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카카오메이커스와 금산인삼협동조합(조합장 손원석)이 다시 한번 금산 인삼 농가를 돕기 위해 나섰다. 주문제작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가 오는 1월 11일(화) 17시까지 ‘금산홍삼액’을 판매한다.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 kakaomakers, 카카오메이커스 를 클릭하면 된다. ◼︎ 카카오메이커스, 금산인삼협동조합과 손잡고 오는 1월 11일(화) 17시까지 ‘금산홍삼액’ 판매 ◼︎ 공급과잉 등으로 어려운 인삼 농가 돕기 행사, 시세 대비 20~30% 저렴하게 판매 무료배송 혜택 ◼︎ 카카오메이커스 지난 해 이어 상생 행보 이어가기 위해 자체 상생 브랜드 ‘제가버치’ 오픈 해당 제품은 100% 충남 금산의 6년 근 홍삼을 추출한 것으로, 72시간 동안 저온 추출을 통해 홍삼을 찌고 말리는 과정을 거쳐 특유의 쓴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메이커스가 이번 홍삼액 판매에 나선 것은 공급과잉과 소비 침체 등으로 인해 근심이 깊어지고 있는 인삼 농가를 돕기 위함으로, 실제로 인삼은 지난 몇 년간 지속된 재고 누적과 함께 코로나로 인한 소비 침체로 가격이 폭락해 재고 처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카카오메이커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우리는 좋은 일이 많으면 반드시 마가 낀다(好事多魔)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그런 경험을 많이 하기 때문에 공감하며 말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삶은 복 위에 복이 임하는 삶,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라고 찬양하는 삶입니다. 우리 교회가 1989년에 개척해서 2009년에 이곳으로 이전한 이후 지금까지 많은 수렁과 늪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끌어올려 주셨습니다. 지난 2021년에는 우리 교회에 주신 말씀대로 기뻐할 일을 많이 주셔서 임원이 2백 명이 넘고, 18세 이상 입교한 세례 교인이 4백 명이 넘는 단단한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는 우리 교회가 뒤로 가지 않도록 반석위에 견고하게 하시겠다고, 좋은 일에 좋은 일을 더하여 주시겠다고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요16:22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시40: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어떻게 좋은 일 위에 좋은 일이 계속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보고 배워야 합니다. 5장에서 38년 된 병자를 고
‘희망찬 미래가 가까이에 있습니다.’ 새로운 해가 밝아옵니다. 2022년을 시작하며 주님과 함께 희망차고 복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는 2년 동안의 코로나 팬데믹의 위기속에서 교단, 교회, 신앙적으로 큰 어려움을 격었습니다. 이전에 겪었던 다른 어려움들 보다 경험치 못했던 상황에 직면하면서, 믿음을 가지고 교회와 성도 자신을 지키며, 어두운 세상 가운데서 밝은 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동시에 감당 하고자 애썼습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우리의 수고와 눈물의 기도가 거름이 되어 건강한 삶의 열매를 맺게 될 줄로 믿습니다. 2022년. 하나님만 바라 보아야 합니다! 모든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이 문제와 상황을 보며 한숨짖지 않고, 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을 보게될 때 교회의 미래는 밝아질 수 있습니다. 말만 하는 것보다 믿음으로 행하고, 상황논리만 이야기 하며 합리화 하기보다 그 속에서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시는 인도하심을 따라갈 때 세상을 밝혀줄수 있는 빛의 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지금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교회의 미래를 맡기셨다고 확신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부연회는 지난 2021년 한해동안 교회가 건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본보의 '단독 김오곤 원장, 한의사인가? 장사꾼인가?'라는 제목의 기사에 관해 해당업체로부터 반론 제보가 있어 보도합니다. 반론 내용으로 "해당 제품은 별도의 OEM생산 업체가 있으며, 김오곤 원장은 광고모델로 제품의 의학적인 자문과 조언, 성분 배합에 참여하여 도움을 주는 정도"라고 밝혔다. 또 "김오곤 원장이 직접 OEM방식으로 위탁생산하거나 판매하지 않는다"라며 "해당 제품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방송광고심의위원회의 광고심의를 통과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판매시 ‘의약품이 아닌 공산품’이라고 고지하고 판매했으며, 제품의 일부 표현이 소비자가 오인할 소지가 있어서 판매를 중단하게 된 것"이라며 "제품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판매를 중단한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오곤 원장 뿐만아니라 의사나 한의사가 광고 모델, 제품 개발에 참여하는 경우는 흔한 경우로 대표적으로 이경제, 김소형, 김문호, 신정애, 박경호, 여에스더 등 이외에도 다수의 의사와 한의사가 있다"라며 "이러한 경우는 홈쇼핑, 종편등 방송가에서 흔한 일로 브랜드 파워가 없는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제품 판매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하다"라고 토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날로 높아가는 불안감속에 어려운 한해를 보내신 국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해 동안 저희 전국연합뉴스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 2021년을 시작했을때 다짐했던 마음가짐과 포부를 기억하시는지요? 어김없이 시간은 흘러 또 다시 가는해를 보내고 오는해를 맞이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한해를 뒤돌아보며 소중한분들과의 인연과 행복했던 순간만 기억하시고 힘들었던 기억들은 과감히 떨쳐버리시고 새로운 2022년 임인년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호랑이의 해로 기상과 패기를 뜻하는 임인년, 새꿈과 새뜻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새술을 새부대에 담듯이 힘차게 출발합시다. 전국연합뉴스 임직원 일동은 여러분 곁에서 항상 승리하길 기원하며 여러분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면서 애독자 여러분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국연합뉴스 임직원 일동 회장 김미리. 대표이사 이승주. 총괄국장 박덕선 기자. 취재부장 이종구 기자. 문화예술부 김혜영 기자. 사회부 이용석 기자. 이아롱 기자. 칼럼리스트 민경기 박사. 박기성 목사. 사업본부본부장 하승헌 기자. 국장 노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대한민국을 빛낸 ‘2021한국최고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호헌] 김미리 목사가 인성교육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신문방송총연합회(이사장 이준영)와 한국정치평론가협회(이사장 전대열)가 주관한 이번 한국최고인물대상 시상식은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 속에서 철저한 방역과 거리 지키기로 지난 12월 27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60여명의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한국최고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김미리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호헌] 소속으로 평소 사회발전과 미래창조 혁신을 선도하고 리더쉽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한국최고인물대상 인성교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미리 목사는 수상소감으로 “부족한 저에게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인성교육에 힘쓰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김미리 목사는 팔복교회 담임목사와 전국연합뉴스 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소외계층을 사랑으로 섬기며 봉사에 힘쓰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목사는 12월 29일 수요예배에서 에스라서 9장 본문으로 "영적 흐름을 바꿔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은혜의 시간 되세요.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주)강한손(대표이사 김용태)는 코스콤 (대표이사 홍우선)과 지난 28일 국가대표안마센터 부천점에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서기영)에 2,500만원 상당의 시각장애인 안마원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장애인 기업의 창업을 지원했다. ㈜강한손이 개발한 '안마사랑'은 시각장애인 안마원의 고객 관리, 이료차트 관리, 경영관리가 가능하고, 전맹, 저시력 장애인이 사용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개선한 세계최초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이다. 안마원 고객관리 프로그램과 지체 청각 보조공학기기 등 2500만원 상당을 지원받은 국가대표 안마센터 김덕주 원장은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어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김용태 강한손 대표는 "국가공인 안마사들에게 보이지 않아 고객을 관리하고 문자를 보내는 것이 어렵던 플랫폼 서비스를 접근 가능하도록 만든 것이 큰 의미를 두고 싶다"라며 "앞으로 시각장애인의 접근성을 높혀 다양한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시각장애인 안마원은 전국에 약 2,000여개가 운영 중이며, 노인 장애인 바우쳐 지원사업 운영기관이기도 하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방송가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김오곤 한의사가 자신이 직접 개발해 만들었다며 출연한 홍보 광고물이 국민들이 의약품이나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어 불법광고물로 분류되어 광고 중단을 당했다. 최근 김오곤 원장이 방송에 출연해 기세** 제품을 자신이 직접 개발해 만들었다고 홍보물을 제작해 제품을 판매한 것이 문제의 발단이었다. 기세** 홍보영상은 ‘홍삼, 게르마늄, 쑥 등을 김 원장이 직접 엄선 배합해 완성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해당제품은 김오곤 원장이 직접 출연해 “전신어디나 콕콕 쑤시고 뭉친 곳에 기세**을 제가 직접 연구 개발했습니다. 안심하시고 전신어디나 붙여 보십시요“라고 소개했다. 광고내용에서 소비자들은 “김오곤 원장이 개발해 만들었다니 더 믿음이 간다, 이걸 붙이니 시원하니 기분이 아주 좋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행당지역 구청관계자는 “해당 광고물이 공산품으로 의약품이나 의료기기처럼 광고를 해서는 안된다”라며 “기세** 패치는 공산품으로 불법광고물에 해당되어 시정명령을 내렸다”라고 말했다. 김오곤 원장은 “자신이 직접 기전(機轉)을 만들어 OEM방식으로 위탁생산 해 판매하고 있다”라며 “광고에 의학품처럼 보여지는 문제가
우리 교회는 모두가 어렵다고 말하는 올해에 임원이 200명, 18세 이상 세례 받고 입교한 사람이 400명이 넘었고, 결산도 30%를 초과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행하신 복을 받으면, 우리는 늘 기대와 소망을 갖고 살아가게 됩니다. 오늘 큰 무리가 기대를 가지고 예수님 앞에 나아옵니다. 그들이 38년 된 병자가 치료받았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요6: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 우리가 교회에 나오는 것은 단지 주일을 지키려고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은 주님이 어떻게 역사하실까?’ 이 기대를 가지고 나오는 것입니다. 올해 주님을 만나고, 기도가 응답되고, 문제가 풀리는 것을 체험한 간증이 있는 사람들은 새해도 기대하며 맞습니다. 이번 성탄전야제를 보면서 저는 우리 자녀들이 우리보다 더 신앙생활을 잘 할 것이라는 기대를 더 갖게 되었습니다. 아동부를 졸업하자마자 교사로서 동생들을 가르치며 훌륭하게 지도자로 성장하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자 빌립은 예수님과 늘 함께하며 모든 기적을 목격했음에도 예수님이 행하실 일에 대한 기대가, 소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기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수원제일감리교회가 담임목사 재신임을 두고 지루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 교회 장로들이 지난 해 임기가 끝난 박** 목사를 재신임해서이다. 담임목사의 재신임과 관련해 이 교회 성도들은 장로들의 일방적인 결정에 반기를 들었고, 급기야 담임목사 재신임 문제는 법원의 판단을 받기에 이르렀으며 담임목사 재신임에 심각한 결격사유가 있다고 판시했다. 법원이 성도들의 손을 들어준 것은 임기가 만료된 박** 목사를 일부 장로들이 엄격한 재신임 규정이 명시되어있는 정관이 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부도덕한 방법으로 재신임을 통과시켰다는 이유에서다. 가장 도덕적이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교회가 세상을 품을 수 없는 추악한 모습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수원제일감리교회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를 보면 과연 교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박** 목사 재신임을 강력히 추진했던 장로들의 행태를 뒤돌아보면 우리나라 교회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수원제일감리교회가 박** 담임목사 재신임 투표를 강행했던 날은 2020년 12월 13일, 즉 이날은 국가에서 특별방역기간으로 발표한 첫 주일이다
우리는 우리 인생이 잘 되고 못 되는 것이 돈의 많고 적음에 있다고 진단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의 진단일 뿐,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문제가 지식이 없는 데에 있다고 진단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조차도 지식이 없어 망한다고 진단하십니다. 내가 깨달아 알아야할 말씀, 진리를 알면 그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리를 아는 복을 받는 것입니다. 호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요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오늘 예수님이 주신 진리는, 38년 된 병자가 치료 받은 진리, 오래 묵은 문제를 해결 받은 진리입니다. 질병을 팔자인 듯 받아들이고 살아야 하는 그는 절망 속에서 살았습니다. 우리에게도 대물림 되는 가난, 유전병 같은 오랜 문제들이 있습니다. 과연 이런 문제를 어떻게 끊어버릴 수 있습니까? 바로 예수님에게 답이 있습니다. 38년 된 병자를 치료하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