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서철모 서구청장은 16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늘리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시작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서철모 청장은 충남대 이진숙 총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서 청장은 “일상생활과 각종 회의에서 직원들과 함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과 텀블러 사용을 늘여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일상 속 행해지는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구할 수 있다”라고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서 청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김욱 배재대학교 총장, 송하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 강도묵 기산엔지니어링 회장을 지명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오후 충남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4대 병원장 취임식에 참석하여 조강희 병원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51년 역사의 충남대학교병원은 대전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중부권 최고 공공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며 “병원체자원 공동연구시설 등 대전시와 협력사업을 확대하며 동반 성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5월 15일 진행된 주간업무회의에서 행정의 속도감을 주문하며 공직자의 소명 의식을 발휘해 현안 사업을 적극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도 말씀하셨듯이 무엇보다 스피드가 중요하다”라며 “시민의 이익과 대전 발전을 위해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말고 해야 할 일이라면 적극 행동으로 옮겨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 시정이 10개월가량 지났는데 시민들로부터 시정이 달라졌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이는 직원들이 열심히 일한 것”이라며 “실․국장들은 성심을 다해 현안 사업을 챙겨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 시장은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은 누누이 강조하지만 스포츠 경기 중심으로만 조성해선 안 된다"라며 "종합운동장의 기능, 문화예술 공연까지 다양한 기능을 결합해 사계절 내내 시민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8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결승전이 대전에서 개최되면 2만여 명이 온다. 숙소가 부족할 수 있으니 대전 전 지역 호텔을 전수조사해서라도 부족함이 없도록 대비하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기업 유치에 필요한 대형 및 소규모 산업단지 추가 조성과 대화산단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13일 2023년 대덕구청소년어울림마당‘다(多)새로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5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센터장 허숭운)가 주관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연 5회 진행되는 대덕구를 대표하는 청소년 축제이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모범청소년 표창, 어울림마당 기획단 위촉식, 대덕구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 운영위원회 등 청소년 참여기구, 대덕구 23개 청소년 동아리 연합 발대식이 거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코로나19로 체육활동이 어려웠던 청소년들을 위해 명랑운동회를 개최해 학업과 입시에서 벗어나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허숭운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장은 “명랑운동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게 도와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4회기의 어울림마당도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열린 청소년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청소년들의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즐거운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오는 15일 경부선(회덕~조차장간) 장등천교 개량사업 개통식을 개최했다. 15일 대덕구에 따르면 경부선(회덕~조차장간) 장등천교 개량사업은 기존 6m의 좁은 도로 폭을 15m의 왕복 2차선으로 개량하는 사업으로, 대전시와 대덕구, 국가철도공단이 지난 2017년 협약을 체결해 총사업비 100억원(국비 52억5000만원, 시비 47억5000만원)을 투입했다. 장등천교는 주요부재 결함 발생으로 안전등급 D등급을 받았으며, 통과 높이가 낮고 좌·우 폭이 좁아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통과가 어려워 주민들의 안전 위협 및 교통체증으로 인한 불편을 초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개량공사로 도로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안전, 통행 불편 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장등천교 개량공사로 인해 불편함을 감수해 주신 주민들과 공사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5일부터 18일까지 대전·충남·세종 모든 지역에서 통합방위지원본부 주관하에 민․관․군․경․소방이 합동으로 2023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랑훈련은 전․평시 연계된 후방지역 통합방위작전 수행절차 숙달과 주민 안보의식 고취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훈련으로, 구는 적 침투 및 국지도발 상황을 가정하여,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전면전 대비작전 ▲화상회의 ▲국가중요시설 방호훈련 등을 실시한다. 또한, 이번 훈련기간중 종합상황실과 7개의 반으로 구성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해 빈틈없이 훈련을 지원할 예정이며,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훈련기간 중 차량이동, 검문소 운용 등으로 주민불편이 예상되는바,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축소된 훈련을 정상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지역주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안보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중구는 15일 대사동 보문산에 위치한 형통사로부터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맞이 사랑의 백미 6,000kg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된다. 형통사는 지난해 설 명절과 부처님 오신 날, 백중, 연말 등을 맞아 백미 총 27,800kg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용담 주지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에 뜻을 모아주시는 형통사와 동참해 주시는 신도님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중구는 15일 (주)사조오양 금산공장으로부터 맛살 1,800kg(8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해 (주)사조오양 금산공장 남구문 공장장,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 중구자원봉사협의 이옥화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청 구민사랑방에서 열렸다. 이번 기탁은 지난달 (주)사조오양 금산공장에서 중구자원봉사협의회에 지원한 맛살로 부침개를 부쳐 관내 경로당 등에 전달한 소식을 듣고 이루어진 추가 후원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남구문 공장장은“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신 구청장은“대전 중구에 식자재를 기탁해 주신 (주)사조오양 금산공장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기분좋은 변화를 선도하는 중구의 발전에도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맛살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지난 13일 주한미군 관계자들을 위한 대전 동구표 팸투어 행사가 개최됐다. 대전 동구는 주한 미군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 글로벌 명품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글로벌 관광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동구 상소문화공원의 2023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주관으로 개최됐다. 박청장은 첫 출발지인 우암사적공원을 방문해 직접 주한미군 관계자를 환대하며, 동구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교통의 편리성을 홍보하며 동구에 재방문해주기를 요청했다. 구는 팸투어단에 상소동산림욕장, 우암사적공원, 만인산 자연휴양림 등 동구가 가진 천혜의 자연 관광지를 소개했으며, 염색체험 등을 제공해 기억에 남는 동구 관광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는 대전 발전의 시발점으로 빼어난 자연경관 외에도 소제동 카페거리, 대동하늘공원 등 트랜디한 관광 명소의 집합지”라며 “이번 팸투어단 방문으로 국내․외에 동구의 대표관광지를 홍보하고, 잠재력 있는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해 대전 동구도 4년 만에 실시되는 화랑훈련에 참여한다. 대전 동구는 32사단 505여단, 동부경찰서, 동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구청 내 대회의실에 통합상황실 및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한다. ‘화랑훈련’은 2년마다 시·도 단위로 실시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으로, 대전·충남·세종권역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실시된다. 이번 훈련에서는 위기 상황 시 ‘통합 방위작전 수행 절차와 위기관리 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다양한 위기 상황이 부여돼 실제상황과 같은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 8일에 505여단 1대대 작전과장의 주관으로 각 지원반별 근무자 84명에 대한 역할과 임무, 통합방위시스템 사용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실제와 같은 훈련으로 유사시 민·관·군·경·소방과 함께 우리 지역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이번 훈련을 통해 습득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서구는 충북 옥천군 소재 문화예술공간 ‘바움’에서 동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32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동 사례관리담당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위해 추진됐으며 이날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담당자는 “잡념을 버리고 프로그램에 참여해 업무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제공한 기분이고, 타인이 아닌 스스로를 위한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전문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거주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저소득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대상 무료 급식 활동 사업이며, 2015년부터 시행돼 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8년째 운영 중이다. 서철모 청장은 “한결같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주시는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서구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