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자율주행차가 스스로 주행하기 위해서는 ①인지·②판단·③제어 기능이 반드시 필요하다. ①인지 기능은 카메라·레이더·라이다 등의 센서를 통해 주변 환경정보를 파악하는 것이고, ②판단 기능은 인지된 정보를 바탕으로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주행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며, ③제어 기능은 선택된 옵션에 따라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운전자가 필요 없는 완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인지·판단·제어 기능의 자동화가 반드시 필요한데, 이를 뒷받침하는 기술로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이 부각되고 있어 최근 관련 특허출원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 5월 독일 연방하원은 일반도로의 특정 고정구간에서 이른바 “완전 자율주행” 단계인 4단계 자율주행을 허용하는 도로교통 관련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동 개정안이 연방상원을 통과하면, 독일은 내년부터 완전자율주행차를 일반도로에서 운행하게 하는 첫 국가가 될 전망이다. 현재 독일에서는 안전요원이 탑승한 자율주행 시험만을 허용하고 있는데, 동 개정안 통과시, 인간 안전요원이 탑승하지 않는 무인주행 차량까지 허용하게 된다. 독일 자동차연구센터(Center Automotive Resea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울시가 경력이 단절 돼 간호사,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사서 등 전문자격증을 장롱면허로 묵혔던 여성들이 다시 자신감을 갖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서울 우먼업(Woman Up)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지역 종합병원, 어린이집, 여성발전센터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주고 민간 기업 취업 연계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우먼업(Woman up):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여성능력개발원, 여성발전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을 통칭하는 브랜드다. 여성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의 핵심 역할을 함축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2009년 재임 당시에도 ‘장롱면허 되살리기’라는 이름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정책을 추진했다. 당시 지원이 전문자격증을 가진 경단녀를 위한 취업상담·교육·연계가 중심이었다면 이번엔 공공기관 인턴십을 추가 제공해 재취업을 위한 현장 경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오 시장의 공약 사업이기도 하다. 오세훈 시장은 2009년 여성 일자리 지원사업인 ‘엄마가 신났다’ 프로젝트의 하나로 ‘장롱면허 되살리기’ 사업을 추진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 확장가상세계 개발자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을 8월 1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는 메타버스 얼라이언스가 주도하여 메타버스 생태계의 주축이 될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고 메타버스 산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대회이다. 메타버스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최종 20개 우수팀(또는 개인)을 선발해 총 9,400만원의 상금과 과기정통부 장관상(1점), 한국전파진흥협회장상(4점), 후원기업 대표상(15점)을 수여할 예정이다. 본 대회는 8월 31일까지 참가자 모집, 9월 중 대회 설명회를 진행하고 10월 25일까지 출품작 접수를 마감한 후,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11월에 최종 수상작 20개를 선정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메타버스 개발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개발 입문 및 기초 교육 강좌를 운영하고, 개발 과정에서 궁금한 점을 해결해 주기 위한 기술지원도 상시 제공한다. 또한 본선 진출팀은 약 2주간의 일대일 맞춤형 전문가 상담을 통해 개발 결과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공직자의 디지털 활용역량 강화를 위한 640여개 맞춤형 교육 자료를 한 곳에서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공간이 처음 마련됐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11일 공무원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학습 서비스 ‘디지털 교육원(아카데미)’을 ‘나라배움터’를 통해 12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교육원(아카데미)’은 정부가 중점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혁신, 정보(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공직자 스스로 디지털·정보 사고력 및 활용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직자라면 누구나 나라배움터 내 ‘디지털 교육원(아카데미)’을 통해 디지털 역량 교육 자료를 한 곳에서 손쉽게 학습할 수 있다. 일선 업무환경에서 요구되는 디지털 역량을 정의하고, 학습 영역을 범주화해 공직에 특화된 디지털 교육 체계를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디지털 역량을 정보(데이터) 문해력, 매체(미디어) 문해력, 소통 및 윤리, 디지털 흐름과 기술 등 5개의 큰 범주로 구분했다. 이어 디지털 역량 개발을 위한 목적, 업무 등에 따라 ▲디지털 기술과 생각(마인드) 제고 ▲디지털 기반 정책기획 ▲정책 결정 ▲정책 협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올해 상반기 119신고 접수 건수 및 소방활동 통계를 분석․발표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종합방재센터에 접수된 신고 건수는 총 926,997건으로 월평균 154,499건, 1일 평균 5,121건의 신고가 접수되었다. 신고 건수는 화재 11,538건, 구조 23,270건, 구급 237,707건, 생활안전 29,672건 등이었다. 지난해 동기 대비하여 화재․구조․구급 신고 건수가 각각 1,430건 (14.1%↑), 4,353건(23.0%↑), 15,841건(7.1%↑) 증가하였으며 생활안전 신고 건수도 8,744건(41.8%↑) 증가하였다. 반면 기타 신고 건수는 36,128건(5.47%↓) 감소하였다. 119구급대의 출동은 올해 상반기 253,950건으로 나타나 지난해 동기 232,776건 보다 21,174건(9.1%)이 증가하였다. 119구급대의 이송인원도 올해 상반기에 143,461명으로 지난해 동기 137,824명 대비하여 5,637명(4.1%)이 증가하였다. 올해 상반기 유형별로 급․만성 질병이 98,550명(68.7%)으로 가장 많고, 추락/낙상 19,1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안전속도 5030을 전면시행한 후 5030 적용 지역 내 보행자 사망자가 16.7% 감소하고, 통행속도는 1.0km/h 감소하는 등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도시부 지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시행한‘안전속도 5030’정책의 효율성 조사를 위해 4월 17일부터 7월 26일까지 100일간 교통사고, 통행속도, 제한속도 준수율을 조사하였다.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는 2020년 824명에서 2021년 760명으로 7.8% 감소하였고, 보행자 사망자는 2021년 274명에서 2021년 242명으로 11.7% 감소하였다. 안전속도 5030 적용 대상 지역 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2020년 317명에서 277명으로 12.6% 감소하였고, 보행자 사망자는 2020년 167명에서 2021년 139명으로 16.7% 감소하였다. 이는, 안전속도 5030이 적용되지 않는 지역의 사망사고 감소폭 보다 2.7배(보행자 사망자 4.5배) 큰 것으로, 제한속도 하향이 사고발생 시 충돌속도 저하로 이어져 보행자 교통안전 확보에 큰 효과가 있는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폭염으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 더위를 식혀줄 이온음료와 폭염키트 등 구호물품이 지원된다. 행정안전부는 동아오츠카와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수도권 지역 131개소 임시선별검사소에 폭염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 2020년 6월 동아오츠카와 대한적십자사 간 재해구호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구호물품 지원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구호물품은 재해구호 분야 민간협약기업인 동아오츠카에서 기증하고, 대한적십자사의 협조를 받아 임시선별검사소에 배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아오츠카가 기증한 이온음료 1,310박스(500㎖, 31,440개)는 수도권 전체 131곳(7.31기준)의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 지원되며, 쿨매트, 이온음료, 아이스팩 등으로 구성된 폭염키트는 서울지역 임시선별검사소 53곳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편, 작년 6월 협약 이후 동아오츠카는 폭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온음료, 폭염키트 등 5만여 점을 지원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는 선풍기, 공기 순환기(에어 서큘레이터), 여름 이불 등 1만2천여 점과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행정안전부는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 정보를 생활안전지도 홈페이지와 앱(App)을 통해 8월 12일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생활안전지도는 무더위 쉼터, 지하철 성범죄 위험도 등의 다양하고 유용한 안전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지도 형태의 서비스이다. 최근 5년(’16~’20) 동안 여름철에 발생한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총 158명이며, 전체 사망자의 절반이 넘는 54.4%(총 158명 중 86명)가 8월에 발생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이번 개선된 서비스는 지자체별로 운영하고 있는 물놀이 지역과 안전시설 정보 등을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안전지도로 통합하여 추가적으로 제공하게 되었다. 그동안 지자체별 홈페이지를 일일이 접속하여 확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전국 물놀이 관리지역 정보를 생활안전지도에서 한번에 확인이 가능하다. 주요 내용으로, 계곡·하천·유원지 등의 물놀이 관리지역을 지도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물놀이 통제구역과 안전시설 설치 현황, 과거 인명사고 등의 이력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물놀이 관리지역은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적은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희귀식물 등대시호의 서식지를 최신 유전자 분석기법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설악산국립공원 고지대 일부 지역이 최적의 서식지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꽃피는 모습이 등잔대를 닮아 이름 지어진 등대시호는 설악산, 소백산, 속리산, 덕유산 등 국립공원 백두대간 고지대에만 드물게 분포하는 북방계성 미나리과 여러해살이 식물로 기후변화에 취약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위기종(EN)으로 지정한 국제적인 멸종위기종이다. 국립공원공단 연구진은 ‘국립공원 핵심유전자원 보전 연구’ 사업 중 하나로 2019년부터 최근까지 설악산, 소백산, 속리산, 덕유산, 석병산(강릉) 등 5개 지역에서 등대시호 116개체를 확보한 후 유전자를 분석했다. 유전자 분석 결과, 총 7개의 유전자형을 확인했으며 설악산 5개, 석병산 1개, 소백산·속리산·덕유산이 공유하는 1개를 포함하는 등대시호 유전자형 지도를 완성했다. 등대시호의 유전자 다양성은 설악산(중청봉)이 가장 높아 최적의 서식지로 확인됐으며, 최남단 서식지인 덕유산은 유전자 다양성이 가장 낮아 기후변화에 취약한 곳으로 나타났다. 국립공원공단은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조선호 충남소방본부장이 11일 당진 송악스포츠문화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현장을 확인하고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충남소방본부는 도내 17개 접종센터에 119구급대원 50명과 구급차 16대를 투입해 백신접종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은 최근 중고생들을 유혹하여 불법 문자 전송을 유도하는 신종 스팸전송 수법을 발견하고 청소년과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신종 스팸 세력은 ‘문자알바 주급 5만원’, ‘친구 섭외시 추가 5천원’ 등의 내용으로 중고생들을 모집하며, 신원을 숨기기 위해 텔레그램을 이용하기 때문에 ‘텔레그램 문자알바’로 불린다. 이들은 다량의 휴대 전화번호를 중고생들에게 보내 개인당 1일 약 500건의 스팸문자 전송을 날짜별로 지시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법 스팸문자 전송 아르바이트는 최근 중고생들 사이에서 손쉬운 신종 알바로 입소문이 난 상황이며, 참여한 중고생들은 대부분 법적으로 문제없는 아르바이트로 인식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개인 휴대전화를 사용해 수신자가 원치 않는 불법 스팸문자를 직접 전송하는 행위는 정보통신망법 등 관련법에 따라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 시 최대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벌대상에 해당된다. 특히 불법대출, 도박, 불법의약품 등 정보통신망법 또는 다른 법률에서 금지하는 재화나 서비스에 대한 광고성 정보를 전송할 경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에 ‘서울시립과학관’이 문을 열었다. ‘메타버스’는 가상‧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서울시립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코로나19의 장기유행으로 인한 거리두기와 관람인원 제한 등 과학관이 가진 물리적 공간상의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메타버스(가상공간)를 활용해서 다양한 과학 교육, 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과학관은 물리적 거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비대면 시대 온라인 참여 활동을 이끌어내기 위해 올해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된 서울시립과학관 대학생 ‘에듀서포터즈’ 129명의 발대식(7.24)을 ‘게더타운’에서 진행했고,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에듀서포터즈’는 가상세계에 꾸며진 공간에서 각자의 취향을 반영한 아바타를 내세워 함께 활동하며 실제 공간에서처럼 생동감 있는 발대식을 가졌다. 가상공간에서 보물찾기와 OX퀴즈 같은 활동을 통해 과학관의 비전과 의미를 공유하고, 미니토론 등 조별 활동도 활발하게 즐겼다. ‘서울시립과학관 에듀서포터즈’는 ①시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