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아롱 기자 | 신종 보이스피싱을 미리 알고 예방할 수 있도록 피해 사례와 그에 따른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 1. 가족, 지인 사칭 [예시 1] “엄마 난데, 폰이 고장나서 AS 맡기고 컴퓨터로 연락했어. 혹시 지금 바빠?” 타인의 메신저를 해킹하거나 모르는 번호로 가족, 지인을 사칭하여 신분증 또는 신용카드 번호 등 개인정보 요구 후 자금을 편취하는 수법 [피해 예방법] ① 실제 가족, 지인이 맞는지 반드시 직접 통화로 확인! 아무리 독촉을 하더라도 전화로 확인 전에는 절대 송금 금지 ② 만약 가족, 지인, 본인이 아닌 타인 계좌로 송금 요청 시 일단 의심해 보기! ◆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 2. 정부, 금융기관 사칭 [예시 1] 코로나19 국민지원금 신청접수 실시(주소 url) [예시 2] 간편 대출 신청 1. 상단의 본인인증 pin 클릭 또는 하단 미리보기 클릭 2. 본인인증 클릭하여 앱 다운로드 및 설치 정부 및 금융기관에서 보내는 공지사항(지원금 신청, 간편 대출 신청, 정보 유출 피해 확인 등)인 것처럼 문자를 발송하여 피싱사이트로 유도 및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하고 예금 등을 편취하는
전국통합뉴스 이아롱 기자 | 미세먼지 대처법과 예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알려드립니다! ◆ 미세먼지가 인체에 주는 영향은? - 코: 알레르기성 비염 - 눈: 알레르기성 결막염, 각막염 - 기관지: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 - 2.5㎛ 미만의 미세먼지는 폐 속에 깊숙이 침투하여 폐포를 손상 ◆ 미세먼지, 이렇게 대처하세요! 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가급적 외출을 피하고 외부 활동을 줄입니다. ② 외출할 때에는 보건용 마스크(KF80, KF94, KF99)를 착용합니다. ③ 외출 후에는 꼼꼼한 세안과 양치질로 미세먼지 성분을 제거합니다. ④ 물과 과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여 미세먼지 성분이 몸에서 잘 배출될 수 있도록 합니다. ◆ 미세먼지 예방에 좋은 식품은? - 배 - 미나리 - 도라지 - 마늘 - 블루베리 봄철 미세먼지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다면 식품안전나라에서 확인하세요.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충남도는 지난 24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중대재해 업무를 담당하는 도와 시군 직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난 1월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쟁점 사항과 시행 초기인 법령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업무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자 마련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이근배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중대재해수사팀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법령 요약 설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확보 의무사항, 위험요인 대응 방안 및 중대재해 적용 예상 사례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으로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조속한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함을 강조했으며, 핵심 요소로 △사업장 특성 등을 고려한 안전·보건 목표 및 경영방침 설정 △안전·보건 전담 조직 구성 △사업장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 절차 마련 △안전·보건 관련 예산 반영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의 충실한 업무수행을 위한 권한 및 예산 부여 △안전·보건 전문인력 배치와 업무 수행시간 보장 △종사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5일 공고했다.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일은 2022년 4월 9일이고, 시험 장소는 금호중학교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하여 시험 당일 외부인의 고사장 출입을 전면 통제할 예정이다.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입구에서 체온 확인,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입실이 가능하며, 시험장에서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확진자 중 재택치료자는 별도의 시험장에서, 입원치료자는 별도 지정 병원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입원치료자는 교육청이 지정한 병원에 입원해야 하므로 누리집에 안내한 유의사항을 꼭 확인해줄 것과 시험 당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유증상자, 확진자 응시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1학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온라인 설명 영상자료 제공 및 수강신청 접수 후 금요반은 3월 25일, 토요반은 26일에 개강한다.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은 19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다양한 전공과목을 개설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학교나 인근의 학교에서 진로에 맞는 교육과정을 스스로 설계하는 세종시교육청의 대표 교육과정이다. 특히, 올해는 25년부터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염두에 두고 강좌를 개설하여 온라인 수강 접수 시스템을 통해 수강신청을 받은 결과,교과 36강좌, 진로전공탐구 160강좌, 직업탐구 25강좌에 3,311명의 학생이 수강신청하여 전체 359개 강좌 중 221개 강좌가 개설되어 61.55%의 개강율을 보였다. 세종시 일반계 고등학교 16개교 및 특성화 2개교, 특목고 2개교, 총 20개 고등학교가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관내 고등학교 약 9,000여 명 중 36.7%가 신청해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고등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심화과목, 소인수과목, 전문교과 등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Ⅰ(거점학교 공동교육과정)·Ⅲ(쌍방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통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충남교육청은 4월 9일 실시하는‘2022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시험장소를 25일 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검정고시 시험장소는 교통 여건과 학교 규모 등 제반 사항을 고려하여 천안시 소재 천안중학교, 천안제일고등학교, 천안공업고등학교 3개교로 정하였으며, 재소자의 경우 공주교도소, 홍성교도소, 치료감호소, 천안교도소에 설치한 4개소 자체 시험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 격리자는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응시자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초졸은 검정 볼펜) 등을 지참하여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고사실 입실을 마쳐야 하며, 2교시 이후부터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하여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번 검정고시 지원자는 초졸 65명, 중졸 200명, 고졸 928명으로 총 1,193명이 지원해 2021년 제2회 응시자 1,175명보다 18명 증가하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계부서에서는 철저한 방역 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시험 당일 모든 응시생분들께서는 마스크 착용과 체온측정을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험번호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충남교육청은 미래형 수업혁신 기반 구축을 위해 도내 모든 학교에 학생 2인당 1스마트 기기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청에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모든 교실에 무선 인터넷망을 구축하였고, 수업 교원 전체를 대상으로 노트북을 보급한 바 있다. 이에 더해 학생 2인당 1스마트기기 보급으로 디지털 기반 에듀테크를 활용한 개별 맞춤형 교육과 수업 지원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실질적인 교원업무 경감을 실현하기 위해 ▲5년간 유지보수관리 ▲학교별 연 1회 방문 기기관리 ▲디지털교과서 뷰어, 위두랑 등 필수 앱과 기기관리시스템(MDM) 등을 설치하여 보급하며, 관리 효율화 증진을 위해 단순 기기 배부 지원이 아닌 지속적 운영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용 스마트기기(2인 1기기) 보급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수업환경에 대비하고, 인공지능교육 수업 운영에 크게 기여하여 충남미래교육 2030을 힘있게 추진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충남교육청은 '기초학력 보장법'이 제정(법률 제18458호, 2022.3.25. 시행)됨에 따라,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학습이력 등을 관리하기 위한 ‘충남 온채움 학습이력관리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개발·보급할 예정이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습 결손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기초학력 보장법 제정에 따라 학교의 기초학력 책무성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기초학력지도 관련 설문 결과, ▲가정과의 연계지도 미흡 ▲학습지원 이력 관리의 부재 ▲진단 및 맞춤형 지원 부족 등 기초학력 지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목소리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러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충남교육청에서 자체 개발 중인 ‘온채움 시스템’은 ▲학습진단 ▲원인검사 ▲맞춤형 지원 ▲학습이력관리 등 기초학력 보장의 모든 과정을 하나로 묶어 지원하는 통합지원 시스템이다. 특히, 외부 전문인력 매칭과 학습 이력 공유 등 기존에 어려움을 겪었던 내용을 손쉽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학교와 학부모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충남교육청은 온채움 시스템을 통한 표준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충남교육청에서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생태교육을 제공하여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도내 교육청 인증 우수 농촌체험학습장 209개소 지정·운영 ▲충남농업기술원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주기적인 개발 ▲학교 텃밭정원 275교 운영 ▲학교 텃밭 관련 다양한 공모전 개최 등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로 7년째 전국 최초의 ‘농어민 명예교사’를 위촉·배치하여 농촌체험학습과 학교 텃밭사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24일(목) 아산 캠코인재개발원 인재관에서 2022학년도 농어민명예교사 위촉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치유농업의 이해’를 주제로 한 농촌진흥청 최정란 박사의 특강을 시작으로 ‘성폭력 예방교육’,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이번에 위촉된 103명의 농어민명예교사는 농촌체험학습과 학교 텃밭정원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275개 학교, 3만여 명의 학생들을 지도하게 된다. 농촌체험학습과 학교 텃밭 정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시기 학생들이 친구들과의 관계 단절으로 인해 겪고 있는 복잡한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심리적 건강을 유지하는 데 긍정적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전고등학교 야구장에서 열린 ‘제34회 대전광역시소년체육대회 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광역시 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대전신흥초, 한밭중 야구부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전은 3전 2선승제로 진행되었으며 우승팀인 대전신흥초, 한밭중 야구부는 5월 중 경상북도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참가한다. 대전신흥초는 영원한 라이벌인 대전유천초와 1차전 경기에서 2회까지 1대0으로 끌려가며 고전했으나, 3회에 터진 연속 적시타로 3대1 역전승을 이끌었으며, 2차전에도 투타의 고른 조화를 바탕으로 대전유천초를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충남중과 한밭중과의 경기는 명승부였다. 1차전에서는 충남중이 안정적인 마운드를 운용하며 11대3 콜드게임으로 승리했으나, 2차전은 한밭중이 3회에만 2타점 2루타, 스리런 홈런 등을 터뜨리며 8대0 콜드게임으로 승리했다. 물러설 곳이 없는 최종 3차전에서는 양 팀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으며 한밭중이 충남중을 6:1으로 꺾고 우승하며 대전 대표로 선발되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경기장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천군이 23일부터 25일까지 지역 내 활동가 18명을 대상으로 조류생태전시관에서 슬로공동체 지도자 과정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전문 교육기관인 국제슬로시티연맹 한국슬로시티본부에 위탁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경제공동체’, ‘기초 회계’, ‘지역마케팅’, ‘슬로공동체와 지도자’ 등 총 20시간으로 시험 응시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군은 2020년 슬로투어리즘 교육과정, 2021년 슬로라이프 디자이너 교육과정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2개 과정 이상을 수료한 지역주민 대상으로 슬로시티 시민강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서천에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산모시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서천갯벌이 있다”라며 “이러한 훌륭한 자원들을 잘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슬로시티이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신학기를 맞아 4월 11일부터 7월 1일까지 서부 관내 초․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검사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심리검사 프로그램은 참가 가족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청렴교육과 함께 학년별 맞춤형 검사로 진행된다. 초등학생에게는 또래관계방식 및 성격적인 특성을 알아보고 여러 가지 행동상의 어려움을 예측할 수 있는 NEO성격검사를 제공하며, 중학생은 자신의 성격 특성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환경 조성(가정 및 학습) 및 장기적인 진로계획에 도움을 주는 U·I학습유형검사를 시행한다. 학생 대상 심리검사는 위(Wee)센터 전문인력이 신청 학생의 학교로 직접 찾아가 개별적으로 실시하며, 학부모는 온라인으로 심리검사를 실시한다. 이후 위(Wee)센터에서는 학생 및 학부모의 검사 결과를 종합하여 신청 학생의 학교에서 맞춤형 해석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심리검사'는 오는 3월 29일 화요일부터 30일 수요일까지 학부모가 직접 네이버폼으로 신청 가능하며, 심리검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홈페이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