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경수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사회복지 최일선 현장인 지역 복지시설· 단체를 찾아 촘촘한 복지안전망 조성을 약속했다. 최민호 시장은 17일 보훈회관을 시작으로 장애인단체연합회, 대한노인회세종특별자치시지회, 종촌종합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새해를 맞이해 장애인·어르신 등 취약계층 복지를 강화하고 지역 내 따뜻한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시설 이용자, 종사자와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직접 실현했다. 조치원의 각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보훈, 장애인, 노인 등 관련 단체의 어려움 등을 듣고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를 격려했다. 종촌종합복지센터에서는 시설 관계자에게 운영 현황을 전해 듣고 입주해 있는 10개 시설을 살폈다. 또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애인보호작업장, 노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 등을 만나 소통했다. 최민호 시장은 “사회적 약자가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노력하는 단체 관계자와 복지시설
전국통합뉴스 관리자 기자 | 안녕하세요 시민 제안가 여러분~ 대전 시소는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대전시가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정책 제안 플랫폼이다. 시민이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소통 창구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2024년 첫 활동을 시작하는 대전시소 200인의 시민 제안가들 그들은 일상 생활 속 뛰어난 관찰력과 아이디어가 많은 시민들로 각구의 구민들과 각개의 업종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연령층도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2024년에는 시민 제안가들이 선정한 관심 정책 분야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1월은 복지 분야, 2월은 환경 분야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달 20일 온라인 교육에서는 이원재 경제 평론가와 함께 복지 분야의 보편적 맥락 이해와 관련 지식을 다루고, 27일 이다. 2024년 첫 시민제안가들의 첫 공식활동이 1월 20일 이원재 경제 평론가의 온라인 교육을 시작으로 1월27일 권선필 교수와 오프라인 워크숖으로 진행된다. 1월27일 오프라인 워크숍에서는 지역 전문가와 시민이 만나 지역 문제를 보다 더 실질적이고 심층적인 토의를 할 예정이다. 시민제안가들의 첫 활동의 교육 중 1월27일 오프라인 워크숍에서는 제안가들에게 어떤 질문들이 나오고,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새해 시민과 대화를 실시한 가운데 둘째 날 인지면과 부석면을 방문해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이 시장은 16일 인지면 어울림 건강센터와 부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대화를 실시했다. 지난 15일 실질적인 대화 시간을 확보해 호응을 얻었던 ‘대산읍 새해 시민과 대화’처럼 개회 및 간단한 내빈 소개 후 시민과 실질적인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건설·교통·환경 등 인지면, 부석면 주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들이 건의됐고 이 시장은 건의 사항에 대해 현장 사진과 영상을 활용해 답변에 나섰다. 오전 인지면 시민과 대화에서는 건설·교통, 문화·관광에 대한 건의들이 소통의 시간을 채웠다. 본격적인 대화 전 서산공항과 고속도로 진행 상황에 대해 질문한 주민에게 이 시장은 “예비 타당성 조사에서 떨어지는 등 난항을 겪었으나 현재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시의 숙원 사업인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내 대산-당진 구간 건설에 대한 문의에 “지난해 착공한 대산-당진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장호종 대전부시장은 16일 오후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24 충청권 중소기업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장호종 부시장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중 하나인 기술 발전의 활로가 활짝 열리는 응변창신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계룡시는 트롯가수 김의영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김의영 가수는 “그동안 받은 사랑을 돌려드린다는 마음으로 성금 기부를 결정했으며, 어려운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김의영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금은 기탁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보령시는 16일 고위직 공무원(5급이상) 63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민수진 강사를 초청하여 최신 법령 및 사례를 통한 쉽게 이해하는 성희롱·성폭력 교육을 진행했다. 성희롱에 대한 경각심과 성인지 감수성 제고 및 고위직 공무원들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며, 보령시 공직문화의 건전성 개선을 위한 자리가 됐다. 일정은 16일 고위직 공무원 교육을 시작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총 6차례에 걸쳐 6급 공무원 332명을 대상으로 별도 교육을 추가실시 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령시 주요 관리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조직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시는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를 위해 이달 말 성장관리계획 구역을 지정하고 성장관례계획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상돈 시장을 비롯해 성장관리계획 관련 부서장 및 관련 전문가와 용역사가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성장관리계획은 비시가화지역 중 개발압력이 높아 난개발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계획적 개발 및 체계적 관리를 유도하기 위한 계획이다.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인 천안시의 경우 이달 27일부터 계획관리지역 내 성장관리계획 미 수립시 공장 및 제조업소의 입지가 제한된다. 천안시는 계획관리지역 139㎢ 중 약 80㎢를 주거·산업·일반·관리형 성장관리계획 구역으로 설정해 구역별 건축물의 허용·불허용도를 정하고, 성장관리계획 이행 정도에 따라 기존보다 건폐율은 최대 10%, 용적율은 최대 25%까지 상향 적용 받을 수 있도록 계획했다. 시는 22일까지 성장관리계획안에 대해 2차 주민 열람을 실시하고 계획 내용을 최종 검토해 이달 말 결정 고시 후 시행할 예정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중구는 2월말 입주예정인 대전 해모로더센트라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주요 기반시설물 추진현황과 아파트 단지 내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입주 전 입주자들의 사전방문 행사를 앞두고 주요 기반시설물 점검과 아파트 단지 내 미시공 및 하자여부등을 집중점검함으로써 입주예정자들의 부실시공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최근 세종시 신축아파트 입주자 사전방문에서 입주일이 임박했는데도 미시공, 부실시공, 오물발견 등 각종 하자로 입주예정자들의 불만이 높았다”라며“관계자분들은 입주예정자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공사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구에서도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선화B구역 재개발정비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전 해모로더센트라 아파트는 2월 말 862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3월 목동4구역(목동 모아엘가 그랑데 420세대), 6월 용두동1구역(대전 하늘채엘센트로 474세대)까지 총 1,756 세대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중구 원도심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중구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문창·태평전통시장 고객쉼터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문창·태평시장 고객쉼터는 건립한지 10년이 넘어 내부 시설과 집기류들이 낡아 이용 고객들이 불편을 겪어 시설보수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중구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확보한 1억원의 예산으로 문창전통시장은 ▲출입구 에어프레셔 설치 ▲천정 텍스 및 내장재 교체 ▲화장실 수전 교체 등을 추진했고, 태평전통시장은 ▲쉼터 앞 데크 및 난간대 설치 ▲센터 내 led 조명등 설치 ▲빔프로젝트 교체 ▲화장실 노후세면대 교체 등을 완료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과 상인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고 쉼터 내 물품도 상인회에서 자체 교체하는 등 더욱 쾌적한 편안한 전통시장으로 변신했다. 시장의 한 상인은 “그간 고객쉼터가 노후화되어 이용고객과 상인들이 불편한 점이 있었다”라며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고객들이 카페처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장이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동한 권한대행은“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시설개선이 꼭 필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시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16일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엔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해 엔젤봉사단 단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엔젤봉사단은 장애아동 급식 보조, 구청 민원 행정 도우미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숙 엔젤봉사단 단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회원들과 모여 봉사단을 구성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자원봉사가 필요한 곳에서 솔선수범하는 봉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봉사단의 이름처럼 천사 같은 마음을 가진 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자원봉사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새로운 봉사단체의 발대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나눔 문화의 확산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이 대덕구 곳곳으로 확산돼 모든 구민의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서구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공모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해 대전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으며, 2년 차를 맞아 올해에도 국비 확보를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장애인 평생학습 포럼, 페스티벌을 포함해 음악, 인문, 교양 분야 등 총 24개 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인 학습자의 심신 성장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전년도에 이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매우 기쁘며, 평생학습이 장애인 학습자들에게 희망의 플랫폼이 되어 행복한 일상이 되길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동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335개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매년 시행하는 훈련으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이다. 구는 지난해 11월 2일 동부소방서,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13개 유관기관과 성모병원, 선병원,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민간기업·단체 300여 명과 함께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 중 화재로 인한 철도기관 공동사옥 대형화재’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박희조 동구청장과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장인 고현덕 동구 부구청장이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실시간 통합 연계 훈련을 진행해 실전과 같은 대응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훈련을 실전같이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과 함께 이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