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칼럼리스트 이만수 | 8월 21일 헐크파운데이션에 중요한 일이 있었습니다.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1년 동안 전국 각지에서 라오스를 돕기위해 소중한 사랑을 담은 기부물품이 모아졌고 SSG랜더스 야구단의 전신인 SK와이번스 구단을 이관하는 과정에서 SK구단 용품을 비롯하여 선수협에서 전달한 물건들을 컨테이너 40피트에 싣는 작업이 있었습니다. 보관에 도움을 주신 임재원 단장님의 구미공장 마당에 세워진 40피트 빈컨테이너에 기부물품을 채우는 작업을 하려고 아침 7시에 부산에서 출발한 나는 대학생 아들과 교회 목사님을 모시고 현장에 도착했을때 이만수 감독님이 먼저 와 계셔서 인사를 제대로 나눌 겨를도 없이 바로 상차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다소 시원한 바람이 불어 좋았으나, 통풍이 되지않는 컨테이너 안의 여건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세사람만 마스크를 쓰고서 작업을 해야하는 조건이었습니다. 빈틈 하나없이 컨테이너 구석구석 채워나가다 보니 5분도 되지않아 어느새 상의와 하의, 심지어 속옷까지 땀으로 젖어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힘이 드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상하리만큼 일하시는 분들의 얼굴을 보면 행복함이 묻어나는 것이 보였습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대전시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관내 옥외광고사업자의 보험가입률을 조사하고 미가입자에 대한 책임보험 가입을 독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4일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일부 개정돼 옥외광고사업자의 옥외광고물 손해배상 책임보험가입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른 것이다. 개정된 법령에 따르면 옥외광고사업자는 옥외광고물 손해배상 책임보험 및 이와 유사한 내용이 포함된 보험을 가입해야 하며 가입대상은 옥외광고사업자가 제작·표시·설치하는 광고물 및 그 게시시설로 입간판, 현수막 등의 유동 광고물(벽보, 전단 제외)도 포함된다. 구는 이달 27일까지 옥외광고물 손해배상 책임보험에 미가입한 32개 업소에 대해 관련 안내문과 리플릿을 발송, 책임보험 가입을 독려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한편 법 위반으로 옥외광고사업자가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옥외광고사업자가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위반 경과기간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되며 위반기간이 ▲30일 이하면 1만∼10만 원 ▲31일 이상 90일 이하면 10만∼70만 원 ▲90일을 초과하면 70만∼500만 원을 부과한다. 이재석 동구 건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충청남도의회는 황영란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자원순환 기본 조례안’을 입법예고 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해 폐기물 발생을 최대한 줄이고, 폐기물의 순환 이용을 강화하기 위해 발의된다. 도지사는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종합적 시책을 수립·시행하고, 자원순환 목표를 설정해 관리해야 한다. 또 품질표시 인증을 받은 순환자원 및 고품질 재생연료로 생산된 제품을 우선구매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폐기물 감량이나 자원의 재활용 촉진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황 의원은 “조례안에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조성을 위한 구체적 근거를 마련했다”며 “생산·소비·유통 등의 과정에서 폐기물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고, 폐기물의 순환이용과 적정한 처분을 촉진해 환경보전 및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다음 달 1일부터 열리는 제331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충청남도의회가 아이들의 숲 체험 및 교육의 내실을 높이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 의회는 정광섭 의원(태안2·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유아 숲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한 유아 숲 체험공간 조성 및 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충남에는 11개의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돼 있고, 5개 체험원이 조성중이며, 유아숲지도사 17명이 위탁운영 중에 있다. 조례안은 매년 유아 숲 교육 운영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5000㎡ 이상으로 유아 숲 체험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하고 체험장의 관리·운영 위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았다. 또한 유아 숲 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설 조성·운영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의 사업을 지원하고, 시·군,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정 의원은 “조례안이 시행되면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이 숲속에서 휴식하며 육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자연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들은 물론 도민 모두가 함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지역화폐 대덕e로움 발행액이 8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대덕e로움은 출시 때부터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2020년에는 당초 목표액 300억 원의 3배가 넘는 924억 원이 발행된 바 있다. 현 발행 추세를 감안하면 올해는 목표액인 1000억원 초과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대덕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는 대덕e로움을 기반으로 하는 경제살리기 종합대책을 수립해 소상공인 매출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상당한 효과를 얻은 바 있다. 올해에는 6대 분야 119개 사업으로 구성된 ‘모두에게 e로운 경제119 대덕형 경제모델’을 수립하고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책과 소비촉진 대책을 추진하며 지역 경제의 성장 엔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덕e로움은 전국 230개 지역화폐 발행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2년 연속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국내 최고 정책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정책학회로부터 정책대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년 연속 주민이 뽑은 10대 뉴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덕구를 대표하는 지역화폐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박정현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세종시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세종시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보정수요 발굴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보통교부세 확충 연구모임(대표의원 서금택)은 19일 의회청사 3층 의정실에서 제6차 간담회를 열고 ‘보통교부세 산정방식의 개선방안’ 연구용역 제2차 중간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금택 대표의원과 상병헌‧이재현 의원, 정진기 세종시 예산담당관, 홍순기 전 세종시 세정과장, 김흥주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 등 연구모임 회원들과 연구용역 연구진으로 참여한 서정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연구책임자인 창원대 이희재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내달 최종보고회를 앞두고 지난 보고회에서 요청한 일부 수정 및 보완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한 점검과 세종시 특성을 반영한 보정수요 개선과 발굴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모임 회원들은 넉넉하지 않은 연구 기간 동안 방대한 연구내용을 검토 분석한 연구진에 고마움을 표하고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해 세종시 특성이 반영된 보정수요 개선 및 발굴에 집중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서금택 대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충남도가 도내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일소(햇볕데임)피해 경감제 및 영양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도에 따르면, 7∼8월 30일 가까이 진행된 폭염으로 과수 일소피해가 잇따라 발생, 도내 과수 관련 재해보험접수 면적은 20일 현재 299㏊로 집계됐다. 이 중 98%는 사과 햇볕데임 피해로, 추후 생육장애나 병 발생 등 2차 피해까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농가 수요조사를 통해 도내 1483농가 1349㏊를 대상으로 폭염 피해 경감 효과가 있는 탄산칼슘제제와 수세 회복을 위한 영양제 구입비로 2억 7000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 지원 단가는 1㏊ 당 20만 원으로 구입비의 70%를 보조하게 되며, 약제 종류는 각 농가가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정낙춘 도 농림축산국장은 “폭염이 한풀 꺾이기는 했으나,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각 농가에서는 피해 예방과 생육 관리를 위해 집중해야 한다”라며 지원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충청북도는 공공분야와 더불어 민간분야에서도 노인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한 ‘2021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를 본격 추진한다.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는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발굴해 노인고용 확대를 위한 우대혜택을 지원하는 충청북도 역점 시책사업이다. 2014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이래 지금까지 도내 우수한 기업들의 동참을 이끌어 지난해까지 131개 기업을 인증하고 약 1만 6천여명의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도는 8월 23일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 공모 공고문을 도 누리집에 게시하고 10월 12일까지 신청 기업을 모집한다 인증제 신청대상은 도내 소재 기업 중 1년 이상 정상가동하고 만 60세 이상 노인고용 비율이 5% 이상인 기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실적 증빙서류를 준비하여 기업이 소재한 시․군 노인일자리 담당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도는 신청기업을 심사하여 12월 중 20개 우수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우수 인증기업에는 인증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해외시장 판촉, 박람회 참가 지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대전시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반영된 사업 중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업이 17일에 발표된 국토부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도사업에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반영된 11개 광역철도 사업 중 지역균형발전 등을 고려하여 권역별 1개씩 총 5개 노선을 선정했다. 대전‧세종‧충청권에선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가 선정되었다. 선도사업 선정으로 “사전타당성조사”가 올해 10월에 착수될 예정이다. ’22년 하반기부터는 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절차가 추진될 계획이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사업은 “대전 반석역~세종정부청사~조치원역~오송역~청주공항”총 49.4㎞로, 사업비는 2조 1022억 원이 소요된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6조 원에 이르며, 약 1만 1천 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또한 대전(반석역)-청주(국제공항)간 이동시간이 120분에서 50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청주국제공항 이용편의 제고 및 대전에서 청주공항, 정부 세종청사를 비롯한 주요 지역 거점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충청권 광역경제 생활권 형성이 앞당겨 질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전재현 트램도시광역본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대전 중구가 20일 아이 키우기 좋은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대상은 중촌동에 건축되고 있는 중촌푸르지오 센터파크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으로, 체결주체인 중구청, 사업주체 우리자산신탁(주), 위탁사 ㈜크레비젼 3곳이다. 이번 협약은 보육의 질을 높이고 부모가 선호하는 공보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용으로는 국공립 의무적 설치를 위한 건물 등 무상 인계인수 및 운영관리, 거주입주민 자녀 입소우선권 부여(정원의 70%범위), 리모델링 실시 및 개별비용 부담사항, 협약의 해제‧해지‧승계에 관한 사항 등이다. 어린이집은 건물 준공 승인 후 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고 내년 상반기에 개원할 예정이다. 중구는 현재 국공립어린이집 16곳을 확충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7곳을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 박용갑 청장은“지속적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으로 우수한 보육환경을 만들어 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은 최근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를 확인, 방역 당국에 통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본뇌염은 작은빨간집모기가 전파하는 인수공통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이번에 발견한 작은빨간집모기는 예산지역에서 채집한 모기 681마리 가운데 들어 있었다. 올해 도내 첫 일본뇌염 매개 출현 시기는 지난해 7월 15일보다 1개월 이상 늦었다. 폭염에 따른 기온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7∼14일의 잠복기를 가지며 감염자의 95% 이상은 무증상자로 자신도 모르게 지나가거나 열을 동반한 가벼운 증상으로 끝난다. 다만 바이러스가 뇌로 침범하면 고열과 함께 경련, 의식불명, 혼수상태로 진행되며 이 중 30%는 사망하고 회복되더라도 여러 가지 합병증에 시달릴 수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일본뇌염은 적절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백신 접종으로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각 가정에서는 기피제 및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 매개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충남도는 도내 관외거주자 취득 농지와 농업법인 소유 농지에 대한 이용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총 21만 4200필지 3만 4452㏊를 대상으로 주요 조사 내용은 ▶소유자 농업 경영 여부 ▶무단 휴경 여부 ▶불법 임대차 등이다. 소유자 주소지와 농지 소재지가 다른 농지 중 최근 10년 내 취득한 농지 20만 6293필지 3만 2133㏊, 농업법인 소유 농지 7907필지 2319㏊ 등이다. 도는 또 최근 농지법 위반 사례가 늘고 있는 농막이나 성토에 대한 현황 조사와 지도·점검도 실시한다. 농작업에 필요한 농자재나 농기계 보관, 수확 농산물 간이 처리, 농작업 중 일시 휴식을 위한 시설인 농막은 연면적 20㎡ 이하로 설치해야 하며, 주거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농지법 위반에 해당한다. 성토의 경우는 인근 농지에 피해를 주거나 재활용 골재 등 농업경영에 부적합한 흙을 사용하면 농지법에 저촉된다. 도는 이와 함께 태양광 시설이 설치된 축사나 버섯재배사, 곤충사육사 등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실시, 농업 경영 용도로 사용하는지 여부도 살필 예정이다. 도는 이번 조사에서 농지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