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환 원장 "돌발성난청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빠른시일내에 내원하는게 중요해" 돌발성난청, 달팽이관 안에있는 청력을 담당하는 유모세포와 청각신경이 망가져서 발병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불치병으로 알려진 돌발성난청으로 고생하던 환자가 완치되는 기적이 나타났다. 그는 대학병원을 비롯해 여러 병원을 다녔지만 차도가 없었다. 지인의 소개로 소리청만수한의원 문대환 원장을 만나 완치됐다. 한의학 박사 소리청만수한의원 문대환 원장을 만나 돌발성난청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또 돌발성난청으로 고생하다 완치된 환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소리청만수한의원 문대환 원장은 원광대학교 한의과 대학원 한의학 박사로 원광대학교 한의과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추나학회 정회원, 대한한방 약침학회 정회원, 대한한방 첩대학회 정회원으로 원광대학교 한의학 대학 학술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소리청만수한의원 문대환 원장 인터뷰 안녕하세요 소리청 만수한의원 문대환 원장 입니다. 다시 증가하는 코로나19와 계속 나빠지는 경제사정으로 많이들 힘드시죠? 그래서 그런지 요즘 젊은층에서도 돌발성난청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돌발성난청에 대하여 알아보고 저희 소리청 치유 사례가 있는데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2차 선교여행을 시작할 때, 사도 바울의 마음가짐은 1차 때보다 더 의욕적이고 열정적이었습니다. 많은 선교성과를 냈지만 그가 과연 예수님을 만났는지,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 받았는지 그를 둘러싼 여러 가지 논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 총회에서 하나님이 1차 선교여행에 함께 하셔서 행하신 모든 일을 말했을 때,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를 이방인의 사도로 인정했습니다. 행15:12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듣더니 갈2:7 도리어 그들은 내가 무할례자에게 복음 전함을 맡은 것이 베드로가 할례자에게 맡음과 같은 것을 보았고 8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9 또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그들은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그리고 바울은 그가 자란 지금의 터키에서 2차 선교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이 지역은 우리나라의 8배에 이르는 광대한 곳입니다. 바울은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산시기독교장로연합회(회장 이성원 장로)는 지난14일(주일) 오후 7시 충남 서산시 소재 서산제일감리교회에서 지역국회위원 및 시장 등 교인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7주년 8.15광복절을 맞아 기념 연합예배와 이춘근 박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해 애국심을 고취시켰다. 박흥렬 수석부회장 사회로 1부 기념예배는 직전회장 지옥자 장로의 기도와 부회장 이봉우 장로의 성경봉독 후서산제일감리교회 찬양대의 특별찬양 순서로 이어졌다. 서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 기노신 목사는 신명기 26장 16~19절 본문으로 '성민이 되게 하시려고'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기노신 회장은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이시며 우리나라의 광복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며 “우리는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말씀을 두려워 하는 거룩한 백성이 되고 예수그리스도 복음이 복음통일에 쓰이길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이어 회계 박정규 장로의 헌금기도와 서산제일감리교회 유빌라떼 색소폰 앙상블 연주로 헌금시간을 가졌으며 서산제일교회 신관식 목사의 축도로 1부순서를 마쳤다. 이성원 회장의 사회로 8.15광복절 기념 이춘근 박사 초청 강연의 시간을 가졌다. 이춘근 박사는 ‘한반도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대전광역시 동구 기독교연합회(회장 이병후 목사, 가양제일교회)는 제77주년 8.15광복절 기념 연합예배를 8월 21일(일) 오후 7시 30분 대전 동구 옥천로 176번길 35(판암동) 소재 판암장로교회(담임목사 홍성현)에서 4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장, 김철민 국회의원, 박희조 동구청장 등 기관장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판암장로교회 홍성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연합예배는 삼성성결교회 이승현 목사의 기도에 이어 동구기독교연합회 연합찬양대(판암장로, 가양제일, 대동, 대전중부, 동대전성결, 삼성성결)의 특별찬양이 이어져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세계중앙침례교회 방영탁 목사의 신명기 15:15 성경봉독 후 동구기독교연합회 회장 이병후 목사(가양제일교회)는 ‘광복절에 기억해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병후 목사는 설교를 통해 “광복 77주년을 맞아 동구 교회들이 연합해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비록 77년 전 일본 식민지배하에서 해방이 되었지만 아직도 북녘땅의 동포들은 억압과 고통 속에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이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회장 시부상 故 나상필(96세)님께서 8월 16일 소천하셨습니다. ◆장례식장 : 성심장례식장 VIP3호실 [대전시 서구 갑천도시고속도로 1893(월평동)] ◆발인 : 8월 18일 정오12시 ◆장지 : 대전정수원/대전추모공원 ◆상주 : 아들 나형권, 나용권 며느리 김미리, 모민진 딸 나미영 ◆마음전하실곳 : 나형권 , 김미리 신협 132094831049
전국통합뉴스 이만수 칼럼리스트 | 사법연수원 대상으로 강연하기 위해 어제(11일) 강연장으로 갔다. 이날 강연은 고등법원장과 부장판사 그리고 많은 판사들이 참석한 자리다. 강연하기 전에 오세용 부장판사가 나에게 귀한 책을 선물한 것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물중에 하나가 책이다. 오세용 교수 본인이 직접 올해 발간한 귀한 책을 선물하기에 기쁜 마음으로 책을 받았다. 강연을 다 끝내고 집에 돌아와 편안한 마음으로 책자를 넘기는데 비록 야구와 동떨어진 책이었지만 한페이지를 넘기면서 느낀것은 야구와 동떨어진 책이 아님을 느낄 수 있었다. 책 제목은 “인공지능시대“ 과연 앞으로 법관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라며 새롭게 다가오는 미래의 인공지능에 맞서서 오세용 교수가 책으로 잘 엮어서 쓴 책이다. 지난 2016년 3월 한국에서 벌어졌던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프로그램인 알파고와 이세돌 사이의 바둑 대결을 보고 전 세계적으로 이목이 되었다. 이때만 해도 전 세계적으로 모두가 이세돌이 압독적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점쳤다. 그러나 결과는 알파고가 이세돌 상대로 4대 1로 승리를 거두었다. 나도 바둑에 조금 취미를 갖고 있는 상황이라 이때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게 난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1982년 3월 27일. 동대문 야구장. 5회 MBC 유종겸 투수가 던진 공에 ‘딱’하는 소리와 함께 이만수 선수가 친 공이 담장을 넘었다. 대한민국 프로야구의 서막을 알린 첫 홈런. 어린아이처럼 펄쩍펄쩍 뛰면서 그라운드를 돌던 그때의 이만수 선수는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대부분 기억할 것이다. 미국으로 건너가 시카고 화이트 삭스의 코치로서 메이저리그의 우승을 경험하고 한국 프로야구 코치와 감독으로 부임했다는 소식까지 화려한 이만수 감독님의 프로필은 그저 영웅담처럼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거대한 이야기였다. 2007년 5월 26일. 만원 관중 앞에서 팬티를 입고 그라운드를 뛰는 이만수 당시 코치의 퍼포먼스는 일회성의 가십거리가 아닌 팬들과의 소통, 약속을 지켜낸 한국 프로야구사의 전환점이 되기에 충분한 퍼포먼스였다.(물론 이만수 감독님과 이 당시 이야기를 나누며 너무 부끄러웠지만 약속을 지켜야 된다는 신념이 크게 작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만수 감독님과의 첫 만남 2018년 10월. 라오스에서 국제야구대회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참가 신청이 가능한지 헐크파운데이션 관계자와 연락을 취했다. 지금껏 중고등학교 선수들이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처럼 살려고 예수님의 발자취를 좇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첫 교회인 예루살렘 교회가 아닙니다. 스데반의 순교 이후 박해를 피해 흩어진 이들이 안디옥에 교회를 세웠고 사람들이 안디옥 교회를 보고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면 왜 예루살렘 교회가 아니라 안디옥 교회입니까? 두 교회는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먼저 예루살렘 교회는 생각이 닫혀있는 교회였습니다. 이방인 고넬료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성령 받고, 세례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들은 베드로가 주님이 기뻐하실 일을 했다고 박수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왜 할례 받지 않은 자들과 함께 먹었냐며 비난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중심인물들은 아직 유대인과 이방인을 나누고 율법을 앞세워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아직 이방인에 대해 배타적이었고 그들이 할례를 받아야만 함께 먹고 교제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비난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복음이 이방인에게까지 전파된 것을 기뻐하는 은혜로운 분위기가 아니라 '율법대로'를 외치며 엄격한 분위기를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자세하게 설명해야 했습니다. 어느날 기도 중에 환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우리가 살면서 내 힘으로 다 할 수 있으면 ‘구해 달라, 도와 달라’ 기도할 필요가 없겠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우리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일들이 많습니다. 내가 착하게 살고, 조심하며 살아도 나와 상관없이 어려운 일들이 수없이 일어납니다. 나는 속도를 지켜 안전하게 운전해도 누군가 졸다가 밀고 들어오면 어쩔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오늘 베드로가 죽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베드로가 무슨 잘못을 했습니까? 8년 된 중풍병자 애니아를 일으키고, 많은 사람을 구제했던 도르가가 죽었을 때, 일으켰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능력을 크게 나타낸 베드로가 왜 죽어야 합니까? 그러나 헤롯 왕은 사도 야고보를 죽였을 때, 유대인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고 민심을 얻으려고 베드로를 잡아 옥에 가두었습니다. 행12:1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fDi Markets’ 자체 통계에 따르면 ‘기술 및 비즈니스 서비스 기업’들이 발표한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로 인해, ‘22년 6월 글로벌 FDI(외국인직접투자)가 확대되었다. 지난 6월 외국인 투자가들은 소프트웨어, IT 및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에서 1,348개의 FDI 프로젝트를 발표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9% 증가한 수치라고 한다. ’22년 6월 글로벌 FDI·투자심리 확대 투자심리 측면에서도 지난 6월의 ‘The fDi Index’는 1,055로, 전년 동기의 823 대비 28.2% 상승했다. 비록 전월의 1,089 대비 3.1% 하락했으나, 지난달 지표가 `19년 7월(1,147) 이후 가장 높았던 점을 고려할 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판단된다. 이는 러·우戰 등의 영향으로 부정적인 글로벌 경제 전망에도 불구하고, 장기 투자에 대한 글로벌 투자가들의 욕구가 지속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 ‘The fDi Index’는 영국 Financial Times 계열의 ‘fDi Markets’이 매월 발표하는 ‘글로벌 투자가의 투자의사를 평가하는 지수’를 의미한다. ICT 기업, 6월 글로벌 FDI 성장세 견인 지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처럼 살려고 앞서가신 예수님의 발자취를 좇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첫 교회인 예루살렘 교회가 들은 말이 아닙니다. 스데반의 순교이후 박해를 피해 흩어진 이들이 안디옥에 교회를 세웠고, 사람들이 안디옥 교회를 보고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렀습니다. 행11: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그러면 왜 예루살렘 교회가 아니라 안디옥 교회입니까? 오늘 사도행전 11장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두 교회는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먼저, 예루살렘 교회는 생각이 닫혀 있는 교회였습니다. 이방인 고넬료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성령 받고, 세례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들은 베드로가 주님이 기뻐하실 일을 했다고 박수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왜 할례 받지 않은 자들과 함께 먹었냐며 비난했습니다. 행11:1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2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비난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금산지방 영광교회(담임목사 정인섭)는 지난 7월 31일 창립 45주년 기념 예배를 하나님께 올리며 박재영 권사를 명예 장로로 추대했다. 지난 1977년 7월 30일 창립한 영광교회는 정인섭 목사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제8대 담임목사로 부임하면서 새로운 활력을 되찾고 있다. 정인섭 목사와 온 성도들은 ‘하나님과 함께, 교회와 함께, 성도와 함께’라는 주제로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매일 새벽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간구하며 교회의 영성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창립 45주년을 맞은 영광교회는 충남 금산군 금성면 적우실길3-4(마수리)에 위치한 농촌교회로 50여 명의 성도들이 ‘하나님이 여전히 함께하신다(마1:23)’라는 표어 아래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이날 창립45주년기념예배는 조일환 장로의 대표기도와 학개서 2장9절 본문으로 ‘더 큰 영광’이라는 주제로 정인섭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교회는 45년 전 이곳에 하나님의 뜻에 따라 교회가 설립됐다. 여러 목사님들의 목회를 통해 성장해 왔다”라며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은혜로 인도해주셨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