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충남 금산군과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는 카카오메이커스의 온라인 네트워크 상생협력을 통해 금산인삼 소비촉진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금산인삼 주문은 카카오메이커스 사이트에 방문해 직접 주문하면 된다. 이번행사는 금산인삼협동조합과 카카오메이커가 상생협력을 통해 11월 10(수)일부터 오는 20(토)일까지 금산인삼 소비촉진을 위한 협력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하루 약 3000여명의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지난 40여년 동안 해마다 금산의 대목이었던 인삼축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올해 열리지 않았다는 소식과 산지가격 하락, 산지폐기 등 수심에 잠김 금산 농민을 위해 온라인 금산인삼축제를 금산인삼협동조합이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개최하고 있다. 금산군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시범사업 성격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할 경우 수행사에게 택배비 일부를 지원하고자 업체를 공모해 지난 10일 금산인삼협동조합이 최종 선정되었다. 진흥원 김영수 원장은 “이번 사업은 올해 사업여건상 규모가 적은 사업이지만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금산인삼 소비처를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확인하고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코로나로 눈물 짓는 우리 농가의 어려움을 카카오 메이커스가 해결한다" 지난 1981년부터 이어온 금산인삼축제 취소돼… 농가 어려움 해소 위해 온라인을 통한 행사 선보여 충남 금산군과의 협업 통해 판매 수수료 인하, 택배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활동도 제공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주문제작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가 금산 농가 돕기에 나섰다. 카카오메이커스(이하 메이커스)는 오는 11월 10일(수)부터 11월 20일(토)까지 ‘메이커스-금산인삼축제 행사’를 열어 ‘건강한 인삼 7~10뿌리(750g)’를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금산 지역 인삼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인삼 소비 촉진과 함께 농가의 판로 개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메이커스가 이처럼 금산인삼축제를 온라인을 활용해 진행하게 됐다. 금산인삼축제는 인삼의 우수성과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지난 1981년부터 매년 금산 지역에서 진행되던 행사였으나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행사가 취소돼 해당 지역 농가들의 재고 소진을 위한 판로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메이커스는 인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판매되는 인삼의 수수료를 인하해 최소한의 판매 수수료만을 받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요한복음은 청년 요한이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만 주실 수 있는 복을 받고 선포한 복된 소식입니다. 그는 이 복된 소식을 세례 요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세례 요한은 태어날 때부터 간증으로 가득했습니다. 늙도록 자식이 없던 세례 요한의 부모에게 천사가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했고, 그가 주 앞에 먼저 와서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세례 요한은 어렸을 적부터 이러한 간증을 들으며 자기가 할 일이 있다는 확신 속에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이 가장 알고 싶은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주의 길을 예비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어떻게 그 길을 평탄하게 할지 알려 애썼지만 알 수 없었습니다. 사명이 있어도 알지 못하면 되어야 할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깨달아 알게 하셨습니다. 세례 요한이 그리스도를 알게 하셨고, 그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이 되어야 할 사람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인 이유입니다. 세례 요한은 이사야가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는 자로,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는 자로 예언한 사람입니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주)내셔널렌트카(대표이사 김미리)는 11월 3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백옥생코리아(주)(대표이사/부회장 이상훈) 본사에서 소비자가 주인이 되는 기업을 만들어 전 인류에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협력할 것과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은 K-뷰티 BOS IPFS IDC 오픈식에서 양사(백옥생코리아/내셔널렌트카) 대표는 업무협약을 통해 상생맴버로서 맴버십을 활용하여 모든 비즈니스를 단계적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자동차 대여 및 임대를 통해 대고객 만족을 실현시켜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이으로 거듭나기 위해 상호 적극협력하기로 했다. 또 양사는 탈법, 불법행위를 절대하지 않기로 협약하고 백옥생을 K-뷰티/K-패션의 대표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빅데이터 저장 및 관리, 보안, 채굴, 판매 등 기타 유통사업을 통해 상호 협력하고 국가와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을 협약서로 확정했다. (주)내셔널렌트카는 올해로 창립8주년을 맞았으며 대전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성장하는 믿음의 기업으로 김미리 대표는 "소중한 고객들의 발이되는 렌트카 차량이 각 기업에 복을 전해주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간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대전시청 직원에게 직설적 화법으로 코로나시대에 교회에 대한 정부의 정책에 폭탄 사이다 발언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박승학 목사를 만나봤다. 박 목사는 80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일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며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인 역사를 책으로 펼치고 있는 목회자다. 거침없는 그의 입담으로 한국의 역사와 세계역사를 들어보자. 먼저 1부 순서로 박승학 목사의 소개와 코로나시대의 한국교회의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봤다. 굿처치뉴스 양기모 목사와 합동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목사는 10월 31일 주일예배에서 마태복음 28장 본문을 중심으로 "영혼이 잘 되는 복"이라는 주제로 설교했습니다. 우리는 주로 사업이 잘되고 병고침을 받았다는 간증을 많이 듣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해야 할 진짜 간증은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 받는 복, 곧 영혼이 잘 되는 복입니다. 마태복음은 일곱 귀신이 들렸던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 받은 영혼이 잘되는 복이 무엇인지를 간증하는 것으로 마칩니다. 그 간증이 예수 믿고 복 받은 자의 진짜 간증입니다. 다른 어떤 것으로도 우리 인간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는 불안에서 벗어날 수 없으나, 영혼이 잘 되는 복을 받은 사람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으며 사자같이 담대하게 살아갑니다.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으로 오신 예수님에게 접붙여져 내 영이 살고, 영각이 회복되어 영적 세계를 보며, 영력으로 세상을 이겨 범사에 형통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막달라 마리아의 간증입니다. 영안이 열린 마리아는 천사들이 무덤의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은 것을 보았고, 천사들에게서 부활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전에는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목사는 11월 3일 숭요예배에서 에스라서 강해를 통해 "기억하신 이름"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인도 하이데라바드(Hyderabad), '생명과학 R&D 분야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지역으로 등극' 품질(Quality) 측면에서 우리나라 서울 1위 아시아 선진국 중 일본 도쿄 전체 18위, 싱가포르(Singapore) 33위 이름 올려 생명과학 R&D 분야 全 세계 최적의 도시 TOP 10 가운데 인도 7개 선정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연구개발(R&D)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며, 인도의 생명과학(life sciences) 클러스터들의 경쟁력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영국 Financial Times 계열의 ‘fDi Benchmark’라는 리서치 기업이 자체 개발한 모델(지표측정방법론)을 활용해 전 세계에서 생명과학 분야 R&D를 위해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지역 10곳을 선정했는데 이 중 7곳이 인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fDi Benchmark’ 발표에 따르면 인도의 하이데라바드(Hyderabad)가 생명과학 R&D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는 도시·지역으로 등극했으며, 그 뒤를 마찬가지로 인도의 두 도시인 노이다(Noida)와 첸나이(Chennai)가 2~3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광저우(Gua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담임목사는 10월 13일 수요예배에서 아가서 8장 강해를 통해 '천국 같은 가정'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수원제일감리교회가 담임목사 재신임을 두고 지난해부터 벌여오던 재신임 논란이 법원에 의해 종지부를 찍게 됐다. 수원지법 민사31부(사건번호 2021카합12608 담임목사지위부존재확인)는 지난 9월 30일 교회측이 일방적으로 담임목사 박성영에 대한 재신임을 결의해 지난 2년간 치열한 법정다툼을 벌여왔었다. 법원은 이날 담임목사를 비롯해 당회장 등 대표자들에 대해 “그 지위에 있지 않다”고 최종 판결함에 따라 교회측이 주도한 담임목사 재신임 사건은 법원에 의해 모든 지위가 박탈돼 2년을 끌어왔던 담임목사 불법 재신임 건이 사실상 성도들이 승소해 교회가 성도들의 품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수원제일감리교회가 우리나라 기독계의 논란의 핵으로 부상하게 된 것은 지난 해 12월, 임기 5년의 박성영 담임목사의 임기가 종료되자 박 목사를 추종하던 일부 장로들이 교회의 규정과 성도들의 요구를 묵살하고 일방적으로 재신임을 의결하면서 논란의 휩싸였던 사건이다. 교회측의 이 같은 부적절한 행위가 일반 성도들에게 알려지자 이 교회 성도들을 중심으로 ‘교회바로세우기모임’을 구성해 “일방적이고도 불법적인 재신임은 철회되어야 한다”며 재신임을 강행했던 교회측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2021` 비전교회 후원 및 해외선교를 위한 ‘제34회 남부연회 평신도 영성세미나’가 10월 23일 하늘문교회(담임목사 홍한석)에서 ‘연합하여 회복하고 부흥하는 선교회(시133:1)’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 여선교회,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영성세미나는 코로나19속에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 등을 준수하며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후 12시 30분부터 6시까지 축소해 열렸다. 이날 영성세미나에 앞서 이강래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태극기와 선교회 연회기를 앞세워 강판중 남부연회 감독과 임사자들이 입장하고 대회장을 맡은 오종탁 남선교회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권현주 여선교회 회장의 기도와 윤정수 청장년회장의 성경봉독, CCM가수 하니 사모의 특송 후 남부연회 강판중 감독은 에레미야 33장 1~3절 본문으로 ‘기도의 영성을 회복하라’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강판중 감독은 “평신도는 말씀실천운동, 전도운동, 기도운동을 펼쳐야한다”라며 “새벽기도를 하는 평신도가 되자. 기도는 철로와 같아 기차는 철로가 놓인 곳까지만 간다. 기도는 기도하는데 까지 영성이 회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제34회 총회를 앞두고 충북연회 감리사협의회를 비롯한 평신도단체가 연회를 기존 11개에서 6개로 통합하려는 움직이 보이자 이를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제34차 총회 장정개정위원장님괴 입법위원들에게 충북연회 평신도단체들은 연회를 통합하려는 것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며, 감리교부흥과 연회 및 지방.,교회부흥에 도움이되지 않는 통합에 대해 계속하여 추진할 경우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저지할 것을 천명했다. 충북연회 평신도단체는 연회가 통합하면 안되는 이유를 조목조목 따지며 "장정개정위원회에서 감리교회를 살리기 위한다면 연회재편, 통합안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제34차 총회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소재 한화리조트에서 열릴 계획이다. 다음은 제34회 총회 장정개정위원장과 입법위원들께 올리는 호소문 전문이다. 감리교회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하여 입법에 애를 쓰시는 이철감독회장님 과 최헌영장정개정위원장님,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34회 입법총회를 앞두고 저희 충북연회 평신도단체들은 연회를 통합하려는 것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며,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