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요한계시록은 신앙생활의 목표를 제시해서 하나님의 소원이 우리의 소원이 되는 신앙생활을 하게 해주는 중요한 성경입니다. 그런데 많은 이단들이 요한계시록을 자기들의 전유물인 것처럼 주장하면서, 우리를 미혹합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요한계시록은 영계가 열린 사도 요한에게 주신 특별계시이기 때문에, 그 정도의 영적 능력이 있는 사람만 해석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것부터 잘못된 주장입니다. 계시란 그동안 이야기하지 않았던 것을 드디어 이야기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이 사도 요한에게 그동안 닫혔던 것을 드디어 열어주셨습니까? 그 이유는 사도 요한이 영계를 열어 달라고 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사도 요한의 시대는 어느 시대보다 박해가 극심했던 도미티아누스 황제 시대였습니다. 모든 교회가 환난을 당하고, 수많은 성도가 잔인하게 고문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는 상황 속에서 사도 요한은 밧모 섬에 갇혀 있었습니다. 고난을 함께 하며 교회를 지키고 성도들을 위로하고 싶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박해 받는 교회와 성도들을 ‘살려 달라’ 부르짖는 것밖에는 사도 요한이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사도 요한이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민족 복음통일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통일선교회에서 lim선교사의 X파일을 공개했다. 나이 60세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며 회사원으로, 선교사로, 평신도로, 기자로, 사회봉사자로, 통일준비와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lim 선교사를 만났다. ▶복음통일과 통일선교를 위해 북한에 갈 수 있다면 가겠는가? 북한에 갈 기회가 된다면 당연히 통일선교회 선교사로, 기자로 갈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현재는 한국정부와 상의해야 하고, 미국 비자로 가야하는데 쉽지는 않을 것이다. 지난 2020년도에 기독타임즈 기자이며 목회자로 오종영 목사께서 장로교회 목회자 10여명과 중국을 경유해 북한을 다녀왔지만 지금은 북한과의 연결이 사실상 끊어졌다. ▶북한 지하교회 감시가 있으면서 어떻게 예배를 드리며, 영성을 유지할 수 있는가? 사실상 성경이나, 찬송가 없이 북한 지하교회는 묵언기도와 말씀 묵상으로 한국교회와는 전혀 다른 방식의 예배를 드린다. 성경을 본다는 것은 북한 지하교회에서 불가능하다. 그런데 북한 지하교회에서는 성경없이 찬송가 없이 예배를 드리는 것이 히나님께 허락돼 있었다. 리더는 비밀보안 성경구절을 잠시 보여주며 암송하도록 하고 그
 
								오늘 우리 교회 34차 당회를 통해 새로운 임원을 선출합니다. 집사, 권사, 장로는 각기 그 역할이 다르고, 직분을 잘하는 자가 받을 상이 각기 다릅니다. 각각의 직분이 어떤 일을 하는지를 올바로 알아야 직분을 맡은 자답게 되고, 그 직분을 잘 하는 자가 어떤 상을 받는지 올바로 알아야 하나님의 일 맡는 것을 더 소망하고, 더 충성되게 일할 수 있습니다. 먼저, 성도는 자연인에서 신앙인으로 신분이 바뀐 사람입니다. 사탄이 왕이 되고, 피조물의 말이 지배하던 불신앙의 사람에서, 하나님이 왕이 되시고, 창조주의 말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백성, 자녀로 바뀐 것입니다. 성도가 받는 축복은 ‘내게 구원자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수렁에 빠져 ‘살려 달라, 도와 달라’고 부르짖을 때, 건져줄 분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집사는 일이 바뀐 사람입니다. 그동안 세상 일만 했었는데, 이제 새로운 일, 교회에서 맡은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는 청소하는 일을 맡아서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는 집사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함께 혹은 혼자 와서 기도하고 청소하십니다.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는 믿음이 커지는 상을 받습니다. 봉사하는 일이 더 많아지고 더 열심히 하면서 더 큰 믿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날씨 변화를 일으키듯, 미세한 변화나 작은 사건이 추후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로 이어지는 것을 우리는 ‘나비효과’라고 부른다. 갑자기 심판아카데미와 포수관의 나비효과가 무슨 연관이 있는지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한 사례를 통해 지금 이 나비효과를 실감하게 될 것이다. 1982년 한국프로야구가 태동했는데 그 해 11월에 만들어진 심판아카데미도 나란히 올해 40주년을 맞게 되었다. 나는 어쩌면 가장 가까이 심판들과 함께 한 선수 중의 한 명이다. 야구하면서 은퇴할 때까지 대부분 포수로 활동했기 때문이다. 몇 년 전 라오스 대회에 심판 재능기부 해준 한 분이 나에게 이런 글을 보내왔다. “포수는 심판(주심)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입니다. 공을 잘 막아주는 포수가 아니라면 주심도 심판을 제대로 보기 어렵습니다. 피하기 바쁘죠^^. 타자가 스윙한다고 미트를 공 오는 곳으로 갖다 대지 않는 포수라면 ‘공포’ 그 자체입니다. 한 두 번 그런 공에 맞으니 더욱 그런 포수가 무섭습니다. 주심은 글러브가 없으니 그 공을 그대로 맞습니다. 무거운 장비를 차고 팀에서 가장 어려운 역할을 하는 포수가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아야 한다는
 
								“저는 꿈을 버리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꿈을 버리지 않는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 저는 야구인입니다. 야구는 저의 꿈이었고, 평생을 야구를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과 함께 야구를 전파 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습니다. 지금도 저는 야구를 가르치면서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야구를 다른 나라에도 보급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발달에 어려움이 있는 분이라도 야구를 하면 행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이갑용 회장과 함께 이 길을 가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이 일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분명 야구는 발달장애인 삶에 희망의 등대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발달장애인들에게 스포츠의 효용성은 첫 번째로, 신체활동의 기회를 풍부하게 부여해서 불균형해진 체형을 교정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건강 상태를 전반적으로 올라가게 만드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스포츠 활동은 신체 움직임의 욕구와 즐거움을 증대시키는데, 그런 과정을 통해서 지적 정서적인 발달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다면적인 지능을 지니고 있는데, 스포츠를 통한 신체의 움직임이 지적인 발달에 연계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야구는 발달장애인의 삶에 빛을 줄 것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담임목사 박희철)는 매년 11월 셋째주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하고 한 해 동안 정성껏 준비한 과일과 채소 등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올리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 후 영유아에서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총 10명에게 세례를 베풀고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거듭남을 축하했다. 박희철 담임목사는 장종태 장로의 세례보좌로 ▶영유아부 김찬율, 박수룬, 오준영 아기 ▶아동부 오연주, 채믿음 어린이 ▶장년부 김상문 성도, 김주연 성도, 김태훈 성도, 윤순자 성도, 조형목 성도에게 세례식을 가졌다.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목사와 성도들은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 작정기도에 돌입했으며 신앙의 인수인계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갖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새벽5시 가족연합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고 있다.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1143번지에 위치한 서대전제일교회는 '예수님으로 행복한교회, 행복한 사람'이란 슬로건으로 400여명의 성도들이 한가족과 같은 느낌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개척미자립교회 40여곳을 돕고 있다. 특히 박희철 목사는 북방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000명의 성도와 믿음의 장로 30명을 세우기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하나님은 성전이 잿더미가 되고 나라가 망해 포로로 끌려갔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꿈같은 일을 행하셨습니다.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대제국을 세운 고레스는 ‘참 신이신 하나님의 명령’대로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라고 이스라엘 백성을 귀환시켰습니다. 이에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성전을 건축하려는 열망을 가진 이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된 것입니다. 스1: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베들레헴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5 이에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귀환하게 된 계기와 목적은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성전 터에 도착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 건축을 위한 준비를 착착 진행했습니다. ‘힘 자라는 대로 기쁘게’ 예물을 드려 금고에 모아두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하나님은 유대인 40명이 사도 바울을 죽일 때까지 아무 것도 먹지 않겠다고 맹세하고 매복해서 죽이려는 계획을 세우기 전에, 바울이 로마에서도 복음을 전하게 할 계획을 세우셨고, 천부장이 바울을 안전하게 보호해서 총독에게 보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지켜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바울을 죽이려는 시도는 계속됐습니다.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직접 멀리 가이사랴까지 쫓아와서 바울을 고발했습니다. 대제사장의 지위를 이용해 재판에 영향을 끼쳐 바울을 빠르게 처리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벨릭스 총독은 후임이 올 때까지 2년 동안 재판을 지연시켰습니다. 이 2년의 시간은 바울이 신앙을 정립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바울은 이렇게 정립된 신앙으로 그가 세운 교회들이 제기하는 신앙적 문제들에 답을 제시하고, 올바른 신앙으로 이끌 수 있었던 것입니다. 행24:1 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어떤 장로들과 한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와서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발하니라 2 바울을 부르매 더둘로가 고발하여 이르되 22 벨릭스가 이 도에 관한 것을 더 자세히 아는 고로 연기하여 이르되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오거든 너희 일을 처결하리라 하고 23 백부장에게 명하여 바울을 지키되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대전 중구는 9일 중구청 구민 사랑방에서 대전 CBS(대표 지영한)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 ▲아동 친화 활동 관련 캠페인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개선 ▲함께 아이를 키우는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 등에 협력하게 된다. 지영한 대표는 “저출산 인구절벽의 위기를 대한민국 모두가 협심해 풀어야 할 국가적 과제로 인식하고, 대전 중구와 업무협약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돌봄환경조성운동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아동의 권리를 증진시켜 아동과 부모가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를 조성하기 위해 초석을 다지는 자리”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우리가 사는 세상은 우리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재앙으로 가득합니다. 안타까운 참사가 일어나는 곳에 예수 믿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어쩔 수 없이 희생자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우리의 출입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성경은 사망의 골짜기에서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간증하고 있습니다. 이 간증이 우리의 간증이 될 줄 믿습니다. 사도행전 23장에서 사도 바울은 다시 죽을 지경에 처했습니다. 법으로는 오히려 바울이 많은 유대인들과 공회 앞에서 자기가 만난 예수를 증거할 수 있도록 장을 열어주는 것이 되자, 40명이 나서 바울을 죽이기로 동맹을 맺었습니다. 재판에 한 번 더 소환하겠다는 핑계로 바울을 불러내고, 재판장에 도착하기 전에 매복해서 죽일 계획을 세웠습니다. 행23:12 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 하고 13 이같이 동맹한 자가 사십여 명이더라 14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가서 말하되 우리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기로 굳게 맹세하였으니 15 이제 너희는 그의 사실을 더 자세히 물어보려는 척하면서 공회와 함께 천부장에게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사도 바울은 오늘의 사건을 통해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어떤 상황 속에서든지 육신의 눈만 가지고 볼 것이 아니라, 한 가지 더 영의 생각을 가지고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원망할 자리에서도 하나님이 나를 위해 하시는 일, 축복을 발견하게 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과 평안 가운데 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일평생 당시 세계 곳곳을 다니며 복음을 전파했던 바울은 노년에 찾은 예루살렘에서 그를 죽이려는 유대인들이 일으킨 소란 때문에 체포되어 결박당했습니다. 당연히 원망할 상황이었지만, 믿음의 눈으로 보니 그 속에 하나님의 응답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과거 자신과 함께 했던 사람들, 곧 당대 최고 율법학자인 가말리엘 문하에서 같이 배우고 교회를 핍박할 때 같이 했던 사람들, 그래서 다메섹까지 동행했던 사람들, 누구보다 그들에게 ‘내가 만난 예수’를 간증하고 싶었고, 마침내 그 기회를 얻게 된 것입니다. 행22:3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
 
								UNCTAD의 ‘Investment Trends Monitor’ 지난 10월 20일, UNCTAD는 ‘22년 상반기 글로벌 FDI 동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보고서 ‘Investment Trends Monitor’를 공개했다. 관련 보고서는 통상 연간 2회(1월, 10월) 발행되는데, 10월에는 당해연도의 상반기 글로벌 FDI 현황을, 이듬해 1월에는 전년도 전체 글로벌 FDI 트렌드를 주로 다루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42번째 ‘Investment Trends Monitor’를 중심으로, ‘22년 상반기 글로벌 FDI 동향과 전망을 살펴보고자 한다. ’22년 2분기 들어서며 급격히 감소한 글로벌 FDI `22년 2분기 글로벌 FDI는 약 3,570억불로, 금년 1분기 대비 △31%, 전년 분기 평균 대비 7% 감소했다. 그런데 상반기 대비로는 ‘21년의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22년 1분기까지 지속된 영향으로 ‘22년 상반기 8,720억불을 기록, 전년 동기 7,680억불 대비 14% 증가했다. 그런데 UNCTAD는 ‘22년 상반기와 전년 상반기 대비 실적보다는, ‘22년 2분기 FDI가 금년 1분기 대비 감소한 점에 주목했다. 다시 말해서 ‘22년 1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