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첸나이, 영화·TV 제작 분야 FDI 도시 경쟁력 1위 선정 코로나19 이후 UNTACT 생활 트렌드 변화 속에 디지털 콘텐츠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인도의 영화·TV 제작 인프라 허브의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다. 대형 스크린에 대한 인도인의 각별한 사랑과 디지털 인력에 대한 높은 가용성이 결합되어, 인도의 주요 영화 허브가 FDI 측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영화 및 TV 제작 도시로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최근 영국 Financial Times 계열의 리서치 기업 ‘fDi Benchmark’가 영화·TV 제작 분야의 FDI 측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글로벌 도시·지역으로 '콜리우드(Kollywood)'라고 불리는 타밀(Tamil) 영화의 허브 인도 첸나이(Chennai)를 꼽았다. ‘fDi Benchmark’의 발표에 따르면 인도 첸나이 다음으로는 최근 급성장하는 한국영화 산업의 본고장 수도 서울이 2위를 차지했다. 또 인도의 칸나다(Kannada)語 영화 허브인 방갈로르(Bangalore)가 영화 및 TV 제작 분야 FDI 목적지 3위로 평가받았다. 한편, 인도 영화로 가장 유명한 발리우드(Bollywood)의 뭄바이(Mumbai)는 영국 런던(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기감 남부연회 세종지방에 소재한 세종 도암교회(담임목사 이승규)에서 도암리를 위한 찬양이 성탄주일을 맞아 26일 크게 메아리 쳤다. 예수를 닮기를 원하는 예닮찬양단(단장 조영원)은 도암교회에 쌀과 라면, 과일 등과 금일봉을 전달하며 성탄의 기쁨을 누렸다. 또 기감 청장년선교회 윤정수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도암교회 구명운동의 일환으로 매 주일마다 도암교회에 모여 찬양과 기도로 교회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는 도암리 화순최씨 종중으로부터 1심 재판에서 패소하면서 교회철거 명령을 받은 바있다. 이에 윤정수 회장은 임원들과 도암교회를 살리고자 매주 주일오후 2시 도암교회에서 찬양과 기도로 사탄마귀가 틈타지 않도록 기도회를 갖고 있다. 현재 도암교회는 항소심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재판기일이 당초 12월 8일에서 내년 3월 8일로 연기됐다. 담임목사인 이승규 목사는 1심 재판 과정에서 과로로 쓰러져 현재까지 요양원에서 재활치료중이며 강정순 사모와 자녀들이 앞장서서 교회를 지키고 있다. 예닮찬양단은 보컬 계석일 형제와 김미리 목사가, 베이스기타 조영원 형제, 드럼 한동환 형제가 팀을 이뤄 찬양으로 청장년들의 기도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우리는 각자가 처한 지금 상황에서 자유하게 할 진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다나엘에게는 그가 되어야 할 형상으로 야곱의 체험이 너의 체험이 될 것이라 하셨고, 니고데모에게는 영적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지도를 받는 중생의 진리를 말씀하셨고, 오늘 실패한 삶에 짓눌려 사람을 피하며 살던 사마리아 여인에게는 영생의 진리를 들려주셨습니다. 요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러면 사마리아 여인에게 들려주신 영생의 진리는 무엇입니까? 대개는 영생을 시간적 개념으로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옥에서 영원히 죽지 않고 사는 것이 영생일 수는 없습니다. 영생은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여 사단의 통치를 끝내고 영적 생명력으로 다스리는 권세의 개념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고, 하나님이 충만히 내주하셔서 우리를 묶고 있는 사슬에서 벗어나게 하십니다. 사단이 지배하는 삶, 사망권세가 지배하는 삶이 끝나고 어떤 다른 피조물도 지배하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다스리심으로 영적인 생명으로 충만한 삶을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영생은 밖에서 채워지는 생명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21년 10월 글로벌 투자심리 팬데믹 이전 수준 유지 탄소중립 관련 신재생에너지 분야 투자가 지속되며, ’21년 10월 글로벌 FDI(외국인직접투자)가 팬데믹 이전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fDi Markets’이 발표한 `21년 10월의 ‘The fDi Index’는 872로, 전년 동기 703 대비 24.0% 상승했다. ‘fDi Markets’은 `21년 10월의 ‘The fDi Index’ 872는 비록 전월 대비로는 7.0% 감소한 수치이나, 지난 9월의 939가 ‘19년 11월(1,007) 이후 22개월 만의 최고치였던 점을 강조하며 ’21년 10월의 글로벌 투자심리가 팬데믹 이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실제로 ‘21년 10월의 ‘The fDi Index’ 872는 9월에 이어 연중 두 번째, 그리고 ‘19년 11월 이후로도 두 번째 높은 수준이다. 한편, ‘The fDi Index’는 영국 Financial Times 계열의 ‘fDi Markets’이 매월 발표하는 ‘글로벌 투자자의 투자의사를 평가하는 지수’를 의미한다. 신재생에너지 분야 자본지출 1위 탈환 지난 9월 44억 달러에 그치며 반도체 분야에 월간 투자 1위 지위를 양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청양감리교회(담임목사 김종태)는 12월 10일(금) 오후 4시 30분 충남 청양군청(군수 김돈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일천만원을 김돈곤 청양군수에게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 청양교회는 지난 11월 21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성도들이 정성껏 하나님께 드린 예물 중 일부인 일천만원을 청양군에 전달했으며 교인들과 자체적으로 ‘사랑의 연탄나누기’, ‘지역사랑장학금' 등을 전달 할 계획이다. 또 내년 1월에는 '사랑의 생필품나누기' 행사로 200박스를 준비해 어려운 가정에 전달 할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청양교회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해마다 청양교회의 섬김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데 큰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김종태 담임목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교회에서 조금이라도 관내에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장로님들을 비롯해 교우들이 정성을 모아주셔서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체적으로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것 보다 군에서 더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전달해 생활에
전국연합뉴스 오성균 칼럼리스트 | 샬롬 ! 아기 예수님을 뉠 곳이 없어 구유에 뉘었던 첫 크리마스의 장면이 이번 성탄절기에 겉잡을 수 없는 코로나 확산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아기 예수 탄생을 기리며 온 세상을 환히 밝혀줄 성탄트리가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우리 모두 에게는 큰 기쁨과 평화의 시간이 될줄로 믿습니다. 성탄의 불빛은 '어두움을 물리치는 희망이자 축복'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하여 그 어느때 보다도 빛의 소망이 간절해지는 연말에 성탄트리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희망의 불빛이 되어 많은 이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고 오늘보다 더 나은 축복된 내일이 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거룩한 예배를 통해서 고통과 혼돈 속에서도 여전히 주님께서 우리 와 함께하심을 깨닫게 하시고 찾아오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감사와 기쁨 속에서 은혜로운 예배가 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목사는 12월 8일 수요예배에서 에스라서 7장 본문을 중심으로 "에스라의 결심"이라는 주제로 설교했습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요한은 앞서 예수님만이 장차 될 우리의 모습을 알게 하신다는 것과 구원자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다는 것을 기쁜 소식으로 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한 가지 예수님만 줄 수 있는 복, 거듭남의 진리를 전합니다. 우리는 부패한 정치가, 세상의 지탄을 받는 교회가 거듭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신 거듭남은 생각과 행동, 제도와 기구를 ‘바꾸는 것’, 개혁하고, 변혁하는 것이 아닙니다. 거듭남은 영적 생명의 탄생입니다. 요3: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그러면 왜 우리는 거듭나야 합니까? 거듭나기 전까지는 우리가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존재로 살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인간은 가시와 엉겅퀴로 가득한 삶 속에서도 다시 하나님을 가까이 하기보다, 오히려 더 육신적 삶을 추구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셨고, 결국 인간은 천국을 맛보게 하는 하나님의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대전시기독교연합회(회장 오정무 목사)는 CTS기독교TV대전방송과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보라매 공원에서 ‘2021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8일 개최하며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했다. 보라매 공원은 대전시청 북문과 서구청 사이를 잇는 공원으로 '2021 대전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 장소로 연중 시민들의 힐링 장소로 각광받는 곳으로 해마다 대전시서구기독교연합회는 보라매 공원 중앙에 대형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점등식을 갖고 아기예수의 탄생을 기념하고 있다. 대전시 교계 인사는 물론 장종태 서구청장(서대전제일교회 장로)을 비롯해 이선용 서구의회 의장 등 서구의회 의원 전원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했다. ‘2021 보라매 성탄트리점등식’에 앞서 특별공연으로 소프라노 고진아, 태너 신남섭, 바리톤 여진옥은 축배의 노래와 Nessun dorma(G. Puccini)를 불렀고 팝페라가수 김민석은 O Holy Night(오 거룩한 밤)과 You raise me up를 열창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대전시서구기독교연합회 회장 오종영 목사의 사회로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다같이 부른 후 한빛교회 백용현 목사의 기도와 대전YMCA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감독 강판중) 차기 감독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양교회 전석범 목사가 사전 선거운동에 휩싸여 감독 자격에 대한 논란이 붉어지고 있다. 전 목사는 지난 11월 20일 대전둔산지방 감리사배 탁구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눈 뒤 금일봉을 전달하고 주최 측의 배려로 탁구대회를 멈추고 인사말을 전했다. 감리교 교리와 장정에 따르면 【1624】 제24조(선거운동의 금지사항) 다음 각 항의 선거운동 금지사항은 선거일 2년 전(당해 연도와 그 전년도)부터 적용한다. 다만, 재·보궐선거 시에는 총회, 연회 실행부위원회에서 재·보궐 선거를 공고하는 일로부터 적용한다. <개정>라고 적시돼 있다. 전석범 목사가 대전둔산지방 감리사배 탁구대회에서 인사를 한 것 또한 ②항, ④항, ⑬항에 위배되는 항목으로 ② 후보자나 그 가족 또는 제3자가 선거권자에게 금품, 이익 또는 향응, 숙식 및 여행을 제공하거나 협찬하는 행위, ④ 후보자나 그 배우자가 개체교회, 자치단체, 지방회, 연회 및 감리회 본부의 각종 행사에 광고 게재, 화환 증정 등의 통상적인 행위를 제외한 기부금을 제공하는 행위 <개정>, ⑬ (공식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회장 오정무 목사)는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로 ‘2021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성탄트리점등식’을 대전역 서광장에서 3일(금) 오후 5시30분 가졌다.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박용갑 중구청장, 황인호 동구청장, 이은권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의 관문인 대전역 서광장에 성탄트리에 불을 밝혔다. 2021 성탄트리 점등식에 앞서 성탄준비위원장 장경동 목사(중문교회)의 사회로 부회장 이병후 목사(가양제일교회)가 기도 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동문회의 챔버합창단이 ‘딩동! 높은 곳에서!’를 특별 찬양했다. 김진태 목사의 성경봉독 후 대전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오정무 목사는 누가복음 2:8~14 본문으로 “구원의 기쁨을, 구원의 노래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직전회장인 조상용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 성탄준비위원장 이강홍 장로가 환영사를, 증경회장 오정호 목사와 허태정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박용갑 중구청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사무총장 오종영 목사의 내빈소개로 2부 순서를 마쳤다. 성탄트리 점등식에 앞서 축하공연에서 CCM가수 박찬미는 ‘O holy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충북 영동군(군수 박세복)은 영동군 시민단체가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요청한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단지 조성사업 과정의 부실과 복지시설 조성공사 등에 대해 감사를 받게 됐다. 시민단체는 영동군의회의 사전 동의 없이 예산 편성도 안 된 조경수 구입 의혹과 경쟁 입찰을 거치지 않고 개인에게 수의계약 한 것과 관련해 지난 8월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감사원은 시민단체가 주장한 공익감사청구사항 검토결과 힐링관광지내 조경수 구입계약과 관련해 의회의 사전 동의 없이 예산 편성과 감정평가법인 간 담합의 소지가 있다고 보고 공익감사 처리규정 제24조의 규정에 따라 감사실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오는 12월 6일부터 15일까지 영동군에서 추진 중인 레인보우 힐링관광사업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민단체는 레인보우 힐링타운 광장의 회랑을 조성하면서 21년 4월 17억 원의 추경예산을 요청하며 명확한 산출 근거 없이 과다하게 예산편성과 추경예산 편성 전 이미 사전 집행하는 등 의회를 무시한 처사에 대해 문제를 삼았다. 이에 대해 감사원은 공익감사 처리규정 제24조의 규정에 따라 감사실시를 결정했다. 또 영동군이 복지시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