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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허태정 대전시장, 신안2역사공원 주민대책위 감사패 받아

이주대책 마련으로 오랜 숙원인 주거안정 해결 고마움 전달 받아

 

전국연합뉴스 하승헌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6일 신안2역사공원 조성사업으로 주거지를 상실하는 주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준 공로로 신안2역사공원 주민대책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신안2역사공원 조성사업은 대전이 철도의 중심지로서 상징적 위상정립과 원도심 활성화 및 균형발전 촉진을 위해 대전역 동광장 일원에 13,302㎡ 규모로 국‧시비 316억 원을 투입, 2023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공원 내 99명의 토지등소유자에게 대전역세권 촉진지구 내 재개발사업 공동주택을 분양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함에 따라 원주민들과의 오랜 민원갈등 문제를 해결하였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작은 민원에도 세심하게 귀 기울여 주민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섬세한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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