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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집회 주관하는 자들이 집회 하루 전날 저녁에 급하게 집회 장소를 변경

김상진 대표가 이끄는 신자유연대가 대통령을 지키고 있고 촛불행동은 윤석열 퇴진을 위해 촛불을 들고 나왔는데...대통령을 지키는 사람들이 무서워 급히 도망갔다고?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신자유연대 성 명 서 

 

촛불 집회 주관하는 자들이 집회 전 하루 전날 저녁에 급하게 집회 장소를 변경하였습니다.

이유인즉, 대통령을 지키는 사람들이 무서워 도망갔다고 합니다.

망신! 망신! 망신도 이런 개망신이 없을 것입니다.

이태원 사고를 정치 선동질하여 호기롭게 대통령을 끌어 내리겠다고 공헌하던 자들이 대통령 지키는 사람들이 무서워 도망갔다면 무슨 명분이 서겠습니까?
  
과거 2019년 10월 조국 수호 촛불은 우리가 진행한 조국 구속 맞불에 의해 꺼진 바 있습니다.

또한 3년 전 여의도에서 공수처 찬성 촛불과 우리의 공수처 반대 맞불집회는 한자리에서 스피커 소음전쟁을 하였고 촛불은 맞불집회 측의 강력한 공격에 항복 선언을 하고 싹싹 빌며 집회 장소 자리 양보를 부탁한 바가 있습니다.

당시 우리는 승자로서 통 크게 양보하였고 그 후 촛불 들은 맞불집회가 무서워 도망 다니다가 조용히 소리 없이 꺼졌습니다.

촛불 행동은 동네 구멍가게입니까? 하루 전날 집회 장소 변경은 도망 이외에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이태원 사고를 정치 선동질하여 대통령을 끌어 내리겠다는 촛불 들은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수많은 참사에 대하여 촛불을 든 바가 없습니다.

 

그들의 촛불은 선택적 이념편향 촛불입니다.

세월호 사고 정치 선동질하여 집권한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은 5년 동안 제도 정비나 법령 정비하지 않고 뭐 했습니까?

이태원 사고의 안타까운 죽음에 숟가락 올려 선동질하던 민주노총과 촛불 행동 모두 용산 삼각지에서 집회하겠다고 호기롭게 선언하더니, 대통령 지키는 사람들이 무서워 모두 꼬리를 내리는 형국입니다.

우리는 외칩니다. 도망 다니면서 촛불을 들 거면 촛불을 꺼라!! 

                                       

                                               2022년 11월 11일  신자유연대 대표 김상진

 

이상은 신자유연대 김상진대표가 늦은 저녁 급히 보내온 성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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