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사)두리장애인복지회(대표 고준희)가 지난 3일 아산시에 관내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고준희 두리장애인복지회장, 허성천 사업단장, 박정훈 인사노무차장 등이 참석했다. 고준희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장애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아산시와 지속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귀 아산시장은 “후원해 주신 성금은 관내 장애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작년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사)두리장애인복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설립된 (사)두리장애인복지회는 장애인 고용 촉진 및 직업재활을 통해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아산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및 경로당 방역소독을 시행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1월 3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온양문화원 주관 ‘2024 갑진년(甲辰年)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새해맞이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아산시 신년인사회’는 아산시 관계 기관·사회 단체장 및 관계자 등이 한데 모여 아산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자리다.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정종호 온양문화원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아산교육장, 아산경찰서장, 아산소방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신년 인사에서 “지난 한 해 우리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으로 거듭났고, 각 분야에서 일취월장 성장했다”면서 “2024년 아산시는 국내 최고 경제도시, 산업도시로 더 크게 도약하고,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핵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추진 중인 사업이 많고, 산적한 과제들도 많아 각 분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 자리에 모인 리더들이 각 분야의 염원과 의지를 모아주신다면, 2024년 아산시는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다. 함께 힘을 모아 시민이 행복한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3일 오후 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본청 부서를 방문하며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직원 한명 한명과 인사를 나누며 지난 한 해 시민과 시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4년 아산시가 가야 할 시정 방향에 대해 공유하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한 해 너무 고생 많았고 여러분들이 열정적으로 일해주셔서 우리 아산시가 시민이 행복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명품 도시다운 품격을 갖춰가고 있다. 너무 감사드린다. 24년도 시민을 위한다는 사명감으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홍성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공모사업인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우리동네의원(홍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대표 금창영)과 업무협약을 3일 체결했다. 군과 협약을 맺은 우리동네의원은 거동이 불편하고 의료기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1등급부터 4등급자)에게 재택의료팀(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이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 정기 방문 의료서비스 등 ‘의료-요양-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군은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들이 가정 내에서 의료, 간호, 돌봄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집에서 편안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통약자와 거동 불편 소외계층이 받을 수 있는 의료혜택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홍성군이 2023년 대한민국 지역경제 대상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3년 최초로 시행된 대한민국 지역경제 대상에서 일자리 창출부문에서 전국 2위 최우수, 투자유치부문 전국 1위 대상, 종합부문 우수 전국 5위의 성적을 달성한 것으로 트리플크라운 달성은 전국 228개 기초단체 중 3곳에 불과해 사람과 돈이 모이는 경제수도 홍성군의 가치가 현실화된 증거라 할 수 있다. 대한민국 지역경제 대상은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 경제연구원에서 공동 주관으로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지방물가 등 9개 지표를 부문평가와 종합평가로 세분화하여 통계청, 관세청 등에서 공시한 객관적 자료를 토대로 산정평가해 228개 기초자치단체 중 각 부문별로 약 5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일자리 창출부문은 일자리의 양과 질을 평가 지표로 구성해 평가하여 72.1% 이르는 역대 최고의 고용률과 계층별 전방위적 고용률 상승, 상용 근로자 수 증가 등 홍성군 특유의 선순환 일자리 생태계가 선정위에 제대로 어필됐다는 분석이다. 군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3
전국통합뉴스 이경수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시는 오는 23일과 내달 6일, 각각 조치원읍 제2복합커뮤니티센터 대공연장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4년 새해맞이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2024년 시정 운영방향과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3일에는 읍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내달 6일은 동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은 1월 4일부터 15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읍면동별 15부터 2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해 시민과의 대화와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올해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민호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지난해 동심동덕(同心同德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설악웨딩타운에서 여성계 신년회를 열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지역 내 여성계 지도자와 지역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인사와 더불어 덕담을 나눴다. 당진의 새로운 도약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여성 헌장 낭독, 신년사, 축하 떡 가르기, 폐회 및 화합의 시간을 나누는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오성환 시장은“지역 여성계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 여러분들과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 여성이 살고 싶은 도시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천안시 서북구지회는 3일 지역인재 육성 및 어려운 학생을 위해 장학금 700만 원을 (재)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천안시 서북구지회는 1,134명이 회원으로 구성돼있으며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와 동남구·서북구 선별진료소 빵 후원, 장학재단 장학기금 기탁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상돈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뜻깊은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천안의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고 어려움 없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시와 천안시복지재단이 취약계층 아동의 권리보장을 위해 추진하는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캠페인에 지역 내 어린이집과 기업체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3일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가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후원금 기부 뿐 아니라 올해에는 아동 주거권 증진 및 탄소중립 사업에도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앞서 꼬마세상어린이집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합창 공연으로 받은 사례비와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으며, 백석세빛어린이집은 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또 지역 기업체인 ㈜맘스모도는 유아용 빨대컵(3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전달받은 물품은 한부모가족지원시설과 아동양육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캠페인에 따듯한 손길을 보내주신 어린이집과 학부모님, 기업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아동들이 천안시가 살만한 곳이다’라고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3일 주재한 신년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공공기관 지방 이전, 대전교도소 이전,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조성 등과 관련한 실질적 성과 주문을 화두에 올렸다. ‘사업 속도를 높이면 시민에게 100% 이익이 돌아간다’는 의지를 밝히며 올해 확정된 시 예산의 신속한 집행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올해 총선 이후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이 예상되면서 반드시 대전으로 이전해야 할 공공기관, 정부대전 3청사와 연계 기관, 과학기술 분야 및 방위사업청 관련 기관 등을 종합 검토해 몇 개 기관을 이전할지 가다듬어 적극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대전으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업무 협약과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한 건축물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세부 지침을 내렸다. 이와 함께 전날 대전을 방문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대전교도소 이전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히며, 이전 시 예상되는 관련 문제의 대비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해 답보상태에 놓여있는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를 언급하면서“한 위원장에게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존경하는 보령시민 여러분! 붉은 태양의 뜨거운 열정과 희망 가득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용은 예부터 신성한 동물로 힘차고 진취적인 성향을 지녔으며, 존엄하고 고귀한 존재로 생명을 다스리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상서로운 청룡의 해를 맞아 힘차게 승천하는 용처럼 모두가 더 높이 비상하시고 각자의 목표에도 화룡점정(畵龍點睛)하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보령은 전례 없는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정하고 시민들과 함께 힘찬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에너지그린 도시’와‘글로벌 해양레저관광 스포츠도시’로 우리 보령의 미래 100년 먹거리 터전을 일구기 위해 힘차게 달려왔던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보령의 밝은 내일을 열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함께 애써주신 시민 모든 분께 가슴 깊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024년 올해에도 작년과 같이 우리를 둘러싼 경제 여건은 녹록지 않고 대내외 불확실성은 계속해서 이어진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 보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시의 재도약과 번영을 기원하는 ‘2024년 신년교례회’가 3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천안시와 SK브로드밴드 중부방송이 공동 주최한 이번 신년교례회는 박상돈 천안시장, 송재혁 SK브로드밴드 보도본부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 내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년교례회 참석자들은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박상돈 시장은 “2024년은 갑진년 청룡의 해로 희망과 도약을 상징하는 긍정적인 의미처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밝고 환한 내일의 한 페이지를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