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방송가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김오곤 한의사가 자신이 직접 개발해 만들었다며 출연한 홍보 광고물이 국민들이 의약품이나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어 불법광고물로 분류되어 광고 중단을 당했다. 최근 김오곤 원장이 방송에 출연해 기세** 제품을 자신이 직접 개발해 만들었다고 홍보물을 제작해 제품을 판매한 것이 문제의 발단이었다. 기세** 홍보영상은 ‘홍삼, 게르마늄, 쑥 등을 김 원장이 직접 엄선 배합해 완성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해당제품은 김오곤 원장이 직접 출연해 “전신어디나 콕콕 쑤시고 뭉친 곳에 기세**을 제가 직접 연구 개발했습니다. 안심하시고 전신어디나 붙여 보십시요“라고 소개했다. 광고내용에서 소비자들은 “김오곤 원장이 개발해 만들었다니 더 믿음이 간다, 이걸 붙이니 시원하니 기분이 아주 좋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행당지역 구청관계자는 “해당 광고물이 공산품으로 의약품이나 의료기기처럼 광고를 해서는 안된다”라며 “기세** 패치는 공산품으로 불법광고물에 해당되어 시정명령을 내렸다”라고 말했다. 김오곤 원장은 “자신이 직접 기전(機轉)을 만들어 OEM방식으로 위탁생산 해 판매하고 있다”라며 “광고에 의학품처럼 보여지는 문제가
 
								우리 교회는 모두가 어렵다고 말하는 올해에 임원이 200명, 18세 이상 세례 받고 입교한 사람이 400명이 넘었고, 결산도 30%를 초과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행하신 복을 받으면, 우리는 늘 기대와 소망을 갖고 살아가게 됩니다. 오늘 큰 무리가 기대를 가지고 예수님 앞에 나아옵니다. 그들이 38년 된 병자가 치료받았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요6: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 우리가 교회에 나오는 것은 단지 주일을 지키려고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은 주님이 어떻게 역사하실까?’ 이 기대를 가지고 나오는 것입니다. 올해 주님을 만나고, 기도가 응답되고, 문제가 풀리는 것을 체험한 간증이 있는 사람들은 새해도 기대하며 맞습니다. 이번 성탄전야제를 보면서 저는 우리 자녀들이 우리보다 더 신앙생활을 잘 할 것이라는 기대를 더 갖게 되었습니다. 아동부를 졸업하자마자 교사로서 동생들을 가르치며 훌륭하게 지도자로 성장하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자 빌립은 예수님과 늘 함께하며 모든 기적을 목격했음에도 예수님이 행하실 일에 대한 기대가, 소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기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수원제일감리교회가 담임목사 재신임을 두고 지루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 교회 장로들이 지난 해 임기가 끝난 박** 목사를 재신임해서이다. 담임목사의 재신임과 관련해 이 교회 성도들은 장로들의 일방적인 결정에 반기를 들었고, 급기야 담임목사 재신임 문제는 법원의 판단을 받기에 이르렀으며 담임목사 재신임에 심각한 결격사유가 있다고 판시했다. 법원이 성도들의 손을 들어준 것은 임기가 만료된 박** 목사를 일부 장로들이 엄격한 재신임 규정이 명시되어있는 정관이 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부도덕한 방법으로 재신임을 통과시켰다는 이유에서다. 가장 도덕적이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교회가 세상을 품을 수 없는 추악한 모습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수원제일감리교회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를 보면 과연 교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박** 목사 재신임을 강력히 추진했던 장로들의 행태를 뒤돌아보면 우리나라 교회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수원제일감리교회가 박** 담임목사 재신임 투표를 강행했던 날은 2020년 12월 13일, 즉 이날은 국가에서 특별방역기간으로 발표한 첫 주일이다
 
								우리는 우리 인생이 잘 되고 못 되는 것이 돈의 많고 적음에 있다고 진단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의 진단일 뿐,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문제가 지식이 없는 데에 있다고 진단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조차도 지식이 없어 망한다고 진단하십니다. 내가 깨달아 알아야할 말씀, 진리를 알면 그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리를 아는 복을 받는 것입니다. 호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요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오늘 예수님이 주신 진리는, 38년 된 병자가 치료 받은 진리, 오래 묵은 문제를 해결 받은 진리입니다. 질병을 팔자인 듯 받아들이고 살아야 하는 그는 절망 속에서 살았습니다. 우리에게도 대물림 되는 가난, 유전병 같은 오랜 문제들이 있습니다. 과연 이런 문제를 어떻게 끊어버릴 수 있습니까? 바로 예수님에게 답이 있습니다. 38년 된 병자를 치료하고 그
 
								인도 첸나이, 영화·TV 제작 분야 FDI 도시 경쟁력 1위 선정 코로나19 이후 UNTACT 생활 트렌드 변화 속에 디지털 콘텐츠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인도의 영화·TV 제작 인프라 허브의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다. 대형 스크린에 대한 인도인의 각별한 사랑과 디지털 인력에 대한 높은 가용성이 결합되어, 인도의 주요 영화 허브가 FDI 측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영화 및 TV 제작 도시로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최근 영국 Financial Times 계열의 리서치 기업 ‘fDi Benchmark’가 영화·TV 제작 분야의 FDI 측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글로벌 도시·지역으로 '콜리우드(Kollywood)'라고 불리는 타밀(Tamil) 영화의 허브 인도 첸나이(Chennai)를 꼽았다. ‘fDi Benchmark’의 발표에 따르면 인도 첸나이 다음으로는 최근 급성장하는 한국영화 산업의 본고장 수도 서울이 2위를 차지했다. 또 인도의 칸나다(Kannada)語 영화 허브인 방갈로르(Bangalore)가 영화 및 TV 제작 분야 FDI 목적지 3위로 평가받았다. 한편, 인도 영화로 가장 유명한 발리우드(Bollywood)의 뭄바이(Mumbai)는 영국 런던(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기감 남부연회 세종지방에 소재한 세종 도암교회(담임목사 이승규)에서 도암리를 위한 찬양이 성탄주일을 맞아 26일 크게 메아리 쳤다. 예수를 닮기를 원하는 예닮찬양단(단장 조영원)은 도암교회에 쌀과 라면, 과일 등과 금일봉을 전달하며 성탄의 기쁨을 누렸다. 또 기감 청장년선교회 윤정수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도암교회 구명운동의 일환으로 매 주일마다 도암교회에 모여 찬양과 기도로 교회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는 도암리 화순최씨 종중으로부터 1심 재판에서 패소하면서 교회철거 명령을 받은 바있다. 이에 윤정수 회장은 임원들과 도암교회를 살리고자 매주 주일오후 2시 도암교회에서 찬양과 기도로 사탄마귀가 틈타지 않도록 기도회를 갖고 있다. 현재 도암교회는 항소심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재판기일이 당초 12월 8일에서 내년 3월 8일로 연기됐다. 담임목사인 이승규 목사는 1심 재판 과정에서 과로로 쓰러져 현재까지 요양원에서 재활치료중이며 강정순 사모와 자녀들이 앞장서서 교회를 지키고 있다. 예닮찬양단은 보컬 계석일 형제와 김미리 목사가, 베이스기타 조영원 형제, 드럼 한동환 형제가 팀을 이뤄 찬양으로 청장년들의 기도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우리는 각자가 처한 지금 상황에서 자유하게 할 진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다나엘에게는 그가 되어야 할 형상으로 야곱의 체험이 너의 체험이 될 것이라 하셨고, 니고데모에게는 영적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지도를 받는 중생의 진리를 말씀하셨고, 오늘 실패한 삶에 짓눌려 사람을 피하며 살던 사마리아 여인에게는 영생의 진리를 들려주셨습니다. 요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러면 사마리아 여인에게 들려주신 영생의 진리는 무엇입니까? 대개는 영생을 시간적 개념으로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옥에서 영원히 죽지 않고 사는 것이 영생일 수는 없습니다. 영생은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여 사단의 통치를 끝내고 영적 생명력으로 다스리는 권세의 개념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고, 하나님이 충만히 내주하셔서 우리를 묶고 있는 사슬에서 벗어나게 하십니다. 사단이 지배하는 삶, 사망권세가 지배하는 삶이 끝나고 어떤 다른 피조물도 지배하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다스리심으로 영적인 생명으로 충만한 삶을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영생은 밖에서 채워지는 생명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21년 10월 글로벌 투자심리 팬데믹 이전 수준 유지 탄소중립 관련 신재생에너지 분야 투자가 지속되며, ’21년 10월 글로벌 FDI(외국인직접투자)가 팬데믹 이전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fDi Markets’이 발표한 `21년 10월의 ‘The fDi Index’는 872로, 전년 동기 703 대비 24.0% 상승했다. ‘fDi Markets’은 `21년 10월의 ‘The fDi Index’ 872는 비록 전월 대비로는 7.0% 감소한 수치이나, 지난 9월의 939가 ‘19년 11월(1,007) 이후 22개월 만의 최고치였던 점을 강조하며 ’21년 10월의 글로벌 투자심리가 팬데믹 이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실제로 ‘21년 10월의 ‘The fDi Index’ 872는 9월에 이어 연중 두 번째, 그리고 ‘19년 11월 이후로도 두 번째 높은 수준이다. 한편, ‘The fDi Index’는 영국 Financial Times 계열의 ‘fDi Markets’이 매월 발표하는 ‘글로벌 투자자의 투자의사를 평가하는 지수’를 의미한다. 신재생에너지 분야 자본지출 1위 탈환 지난 9월 44억 달러에 그치며 반도체 분야에 월간 투자 1위 지위를 양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청양감리교회(담임목사 김종태)는 12월 10일(금) 오후 4시 30분 충남 청양군청(군수 김돈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일천만원을 김돈곤 청양군수에게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 청양교회는 지난 11월 21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성도들이 정성껏 하나님께 드린 예물 중 일부인 일천만원을 청양군에 전달했으며 교인들과 자체적으로 ‘사랑의 연탄나누기’, ‘지역사랑장학금' 등을 전달 할 계획이다. 또 내년 1월에는 '사랑의 생필품나누기' 행사로 200박스를 준비해 어려운 가정에 전달 할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청양교회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해마다 청양교회의 섬김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데 큰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김종태 담임목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교회에서 조금이라도 관내에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장로님들을 비롯해 교우들이 정성을 모아주셔서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체적으로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것 보다 군에서 더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전달해 생활에
 
								전국연합뉴스 오성균 칼럼리스트 | 샬롬 ! 아기 예수님을 뉠 곳이 없어 구유에 뉘었던 첫 크리마스의 장면이 이번 성탄절기에 겉잡을 수 없는 코로나 확산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아기 예수 탄생을 기리며 온 세상을 환히 밝혀줄 성탄트리가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우리 모두 에게는 큰 기쁨과 평화의 시간이 될줄로 믿습니다. 성탄의 불빛은 '어두움을 물리치는 희망이자 축복'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하여 그 어느때 보다도 빛의 소망이 간절해지는 연말에 성탄트리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희망의 불빛이 되어 많은 이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고 오늘보다 더 나은 축복된 내일이 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거룩한 예배를 통해서 고통과 혼돈 속에서도 여전히 주님께서 우리 와 함께하심을 깨닫게 하시고 찾아오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감사와 기쁨 속에서 은혜로운 예배가 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목사는 12월 8일 수요예배에서 에스라서 7장 본문을 중심으로 "에스라의 결심"이라는 주제로 설교했습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요한은 앞서 예수님만이 장차 될 우리의 모습을 알게 하신다는 것과 구원자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다는 것을 기쁜 소식으로 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한 가지 예수님만 줄 수 있는 복, 거듭남의 진리를 전합니다. 우리는 부패한 정치가, 세상의 지탄을 받는 교회가 거듭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신 거듭남은 생각과 행동, 제도와 기구를 ‘바꾸는 것’, 개혁하고, 변혁하는 것이 아닙니다. 거듭남은 영적 생명의 탄생입니다. 요3: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그러면 왜 우리는 거듭나야 합니까? 거듭나기 전까지는 우리가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존재로 살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인간은 가시와 엉겅퀴로 가득한 삶 속에서도 다시 하나님을 가까이 하기보다, 오히려 더 육신적 삶을 추구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셨고, 결국 인간은 천국을 맛보게 하는 하나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