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교육부는 한양대학교 한국교육문제연구소와 공동으로 제3차 ‘교육정책 열린 대화’를 3월 11일, 오송·세종컨퍼런스회의실(충북 청주 소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교육정책 열린 대화’는 미래교육 방향 정립 등을 위해 연속 기획으로 마련되어 지난 2월 23일(주제 : 산학연협력), 2월 28일(주제 : 고등교육) 진행된 바 있으며, 이번 제3차 열린 대화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평가 및 교육복지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된다. 제3차 ‘교육정책 열린대화’에서는 교육 전문가, 현장 전문가 등이 2003년부터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교육복지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주제 발표를 맡은 한양대학교 한국교육문제연구소의 송지훈 소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평가 및 교육복지 발전연구 방향’을 제시하고, 광주광역시교육청 박상철 장학사, 서울교육대학교 김성식 교수, 대구대학교 김민희 교수, 경기도교육청 서동미 교육복지조정자 등 토론자들이 지난 20년간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와 한계를 되짚어보며 향후 교육복지정책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ㅇ 아울러, 시도교육청 교육복지담당자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육지원청은 3월 11일 2022학년도 동부 관내 사립유치원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를 통해 놀이하며 배우는 교육과정 운영, 방과후 과정 운영의 내실화, 건강・안전관리 등에 대한 내용을 안내함으로서 2022학년도 유치원 경영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특히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미래를 준비하는 융합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유치원, 함께하는 희망의 교육복지, 소통하고 지원하는 교육행정 등 동부유아교육의 기본방향 및 추진 중점을 기반으로 하는 유치원 여건에 맞는 자율적 학사운영을 통해 유아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내실있는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운영을 당부하였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유아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헌신해주신 교직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며 행복한 유치원 미래를 여는 대전동부 유아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11일, 대전 직업계고 교감, 교무·직업·취업 부장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2022 대전 직업교육 추진계획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직업교육 중점 추진 방향으로 ‘직업계고 실습 안전환경 구축’, ‘안전하고 성공적인 전국상업경진대회 운영 지원’ 및 ‘학습중심 현장실습 운영 및 안전지도 점검 강화’ 등을 설정하고 2022 맞춤형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직업교육 추진계획을 수립하였으며, 4대 중점과제로 미래 직업교육 지원체제 구축, 직업교육 내실화 및 여건 개선,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취업 지원강화를 선정하였다. 전년도 코로나 상황에서도 성공적인 전국기능경기대회 학교경기장 운영, 시도교육청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률 및 유지취업률 전국 2위 달성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는 건강하고 안전한 실습환경 조성 강화와 수요자 요구에 맞는 학습중심 현장실습을 안전하게 추진하며,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직업계고 체제 개편 및 NCS 기반 학교 교육과정을 운영과 산업 수요에 적합한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어 내실있는 직업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 감사를 구현하고 청렴한 부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3월 11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별관 회의실에서 시민감사관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2년 제1회 시민감사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민감사관은 시설공사, 학교급식, 물품계약, 학교운동부, 방과후학교, 현장체험학습 등 6개 청렴취약분야 관련 전문가와 교수, 시민단체 회원, 퇴직 교장·교사 등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022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다. 이들은 부산시교육청의 부패방지와 청렴도 제고를 위해 종합감사와 특별감사를 지원하고, 전문성과 공정성이 요구되는 학교폭력과 성폭력 사안 조사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서 시민감사관들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청렴·소양 교육 및 영역별 연수를 실시하고, 올해 시민감사관 운영계획을 안내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부터 대표시민감사관을 선출하고, 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시민감사관 운영 방법을 개선해 시민감사관의 자율적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그동안 운영했던 시민감사관들의 전문적인 식견과 경험이 감사에 대한 공정성과 신뢰도를 제고하는데 많은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11일, 동·서부기초학력지원센터에서 새 학년 봄날을 맞이하여 학습지원대상학생들에게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기초학력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학습 바우처 제공기관과 계약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서부기초학력지원센터에서 학습 바우처로 선정된 의료 기관은 ▲지정신과의원(둔산), ▲휴정신과의원, ▲지정신건강의학과의원(문화), ▲이지브레인 정신건강의학과의원이며, 학습심리상담 기관은 ▲마음위드, ▲도담도담심리상담센터, ▲제이 심리상담센터, ▲헤아려봄 심리상담센터, ▲아동가족상담센터 참사랑, ▲한국심리연구소 대전심리상담센터, ▲동백 심리상담센터, ▲맘스마인드 발달교육연구소, ▲아이미래 심리언어상담센터, ▲이영희 아동청소년발달센터, ▲킴스아동청소년 가족상담센터, ▲행복나무 아동교육상담센터로 총 16개의 기관이다. 지난해 초등학교 학생 92.0%, 학부모 93.0%, 교사 96.3%, 중학교 학생 95%, 학부모 100%, 교사 90.8%의 만족도를 보인 학습 바우처 사업은 올해에도 인지적, 정서적, 행동적 요인으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서부 지역 초·중학교 239개교의 학습지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함안교육지원청은 11일 오전 함안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함안 지역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 지역 교육업무협의회를 열었다. 박종훈 교육감은 협의회에 앞서 학교장 등에게 오미크론 확산 속에서 전면 등교를 맞은 학교 현황과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 등을 듣고,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을 위해 교직원들의 역할과 협력을 논의했다. 이어 열린 함안교육업무협의회에서는 함안교육지원청이 교육공동체와 이룬 △‘함안잼잼’ 수업 탐구 교사공동체 △지역사회와 함께 한 청렴 △함안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아라얼짱’ 교육연극 발표회 등을 공유하고 함안교육의 변화와 성장, 발전 과제를 고민했다. 또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설문에서 ‘모든 아이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책임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교육’ 정책 중 가장 궁금하고 필요로 하는 경남교육 정책을 중심으로 열린 대화를 진행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생들에게 지급된 스마트 단말기를 교육활동에 다양하게 활용한 개별 맞춤형 교육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고 지역 도민감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올해 모든 사립유치원 202개원(휴·폐원 유치원 제외)이 사용하는 K-에듀파인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사용자 상시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2021년 조직개편을 통해 K-에듀파인 상시지원전담팀을 교육지원청으로 확대 편성하여 밀착 지원한 결과, 대구시 모든 사립유치원이 전년에 이어 2022학년도 본예산을 K-에듀파인 시스템을 통해 확정·편성했다. 회계연도 종료 후 55일까지 2021학년도 결산을 완료하기 위해서도 업무 지원을 하고 있으며, 원아 진급 처리, 추가경정예산편성, 급여 외 지출, 예·결산 등 시기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전체 사립유치원 대상으로 K-에듀파인 사용자 교육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한 소규모 유치원과 담당자 변경 등으로 시스템 활용이 미숙한 유치원을 대상으로 1:1 멘토를 지정하여 ‘찾아가는 현장 회계 컨설팅’, 원격 지원, 전화 상담 등 다양한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모를 통해 사립유치원 원장 및 교직원을 포함한 14명의 대표강사진 및 59명의 상시지원단을 구성했으며, 수요자 맞춤 및 양질의 지원을 위해, 구성된 대표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11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참풍부안한우반 등 3개과정 106명을 대상으로 제18기 부안군 친환경 벤처농업 대학 입학식을 실시하였다. 금년에 18회째 실시되는 벤처농업대학은 부안지역 농업의 특화 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장기 기술교육을 실시하여 합리적인 농장경영과 과학영농 실천 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11월 8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참풍부안한우반, 푸드플랜반, 치유농업반 등 3개반으로 개설하여 과정별로 전문강사, 유관기관 전문가, 대학교수 등 다양한 강사진을 모시고우리지역 농업 활력화에 필요한 기술 습득과 정보제공을 바탕으로 해서 선진농장, 실습교육장 등 견학을 통해 맞춤형 현장기술 교육으로 추진된다. 부안군 벤처농업대학은 지난해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전국 농업인대학 운영평가에서 지역주민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편성과 현장맞춤형 교육과정, 교육수료생에 대한 다양한 사후관리와 연계학습 활동지원 등 모든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라북도 최우수상과 전국평가에서 우수상을 차지한바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부안농업의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월 말부터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79교에 신속항원검사 도구를 매주 금요일마다 배부하고 있다. 신속항원검사 도구는 교직원은 1개, 학생은 2개씩 3월까지는 매주 배부할 예정이다. 신속항원검사 도구 소분 작업에 대한적십자사 논산지사 자원봉사자, 학교 및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해 큰 힘이 되고 있다. 정원만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새학기 등교를 위해 애쓰시는 자원봉사자와 교직원에게 감사드리며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앞으로도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2년 3월 10일,11일 영양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교장·교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영양지역 오미크론 확산 상황이 시급하여 이에 대한 대응 방안 논의와 영양교육지원청이 새롭게 시작하는 다양한 교육 시책들을 안내하여 학교 현장에 적용되도록 하였다. 아울러 학교 관리자 간의 상호 대화를 통한 다양한 문제 해결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협의회에 참석한 S초등학교 교장은“신학기 관리자 협의회를 통해 코로나 확산 방지 대책과 경북교육의 방향을 탐색하고 다른 학교와 정보교환을 할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었다.”며 이번 연수에 만족감을 표하였다. 이경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2022학년도를 새롭게 시작하는 3월초에 학교 관리자들을 만나 경북교육의 방향을 전달하고, 학교의 코로나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관내 관리자들의 적극 행정 사례 청취 및 교육 기부의 장이 마련되어 만족스러웠다”며 이번 연수의 의미를 평하였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 밖 교육활동을 위해 지역내 25개의 기관과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교육협력체를 구축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과 25개 기관은 ▶첨단기술과 학습시스템을 활용한 지역연계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교과 및 창의적체험활동 교육과정 공동 개발·운영 ▶지역연계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기타 공동 개발한 프로그램의 운영 홍보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교육과정 개발·운영 등 인천형 고교학점제 기반을 조성한다. 인천시교육청은 2021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고교-지역대학협력형'으로 교과수업 49개 강좌와 창의적체험활동 53개의 강좌를 지자체, 대학, 연구기관과 진행했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위한 진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을 위해 대학, 지자체,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학교 밖 교육활동을 지속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고교학점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교육협력체를 구축해 공동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는 것은 큰 의미를 갖는다”며 “인천 학생들을 미래 사회에 경쟁력 있는 인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육지원청은 3월 11일 2022학년도 동부 관내 사립유치원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를 통해 놀이하며 배우는 교육과정 운영, 방과후 과정 운영의 내실화, 건강・안전관리 등에 대한 내용을 안내함으로서 2022학년도 유치원 경영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특히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미래를 준비하는 융합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유치원, 함께하는 희망의 교육복지, 소통하고 지원하는 교육행정 등 동부유아교육의 기본방향 및 추진 중점을 기반으로 하는 유치원 여건에 맞는 자율적 학사운영을 통해 유아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내실있는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운영을 당부하였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유아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헌신해주신 교직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며 행복한 유치원 미래를 여는 대전동부 유아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