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기록물담당자 및 신규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정부대전청사 내 국가기록원 행정기록관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22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견학은 기록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록물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참여한 직원들은 중앙기록물관리기관이자 영구기록물 관리기관인 국가기록원 본원 내 탈산, 소독실, 복원실, 서고, 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국가 중요기록물을 관리하는 전 과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기록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록물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대덕구 법동종합사회복지관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구순 경로잔치를 열었다. 22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경로잔치는 최충규 구청장, 대덕구의회 의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공연, 개회, 헌화, 선물전달, 떡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구순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리고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꽃다발, 선물 전달식과 법동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떡 자르기 퍼포먼스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성자 법동종합사회복지관장은 “복지관 개관 30년을 기념하고 구순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리기 위한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건강하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구순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대덕구에서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시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탄소중립 활동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선비마을4단지 아파트 봉사단’을 발대했다. 22일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선비마을4단지 아파트 봉사단’은 아파트 주변 환경 가꾸기, 아이스팩 수거 등 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탄소중립 실현과 열린 아파트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조동관 단장은 “같은 아파트에 살지만, 삶의 무게로 인해 이웃을 돌아보지 못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의 현실”이라며 “선비마을 4단지가 자원봉사를 통해 탄소중립은 물론 서로를 알고 함께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최충규 이사장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아파트 봉사단의 활동이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1호 아파트 봉사단인 ‘보람아파트 봉사단’을 시작으로, 2호 ‘동일스위트리버스카이아파트 봉사단’, 3호 ‘선비마을4단지아파트 봉사단’을 발대했다. 센터는 이후에도 지속적인 아파트 봉사단 발대를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22일 (사)대한가수협회 대전광역시지회장 정철이 유성구청을 방문해 유성구고향사랑 기부제에 참여 의사를 밝히고 고액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정철 지회장은 “이번 기부가 고향사랑기부제에 약소하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대한가수협회 대전광역시지회 회원들도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에 관심을 갖고, 유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유성구 주민의 복리증진 및 사회적취약계층 지원 등 기부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 16.5%) 혜택과 기부금의 30% 범위 내 답례품이 제공된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사조오양 금산공장으로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맛살 20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21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기탁식에는 최충규 구청장을 비롯해 남구문 ㈜사조오양 금산공장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조한경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사조오양 금산공장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의 맛살을 구에 기탁했으며,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가 대상자에게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남구문 공장장은 “우리 식품이 어려운 이웃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가 대양가족봉사단, 대동제가족봉사단 송향가족봉사단, 작은가족봉사단 등 4개 가족봉사단과 도시하천 살리기에 나섰다. 21일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4개 가족봉사단과 EM흙공 만들기를 실시했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EM)을 황토에 버무려 공 모양으로 만든 것으로 강한 항산화력, 토양발효, 악취제거, 수질정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만든 EM 흙공은 일주일간 발효과정을 거쳐 오는 27일 동도초 옆 대전천에 던져 도시하천 수질개선을 도울 예정이다. 가족봉사단장들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미래 환경을 지키기 위해 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자원봉사의 즐거움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최충규 이사장은 “앞으로도 환경 개선과 가족 자원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라며 대덕구자원봉사센터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2기 혁신도시로 지정된 대전 대덕구, 동구, 충남 홍성·예산군이 조속한 혁신도시 조성 및 공공기관 이전 추진을 위해 행동에 나섰다. 21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전 대덕·동구, 충남 홍성·예산군은 지난 19일 전국혁신도시협의회 회장 도시인 전북 완주군을 방문해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올 하반기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2기 혁신도시(4개 지자체)의 협의회 가입을 통해 혁신도시의 응집력 강화 및 영향력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협의회는 지난 2005년 1기 혁신도시 지정 후 이듬해 혁신도시의 성공적 건설과 공동목표 달성 등을 위해 11개 혁신도시를 구성원으로 설립됐다. 또한 협의회는 최근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관련해 정부의 이전대상지 확대 기조, 비 혁신도시의 연대 및 유치 요구, 국회 개정안 발의 등에 반발해 ‘혁신도시 공공기관 우선 배치’ 공동성명서를 채택하는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혁신도시는 수도권 집중화, 지역 간 불균형, 지방소멸 등 국가·사회·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정됐다”며 “2기 혁신도시로 지정된 4개의 지자체도 협의회에 가입해 연대·협력을 통한 지역균형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9일 제1기 구즉동 주민자치회가 발대식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이희환 구의회 윤리특별위원장 등의 내빈들과 주민자치회 위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선언문 낭독 ▲주민자치회 출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주민자치회 출범 위원은 32명으로, 추후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마을의제를 발굴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등의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이주우 회장은 "초대 회장으로서 처음의 다짐처럼 초심을 잊지 않고 모든 위원, 주민들과 합심해 구즉동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일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즉동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구즉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아우르는 멜팅팟이 되어 구즉동의 화합을 이끌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9일 원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사협의 능동적인 활동과 단체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황인정 민간위원장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통합돌봄’ 강연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되어 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찾아가는 역량강화 교육’은 오는 7월까지 유성구 13개 전 동을 대상으로 인접 동을 합쳐 총 6회 실시되며, 거점복지관인 유성구장애인종합관 김영근 관장, 송강사회복지관 김영미 관장이 매칭 동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복지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 주시는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9일 ‘제6기 유성구+대학 청년기획단’이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단은 학생들이 지역문제 해결 과제에 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학 협력사업으로, 이를 위해, 구는 충남대학교·한밭대학교와 협력하여 캡스톤 디자인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청년기획단 94명이 위촉됐으며, 이들은 연말까지 팀별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문제를 살펴보고, 창의적인 시각과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그동안 청년기획단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를 구정에 접목하여 초등학교 교과 연계 스탬프투어 프로그램, 중·고등학교 스쿨 가드닝 사업 등을 추진한 바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년기획단 활동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접목할 수 있는 기회이자, 청년들이 지역에 관심을 가지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기획단 활동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가 구정에 적극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중구 문창동성당(중구 대종로334번길 12)에서 ‘(가칭)문창동2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5조와 같은법 시행령 제13조 규정에 따른 정비계획의 수립을 위한 법적 절차로, 문창동 5-1번지 일원(85,151㎡)에서 진행 예정인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입안을 위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중구는 이번 설명회에서 정비계획 내용, 추진 절차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공람·의견 제출은 다음 달 6일까지 중구청 도시계획과 또는 추진(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가능하다. 김광신 청장은 “해당 지역 주민 등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9일, 문창시장 보부상마트 김지헌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에 개인 기부 최대 한도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평소 지역에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지헌 대표는 “기부를 통해 중구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김지헌 대표님을 비롯해 중구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기부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부금은 기부자와 주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주민 복리증진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분 16.5%) 혜택 및 답례품이 제공되고 있다. 기부금은 별도 기금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을 위한 사업 등에 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