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바로 알고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신앙적인 오류에 빠지게 됩니다. 특히 큰 질병과 같은 어려움을 겪을 때, 우리는 쉽게 ‘내가 잘못한 것이 있어서, 하나님이 나에게 이런 고통을 주시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의 시선을 신경 쓰면서, ‘나를 믿음 없는 사람으로 보면 어떻게 하나?’라고 생각하고, 어려움을 겪는 성도를 믿음 없는 사람으로 판단하기도 합니다. 과연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나사로는 예수님이 가장 사랑했던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그의 가정은 예수님이 오랫동안 사랑했던 가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사로가 병들었고, 결국 죽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너무 마음 아파하며 우셨습니다. 우리 생각대로라면, 이정도로 예수님이 사랑하는 사람이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야 하지 않습니까? 여기에 우리의 신앙적 오류가 있습니다. 요11:3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5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36 이에 유대인들이 말하되 보라 그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하며 게다가 이 가정은 예수님의
서철모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 “공직자로서 대전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지만 행정가로서의 한계 느껴” “3월이면 우리나라 정권교체가 현실화 될 것, 일방적으로 기울어진 대전의 정치지형도 바뀔 것"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대전시 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서철모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국민의힘 후보)이 5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중도보수의 가치를 품고 시민의 봉사자로서 제2의 인생을 열겠다”고 다짐했다. 서철모 전 부시장은 이날 오후 3시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자서전 ‘서철모의 운명적인 만남, 아름다운 도전, 창조적인 변화가 시작됩니다’의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최석원 전 공주대 총장, 박성효 전 대전시장, 정용기 전 국회의원, 이장우 전 국회의원,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조수연 국민의힘 서구갑 당협위원장, 김문영 국민의힘 유성을 당협위원장, 장동혁 국민의힘 유성갑 당협위원장,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박성효 전 대전시장은 “저자 서철모 전 부시장과는 고등학교 선후배이자 같은 철학을 갖고 공직자 생활해 온 관계”라며 “철모라는 이름과 같이 어려움과 두려움을 극복하고 꿋꿋하게 도전하여 지역사회의 리더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축하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지난 2021년은 "반도체, 신재생에너지 분야" 약진속 "석유·가스 분야 감소세, 호텔·관광 분야 2021년 사상 최저치 기록" 2021년 글로벌 FDI 분야별 추이 반도체 생산설비에 대한 전례 없는 수준의 투자가 2021년 글로벌 FDI(외국인직접투자) 매트릭스를 재정비했으며, 지난 2003년 ‘fDi Markets’이 관련 기록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글로벌 FDI 상위 10위권에서 석유·가스 분야가 제외됐다. 영국 Financial Times 계열의 ‘fDi Markets’이 자체 통계에 기반한 2021년 글로벌 FDI 상위 분야를 발표했다.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2021년 글로벌 FDI 트렌드를 살펴본다. 반도체 분야 약진 반도체 제조기업들은 2021년 야심 찬 투자 계획을 실행에 옮기며, 유례없는 반도체 공급 대란에 대응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미국 텍사스州 테일러에 새로운 반도체 제조 공장설립을 위한 170억 달러 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2021년 발표된 최대 FDI 프로젝트이다. 또한, 대만의 TSMC는 일본에 70억5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프로젝트를, 미국 인텔은 말레이시아에서 70억 달러 규모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기억해야 할 주의사항들이 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의 교통법규가 그렇고,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에서도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세상 어디에서나 그렇듯 교회에도 진짜와 가짜가 공존합니다.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는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합니다. 그러나 사단은 영혼을 도둑질하고 멸망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에서의 주의사항은 덮어놓고 다 따라가면 안 된다, 항상 분별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영을 다 믿지 말고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고 했습니다. 영력이 있다고 하는 것을 다 믿지 말고 분별해야 합니다. 성령이 있고 마귀의 영이 있기 때문입니다. 말발 있는 사람 중에 사기꾼이 많듯이, 오히려 영력 있다는 사람을 조심해야 합니다. 요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일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사람들이 왜 영력 있다는 사람에게 혹합니까? 신앙생활을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팔복교회 나형권 목사는 1월 30일 주일설교에서 시편28편 본문으로 "악인과 의인"이라는 주제로 설교했습니다.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호헌, 총회장 조명숙 목사) 2022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및 호헌총회부흥사회 연합 대부흥성회가 지난 1월 17일(월) 오후 2시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소재 인지교회(담임목사 조명숙)에서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고 지경을 넓혀가는 총회(행20:23~24, 대상4:10)’라는 주제로 호헌총회를 이끌고 있는 조명숙 총회장은 '2022년 신년하례회 및 호헌총회 부흥성회'를 통해 호헌총회의 부흥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신년감사예배는 대한민국 최고의 찬양 사역팀인 인지교회 빛의 전달자들이 찬양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뒤 부총회장 최한석 목사의 사회로 개회했다. 부총회장 이순재 목사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김미리 목사의 성경봉독 후 빛의 전달자의 특송과 부회의록서기인 이인순 목사의 워십찬양 순으로 이어졌다. 조명숙 목사는 ‘믿음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자’라는 제목으로 설교에서 “호헌총회 만세!!! 하나님이 우리 호헌총회에 너무 큰 기쁨을 주셨다”라며 “성령의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이 여기에 꽉 차있다. 예수의 피가, 성령의 불이 이곳에 임했다”라고 설교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최근 국회의원직 제명건으로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국민의힘 박덕흠 국회의원(충북 영동,보은,옥천,괴산)이 지역 주민들에게 "의혹만으로 국회의원이 제명된 사실이 없다"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내면서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는 국민의힘에 "서초·대구 무공천·박덕흠 제명안" 등을 요구하며 국민의힘당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향후 박덕흠의원에 대한 국민의힘이 어떠한 결과를 보일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박덕흠 의원은 "우리 헌정사에서 제명당한 국회의원은 군사정권시절 김영삼 전 대통령님이 유일하다"라며 "의혹만으로 국회의원이 제명된 사례는 단 한 차례도 없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박덕흠 의원이 보낸 문자메시지 전문이다. 박덕흠 의원입니다. 군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는 참으로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발걸음에 따뜻한 동행과 늘 변함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군민여러분께 항상 희망찬 메시지만 드려야 하는데, 이번 윤리자문위의 결정으로 군민여러분께서 오히려 저를 걱정해주시는 안타까운 상
전국연합뉴스 박기성 칼럼리스트 | 결혼을 하고 첫 설날이 다가올 즈음, 아내는 만두를 빚었습니다. 아내의 고향 강원도에서는 설날에 만두를 빚어 먹기 때문입니다. 내가 아내의 집에 처음 인사를 하러 갔을 때에도 설날 즈음이었습니다. 장모님과 아내, 그리고 처남댁이 거실에서 만두를 빚고 있었습니다. 강원도의 만두는 익산이 고향인 내 눈에는 영락없는 송편모양입니다. 어렸을 때 어머니와 함께 송편을 빚어보았기에 나는 자연스럽게 처가 식구들, 아니 처가의 여인들 틈에 끼어 송편모양의 만두를 빚었습니다. 생각지도 않게 만두빚기가 장모님의 점수를 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설날 점심에 익산의 아버지 집에는 친척들로 북적였습니다. 아버지가 며느리가 왔다며 점심에 같은 동네에 살고 계셨던 큰 아버지와 작은 아버지의 식구들을 초청했기 때문입니다. 아내는 손수 빚어 만든 만둣국을 상에 올렸습니다. 큰아버지의 감사기도가 끝나고 드디어 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밥상 위에 있어야 할 만둣국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와 내 앞에만 놓여 있었습니다. 분명히 사람 수대로 상 위에 올려놓았는데 말입니다. 내가 의아해 할 때에 작은 아버지가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만둣국 말고,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팔복교회 나형권 목사는 1월 23일 주일설교에서 사무엘상 23장 본문으로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라는 주제로 설교했습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요한복음 9장은 성경에 나오는 모든 치료에 대한 가장 완벽한 가르침을 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치료에 대해 부분적으로만 압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권능으로만 치료되어야 하나님의 치료라는 편견이 있습니다. 병원 같은 의학적 수단을 활용하면 믿음이 없는 것처럼 이야기합니다. 심지어 약을 쓰레기통에 던져야 하나님이 치료하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날 때부터 시각장애를 갖고 태어난 맹인을 만난 예수님은, 진흙을 이겨 눈에 발라 치료해주셨습니다. 물론 바디매오를 고치실 때처럼, 단지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고 물으시고, 보기를 원한다는 대답에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시며 치료하기도 하십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실로암 지역에 많이 있는 진흙을 사용해서 치료하셨습니다. 진흙을 치료 도구로 활용하신 것입니다. 요9:1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6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막10:51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통일선교회(회장 임명락 권사)는 청소년 통일 영성집회을 위한 청소년 1Day 비전통일캠프(1일 영성집회)를 1월 22일 충남 아산시 소재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청환)에서 오후1시부터 5시 열고 유튜브 생방송으로 차세대 통일 주자로서의 영성을 고취시켰다. 통일선교회는 이 땅에 복음과 새로운 영적 부흥을 이끌어갈 주인공은 청소년이기 때문에 청소년이나 부모의 식어가는 마음에 예배를 통해 불씨를 다시 일으켜 영성이 회복되고, 차세대 통일 주자로서 미래를 준비 하는데 목적이 있다. 임명락 회장은 "이 시대에 우리 청소년이 접할 수 있는 모든 문화는 퇴폐 적이다 못해 잔인하기까지 하다"라며 "각종 미디어, 게임, IT 기반의 환경은 영혼을 병들게 하고 하나님의 자녀 된 모습을 잃게 한다. 지역에서도 청소년이 임신을 하고 ,자살이 이어지는 안타까운 현실들이 우리를 암울하게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청소년들에게 좀 더 가깝게 복음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서 한 심령이라도 회복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다"라며 "각각의 개 교회 청소년들에게도 은혜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주어 지방 청소년 부흥 성장에도 장기적인 계획아래 꼭
윤정수 이임회장 "39대 회기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뒷바침하며 회원들의 도움을 위해 디딤돌이 될 것" 오일진 신임회장 "기도와 봉사라는 큰 두개의 제목 아래 기도로 위로하고 봉사로 섬기는 청장년선교회 만들것"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회장 윤정수 권사)는 1월 22일(토) 오후3시 대전 중구 목동소재 참빛교회(담임목사 정호섭)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갈마교회(담임목사 강판중 감독) 오일진 권사를 제39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개회 예배는 강봉국 권사(기획부회장)의 사회로 오일진 권사(대전서북지방회 회장) 기도, 사회자의 성경 봉독(로마서 16:1~7) 후 참빛교회 정호섭 담임목사가 "나의 동역자들"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장부성 집사(회계)의 헌금기도와 역대회장협의회 회장인 김영진 장로의 격려사와 오종탁 장로 남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회장, 권현주 장로 여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회장, 이종예 장로 남부연회 사회평신도부 총무가 축사를 전했다. 윤정수 회장의 회장 인사에서 그동안 수고한 임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격려했으며 청장년선교회의 활약상을 보도해준 전국연합뉴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