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27일 “내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숨.쉼.샘.삶’ 네 글자를 을사년(乙巳年) 새해 화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영환 지사는 “숨쉬는 땅, 쉼표 있는 생활, 샘솟는 행복, 삶의 터전 충북의 앞글자를 딴 ‘숨.쉼.샘.삶’을 새해 화두로 삼아 도민들이 행복하고 삶이 풍요로운 충북을 건설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지사는 “내년에 중부내륙특별법 완전 개정과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활주로 건설의 초석을 마련해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땅 충북을 만들고 도립문학관과 미술관, 아트센터 등 문화예술의 물결을 만들어 도민들에게 쉼표 있는 휴식의 삶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숨과 쉼이 있는 충북이 되면 “도민의 삶의 질과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져 행복이 샘솟고 모든 국민이 충북에서 살고 싶어지는 삶의 터전이 될 것이라는 의미로 화두를 정했다”고 덧붙였다. 충청북도는 그동안 중국의 고전, 시가 등 옛이야기에서 유래된 사자성어를 통해 당해연도 추진방향이나 의지를 담았는데 지난해 어려운 사자성어 대신 ‘틈.창.문.길’ 네 글자를 화두로 제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서울특별시 새마을부녀회를 초청해 생산자-소비자 교류행사를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새마을부녀회 73명과 관내 기관단체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양군의 유명 관광지를 관람했다. 먼저 26일에는 도농 상생발전을 위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7개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단양군과 서울특별시새마을부녀회, 단양군새마을회, 농협중앙회단양군지부, 북단양농협, 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 단양군귀농귀촌협의회는 협약대상자 간 농가 일손돕기, 단양군의 우수한 농산물 마케팅,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특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 등 도농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체결에 앞서 이날 행사에서는 김문근 군수가 직접 귀농귀촌, 일손돕기, 농산물 소비촉진 등 군정에 대해 홍보했다. 또 지난해 북단양농협과 도농상생업무 협약을 체결한 서울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863명이 군에 방문해 25농가의 마늘 수확을 도운 바 있다. 이날 이에 대한 마늘 수확 일손돕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제천시가 2024년 한 해를 돌아보며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실현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온 가운데, 시민 모두와 1,200여 공직자의 열정과 노력을 통해 거둔 많은 성과 중 주요 10대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가 선정한 10대 성과는 ▲투자유치 2조 7,862억원 달성으로 지역경제 성장 견인 ▲정부 기회발전특구 및 교육발전 특구 지정 ▲고려인 사업 1년 차 550명 돌파, 1,000명 달성 청신호 ▲제천방문 관광 1,070만명 달성으로 ‘중부내륙관광중심도시’ 우뚝 ▲생활인구 58만 7,945명, 체류인구 45만 5,693명 달성(전국11위)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 유치로 연 53만명 방문, 1,319억원 소비유발 효과 창출 ▲예술의 전당 개관, 평생학습관 이전, 청풍호 파크골프장 조성 등 생활 인프라 확충 ▲경로당 점심제공 지원 및 노인일자리 창출(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공모 선정 등 국·도비 포함 2,786억 원 확보('25년) ▲제천시 세명대 상생발전을 위한 도시가스 기반구축 등 생활기반시설 확충 등이다. 이외에도, 아쉽게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보은군보건소는 27일 지역사회 의사 및 약사 단체와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의료파업 등 정부와의 갈등으로 운영이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도 지역 주민을 위해 본연의 의료업무를 수행해 온 의료관계자를 치하하고 겨울철 의료 수요 증가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진료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형 보은군수, 홍종란 보건소장 등 보건 관계자와 보은군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임원 의료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병 기간 동안 군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점과 의정 갈등 속에서 의료 공백 없이 지나간 것에 대한 깊은 감사를 보냈다. 특히, 최재형 군수는 최근 추운 날씨로 독감과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군민들이 문제없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의료 체계를 강화할 것을 요청하며, 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의사 및 약사 단체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 체계를 다져 의료 공백 없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나갈 예정이다. 최재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기자회견문 <전광훈 국민혁명의장의 국민저항 광화문 선언문> 우리 광화문 애국운동은, 헌법전문에 보장된 4.19 혁명 정신에 따라 다음과 같이 대국민 공약을 선포한다. 첫째 헌법 제13조에 따라 동일한 사건을 재탄핵 할 수 없음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은 원천무효로 선언한다. 둘째 헌법 위의 권위인 국민저항권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총리 및 내각을 즉시 원상복귀 할 것을 선언한다. 셋째 헌법 위의 권위인 국민저항권으로, 금번 계엄령 선포와 해제는 헌법적으로 정당했음을 선언한다. 넷째 부정선거를 주도한 중앙선관위를 해체하고, 불법선거로 당선된 국회를 해산하며, 3개월 내에 재선거를 실시 할 것을 선언한다. 다섯째 정당한 계엄을 수행하다가 불법 체포 구금된 군인과 경찰들을 즉각 석방하고, 원상복귀 할 것을 선언한다. 여섯째 계엄에 역행한 반국가 세력은 즉시 구속 처벌할 것을 선언한다. 일곱째 간첩에 의해 장악된 민주노총 및 언론노조를 포함한 주사파 세력을 철저히 척결할 것을 선언한다. 여덟째 군인 경찰 검찰 공무원들은 정중동하되, 반국가세력자들은 즉시 체포, 처벌할 것을 선언한다. 아홉째 윤석열 정부는 무능하고 계엄에 저항한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한,미,일로 갈 것이냐? 북,중,러로 갈 것이냐? 정육점에 고기가 갈려나가듯 우크라이나 전에서 자녀들이 죽어나가는 것을 본 것같이 우리의 자녀들이 그렇게.... 헌법 제13조 ①모든 국민은 행위시의 법률에 의하여 범죄를 구성하지 아니하는 행위로 소추되지 아니하며, 동일한 범죄에 대하여 거듭 처벌받지 아니한다. 김철홍 교수는 장신대에서 신약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기독교 사학인 숭실고등학교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장신대를 마친 후 미국의 명문대학인 유니온신학대학원에서 석사를 하고 교회성장학으로 유명한 복음주의 신학교인 풀러신학교에서 신약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인재이다. 단상에 오른 김철홍교수는 한,미,일로 갈 것이냐? 북,중,러로 갈 것이냐? 이재명을 선택 할 것이냐? 윤석열을 선택 할 것이냐? 이재명을 선택하게 되면 정육점에 고기가 갈려나가듯 우크라이나 전에서 자녀들이 죽어나가는 것을 본 것같이 우리의 자녀들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힘주어 연설했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계엄 합법! 탄핵 무효!! 계엄 합법! 탄핵 무효!!를 외치는 광화문의 애국 국민들의 드높은 함성 내란수괴 이재명 체포하라!!! 전체 차선이 일찍부터(평상시에는 집회 중 열림) 열린상태에서 광화문일대와 경복궁에서 시청까지 전국에서 지금까지도 계속 몰려들고 있다. 시민들의 손에는 태극기와 성조기, 앞면에는 "내란수괴 이재명 체포하라" 뒷면에는 "계엄 합법! 탄핵 무효"가 적힌 피켓을 들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탄핵시킨 이재명을 ......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프리덤 이즈 낫 프리(Freedom is not free)’ 끝까지 여러분들과 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고 힘을 주어 열띤 연설을 마쳤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음성군이 인구감소의 긴 터널을 벗어나며, 인구 증가 궤도에 올랐다. 군의 내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이달 24일 기준 내국인 인구수는 지난해 말 기준 인구수 9만1183명 대비 37명 증가한 9만1220명으로,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저출산·고령화와 인구 자연 감소 위기 속에서도 다양한 정책적 노력의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은 민·관·산·학이 함께 합심해 추진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아울러 군은 △전입지원금 확대 △인구유입 및 저출생 극복 시책 발굴 보고회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부서전담제 △청년 신혼부부 및 다자녀 가정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음성군 청년센터(청년대로) 운영 △공동주택 단지 유치 △각종 공모사업 선정 등 인구 유입정책과 생활 기반을 강화하는 데 집중해 왔다. 이번 인구 증가를 계기로 군은 25년 신규 인구정책 발굴, 지역 경제와 일자리 확대, 정주 여건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인구 회복은 지역사회와 군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지난 26일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에서 청주시 최초로 청소년 희망대상을 수상했다.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조현순 시 청년정책담당관이 이 시장을 대신해 참석해 상을 받았다. (사)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이 상은, 청소년의 삶과 밀접한 의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정책 활동을 펼친 인물에게 수여된다. 청소년이 직접 투표해 수상자를 선정해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청주시 최초이자 충북도 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이범석 시장은 △청소년 의견을 반영한 청소년 수련시설 건립 △예산 편성 과정에 청소년 의견 반영 △고립은둔‧정신적 외상 청소년을 위한 사업추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활동 진흥을 위한 조례 제‧개정 기여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선정한 상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 기울이며 청소년의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7일 엑스포 실행계획 수립 및 행사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충청북도의회 김꽃임 산업경제위원장, 김호경 도의원은 물론 충청북도와 제천시 관계자, 주관대행사 등이 참석하여 엑스포 성공개최 청사진에 대해 긴밀히 논의했다. 특히, 엑스포 주관대행사인 KBS미디어 컨소시엄은 분야별 과업 추진 방향과 사업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추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기본 실행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엑스포가 준비가 본격적으로 착수된 만큼 ‘도-시-조직위-대행사’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성공적인 엑스포 운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내년 9월 20일 시작하여 30일간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천한방엑스포 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지난 12월 23일 기준 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과 함께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초고령사회’는 65세 이상 인구가 다섯 명 중 한 명꼴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를 넘어서는 것을 의미한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은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빅데이터를 이용한 플랫폼을 이미 구축했고, 치매 연구와 의료용품 개발에 다수의 기업이 착수한 만큼 국립보건연구원과 함께 건강한 노화, 항노화를 위한 연구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은 “국립보건연구원이 구축·운영하는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노인·노쇠 코호트 등 국가 연구 자산과 역량이 국가와 지역사회 건강 증진, 노화 산업 견인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충북도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는 전날 기준 1,024만 4,550명으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5,122만 1,286명)의 20%를 돌파했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7일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고 널리 소개하기 위해 제6기 증평군 SNS 기자단 14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증평기록관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이재영 군수가 이번에 선발된 SNS 기자단에게 위촉장과 기자증을 수여했다. 이들은 내년 1월부터 2년간 증평의 문화와 축제, 숨겨진 관광명소 등 다채로운 모습을 온라인에서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지역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된다. 증평군 SNS 기자단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주민의 입장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흥미로운 시각으로 증평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생생한 현장 취재와 스토리텔링 중심의 콘텐츠를 통해 증평군의 정체성을 담아내고 SNS를 통해 전국과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영 군수는 “최근 SNS를 통한 홍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SNS기자단의 참신한 콘텐츠로 증평군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