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전병용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오는 6월에 실시되는 제8회 지방선거에서 대전 중구청장 출마를 위해 25일 대전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오래전부터 새로운 중구 발전을 위해 '젊음과 행복이 넘치는 중구', '변화되어가는 중구', '살기좋아지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오래전부터 출마준비 해와 전병용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공식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나섯다. 지난번 여론조사에서 거론되온 여야 중구청장 후보중 당당히 압도적인 1위를 한바 있는 전병용 정책위윈회 부의장은 중구 구민들에게 좋은 인품과 성품으로 인지도가 매우 호감있는 후보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50대 보수성향의 지지층과 여성 지지층이 강했으며, 30~40대 지지층 순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26.1%로 다른 경쟁 후보와 큰 차이로 지지를 받고 있다. 전병용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오래전부터 새로운 중구 발전을 위해 '젊음과 행복이 넘치는 중구', '변화되어가는 중구', '살기좋아지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오래전부터 출마준비를 해왔다. 전 부의장은 중구청장 후보 등록을 마치고 "민심은 하루아침에 나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봄꽃의 소식과 함께 야구팬들을 가장 설레게 하는 야구의 계절이 다시 돌아왔다. 코로나로 인해 겨우내 더 움츠렸던 수많은 야구팬들의 가슴을 뛰게 할 프로야구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오니 나조차도 마음이 들뜨게 된다. 들뜬 마음으로 포털의 야구 기사를 검색하다가 ”썩코치의 야구쑈“ 라는 연재 기사에서 흥미로운 동영상 하나를 보게 되었다. 올해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서게 되는 임창민 투수가 출연한 짧은 동영상이었다. 재활훈련을 위해 미국에 있는 ”Florida Baseball Ranch“로 스스로 찾아가서 경험한 훈련 방법들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그저 씩씩하게 공을 잘 던지는 투수라고만 생각했는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트레이닝법을 접목시켜 자신의 투구 밸런스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철저한 자기관리를 보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프로선수로서 자신의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재활훈련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그의 진지한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프로야구와 아마추어 야구에도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존재한다. 스스로 자기관리와 통제를 통해 야구에 전념하고 더불어 훌륭한 인성을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2022년 뜻하지 않은 악재 속에 우리나라 FDI의 지속적인 성장을 소망한다. ◆ 러시아·우크라이나戰 예상 시나리오 지난 2월 24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격 침공을 개시했다. 우크라이나의 일방적 열세 속에 며칠을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전쟁은 장기전 양상을 보이는 상황이다. 국내외 언론은 러·우戰 전개 관련 3~5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다. 영국의 ‘BBC’는 ▷단기전 ▷외교적 해결 ▷유럽전 ▷장기전 ▷푸틴 추출의 5가지 시나리오를, 영국의 다른 매체인 ‘스카이뉴스’는 ▷러시아 승리 ▷우크라이나 분단 ▷전쟁 장기화의 3가지 시나리오를 전망했다. 한편, 국내 매체인 ‘글로벌이코노믹’은 ▷新 철의장막 형성 ▷평화협상타결 ▷우크라이나 점령 후 대혼란 ▷나토와 러시아 확전 등의 4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하기도 했다. 러·우戰이 우리나라 FDI(외국인직접투자)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위해, 위에서 언급한 국내외 언론의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전쟁(불확실성)의 지속 기간과 전쟁지역(범위)에 따라 3가지 시나리오로 재구성했다. 먼저 전쟁의 지속 기간은 전쟁이 `22년 상반기 이내 종료되는 시나리오를 단기, 하반기 이후에도 전쟁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교회에 처음 오는 분들은 ‘성령 받으라’는 말을 낯설어 합니다. 우리는 익숙해졌지만, 사실 우리도 성령을 받는 것이 왜 중요한지는 잘 모릅니다. 성령 충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좋은 복입니다. 그러면 성령 충만은 왜 우리에게 복이 됩니까? 눅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보혜사 성령이 오시기 때문에 내가 떠나가는 것이 유익이라고 하셨습니다. 지금까지는 예수님이 함께 계시며 말씀과 기적으로 도우셨지만, 이제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이 지금 자기의 삶 속에서 실시간으로 성령이 예수님의 음성을 들려주셔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요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러면 성령이 하시는 일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앞으로 실족할 일이 많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출교로 모든 인적·물적 관계가 끊어지고, 심지어 사람들이 하나님을 위한 일이
전국통합뉴스 이만수 칼럼리스트 | 최근 들어 사회 및 경제 등에서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라는 용어를 자주 듣게 된다. 이 용어는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나 사건, 제품 등을 이르는 말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포함해 50년이 넘는 시간을 야구라는 한길을 묵묵하게 달려온 나에게 지금 이 용어는 크게 와 닿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내가 선수로서의 삶 속에서 한 경기 한경기 게임 체인저의 역할을 하기 위해 매달려 왔던 숨가쁜 시절들이 있었다. 그러한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하면서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을 통해 용기를 얻고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해주는 누군가의 이야기에 감동 받았던 경험이 있다. 또한 치열했던 야구 현장을 떠나 국내와 세계 곳곳을 누비며 재능기부를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야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화려했던 선수 생활을 뒤안길로 보내고 점점 나이가 들고 더 이상 선수로서 고향팀에서 뛸 수 없음을 직감했었다. 좌절과 슬픔 속에 선택한 미국에서의 외로웠던 시간을 견디며 경험했던 메이저리
"코로나19로 여려움 겪고 있는 군민에게 재난지원금 1인당 20만원씩 줄것을 요구", "인구 4만 6천명 영동군 92억원 예산 소요 예측" "재난지원금을 영동페이로 지급 어려운 소상공인, 요식업, 자영업자에게 가뭄속의 단비가 될 것" "금년도 계획된 대규모 토목공사나 관광분야에 투자되는 막대한 예산 절감한다면 군 자체 재원만으로 전 군민 재난지원금 지급 가능해"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정은교 영동군 의회 부의장은 3월 15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대유행으로 많은 주민들이 확진되고 있어 격리에 따른 생업활동과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라며 " 오미크론 확진자가 매일 100명이상 발생함에 따라 발표통계가 무의미할 정도로 일상적인 전염병이 되었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군민들의 어려운 현실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기 위해 영동군에서는 재정운영의 어려움은 있겠지만 전 군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적극 검토해 주시기를 건의한다"라며 "충청북도내 지원금 지급을 검토하고 있는 자치단체 중 가장 최고 수준의 금액인 1인당 20만원을 지급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어 "이에 따른 소요예산은 현재의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Seoul)이 전자업 R&D 분야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세계 도시로 선정, 품질 측면에서도 서울 1위, 일본의 도쿄(Tokyo)와 중국의 선전(Shenzhen), 광저우(Guangzhou), 상하이(Shanghai) 순.. 아시아 지역 클러스터, 전자업 R&D 분야 투자매력도 견인 아시아 지역의 전기·전자업 관련 클러스터(clusters)들이 전자업 R&D(연구개발) 분야의 경쟁력과 투자매력도를 견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국 Financial Times 계열의 ‘fDi Benchmark’라는 리서치 기업이 자체 개발한 모델(지표측정방법론)을 활용, 전자업(electronics) 분야 R&D 센터 설립을 위해 가장 경쟁력이 있는 全 세계 도시 20곳을 선정했는데, 이 중 한 곳을 제외하고 모두 아시아에 분포해 있기 때문이다. ‘fDi Benchmark’에 따르면 삼성과 LG전자를 비롯한 자국 內 챔피언들의 대규모 연구 단지가 인접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Seoul)이 전자업 R&D 분야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세계 도시로 선정되었다. 인도 첸나이(Chennai)와 중국의
한국정직운동본부, "정직은 결코 멀리있는 것이 아니다. 나부터 정직하면 된다. 한국정직운동본부는 향후 윤석열 정부의 정직한 정부에 대하여 구체적이고 의미있는 활동을 주목 할 것"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역대 최고 초박빙의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막을 내렸다. 윤석열 후보가 48.6%로 이재명 후보보다 불과 0.8%포인트 앞선 것이며, 표 차이에서도 24만여 가장 적은 표차로 당락이 결정되었다. 특히 중부권의 향방의 중심적 지역인 대전권도 주목되고 있다. 대전권은 5개 지역에서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모두 승리하며 3.11%(2만 9천 110표)를 지켜냈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민단체가 있어 주목된다. 바로 한국정직운동본부(대표 박경배 목사)로서 이번 대선에서의 활동과 향후 활동에 대해 살펴본다. 먼저 부정 불법 선거 방지를 위한 활동이다. 지난 2월 28일에 송촌 컨벤션센터에서 ‘부정선거 방지대책회의’를 열고 선거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사태와 정황에 대하여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 힘 이은권 대전시 총괄선대본부장을 비롯하여 정치권 주요 인사와 법조인, 언론인 등 주요 전문가들이 참석해 효율적이면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오늘 한국 사회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육아전문가 오은영 교수, 반려견 전문가 강형욱, 교통전문변호사 한문철 같은 분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상당한 값을 치르고라도 그들의 도움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무런 대가도 없이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고,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동역자로 일할 수 있게 가르치는 전문가이십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해야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지를 가르쳐주십니다. 먼저 알아야할 것은, 우리는 가지로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에게 붙어 있어야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가지는 스스로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그래서 먼저 붙어 있는 것, 그 안에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15: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그러면 어떻게 예수님께 붙어 있고, 열매를 맺을 수 있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호헌] 호헌신학 · 대학원(이사장 최한석 목사, 총장 박재형 목사)은 지난 3월 5일(토) 대전기독교봉사회관 컨벤션홀에서 목사안수 임직 및 졸업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정정일 목사(1975년생), 한재승 목사(1972년생), 홍영도 목사(1953년생)가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호헌신학대학원 총장으로 박재형 박사, 부총장 전찬주 박사, 학장 김미리 박사를 위촉했다. 또 호헌신학대학원 목회대학원장 김순희 박사, 도서관장 이만우 목사, 학생처장으로 한재승 목사를 임명했다. 대전노회 서기 김미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목사안수 임직 및 졸업감사예배에서 부노회장 박재형 목사의 기도, 회의록서기 이현진 목사의 성경봉독 후 대전노회장 전찬주 목사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전찬주 목사는 설교를 통해 “목사 안수 및 졸업을 축하해야 될 일이지만 목사로서 안수를 받는 것은 격려가 많이 필요한 직임이다”라며 “여러분은 손님이 아니라 동역자라는 마음으로 축하해 주길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택하심으로 주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 칭하는 호칭마다 의미가 있다”라며 “신학교에서는 예수그리스도의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해를 거듭할수록 기독교인들이 줄고 있는 게 한국교회의 현실이다. 이런 현실 속에 7개의 교회를 분립 개척한 교회가 있어 한국교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995년 2월 25일 대전 동구 성남동에서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영혼구원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불신자를 전도하여 제자삼는 교회”라는 사명선언문을 가지고 12가정이 다정교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던 제자들교회 김동현 목사가 그 주인공이다. 제자들교회 김동현 목사는 지난 3월 6일 대전 동구 용운동 소제 기쁨의 제자들교회에서 설립감사예배를 열고 7번째 교회를 분립 개척시켰다. 기쁨의 제자들교회 신자연 담임목사는 제자들교회에서 12가정 파송과 2억 원의 개척자금과 월 130만원씩 3년간 지원을 받아 교회를 운영하며 부흥 성장시킬 예정이다. 기감 남부연회 대전지방 실행부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기쁨의 제자들교회 설립감사예배는 대전지방 선교부총무 주진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이요한 목사(대전지방 교육부총무)의 대표기도와 제자들교회 오경록 집사의 특송 후 안승철 前 감독(힐탑교회)은 ‘사도적 교회’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안승철 감독은 설교를 통해 “우리나라 모든 기독교의 교인수가 줄고
김준규 권사, 문영점 권사, 이정호 권사, 김미희 권사(이상 대전산성교회), 이광호 권사, 전덕영 권사(이상 반석교회), 강석재 권사(서대전제일교회) 장로 임명. 김철환 장로, 정광설 장로, 설경자 장로, 김시숙 장로, 이종헌 장로, 진수춘 장로(이상 대전산성교회), 이종산 장로(반석교회), 김항규 장로, 남재현 장로(이상 좋은이웃교회) 은퇴. 오 철 장로, 이정열 장로, 이주섭 장로, 김형숙 장로(이상 대전산성교회), 이만상 장로, 홍재기 장로(이상 목원대학교회), 송남식 장로(성산교회)가 장로안수 받아 대전서남지방 화해조정위원회 이승복 목사, 이삼영 목사, 강경택 목사, 함윤직 장로, 곽상길 장로, 유충호 장로 선임.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대전서남지방회(감리사 이진구 목사, 좋은이웃교회)가 지난 2월 26일(토) 오후 2시 대전산성교회 본당에서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지방회에서 서리전도사로 김도현, 주노진, 권구성(이상 대전산성교회)과 백노아(목원대학교회) 전도사가 과정자격 심사위원회의 품행통과 했다. 이로서 서리전도사에서 전도사로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됐다. 또 장로 2년급으로 오 철 장로, 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