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서구는 31일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인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에서 물가안정 장보기 행사 및 화재 예방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가파른 물가 상승세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소비패턴의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서철모 청장은 직접 장을 보면서 상인들과의 소통으로 여러 어려움에 공감했고, 전통시장 인근에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 지역 주민들이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서 청장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여 더 많은 고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아산시는 지난 30일 신창제지공업㈜로부터 '희망2024나눔캠페인' 화장지(30롤) 600팩을 후원받았다. 후원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원일 신창제지공업㈜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분들에게 생활필수품을 지원하고자 이번 후원 물품을 마련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 분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아산시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매번 아산시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신창제지공업㈜에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도 취약계층 분들이 설 명절을 풍성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복지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창제지공업㈜은 2001년 설립된 화장지 원지 제조 및 판매 업체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아산시 취약계층에 6,700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후원했으며, 특히 2023년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6.25 참전 유공자에 참전 기념 벨트 15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31일 음암면 문양1리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 문양1리 경로당은 1994년도에 지어져 건물이 노후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4억 원의 사업비로 신축된 경로당은 기존 경로당과 마을 창고를 철거한 자리에 지상 1층 148.05㎡의 규모로 거실 1개, 방 2개, 주방, 화장실 2개, 다용도실 등 갖췄다. 박상정 문양1리 이장은 “오랜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새 경로당이 주민의 의견이 반영돼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됐다”며“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해 준 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신축 경로당이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쾌적하고 새로운 복지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좋은 생활환경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31일 관내 한우농가와 홍성 한우농가가 충남에서 최초로 저탄소 축산물 인증농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 처음 도입된 저탄소 축산물 인증은 유기·무항생제·HACCP 축산물 등 정부 인증을 받은 한우농가 중 축산분야 탄소 감축 기술이 1개 이상 적용된 축산물을 생산하는 농가가 선정된다. 인증을 받기 위해 한우 사육 농가는 조기 출하, 분뇨 처리, 에너지 절감 등 탄소배출 저감 기술을 보유하면서 농가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체 한우 농가 평균보다 10% 이상 낮아야 한다. 이번에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은 ‘사랑 목장’은 서산시 고북면에 위치한 한우 농가로 시가 추진한 ‘고품질 자가 퇴비 제조 시범사업’을 통해 축산분뇨처리 자원화 기술을 현장에 적용한 선진농가다. 시는 충남 최초로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은 ‘사랑 목장’이 ‘서산 한우’가 고품격 명품 한우 브랜드로서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한 사례라고 판단한다. 한편 시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저탄소 농업 기술 보급을 추진해 축산 농가의 인식 개선과 현장에서의 탄소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여성이 살기 좋은 여성친화 안심도시 아산 2024년도 아트밸리 아산은 도전과 혁신으로 당면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대한민국의 최고도시로 힘찬 비상을 꿈꾸고 있다. 아산시는 올해 민선8기 3년 차를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견인하고 있지만 여성, 인구출산, 아동 분야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도출해 내고 있다. 우선, 아산시는 전국 최초 ‘여성친화도시 3단계’로 지정된 지역이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해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아산시는 여성친화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양성평등 리더 활동가 양성을 통한 시민교육 활동 지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공공시설 모니터링 △양성평등거리 활성화 △성폭력전담 대응 민·관협력체 운영 △여성친화도시 공공시설 가이드 라인 추진 △양성평등 시책추진실적 부서평가 매년 실시 및 우수부서 포상 △성매매 우려지역 아웃리치 활동 전개 △전국 최초 여성친화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민 33명으로 구성된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중구는 대전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대전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 중구지회와 함께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찾아가는 마음치유 프로그램'운영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보육환경의 접점에서 근무하는 보육 교직원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상은 중구 소재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보육 교직원으로 수요조사 시 어린이집이 구청에 신청하면 전문상담가가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심리지원 교육 과 각종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보다 더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으로 안심하고 아이를 기를 수 있는 중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중구는 설 명절을 앞둔 31일 오전 구청사 본관 입구에서 음주운전 근절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동한 권한대행과 간부공무원, 대전중구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 등이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정청탁·금품수수 주의 및 음주운전 근절 등의 내용이 담긴 청렴 홍보지를 배부하고 ‘설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음주운전 근절! 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생활 속 청렴실천 의지를 독려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자칫 잘못된 행동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음주운전 근절 및 청탁금지법 준수 등 건전하고 청렴한 명절 보내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중구는 설 명절 기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자체감찰 활동을 강화하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공직사회가 앞장서서 실천하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대전대덕구협의회는 지난 30일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협의회 임원 및 각 동 위원장과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사업 결산,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또한 제13대 회장을 선출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회원 13명에게 표창장을 전달 및 동 위원장 인준과 협의회 임원 임명장을 수여했다. 12대에 이어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광남 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정신을 기반으로 대덕구협의회 회원 여러분과 함께 바르게살기운동을 더욱 발전시켜 가는 2024년 한 해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가정 사랑, 이웃 사랑, 나라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올 한 해도 밝고 건강한 대덕을 위한 활동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대덕구는 3H 지압침대 대전송촌센터로부터 자원봉사 활동에 필요한 자원봉사자 조끼 120벌(324만원 상당)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김영록 센터장은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보고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고심해왔다”라며 “이번 기탁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박재용 이사장은 “자원봉사자 조끼는 봉사활동에 얼굴 역할을 하는 중요한 물품”이라며 “후원해주신 자원봉사자 조끼를 입고 올 한 해도 자원봉사자들과 따뜻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열띤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탁식에 참석해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조끼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대덕구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내달 1~6일 2024년도 1회차 배달강좌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구 배달강좌’는 학습에 대한 욕구가 있는 수강생에게 강사가 찾아가서 평생학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는 올해 3~11월 총 3회차 운영을 위해 회차별, 기초문해, 시민참여,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60개 강좌를 마련했다. 강좌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자 그룹으로 ‘개인’과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개인’은 일반주민으로 구성된 학습자로 과반 이상이 대덕구민이어야 하며, ‘단체’는 대덕구 생활권자로 지역 주소지를 둔 사업장, 기관 등 단체의 이용자 또는 종사자로 사업자등록증, 고유번호증 등 단체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등록해야 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학습자는 대덕구 평생학습 온라인 회원가입을 해야 하며, 학습자 대표가 강좌 신청을 하고 수강 신청 기간 내 나머지 학습자 등록까지 마치면 된다. 단, 학습자 대표는 반드시 대덕구민이어야 한다. 모든 강좌는 선착순 접수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교육 분야별로 신청 기간이 상이하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자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장곡사 신도들이 지난 30일 청양군을 방문해 이웃 사랑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석전 스님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도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천년고찰 장곡사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연탄, 떡국떡 등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NH농협은행 청양군지부가 지난 30일 청양군청을 방문해 떡국떡 100상자(200kg)를 맡겼다. 이동수 지부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돼 기쁘다”라며 “군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날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면서 “기증받은 떡국떡은 사회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