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7일 오전 승학초등학교와 사남초등학교 등 사하구지역 학교를 잇따라 방문해 신학기 학사운영 및 방역상황 등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7일 오후 2시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차정인 부산대학교총장, 지역협업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지역협업위원회’회의에 참석해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4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신규 교육복지사 대상으로 직무 향상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대상은 3월 1일 자로 교육복지안전망센터에 배치된 신규 교육복지사 18명과 올해 새로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로 지정된 직업계고등학교 교육복지사 3명 등 교육복지사 21명이다. 이번 연수과정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및 제도의 이해, 학생․학부모 상담 및 사례, 교육과정 이해를 통한 교육복지 사업, 사례관리 등 전문 교육 과정으로 진행했다. Wee센터, 다문화교육지원센터, 교육복지이음단 등 내부자원 소개와 월드비전, 대한적십자사 등 외부 자원도 함께 안내했다. 연수를 마치고 각자의 맡은 자리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함께 교육복지안전망센터 운영으로 초·중·고교에서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을 하게 된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경제·사회·문화적으로 취약한 여건에 있는 학생이 많은 학교에 교육복지사와 예산을 지원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진행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을 한 명씩 개별적으로 살펴보고 개개인의 상황과 필요를 파악해 개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취약계층 학생과 1대1로 상담하면서 돌봄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기정예산 대비 24억 원이 증액된 8,728억 원 규모의 ‘2022년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세종시의회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에 대비하여 새학기 학교 방역의 안정적 지원에 중점을 두고, 방역사업비와 예비비를 우선 확보하고 특별교부금 등 목적경비 사업예산을 편성했다. 세입 예산은 본예산 편성 이후 교부된 특별교부금 및 국고보조금 등 총 24억 원의 변동분을 반영하고, 세출 예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신속항원검사 키트 구입, 학교 방역인력 운영비 등 방역사업비, 교육회복지원비, 예비비 등 편성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급변하는 방역상황을 신속 대응하고, 새학기 안정적인 학사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예산(안) 의결·확정 이후 방역 물품과 인력 지원, 교육회복 지속 추진 등 새학기 방역 운영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제출된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오는 3월 14일부터 3월 29일까지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일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로부터 위기가정 학생을 위한 ‘새학기물품 및 코로나 방역물품’을 기탁받았다. ‘새학기물품 및 코로나 방역물품’ 지원 사업은 세계시민교육 편지쓰기대회(전 희망편지쓰기대회)를 통해 모금된 기금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는 사업으로,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학용품과 방역물품 구입 부담을 덜어주어 학업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날 전달된 ‘새학기물품 및 코로나 방역물품’은 문구류 19종, 마스크 20개, 손소독제 등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학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품으로 구성됐다.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는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세종지역 내의 초등학교 51개교 200명의 아이들에게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물품을 지원해 주신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에 큰 감사를 드린다”라며, “세종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손기배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장은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사업을 통해 모금된 기금을 지역에 환원해 위기상황에 놓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꿈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3월 7일 오후 교육감실에서 박윤규 치과의원과 다문화 학생 치아 진료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남지역의 다문화 학생(중학생)은 구강검진 후 추가 진료가 필요한 경우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치과 진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이 추천을 받은 다문화 학생 중 일부를 선정하고 선발된 학생은 박윤규 치과의원에서 보철을 제외한 모든 치과 진료를 무료로 받는다. 경남교육청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다문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내고 성숙한 다문화 사회를 여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윤규 원장은 창원교도소 기부, 통영섬사랑 무료봉사, 해외 의료 봉사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 중이며 특히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우리 아이들의 건강이 여느 때보다 위협받고 있는 이 시기에 다문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고 생각하며, 성숙한 다문화 사회를 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7일, 도교육청 2층 소회의실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미래세대의 ESG 실천과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추진 및 확산 △기후위기 대응 교육급식 등 ESG 가치 실천 교육 및 홍보 △저탄소․친환경 농수산식품을 활용한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한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탄소중립(Net Zero)을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이다. 또한, 도교육청은 그동안 지속해 온 도내산 우수 식재료 사용 지원 및 온마을식단 전담조직 운영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의 기반을 조성하였으며 올해부터는 월 1회 채식급식을 권장하고 있다.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공공급식의 영역인 학교급식에서 건강을 넘어 환경까지 담고 가는 것은 당연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선택이 아닌 필수의 영역인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지구환경을 살리는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확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만수여자중학교에 햇빛발전소 설치를 완료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전력 생산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인천시교육청과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이 ‘사용·수익허가형 햇빛발전소 설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희망학교인 만수여중에 태양광 발전시설 야외 스탠드를 조성한 사업이다. 이는 학생들에게 햇빛발전소 교재 교구 연계 수업과 학부모 및 인천시민에게 친환경 체험교육도 가능할 전망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으로 구성된 조합과 학교 내 친환경 및 신재생에너지교육을 연계하는 햇빛발전소는 그 교육적 의미가 남다르다”며 “친환경 교육으로 산업·공업도시 이미지의 인천에서 친환경 스마트 도시 인천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관내 사업 운영학교 학교장, 교사 및 교육복지사 489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관련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교육복지 이해’의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2022년 사업 기본 계획 안내, 운영사례 공유 등 사업 취지를 공감하고 정책 방향을 이해를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신흥중학교의 ‘사제동행동아리’ 운영사례는 프로그램의 운영과정과 노하우를 전달해 아이디어 공유를 돕고, 서부교육복지안전망센터의 ‘가정 회복, 함께 가는 미래’ 운영사례는 교육복지사 미배치학교에서 복지 위기 및 사각지대 학생 발견 시 센터와 협력하는 내용을 담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인천의 모든 아이들이 사회적 위기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은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을 위해 2022년 2월 24일부터 3월 한달간 봉화 관내 모든 유치원 및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및 교직원이 사용할 신속항원검사 진단키트를 지급하고 있다. 개학 전 검사용 진단키트 1차 물량 2,700여개(학생 및 교직원 각 1개, 2월 24일 배부) 지급에 이어, 2차 물량 5,000여개(학생 2개, 교직원 1개)를 3월 3일에 지급 완료하였으며, 이후 3월 한 달간은 매주 5,000여개(학생 2개, 교직원 1개)의 물량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봉화교육지원청에서는 소분작업으로 인한 교직원 부담을 줄이고, 매주 학교에서 가정으로 진단키트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지원인력과 청직원 10여명이 함께 대용량 묶음으로 포장된 진단키트를 낱개로 포장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세락 교육장은‘어려운 시기에 신속항원키트 소포장 작업에 도움을 준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학교업무 경감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은 결국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맞벌이 가정의 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엄마품 돌봄유치원’을 3월부터 100개원 운영한다. 엄마품 돌봄유치원은 맞벌이 가정의 출퇴근 시간에 맞추어 유치원 교육과정 시작 전(09:00이전)과 방과후 과정 이후(18:00이후) 돌봄을 운영하는 유치원으로 대구시교육청에서는 2009년 이후 14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아침 7시에서 9시까지 운영하는 아침 돌봄은 12개원, 저녁 6시에서 최대 저녁 10시까지 운영하는 저녁 돌봄은 68개원,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하는 아침·저녁 연계형 돌봄유치원은 20개원이다.(총 100개원) 엄마품 돌봄유치원 이용 대상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만 3~5세 유아로 희망하는 돌봄유치원에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돌봄유치원에서는 유치원교사 또는 보육교사 자격이 있는 돌봄교사가 자유놀이, 그림책 활동 등 돌봄 프로그램(care)을 운영하며, 안전 관리를 강화해 유아들이 엄마품처럼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엄마품 돌봄유치원 100개원에 운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은 관련 법령과 조례에 근거하여 학교운동부 연중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일선 초·중·고등학교에'2022 학교운동부 운영 안내서'를 제작하여 보급했다고 밝혔다. 안내서는 ‘꿈을 키우고 도전하는 선진형 학교운동부 육성’을 목표로 ▲인권이 존중되는 공부하는 학생선수 육성 ▲맞춤형 훈련지원으로 기본역량 강화 ▲청렴하고 공정한 학교운동부 운영이라는 3대 추진 방향에 맞춰, ▲법령을 준수하는 체계적인 학교운동부 운영 ▲공부하는 학생선수(학습권 보장) 육성 ▲선제적 교육활동으로 학생선수 인권 보호 ▲투명하고 청렴한 학교운동부 운영 ▲최적의 훈련 여건 조성과 과학적 훈련 지원의 5개 중점과제로 구성되었다. 주요 내용은 ▲학교운동부 운영 관련 법령·조례 해설 ▲학생 선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최저학력제, 기초학력 보장프로그램, 각종 연수 운영 ▲학교운동부지도자 관리와 운동부 회계관리 ▲학교운동부 운영 지원사항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사례 및 감사 사례 등 선진형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인권이 존중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