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가 지난 7일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육군 제1789부대와 육군 제1789부대 3대대를 방문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장병 여러분 덕분에 우리 모두가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다.”라며“설 명절에도 고향에 방문하지 못하는 장병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은 매년 설 명절에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관내 군장병들을 위해 위문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상호 간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 및 일체감 조성으로 지역방위 태세를 공고히 구축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일 ㈜장맥엔지니어링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백진기 ㈜장맥엔지니어링 대표, 전성배 ㈜장맥엔지니어링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지역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며 전해주신 성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성금 1천만 원은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나눔냉장고’사업비로 배분돼 지역의 저소득 가구를 위한 생필품, 식료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장맥엔지니어링은 서산시 갈산동에 위치한 토목엔지니어링 업체로 2021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이경수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8일 설을 맞아 세종대평시장에서 시장을 찾은 시민·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민심을 살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각 점포를 돌며 명절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농수산물과 떡 등을 구입했다. 특히 경기침체와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했다. 최 시장은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시 차원의 경제활성화 방안 등을 직접 설명했다. 최민호 시장은 “상인 여러분이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설 명절을 맞아 활기찬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며 넉넉한 인심과 푸근한 정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시민들의 행복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의 회복과 발전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시는 설 명절 기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기존 20분에서 2시간 이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7일 경인어린이집 원아들이 새해 세배와 함께 서산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장실에서 열린 이번 기탁식은 형형색색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경인어린이집 원아들의 새해를 맞이하는 세배를 시작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 150만 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설 명절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선물 받은 것 같아서 매우 기쁘며 고사리손으로 모은 성금은 뜻 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 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아이 키우기 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경수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7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최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한글문화수도 세종’ 완성 지원, 세종시법 전부개정, 지방시대 종합타운 건립 등 세종시 현안을 적극 건의했다. 특히 세종시의 행정수도 지위를 확립하고 그 위상에 맞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최 시장은 세종대왕의 이름을 계승한 세종시가 ‘한글문화수도’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발판으로 지난해 비수도권 최초로 세종시에서 개최한 한글날 정부경축식을 세종시에서 연례 개최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지난해 시에서 열린 한글맞춤법대회를 전국대회로 확대해 한글판 ‘스펠링 비’로 개최하고 세종시에 한글·한류문화거점시설인 한글문화단지를 조성하는 등 세종시 한글진흥정책 지원을 제안했다. 세종시 최대 현안인 세종시법 전부 개정을 위한 부처 차원의 지원도 요청했다. 시는 단층제 구조의 한계와 과소 책정되는 보통교부세로 인한 재정난 등을 겪고 있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시는 7일 서구 괴정동 한민시장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시‧자치구 공무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씨앤씨티에너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절 대비 전통시장 가스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내 가스 취약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대전시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LP가스 폭발 화재 사고와 관련하여, 현재 LP가스시설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 1월 관내 LPG 충전소 47개소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가스안전 홍보물 2만 부를 제작, 관내 식당가에 배포하고 가스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전시는 향후에도 자치구, 한국LP가스판매협회와 합동으로 LP가스 사용 취약시설에 대한 자율점검 추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향후에도 가스 취약 시설 안전 점검 지속 추진을 통해 유사 사고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논산시는 6일,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강경읍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김진탁 어르신과 채운면에 거주하는 월남전 참전유공자 장원섭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했다. 백성현 시장은 보훈가족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고, 고귀한 희생을 하신 국가보훈대상자분들께 큰절을 올리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논산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에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 2,093명에게 위문품을 배달했다. 논산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독립유공자(유족) 및 보훈가족 등의 공훈에 보답하고자 명절(설·추석) 및 호국보훈의 달(6월) 등의 시기에 국가보훈대상자를 거주지의 읍·면·동장이 직접 찾아가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예를 갖춰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는 것을 항상 마음속에 기억하고,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자부심을 지켜드리며 보훈가족을 섬기고 예우하는 논산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경수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최고령 어르신인 김두순 여사를 방문, 묵은세배를 올리고 덕담을 나누며 갑진년 새해에도 강녕하시기를 기원했다. 묵은세배는 한 해의 마지막 날인 섣달그믐에 하는 세배로 한 해가 저문 뒤 감사한 어른께 송년 인사 겸 1년간 돌봐준 은혜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올리는 절로, 새해 첫날 인사인 새세배와 구별된다. 이날 방문은 최민호 시장이 만 106세로 관내 최고령 어르신인 김두순 여사에게 묵은세배를 올려 장수 어르신에 대한 예우를 갖추는 것과 동시에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김두순 여사가 지난 한 해 동안 지내시면서 힘들거나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를 살피고, 갑진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했다. 특히 최민호 시장은 김두순 어르신의 덕담을 경청하고 새해에도 모든 세대가 두루 행복한 시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에 앞서 최민호 시장은 시청 접견실에서 시민들께 보내는 설 명절 인사 영상을 촬영한 데 이어, 세종시청 직장어린이집 원아들을 만나 설날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시장과 각 부서장, 관리감독자 등 20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역량 강화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범위가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관련 법령에 대한 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진행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의 우승일 산업안전부장이 맡아 중대재해처벌법의 의무사항, 위험성 평가, 현장 사고사례 등을 강의했다. 교육은 산업 안전보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실무 체계를 구상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시는 안전보건관리 수준을 진단하고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며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 교육, 작업환경 측정 등 중대재해 예방 의무 사항의 이행 점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산업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적극행정을 통해 안전하고 사고 없는 서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민 안전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설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재난 및 안전관리△ 도시 환경정비△ 생활 불편 해소 등 총 8개 분야별 근무 대책반을 운영해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구는 주요 도로, 교량 등 도로시설물, 도시조명시설 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환경 취약지, 도시공원·녹지를 정비해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물가안정 종합상황실과 물가 합동 지도 점검반을 운영, 명절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집중 관리하고, 시공업체에 대한 적기 자금 집행으로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도 추진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라며 “주민 여러분들과 대덕구를 찾는 귀성객분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문화·체육·공공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건립 중인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현장을 점검에 나섰다. 대덕구에 따르면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7일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준공에 앞서 공사 현장을 찾았다. 이날 최 구청장은 현장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지역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차질 없는 공사를 당부했다. 지난 2019년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석봉동 774번지에 총사업비 340억 원을 투입,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1만2639m²) 규모로 건립 중이다. 주요 시설로는 △지하 주차장 △1층 석봉동 행정복지센터, 주민건강센터, 로컬푸드직매장 △2층 도서관 △3층 생활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주민편의 시설과 생활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도시의 수직적 흐름과 금강의 수평적 흐름을 조화롭게 표현한 외부 디자인과 교류와 소통, 편리함을 추구한 내부공간으로 구성해 향후 지역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사무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 명절맞이 사랑 나눔 성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산림자원조사본부 △산림종합기술본부 △IT전략부 등 4개 본부 직원들이 본부별 각 50만원 씩 모아 마련한 것이다. 구는 기탁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지정 기탁해 설 명절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사무소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대덕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주민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산림조합중앙회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대덕구도 소외계층에 행정적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사무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대덕구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