충탑에서 분향과 참배를 하고 천안함 46용사 묘역,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찾아 호국영령을 애도하고 넋을 기렸다. 이 시장은 이날 현충탑에서 분향한 뒤 묵념을 마치고 방명록에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님들의 숭고한 희생을 받들어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으며, 의지를 잡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갑진년 청룡의 해에 하늘로 날아오르는 청룡의 대운을 이어받아 서산시민의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라며 “올해 극세척도(克世拓道)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이동한 대전 중구청장 권한대행은 2일 사정동 보훈공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청 직원들과 함께 2024년 시무식을 열어 현장 중심의 행정과 중구의 새로운 변화의 기반 마련을 위해 다짐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신년사를 통해 “현재 중구의 어려움을 자양분으로 삼아 맡은 바 소임을 다하여 중구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또한, 이 권한대행은 이날 중구의 핵심사업인 중촌벤처밸리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그동안의 추진 현황과 앞으로의 추진 계획을 보고 받고 관련부지 등을 돌아보며 담당부서 직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은 2024년 시무식에서 현장을 바탕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2일 논산아트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2024년은 논산시의 변화와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꿈꾸는 만큼 행동하고 이루는 갑진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새해 소감을 밝혔다. 또한“새해에는 과거 습관적 행정주의의 허물을 벗어던지고, 적극적으로 탐험적 행정을 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시무식은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직원 700여 명이 새해 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희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다. 올해, 논산시는 국방군수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기업과 공기관 유치는 물론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2024년 2월 태국 방콕에서 논산 농산물 박람회를 개최는 물론 오는 2027년 개최 예정인 논산세계딸기엑스포를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시무식 행사에 앞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청 간부들과 함께 충령탑과 경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태안군이 겨울방학을 맞이한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군정참여 기회 제공에 나선다. 군은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정체험 대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동절기 대학생 군정체험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동절기 대학생 군정체험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군정체험은 대학생들이 다양한 사회생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들에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해(2023년) 12월 태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교 재학생 25명 선발을 마무리지은 바 있다. 대학생들은 2일부터 곧바로 본청과 직속기관 및 읍·면에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으며, 행정업무 보조와 더불어 관내 주요 사업지 및 기관을 방문하는 현장체험도 실시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군은 이번 군정체험이 대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군정체험 운영의 효과가 큰 만큼 앞으로도 대학생 군정체험을 지속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가 될 대학생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과 공직자들은 2일 오전 11시 시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갑진년(甲辰年) 새해 일류경제도시를 향한 더 큰 도약을 다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신년사에서 “2024년은 새로운 미래를 향해, 거침없이 비상하는 대전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하며, “치밀한 전략과 철저한 준비, 대담하고 신속한 행동, 과감한 도전으로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시장은 “시대와 정권의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확고한 대전의 2048 그랜드플랜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바라는 미래 대전의 모습을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공직자들에게는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개척한다는‘응변창신(應變創新)’의 정신으로 일류도시 대전을 완성하는데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2023년 많은 변화와 성과를 이루어 낸 공직자들의 열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갑진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시무식에 앞서 시 간부공무원과 함께 보훈공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공식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일 연말연시를 맞아 대전시, 소방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을 방문해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합동점검은 국무총리 긴급지시에 따라 진행됐으며,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중리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전통시장의 경우 불특정 다수의 유동 인구와 좁은 골목에 소규모 점포가 밀집돼 있으며,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전기·소방 시설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 위험이 크다. 이날 최 구청장은 소방설비 설치 및 작동 여부, 접지 및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자동소화장치 및 소화설비 작동의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시장 상인회장과 상인들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전통시장의 화재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화재예방 생활화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일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업무 첫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시무식은 별도의 현수막을 제작하지 않는 등 일체의 비용 지출 없이 준비됐다. 또,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유튜브 채널 ‘덕구티이비’등을 통한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번 ‘비용 제로’ 시무식은 공직사회부터 허리띠를 단단히 졸라매고 어려운 경제 여건을 기회로 바꿀 역량을 모으자는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 이날 시무식은 구청장의 신년사에 이어 직원들의 새해 인사 및 신년 각오, 구정 방향 등을 담은 동영상 시청을 통해 역점 사업의 성과를 내고 구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공직자의 자세와 각오를 다졌다. 대덕구의 올해 4대 구정 운영 방향은 △미래지향적 도시기반 마련 △생활인프라 확충 △안전하고 품격있는 도시 조성 △촘촘한 사회복지망 구축 △거버넌스 강화 등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올 한해 대덕구의 정책이 지방행정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주민 목소리에 귀 기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대덕구가 2024년 구정 운영의 길잡이가 될 사자성어로 ‘물망초심(勿忘初心)’을 선정하고, 2일 구청 본관에서 ‘2024년 사자성어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물망초심(勿忘初心)’은 ‘처음에 품고 다짐했던 마음을 다잡고 잊지 않으면 실패하는 일이 없다’는 뜻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지키며 구민들에게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 가겠다는 공직자들의 강한 의지와 다짐을 담았다. 이번에 선정된 사자성어는 전 직원 공모를 통해 접수된 39개 사자성어 중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이성규 대덕구 부구청장, 국장, 보건소장, 평생학습원장, 노조위원장, 사자성어 제안자, 직원 등이 참석, 처음 지닌 마음을 잃지 않고 대덕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23년은 ‘생생지락’이라는 사자성어 뜻 그대로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대덕구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타개하며 열심히 달려온 한 해였다면, 2024년은 ‘물망초심(勿忘初心)’의 마음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대덕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유성구가 1월 2일 지하 대강당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서는 창업·마을·돌봄·문화 등 4대 분야 혁신을 2024년 새해 구정운영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고, 미래 선도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서구는 작년 1월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이 1억 원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은 작년 28일 기준 1억 156만 원으로 총 775명이 동참해 1억 원을 돌파했다.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오면서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대전 서구에 고향사랑기부금 10만 원 기부 시, 100%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이 제공되며, 가장 인기가 많은 답례품은 옥토진미 쌀, 참기름 들기름 세트, 한과 세트 등이다. 서철모 청장은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대전 서구 발전을 위해 기금사업을 알차게 준비해 기금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서구는 도마실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에는 동짓날 팥죽을 나눠 먹고 불우이웃돕기 사랑 나눔 바자회에 참여한 지역 주민의 성금이 함께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정종선 이사장은 “연일 추워진 날씨 속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합원들과 함께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도마실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정이 함께하는 힘찬 서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마실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2021년부터 집수리, 이불 기부 등 매년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