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새콤달콤 논산딸기와 만날 수 있는 ‘2022 온라인 딸기축제’가 23일 막을 올렸다. 23일 저녁 6시 30분 아나운서 김경섭과 개그우먼 오나미의 진행으로 막을 올린 딸기축제는 식전공연으로 타악 퍼포먼스 ‘아퀴’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본격적인 개막행사에서는 논산딸기 찹쌀떡 체험키트 시연 개막 퍼포먼스와 윤태화, 불러조 등 인기가수의 무대로 랜선 관람객과 소통하고, 흥을 돋았으며, 화려한 불꽃놀이 영상을 상영해 화려한 딸기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축제 둘째 날인 24일에는 ‘VJ현장 출동 생생딸기 우리가 보여주마! 그놈목소리’, ‘프리미엄 딸기경매’, ‘어서와 사계절 딸기는 처음이지?’, ‘조셰프의 딸기 요리비책’ 등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딸기 요리를 소개함과 동시에 고품질의 딸기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판촉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매일 오후 3시 20분과 7시 두차례에 걸쳐 1시간 가량 진행되는 ‘생생딸기 라이브 커머스 LIVE’에는 노지훈, 영기, 안성훈, 양지원 등 인기 연예인이 함께해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딸기의 맛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천안시가 관내 제과업계와 딸기농가 상생지원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Berry(베리) Berry(베리) 빵빵데이’ 축제를 진행한다. ‘Berry Berry 빵빵데이’는 홍보 및 마케팅의 일환으로, 딸기를 지칭하는 영문 ‘Berry(베리)’와 천안만의 고유한 빵 축제 명칭인 ‘빵빵데이’를 결합해 만들어졌다. 이번 축제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 코로나19로 침체되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냉동 딸기 소비촉진 및 농가의 판로 확보 등 지역농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기간 참여하는 동네빵집은 각 업소가 축제의 장이 돼 신선한 딸기를 활용한 건강한 빵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딸기 관련 제품을 구매하면 10% 이상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업소별로 마련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활동이 위축된 시민을 위한 홍보체험단도 운영한다. 홍보체험단 참가자격은 천안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2~4명의 가족 팀 단위로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초 개설 예정인 빵의 도시 천안 공식 홈페이지에서 3월 14일까지 할 수
전국통합뉴스 이용석 기자 | 대전시 소방본부는 봄철 대형 산불을 대비하여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9일 동안 식장산, 계족산 등 주요 산을 중심으로 대형 산불에 대비한 산불진화 특별훈련을 실시하고 각 소방서의 산불진화 장비 및 대응대책을 점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 산불 발생 시 인근의 시설물과 인명보호에 대한 최우선 대응 ▲ 산불진화용 호스릴이 장착된 소방펌프차의 전술적 배치와 입체적 운용 ▲ 산불 진행 상황별 추가 인력과 장비 투입 ▲ 의용소방대원 비상소집 및 동원자원에 대한 적절한 임무 부여 등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소방드론을 투입해 인근의 민가 위치와 산불진행경로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지휘부에 전달함으로서 적재적소에 진화인력과 장비가 투입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사소한 부주의로 시작된 작은불씨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을 만나면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매우 크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금산군은 제2회 삼계탕축제를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여름철 대표 보양축제로 자리매김한 금산 삼계탕축제는 초복을 겨냥해 삼계탕의 전국적 관심과 판매효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일정이 결정됐다. 올해는 10개 읍·면이 참여해 지역의 삼계탕을 판매하며 단일메뉴로서 삼계탕의 한계성을 극복하고자 추가적인 삼계요리도 선보인다. 또 여름철 청량감을 제공하는 가족 물 놀이터와 삼계탕의 보양 의미를 강조하는 약초 콘텐츠를 강화하며 관광객 관람 편의를 위한 무더위 해소 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금산 삼계탕 브랜드를 강화코자 금산 삼계탕의 날 지정도 추진한다. 전 국민이 인식하기 쉽게 양력을 기준으로 삼계탕 판매 성수기인 삼복 이전 일자를 검토해 7월 7일로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삼계탕 축제 개막식에서 선포식을 진행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삼계탕의 날을 운영할 것”이라며 “삼계탕의 고장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금산군은 난 22일 금산인삼관에서 열린 제17회 금산축제관광재단 이사회를 통해 상반기 축제 계획안을 결정했다. 이날 지난회계 결산승인 등 6개 안건이 심의·의결됐고 비단고을 산꽃축제, 깻잎축제 구상안, 제2회 삼계탕축제 계획안이 의결됐다. 올해 산꽃술래길에 중점을 두고 현장 행사를 구상하고 있는 비단고을 산꽃축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새로운 정부방역지침을 지켜보고 개최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금산깻잎연합회와 추부깻잎연합회에서 격년으로 개최했던 금산·추부의 2개 깻잎축제는 오는 6월에 통합 개최할 예정이다. 관내 깻잎 작목회의 화합과 함께 깻잎요리의 콘텐츠화, 깻잎 효능 대외 홍보, 깻잎축제만의 독특한 공간연출 등 타 축제와의 차별점을 둘 계획이다. 제2회 삼계탕축제는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추가 의견으로 깻잎 축제에 다문화 가정 참여 프로그램 개설, 깻잎연구 심포지엄 개최 및 삼계탕 축제에 고장별 삼계탕 스토리텔링화, 관광객 추가 먹거리 개발 등도 제안됐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코로나19라는 변수가 있는 만큼 상반기 축제를 탄력적으로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예산군의 대표향토축제인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2022년 제10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20년 축제프로그램연출부문에 수상에 이은 3회 연속 수상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대한민국 대표 축제대상 시상식으로 매년 전국의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의 객관적이고 엄중한 평가를 거쳐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한 축제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2022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기쁨과 감동으로 성황리에 개최한 전국 온·오프라인 축제를 대상으로 대상 25개와 특별상 3개 등 총 28개의 우수축제를 선정 및 시상했다. 이날 축제관광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위축되기보다 지역 실정에 맞는 축제를 만들어보자는 도전 정신으로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한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전환해 위기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했으며,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모범 축제로 자리잡아 전문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축제 목적에 부합하는 프로그램 운영과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보령머드축제가 제10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대한민국 축제 명예의 전당’ 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명성을 재확인했다. 보령시는 22일 서울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김동일 시장과 차정현 한국축제콘텐츠협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시상식으로 축제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축제 다양화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성공적인 온·오프라인 축제를 개최한 지방자치단체와 축제 단체를 대상으로 축제예술·전통 부문, 축제콘텐츠 부문 등 8개 부문에 28개 축제를 선정했다. 특히, 명예의 전당상은 그동안 대한민국축제콘텐츠 시상식에서 여러 차례 수상하고 축제글로벌 명품 부문에 이름을 올린 축제 중의 축제를 선정하는 명예상으로, 보령머드축제는 지난 2013년부터 축제글로벌 명품 대상, 아시아 3대 축제 인기상 등 10년 연속해 수상해왔다. 그동안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일상에 발맞춰 2020년 온라인 중심에서 2021년에는 온·오프라인 하이브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천안시 ‘2022 디지털 온택트 아우내봉화제’가 오는 28일 대면과 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열려 3.1운동 103주년을 기념한다. 천안시는 아우내봉화제를 1978년 2월 28일 처음 시작한 이래 매년 3.1운동 기념으로 유관순열사기념관 광장 및 아우내 장터 일원에서 열어왔다. 최근 5년 동안 2018년 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 2020년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취소한 데 이어 작년에는 SNS이벤트 등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아우내봉화제 명맥이 끊이지 않도록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해 대면과 비대면을 섞은 방식을 도입한다. 천안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시민 자율적인 행사 참여를 독려하고, 유튜브 생중계로 국민화합 도모 및 애국충절의 고장 천안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추모제 행사에서는 유족대표 등이 유관순열사 추모각과 순국자 추모각에서 각각 참배와 헌화․분향 등을 진행하고, 이어서 대면으로 참석한 내외빈 49명과 301인의 랜선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사적관리소 광장에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주제공연, 3.1절 노래합창, 횃불점화, 만세삼창, 열사의거리 행진(재현행사) 등을 펼친다. 또 시는 시민들이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공주시는 공주의 독립운동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독립운동기념관을 오는 3월 1일 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독립운동기념관은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 충청의 수부도시였던 공주시의 독립운동 및 독립운동가를 선양하며 나라 사랑 정신을 후손들의 기억에 오롯이 새기기 위해 건립됐다. 영명중고등학교 정문 인근에 건립된 독립운동기념관은 연면적 150.45㎡에 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11억 원이 투입됐다. 기념관 시설들을 하나의 영역으로 조성해 교육과 체험, 관람 등이 하나의 동선으로 어우러진 공간으로 구성했는데 먼저 1층은 기념관 설립 배경과 공주지역 독립운동의 특징 등 정체성을 엿볼 수 있도록 조성됐다. 2층은 다양한 전시물과 매체를 활용해 공주 독립운동과 영명학교의 변천사와 공주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102명의 공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3층은 독립운동가의 복식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과 포토존 등으로 구성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꾸몄다. 시는 앞으로 AR증강현실, 딥페이크 기법과 같은 첨단기술을 이용해 공주지역 독립운동의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교육할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제5회 겨울공주 군밤축제가 2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2일 공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올해 축제는 지난 1월 29일 개막해 2월 20일까지 다채롭게 진행됐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밤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한 알밤 판매에 총력을 기울였다.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몰리는 설 명절과 정월대보름 기간 휴게소에서 알밤 판촉전을 개최하고 관광객이 몰리는 공산성 인근에 특별 판매전을 마련해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약 1.6t, 공산성 앞 특별 판매 부스에서 약 5t의 알밤이 판매됐다. 또한, 시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고맛나루 장터’에서 2.4t, 대형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과 11번가에서 진행된 특별 이벤트를 통해 4.2t, 농협 등 대형유통사를 통해 31t을 판매하는 등 축제 기간 총 45t의 알밤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집중 행사 기간 진행된 펼쳐진 온라인 프로그램들은 다양한 계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아프리카TV 유
전국통합뉴스 이아롱 기자 | 디케이엔터테인먼트는 예슬의 첫 솔로 앨범 '한걸음'을 발매했다고 21일 전했다. 4인조 걸그룹 플로리아 멤버인 예슬이 솔로 활동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이틀 곡은 '사랑이 서툴러서'로 알앤비(R·B) 발라드로 서툰 사랑과 이별의 슬픔을 이야기하는 내용이다. 수록곡인 '이 길 끝에'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아련한 마음을 담았다. 서정적 가사와 애절한 보컬을 강조했다. 4인조 걸그룹 플로리아는 지난 2020년 8월 'Chitty Chitty'로 데뷔했다. 예슬은 "성공적인 첫 솔로 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인 MBC '복면가왕'에서 실력을 입증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충남 예산군지역 장애인종합복지 발전을 위해 지난 3년간 헌신하고 지난 2월 17일 충남 예산군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그동안 함께 동고동락했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했다. 임덕규 관장은 예산제일감리교회를 섬기는 장로로 (전)예산군청공무원과 면장으로 은퇴한바 있으며 현재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 예산지방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중이다. 본지 기자는 퇴임식 전 임덕규 관장과 만나 인터뷰에서 코로나19시대 환경속에서 위기대처와 시대변화에 따른 활동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임덕규 관장 1문1답 ▶ 코로나19시대에 가장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분들이 장애인이라고 들었는데 어떤 분이 계시고 어떻게 관리 했는가? 팬데믹 시대에 장애인들을 어떻게 대하여야 할 건지 가정을 방문해 500명을 조사했다. 코로나 시대지만 이제는 찾아가는 서비스가 병행이 돼야 해서 현재에도 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 휴강인데 센터라든지 이런 때는 집에 있지만 영상으로 활동한다. 체조도 시키고 그림도 그리고 영상으로 활동을 한다. 올해에는 특별하게 작년하고 다를 건 없고 코로나19 감염을 대비해서 각 선생님들이 프로그램을 온라인이 아닌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시켰다.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