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테크로스환경서비스는 11일 아산시를 방문하여 '희망2024나눔캠페인'이웃사랑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산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상혁 ㈜테크로스환경서비스 본부장은 “아산시와 환경사업을 지속하면서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회사의 도리를 다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테크로스환경서비스에 감사드리며, 맡겨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테크로스환경서비스는 국내 민간 운영 최대 규모 하수처리시설과 전자, 제약 등 민간사업자의 운영관리를 수행하며 풍부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구축하여, 국내외 공공 하·폐수 등의 수처리 사업, 폐기물 처리 및 에너지화, 대기 오염 방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걸친 환경산업 전 영역에서 전문적인 운영관리 서비스를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당진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동일교회에서는 12일 당진시청에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0만 원을 쾌척했다. 동일교회 이상구 부목사는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일교회는 어린이집, 대안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성장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계좌에 입금되며, 추후 지역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 정보화교육 강사 6명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시민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화 수준 향상을 위해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올해 계획된 25개의 교육 과정 및 찾아가는 마을교육에 대한 일정, 교육방법, 교육 발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 강사들의 의견들을 토대로 정보화 교육 운영을 더욱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현교 스마트정보과장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보화 교육으로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과 정보화를 통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월 19일부터 12월까지 서산시 평생학습관(안견로 252) 전산교육장과 마을회관에서 월 평균 4개 강좌를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과정은 ▲기초과정(컴퓨터 왕초보, 한글 문서작성) ▲중급과정(엑셀) ▲고급과정(동영상 및 사진 편집, 자격증 준비반) 등이다. 특히, 시는 올해 시민들이 실생활에 스마트폰의 유익한 기능을 활용할 수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정인유통으로부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이들을 위한 400만원 상당의 돈가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대덕구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700여 명의 점심, 저녁 식사로 제공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26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지정인 ㈜정인유통 대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미래 시대를 열어가는 어린이들의 행복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정인유통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대덕의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방세 성실납세자 금융우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역 신협 6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지방세 성실납세자 금융우대 서비스’는 성실납부자를 우대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대상자는 최근 5년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으며 연간 3건 이상, 최근 3년간 납부 기한 내 50만원 이상의 지방세 납세자로 정기예금 금리 및 대출 금리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지역 하나은행, 새마을금고, 회덕농협·신탄진농협 외에 대전대덕․대전우리․신탄제일․신탄진․한남․한빛신협 영업점(본․지점)에서도 금융 우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신협과 금융 우대 서비스 제공기관 확대 업무협약을 통해 지방세 성실납세자의 권리증진 및 세정 만족도 향상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해 주신 납세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성실납세자를 우대시책을 지속 발굴․운영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갑진년 새해가 밝았지만 추위가 물러가지 않는 가운데, 논산시에서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 11일, 놀뫼새마을금고, 영재만물경매장, 논산시가스판매협의회 등 세 곳과 함께 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 놀뫼새마을금고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모은 성금 1,503,090원을, 영재만물경매장은 100만원을, 논산시가스판매협의회은 5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이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계속되는 추위 속에서도 오늘 여러분이 나누어 주신 따뜻한 나눔이 우리 시를 훈훈하게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박희조 동구청장이 15일부터 자양동을 시작으로 7일 동안 동구 16개 동을 방문해 구민들과 희망찬 동구의 미래를 공유하는 소통 행보를 시작한다. 이번 ‘새해맞이 구민과의 토크콘서트’는 갑진년 새해에 이뤄나갈 민선 8기 동구의 희망찬 변화와 미래를 구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청장은 이달 15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행사를 통해 16개 동을 직접 찾아 동구의 비전과 핵심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동 방문에서 구민들과 대화하는 자리에 동구의 새로운 정책 구호인 ‘기적을 만드는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열다’가 적힌 배경판을 활용해 정책 구호를 구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동 방문을 통해 수렴한 구민 건의 사항을 관리 카드로 만들어 구민들의 애로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신속히 해결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해가 동구 르네상스 부흥을 위한 구상을 하는 단계였다면 올해는 그 구상을 실행으로 옮기는 중요한 시기”라며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구민 여러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아산문화재단은 12일 기관단체장, 종친회, 어르신, 청소년들을 초청 ‘노량: 죽음의 바다’ 특별상영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상영회는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역사 문화 콘텐츠 향유 기회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날 무대인사에서는 이순신 3부작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 참석, 박경귀 아산시장과 함께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김한민 감독은 “17년간 이순신 시리즈 영화 제작을 통해, 청춘을 이순신 장군과 보냈다. 그만큼 이순신 장군이 청년기를 보낸 아산은 개인적으로 특별한 도시다”라면서 “영화의 감동을 통해 이순신 장군을 기리고 애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은 가족과 동료의 죽음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풍전등화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성웅 이순신 장군의 구국 정신이 서려 있는 도시다. 이순신 장군이 유년기부터 청년기를 보낸 생가터와 장군의 영정을 모신 현충사(염치읍)가 있으며, 노량에서 전사한 장군과 그의 부인 방씨가 영면해 계신 묘소(음봉면 어라산)가 있는 곳이다. 이와 함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동구는 1년분 자동차세를 할인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이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고 12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일괄로 낼 경우 1월을 제외한 남은 기간(2~11월분)의 5%를 공제해 주는 제도로 1년분 세액의 4.5%를 절감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으나 남은 기간에 따라 혜택이 줄어들기 때문에 1월에 내야 가장 큰 절세 혜택을 볼 수 있다. 연납은 위택스 또는 스마트위택스 앱에서도 신청할 수 있고 동구청 세정과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방문 신청하면 된다.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고지서 수령 시 내면 된다. 연납 후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한 차량은 이후 기간만큼 일할 계산된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다른 지역으로 주소를 이전하더라도 연납 내용을 해당 자치단체로 통보해 주기 때문에 자동차세가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은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박희조 동구청장은 ‘CES 2024’ 참관 이튿날인 11일(현지 시간) 현대차그룹이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최초 공개한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 S-A2를 관람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머지않은 미래에 S-A2가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에서 날아오를 모습을 상상하니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 광역교통 허브로 거듭날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가 2029년 완공될 수 있도록 대전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복지재단은 12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천안시협의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천안시 동남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복지재단을 통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동남구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지역 내 28개 업종, 384개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천안시 협의회는 집수리 및 김장봉사, 무료급식소 지원 등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현구 협의회장은 “추울 때는 배고픔도 배가 된다고 한다”며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동남구에 계신 취약계층 주민분들께서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재열 동남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의 따뜻한 온정이 담긴 성금을 기부해 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천안시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주민분들께 도움이 되도록 후원금을 가치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논산시가 12일 관내 시니어클럽 운영 식당에서 신년 언론인 오찬간담회를 열고 2024년 변화하는 논산의 비전과 역점사업 청사진을 알렸다. 먼저 참석 언론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넨 백 시장은 2023년 시정성과를 되짚으며 2024년 논산의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백시장은 “여러분 모두와 머리를 맞대고 호흡하면서 대한민국에서 일등 지자체를 만들고 싶다”는 뜻을 서두에 밝혔다. 이어“지난해는 논산이라는 큰 밭에 변화의 씨앗을 뿌리는 한해”였다며 지난 1년의 소회를 전한 뒤, “2024년은 그 변화의 씨앗이 희망과 발전의 새싹으로 자라 열매를 맺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과거에 답습하는 그런 행정이 아니라 과거로부터 해방 그리고 혁신을 통해서 논산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백 시장은 이날 새해 시를 변화‧발전시킬 역점사업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국방군수산업분야와 산업단지 관련 사업으로 △국방군수산업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 △신규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