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태양을 피해 모두가 여름휴가를 떠날 준비가 한창인 요즘, 서울 인근에 자리잡아 1~2시간이면 쉽게 이동이 가능한 서울인근 여행지 인천 옹진군 영흥∙선재도가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풍부한 해양유적과 인프라로 즐거운 관광이 얼마든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최근 지속적인 관광사업으로 산과 공원을 열심히 가꾸어 나가면서 전국에서 가장 푸른 녹지율로 자리매김해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더 북적거리고 있는 곳. 특히 영흥∙선재도하면 서해의 여느 섬처럼 갯벌이 발달했다. 선재도 갯벌은 예부터 바지락으로 유명하다. 목섬 주변 갯벌은 현재 체험장으로 운영된다. 선재도 어민들은 목섬 너머 먼 갯벌로 나가 작업한다. 영흥도와 선재도가 바지락 섬이라는 건, 길거리 식당 간판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어림잡아 식당 세 곳 중 두 곳은 바지락칼국수집인 듯싶었다. 그만큼 많다. 만약 올 여름 무더위를 피할 여행지로 서울인근을 고려하고 있다면, '선재도 해마루펜션'을 꼭 기억해 두자. 아름답게 펼쳐진 바다를 품은 전망과 수영장으로 커플, 가족, 단체 할 것 없이 인기 만점이다. 다양한 소규모 모임 및 행사를 개최기에 적합하다. 멋진 노을과 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충북 영동군 5개 시민단체는 10일 영동군 힐링관광단지 조경수와 조경석의 구입금액 과다책정과 감정평가의 담합 의혹을 제기하며 21억 원 상당을 개인에게 수의 계약하는 등 석연치 않은 행정처리과정을 문제 삼으며 영동군(군수 박세복)을 감사원에 공식적으로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요청한 민주시민회의 신남섭 대표는 “영동군에서 자체적으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한 것은 졸속행정”이라며 “영동군에서 시간을 벌기위해 감사원에서 감사를 청구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군에서는 감사원에서 감사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영동군 시민단체들이 서명을 받아 감사청구를 하게됐다”라며 “조속한 시일내에 감사원의 감사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단체는 영동군에 박세복 군수 면담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하고 공익감사를 청구한 자료를 요청했으나 어떤 이유에서 인지 거절당했다. 감사원에 감사 청구에 나선 시민단체로 영동군 민주시민회의(대표 신남섭)와 전교조 영동군지회(지회장 곽두호), 영동군 농민회(회장 김동운), 금속노조 유성기업(영동지회장 김광태), 남부4군깨시민(대표 고은광순) 등 5개 단체는 온라인을 통해 비대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영덕(광주 동남갑, 교육위원회·운영위원회) 국회의원은 안건조정위원회 의결 안건에 대한 처리 절차를 보완하는 내용의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지방공사 또는 지방공단 소속 상근직원의 선거운동 등을 허용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각각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국회법은 위원회에서 직접 심사할 경우 여야간 이견을 조정하기 힘든 안건에 대해 여야동수로 안건조정위를 구성함으로써 효율적인 안건 처리를 도모하고 있다. 현행법상 안건조정위 논의를 통해 의결된 안건은 30일 이내에 위원회에서 표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안건조정위 의결 후 30일이 지났음에도 위원회에서 표결을 고의로 지연하는 등 기한을 넘기는 경우에 관한 규정이 없어 이를 보완할 필요성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개정안은 위원회에서 30일 이내에 표결하지 않는 경우 재적위원 5분의 3 이상의 연서로 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바로 심사할 수 있도록 국회의장에게 요구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공직선거법상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한 지방공사·공단의 상근직원은 선거운동이나 당내경선운동을 할 수 없게 되어있으며, 이를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가 사회적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과 인력을 유입하기 위한 지원 사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도립대 산학협력단은 오는 10월 14일까지 청양군과 함께 ‘사회적경제 활성화 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지원 사업은 4차 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산업구조 변화에 발맞춰 사회적경제 산업 인력을 유입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 도립대가 위치한 청양군의 경우 충남 15개 시군 중 인구가 가장 적은 도시로,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공동체 붕괴 현상이 가속하고 있다. 급속한 고령화와 청년층 이탈은 곧, 산업체와 사회적경제기업 감소로 이어지면서 소멸 위기 지역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도립대는 이번 교육이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재무적 자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내다봤다. 교육은 △청소년 방문교육 △사회적경제 주민교육 △사회적경제 활동가 양성교육 등으로 진행한다. 도립대는 앞서 교육에 참여할 지역민 30명을 모집했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도립대 해오름관 소강당에서 실시하며, 사회적경제와 기업에 대한 이해와 특징, 공동체 리더십과 갈등관리 등에 대한 교육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문화재청이 진행하는 ‘코리아 온 스테이지’ 2021년 첫 공연이 지난 7월 20일 전라남도 남원 광한루원에서 사전녹화 형식으로 펼쳐졌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함께하는 우리 문화유산 알리기 「문화유산 방문캠페인」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 수원 화성, 진도 운림산방에 이어 올해는 남원 광한루원, 경주, 순천에서 열릴 예정이다. 남원 광한루원은 「문화유산 방문캠페인」에서 주제별로 엮은 10대 방문코스 중 ‘소릿길’의 하나로 이몽룡과 성춘향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깃들어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다. 이번 공연은 광한루원의 장소적 특성을 반영한 ‘사랑’을 주제로 기획하였으며, 광한루 일대 밤의 풍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음악과 문화유산에 담겨 있는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사전녹화하였으며, 오는 12일 오후 11시 한국방송공사(KBS2)에서 방송된다. 배우 조보아의 진행으로 에스파, 위키미키, 다이나믹 듀오, 에일리, 린 등 대중가수와 안숙선, 김준수, 민은경, 송소희 등 판소리 명창들의 공연, 한국의집 예술단이 함께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조달청은 9월 1일부터 우수조달물품 지정관리 규정을 개정해 시행한다. 이번 우수조달물품 지정관리 규정 개정은 우수제품의 기술·품질의 우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본질적인 기능이 우수한 제품이 지정되도록 기술·품질 심사를 개편한다. 첫 번째로, 본질적인 기능 관련 기술과 일반·주변기술에 대한 평가 점수를 차별화 한다. 다음으로, 심사 체계 전반에 있어 기술·품질 위주의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신인도 가점 비중을 5점에서 3점으로 축소하고, 특히 가점 내에서의 비중 및 품목별 편차 등을 고려하여 수출실적에 대한 가점을 3점에서 1점으로 축소한다. 이에 따라 기술·품질 점수가 70점을 넘으면 합격인 우수제품 지정 제도 하에서 신인도 가점 5점을 따기 위해 각종 인증을 취득하고 있는 조달 기업이 향후 신인도 취득보다는 제품의 기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조달 기업이 국산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도록 주요 자재 중 외국산 부품의 직접재료비 비율이 50%를 초과한 제품의 경우 우수제품 지정에서 제외한다. 다만 우수제품으로 지정되기 위해 현행 기준에 따라 준비 중인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농업분야 작업중 사망자가 최근 5년간 1,365명에 달해, 매년 평균 273명의 농업인이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반대로 정부의 농업분야 재해예방사업 예산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시급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양평)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업인안전재해보험 가입자 기준 사망자는 2016~2020년 기간동안 총 1,365명으로 확인됐다. 사망원인으로는 농기계사고로 인한 사망이 연평균 152.8명, 낙상이 연평균 47.8명 순으로 나타났다 (표1 참조). 이러한 농업인 사망은 2020년 기준 농업인안전재해보험 가입률이 66%라는 것을 감안할 때, 미가입 농업인의 사망자 수를 포함할 경우 그 수가 훨씬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같은 농업분야 재해는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라 그동안 꾸준히 이어온 현상이다. 연도별 전산업평균 재해율과 비교해 볼 경우, 2016년 0.9%, 2017년과 2018년에 0.73%, 2019년과 2020년에 0.81%를 나타내, 매년 전산업평균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은 11일, 국회의원 및 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의 장의 피선거권을 25세에서 20세로 하향 조정하고, 국회의원 및 지방의회선거의 지역구·비례대표 후보자의 10%를 청년으로 추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청년 참정권 확대법’(「공직선거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 자세한 법안 내용은 첨부한 「공직선거법」일부개정법률안 참조 요망 현행법에서는 대통령 및 국회의원 선거권을 18세 이상 국민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국회의원과 지방의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피선거권은 25세 이상 국민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선거권의 경우, 지난 2019년 12월 27일 선거권의 연령을 19세 이상에서 18세 이상으로 하향 조정하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선거권 연령 하향을 위한 논의 과정 속에서 피선거권의 연령은 25세로 유지되어 청년의 정치적 권리를 보장하고 정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피선거권을 하향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당선인 중 30세 미만 국회의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국민의힘 김태호의원이 12일 부산을 방문한다. 앞서 경남과 대구, 울산에 이어 네 번째 나서는 민생투어 일정이다. 김의원은 이날 유엔기념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예방한다. 이어 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공약과 지역현안에 대해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그리고 11시30분에는 KNN ‘파워토크, 대선주자에게 듣는다’녹화에 참여해 공약으로 여야 합의 개헌으로 승자독식의 권력구조 개편, 중대선거구제 전환 등을 제시하고, 지방자치분권화 활성화에 대한 필요성과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정책과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오후에는 부산시당을 방문해 주요당직자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소통과 경청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이후 부산KBS, 부산MBC 방송국을 예방한다. 이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소상공인연합회와 부전시장을 방문해 현안을 청취하고 격려한다는 계획이다. 김의원 측은 “민생탐방을 통해 공존의 정치를 강조하고 경쟁력 있는 모습으로 정권교체의 적임자임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내년에 30주년 수교를 맞는 한중관계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민간 차원에서 양국의 원로와 여성, 청년들이 참여하는 취동화이(聚同化異)의 장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이 후보는 11일 한중수교 29주년을 기념해 서울 종로구 서머셋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한 한중 전문가 포럼에서 온라인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제안하고, 양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고려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 제안한 구체적인 내용은 양국의 원로들이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해법을 찾아보는 ‘한중 현인회의’, 여성들의 시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한중 여성평화회의’, 마지막으로 한중 청년들이 양국의 다양한 도전들을 있는 그대로 논의해보는 ‘한중 청년미래회의’ 등 세 가지다. 취동화이(聚同化異)는 이 후보가 지난 6월 8일 중국 환구시보에 ‘신흥 국제관계와 미래지향적 한중협력’이라는 제목의 기고에서 “신흥 한중관계는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되 차이점은 미루는 구동존이(求同存異)가 아닌, 차이점도 적극 해소해 나가는 취동화이 관계였으면 한다”면서 사용한 용어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양국 외교부가 지난해 가을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오는 9월 개최예정이었던 ‘상월명품고구마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코로나19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시민, 방문객 모두의 안전을 보호하고, 확산세를 막기 위해 상월명품고구마축제추진위원회와 협의해 축제 취소 결정을 내렸다. 김광영 추진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코로나로 인해 축제를 개최하지 못해 아쉽지만 축제 특성상 많은 사람이 모이게 되면 코로나19확산 우려가 있어 취소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며 “내년에 더욱 알차게 축제를 준비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상월명품고구마를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된 상월명품고구마축제는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상월고구마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논산의 인기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세계유산도시 충남 부여의 백마강 변에 ‘부산(浮山)’ 이 있다는 것을 아는 이는 적다. 부소산성 맞은 편의 이 산은 “청주에서 홍수로 떠내려 온 산”이라는 전설을 갖고 있는데, 고려·조선시대에 배를 타고 부여 명소를 둘러볼 때는 이곳이 답사 1번지로 통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이런 내용이 담긴 논문 등을 모아 충청학과 충청문화 제30집을 최근 발간했다. 윤용혁 공주대학교 명예교수는 '백마강 명승으로서의 부여 부산(浮山)-백제고도 부여 다시 읽기(1)' 논문에서 ‘부산이 어떤 산인가’하는 기초적 의문부터 풀어주면서 부산의 문화유산적, 경관적 가치에 주목했다. 특히 도성을 지키는 관방처, 산신각과 불사, 서원이 함께 공존하는 종교적 공간, 그리고 조선조 유학자들의 은식처가 된 점을 통하여 부산이 갖는 역사문화적 자원 가치를 강조하였다. '충청학과 충청문화'는 2002년 창간해 약 20년 동안 270여 편의 연구논문을 지속적으로 발간해온 충청지역의 역사전문 학술지이다. 이번 30집에는 ‘금산 백령성의 현황과 과제’를 다룬 기획특집 논문 3편, 일반논문 4편 그리고 자료 소개글 1편 등 총 8편이 실렸다. 지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