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우리가 예수 믿고 복 받으라고 전도하는 것은, 예수님 외에는 다른 누구도 줄 수 없는 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죄로 타락하여 영이 죽은 우리 인간은 영이신 하나님을 만날 수 없게 되었으나, 온전한 영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면 예수님의 영에 접붙여져 영이 회복되고, 다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을 만나 받은 이 복을 사도 요한이 전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겉사람 시몬만 이야기하지만, 예수님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세울 속사람 베드로를 보셨습니다. 사람들은 꿈틀거리는 애벌레를 보고 징그럽다고 말하지만, 예수님은 장차 아름다운 나비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겨자씨를 보며 작다고 말하지만, 예수님은 장차 큰 나무가 되어 많은 새들이 깃들어 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은 껍데기가 모든 것이라고 판단하지만, 예수님은 나다나엘의 속사람을 보고 간사한 것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셨고,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본 야곱의 간증을 나다나엘이 간증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부잣집 아들로 안하무인이던 우레의 아들 요한도 장차 사랑의 사도가 될 것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만이 나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평등법’ 및 ‘포괄적차별금지법’발의를 즉각 철회하라!” 대전시민연대 외 40여개 시민단체들 12월 2일(목) 오전10시,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 갖고 가두시위 및 악법 철폐 대 시민 캠페인 벌여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참모들과의 회의 중 “차별금지법에 대해 검토할 단계가 됐다”고 발언한 내용을 모 언론이 보도하자 대전시민자유연대와 건대연, 대전학부모 단체를 비롯한 40여개 단체 및 회원들은 12월 2일(목) 오전 10시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법안을 즉시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전지역의 40여개 시민단체 회원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의원들과 이에 동조하는 단체들에게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낸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라며 “이는 또 다시 국론을 분열시키는 행위로 해석될 수 있다”고 문제 삼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을 전후해 전국적으로 평등법 및 차별금지법을 옹호하는 캠페인을 펼치는 등 악법제정을 위해 전력투구하는 양상을 보면서 관련 법안에 대해 일관성 있게 문제를 제기하며 반대 입장을 보여 온 수많은 시민단체들은 격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담임목사 박희철) 제33차 당회에서 강석재 권사가 서대전제일교회 장로로 천거되어 내년 3월에 있을 대전서남지방회에서 칙첩받게 됐다. 이날 당회는 전교인 400여명 가운데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히 진행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대전서남지방 서대전제일구역 서대전제일교회 제33차 서대전제일교회 당회가 11월 28일 오후 12시 박희철 담임목사가 의장이 되어 당회를 이끌어갔다. 서대전제일교회는 올해로 창립 33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기로 코로나19의 엄중한 사회적 불안감 가운데도 해마다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영혼구원에 앞장서는 아름다운 교회다. 당회에 앞서 곽상길 장로(재무부장)의 기도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 박희철 담임목사는 민수기 6장 22~27절 본문으로 “목회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설교 후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서기로 민영주 장로를 선출했으며 부서기로 정형래 권사를 임명했으며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점명을 마치고 보고접수로 담임목사보고, 장로보고, 권사보고, 집사보고, 각부 부장보고, 각 기관장 보고, 당회서기보고 등을 보고서 제출로 일괄 통과했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탁구대회로 하나 되는 지방평신도 단체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로 7회째 맞는 남부연회 대전둔산지지방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최우석 권사)가 그 주인공이다. 홈커밍데이로 둔산지방에서 유성지방으로 이전한 두란노교회 장순경 권사와 김영숙 권사가 믿음부 우승을 차지했다. 소망부는 대전제일교회 유병선 장로와 박성우 집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믿음부와 소망부로 나눠 결선을 치루는 경기방식으로 모든 회원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하나되는 모습을 보였다. 믿음부 ▶우승 장순경 권사, 김영숙 권사(두란노교회) ▶준우승 강동희 장로, 이영목 장로(대전제일교회) ▶장려상 김정하 장로, 현흥섭 장로(대전제일교회) ▶장려상 지헌삼 성도, 백경옥 권사(둔산제일교회)가 차지했다. 소망부 ▶우승 유병선 장로, 박성우 집사(대전제일교회) ▶준우승 김혁 권사, 강희정 권사(둔산제일교회) ▶장려상 인웅식 집사, 송순규 집사(대전제일교회) ▶장려상 강연용 장로, 유장식 권사(두란노교회)가 차지했다. 제7회 대전둔산지방 감리사배 탁구대회를 지난 11월 20일(토) 오후 둔산동 소재 코리아탁구장에서 열렸으며 20여개교회에서 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충북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일원에 (주)다우건설이 건설 중인 골프장 조성공사장에서 지난 28일 오후 2시경 25톤 덤프트럭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김씨(남, 60대)가 사망했다. 영동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사고차량(25톤 덤프트럭)이 골프장 조성 공사장에서 적재함에 흙을 내리기 위해 적재함을 올리던 중 무게중심이 조수석 쪽으로 쏠리면서 전도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구조대원이 현장에 도착할 당시 다량의 출혈이 있어 구급대는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영동병원으로 이송 조치했으나 추후 영동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소방구조차량 5대와 소방대원 19명이 출동했으며 영동경찰서는 현장관계자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한편 영동군이 2800억원을 들여 레인보우 힐링센터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700억원의 민자 유치로 시공사로 다우건설이 일라이트CC 골프장을 오는 2023년 초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동군에서 조성중인 골프장 주변은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2급 생물로 토끼박쥐가 서식하는 곳으로 관코박쥐, 관박쥐 등 수십 종의 박쥐들이 서식하고 있는 지역으로 보존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앞서 지난 1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충북 영동군 의회 정은교 부의장이 2021년 마지막 회기 첫날인 11월 26일 오전 '제297회기 영동군의회 제2차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청소년 정책 및 지원의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청소년이 잘 성장해야 소멸위험지역에 포함된 영동군의 미래와 희망이 있다", "청소년을 위한 정책에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해줄것 당부" 정은교 부의장은 "영동군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에게 그들의 앞날을 위한 좋은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사회 진출을 위한 지원과 그들이 정당한 대우와 권익을 보장받음이 중요하다"라며 "향후 이 사회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구성원이 되는데 도움을 주기위한 다양하고 효율적인 청소년 정책 및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정 부의장은 "영동군 인구 대비 올해 10말 기준 12%인 5700여명으로 적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만5000여명으로 33%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영동군도 초고령화 시대가 열렸다"라며 "영동군 인구가 점점 감소하고 있는가운데 군에서 청소년을 위해 각종 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집행부의 늑장 대응으로 예산낭비를 일삼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청소년의 미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호헌)는 '제106회 총회장 취임 및 임원 임직 감사예배'를 열고 총회장으로 조명숙 목사(서울 인지교회)를 총회장으로 추대해 지난 11월 16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라비돌 호텔 대연회장에서 총회장 취임 및 임원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장로회총회 호헌측은 역사상 최초의 여성 총회장을 배출한 것이다. 이날 제106회 총회장 및 임원 임직감사예배는 최한석 부총회장의 사회로 시작됐다. 부총회장 김옥자 목사의 기도 후 김동철 목사의 특별찬양과 이인순 목사의 워십찬양 순으로 이어졌다. 김미리 목사의 마 11: 28~28절 성경봉독 후 한교연대표회장인 송태섭 목사가 ‘예수님의 품성을 닮자’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어 헌금시간으로 빛의 전달자 특송과 회계 김인순 목사의 봉헌기도 후 특별기도회 순서를 가졌다. 코로나19 종식과 예배의 회복을 위해 부총회장 박이사야 목사가,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부총회장 이순재 목사가, 나라정치와 사회, 외교, 국가안정과 경제부흥을 위해 부총회장 이종현 목사가, 총회와 노회. 지교회 부흥과 성장발전을 위해 경동노회장 이규인 목사가, 총회신학교 활성화와 오대양 육대주 세계선교를 위해 대전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목사는 11월 14일 수요예배에서 "반드시 검증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우리가 감사주일을 지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 의미를 알 때 감사다운 감사를 할 수 있고, 감사에 담긴 은혜로 살 수 있습니다. 다윗은 수많은 찬송시를 지었고, 성전에서 찬양이 그치지 않도록 했습니다. 그것은 다윗이 찬양으로 응답받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악한 영이 역사해서 다윗을 죽이려 창을 던졌던 사울도, 다윗이 찬송을 부를 때 상쾌하여 낫고 악한 영이 떠났던 것입니다. 그런 다윗이 인정한 찬양의 사람이 아삽입니다. 하나님의 궤를 다윗 성으로 옮길 때 다윗은 아삽을 비롯해 노래하는 자들을 세우고 악기를 울려 즐거운 소리를 크게 내게 했고, 기쁨으로 뛰놀며 춤추었습니다. 그리고 아삽을 찬양단의 우두머리로 세워 언약궤 앞에서 섬기며 하나님을 칭송하고 감사하며 찬양하게 했습니다. 아삽의 찬송은 하나님 앞에서 기쁨으로 춤추게 하는 찬송이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처음 찬송의 능력을 체험한 것은 송정미 사모님의 찬양집회였습니다. 목회에 힘을 잃고 있을 때였는데, 찬송에 눈물이 흘렀고, 영혼이 상쾌해지고, 마음을 지배하던 어둠의 권세가 떠났습니다. 성대 결절이 심해 더 이상 찬양할 수 없게 되더라도 이 시간만은 마음껏 찬양하고 싶다며 부르
정은교 의원, "영동군민을 위한, 영동군민을 위해 봉사 할 것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앞장서겠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충북 영동군의회 정은교 부의장이 지난 11월 1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에서 행복지수공헌대상을 수상하며 영동군의 행복지수를 한층 높였다. 시사연합신문사(회장 이정엽)가 주최한 '제8회 대한민국행복대상'은 이동섭 국기원 원장이 대회장을 맡아 국가와 지역사회의 행복지수 발전에 공헌한 기관이나 단체, 기업,개인을 발굴해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나눔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정은교 의원은 기초의회 행보지수공헌대상을 수상해 영동군의 행복지수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면서 영동군을 알리는데 일조 했다. 이날 유동수 국회의원과 박성중 국회의원을 비롯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광역자치행복지수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정은교 부의장은 군민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영동군 인구정책 발전방안 및 공공목욕탕, 숙박시설 확충' 등을 5분 발언을 통해 제시했으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제1호 환경가수로 활동하며 환경보호애 앞장서고 있다. 정은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목사는 11월 10일 수요에배에서 에스라서 3장 본문으로 "우선 순위가 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21년 9월 글로벌 투자심리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연결성(connectivity) 강화와 기술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들의 주요 확장 계획발표로 ‘21년 9월 글로벌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에너지 부족 사태가 에너지 매트릭스 전반의 새로운 자본지출 필요성을 드러내면서 석유와 가스 부문의 투자도 회복되었다. 최근 ‘fDi Markets’이 발표한 `21년 9월의 ‘The fDi Index’는 939로, 8월의 723 대비 29.9%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734 대비로는 27.9% 상승했다. ‘fDi Markets’은 `21년 9월의 939는 연중 최고치이며, ‘19년 11월의 1,007 이후 가장 높은 지수로 글로벌 투자심리가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The fDi Index’는 영국 Financial Times 계열의 ‘fDi Markets’이 매월 발표하는 ‘글로벌 투자자의 투자의사를 평가하는 지수’를 의미한다. 반도체 분야 투자 확대 제조업체들은 ‘21년 9월에도 해외 프로젝트에 약 15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지속했으며 특히, 반도체 부문이 활기를 띠었다.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