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달 28일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한 팀장급이상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한 예방 교육 및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갑질 예방과 청렴 리더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강사를 초청해 직장 내 갑질과 괴롭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공직사회 내부의 갈등 해소를 위한 서로의 입장 차이를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진행됐다. 한편 중구는 지난 3월 16일 구청장을 포함한 국장급 간부공무원과 중구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함께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업무처리 과정에서 쉽게 범할 수 있는 행정오류나 비리 등을 예방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등을 운영하는 등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자세를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 조직 내 상호존중․배려하는 문화 확산과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해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달 28일 정철 대한가수협회 대전시지회장이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회원들과 함께 중구청을 방문한 정철 지회장은“중구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기부금이 지역사회 발전에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광신 구청장은“중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 16.5%)혜택 및 답례품이 제공되며, 기부금은 별도 기금으로 조성하여 지역 주민 복지증진 사업 등에 사용하게 된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중구는 납세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의 확정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확정신고 기간 내에 홈택스와 위택스에서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으며,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 대상자는 ARS전화, 홈택스, 손택스 등으로 편리하게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구는 수출기업인, 특별재난지역 납세자 및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종합소득세와 동일하게 8월31일까지 직권연장 할 계획이며, 올해부터는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가 신설되어납부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에 분할납부도 가능하다. 신고도움창구는 중구청 제2별관 1층과 대전세무서에 설치·운영되며,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 중 고령자 및 장애인에게 신고도움을 지원하며, 그 밖의 납세자의 경우 방문 시, 별도로 마련된 자기작성창구에서 신고를 진행할 수 있다. 김광신 청장은“앞으로도 납세자 편익을 증대시킬 수 있는 세무행정 서비스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시는 오는 2일 대전문화재단 제8대 대표이사에 백춘희(65) 전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춘희 신임 대표이사는 배재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대전시 정무부시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마을공동체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특히, 백춘희 신임 대표이사는 대전시 정무부시장 시절 문화체육관광국과 보건복지여성국 소관 사무를 관장하면서 문화재단 이사장직을 겸직한 바 있어 문화예술의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백 대표이사는 공개모집 절차에 따라 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선발됐으며, 임기는 2025년 4월 30일까지 2년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뛰어난 역량과 강한 리더십을 갖춘 신임 대표이사가 조직혁신과 화합을 통해 문화재단을 지역 문화예술인을 위한 기관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광역시새마을회(회장 양용모)는 28일 오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제53주년,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양용모 대전시새마을회장과 새마을회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한마음 단합 경기 등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30년 기념장을 수상한 부녀회원 3명을 포함 새마을지도자 30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청년세대의 활발한 새마을운동 참여를 통해 미래 새마을지도자를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새마을운동 추진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청년회의소 대전지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용모 대전시새마을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은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되는데 밑거름이 된 국민운동”이라며, “지난 4월 20일 중앙기념식에서 대전새마을회가 전국종합평가 최우수와 교육 부문 최우수 2관왕을 달성하는 큰 영예를 안았다”며 새마을 가족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한편 새마을운동의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새마을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중구는 동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 총 12개 공공건축물 신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태평1동과 석교동 신축이 진행 중으로, 태평1동은 착공되어 2024년 상반기에 준공 예정으로 청사 내방객과 지역 주민의 주차편의를 위해 법정 주차면수 17면에 더해 인근에 총 19면의 공영주차장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석교동은 현재 실시설계 진행 중으로 연말에 착공하여 2025년 상반기 준공예정으로 법정 주차면수보다 2배 많은 총30면의 주차면수를 확보할 계획이고, 청사 인근에는 석교동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따라 돌다리마을 활력센터, 전통문화플랫폼도 함께 건립될 예정이어서 주변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노후되고 협소한 태평2동과 대흥동 청사에 대해서도 신축부지 확보와 건립방안을 검토 중으로, 신축 동 행정복지센터는 행정기능과 함께 유아돌봄, 문화, 주민 자치활동 등이 가능한 다목적 기능을 갖춘 복합커뮤니티센터로 건립할 계획이다. 경로당은 지난해 13개소가 건립됐고, 올해는 10개소 건립을 목표로 진행 중으로 부지확보된 7개 경로당 중 5개 경로당(문창2․신촌․석교·본동·문화 경로당)은 실시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 및 자원 순환에 기여하고자 아름다운가게 대전중리점과 ‘대덕구청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나눔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 27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가게 대전중리점이 10주년을 맞아 대덕구에 제안했으며, 구는 이번 바자회를 위해 지난 17~19일 3일간 직원들로부터 의류, 도서, 잡화 등 979점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이번 바자회에서 발생된 수익금은 생활이 어려운 지역 취약계층 가구에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대덕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에 전달되고 나아가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과 주민의 행복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에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7일 서구 문화원에서 개최된 「제133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행사」에 참석해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에 공헌한 근로자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장우 시장은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과 노동친화도시 도약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중구는 전국 유일 효문화 테마공원인 뿌리공원에 5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효 세족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효 세족장 운영을 위해 이달 4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시설물 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사전점검을 마치고, 운영기간 동안 안전관리자 지정과 매일 세족장 청소를 실시하여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효 세족장은 부모님, 형제, 친구들의 발을 씻겨 주면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공간으로, 여름철 무더위도 피하고 전국 유일의 효 테마 공원인 뿌리공원에 많이 방문하셔서 자신의 뿌리를 찾고 효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중구는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에 대한 현황 조사 및 산정을 마치고 1만 6242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28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대비 3.6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부동산 경기침체로 주택 거래가 전반적으로 위축됐고,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조정도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담당 공무원들이 관내 주택에 대하여 특성조사 및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친 가격으로, 주택특성과 비교 표준주택 선정의 적정성, 인근 개별주택과의 가격균형 등 주요 사항에 대한 적정성 여부 등을 중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대전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을 통해 열람이 가능하며,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등은 4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국토교통부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kras.go.kr) 및 중구청 세정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의 신청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결정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한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중구는 민원응대 공무원의 정서적 안정 도모를 위해 4월 26일부터 구청 민원실내 마음치유 심리상담센터를 신규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낮에 관공서에서 흉기를 휘둘러 공무원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되는 등 민원담당공무원의 민원업무 처리과정에서 폭언, 폭행 등으로 심적 고충과 스트레스가 심각한 상황에서, 대민부서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등 마음치유를 적극 지원하고자 중구 정신건강보건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신규사업이다. 심리상담센터는 짝수달 넷째 주 수요일 16:00~18:00에 운영되며, 직원뿐만 아니라 중구 주민도 참여가 가능하고 희망자는 중구청 민원여권과로 신청하면 된다. 김광신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원응대 공무원의 지속적인 정신건강 상담 실시와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만족스러운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서구는 5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두 달간 관내 유·무료 직업소개소 90곳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현장 방문을 통해 ▲변경신고 사항 신고 여부 ▲직업소개소 내·외부 명시사항, 장부 비치 여부 ▲자격 있는 자의 직업소개 사무 담당 여부 ▲법정 소개요금 준수 여부 등 직업소개소 운영 상황과 직업안정법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특히 지난해 지도점검 결과 시정조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미시정 또는 구직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에 따라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점검은 직업소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조리를 사전 예방해 건전한 고용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한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올바른 직업 알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