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가수 장혜진이 첫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18일 젤리피쉬는 공식 SNS를 통해 장혜진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RE:main’ 첫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장혜진은 블랙 드레스로 시크하고 클래식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헝클어진 헤어 스타일은 장혜진만의 고품격 아우라로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또한 클로즈업 컷에서도 그윽하면서도 애틋한 눈빛은 물론, 무결점 피부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세련된 무드와 아름다운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혜진은 그동안 깊이 있는 음악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발라드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RE:main’은 ‘1994년 어느 늦은 밤’, ‘내게로’, ‘꿈의 대화’, ‘아름다운 날들’, ‘비가 내리는 날’ 등 장혜진의 대표 히트곡 중 다섯 곡을 엄선하여, 새롭게 재해석한 리메이크 앨범이다. 타이틀 곡 ‘내게로’를 통해서는 후배가수 김세정과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두 사람이 선사할 아름다운 감성과 따뜻한 메시지, 선후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썸머소울의 4번째 EP 앨범 [November]가 11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번 EP 앨범 [November]은 한없이 포근해 보이지만 차디찬 온도와 함께 서서히 녹아가며 사라지는 눈의 이중성을 담았다. 썸머소울 만의 감각적인 목소리와 함께 Hiko, Knave, Kvsh, 정기고 그리고 TAEK 등 개성 있는 보컬 피쳐링이 더해져 수록곡마다의 겨울 이야기를 다양하고 풍성한 사운드로 풀어낸다. 썸머소울은 인디펜던트 셀프 브랜딩의 표본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데뷔 이후부터 음악과 비주얼 디렉팅을 비롯한 전반적인 앨범 제작 과정을 스스로 작업했다. 파격적인 영상으로 주목을 받았던 싱글 ‘JUNKFOOD’와 2000년대 초 레트로 스타일을 표방한 음악 ‘돌아갔던 길’까지,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이번 앨범 역시 썸머소울이 직접 비주얼 작업 전 과정에 참여해 완성했다. 2018년 3월, 데뷔 싱글 ‘How Beautiful’을 통해 신비로운 보컬과 여유로운 사운드를 선보이며 등장한 썸머소울은 확실한 색깔을 담은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한국 대중 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아티스트 공중도둑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야수 최민수의 맞춤형 조련사 강주은이 등판해 러블리함과 카리스마가 혼재하는 매력을 과시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프로듀서 김수현, 연출 진선미)에는 게스트 강주은이 우승을 위해 각종 모함과 견제를 펼치는 4MC를 향해 우아하게 일침을 가하는 모습이 담긴 15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 예고 영상에는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등장했다. “강강약약”, “진정한 ‘미녀와 야수’ 커플”로 소개된 그는 “남편을 항상 테스트한다. 쩔쩔매는 게 재밌다”면서 ‘야수 최민수 맞춤형’ 조련사임을 입증했다.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에 대해 “나한테 완전히 미쳐있는 남자다. 나밖에 모르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 '프랑켄슈타인'이 네 번째 시즌 개막을 일주일여 앞두고, 주연 배우 3인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 공연을 향한 기대감을 솟구치게 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측은 17일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 민우혁과 규현, '줄리아' 역 이봄소리가 18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별초대석'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민우혁과 규현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맡은 '빅터'는 철학, 과학, 의학을 모두 아우르는 지식을 갖춘 천재로, 자신의 연구에 대한 강한 집념을 지닌 인물이며, 이봄소리가 연기하는 '줄리아'는 '빅터'의 약혼자이자 그를 이해하고 포용해 주는 사랑스러운 인물이다. 민우혁은 세 번째 시즌에 이어 네 번째 시즌에 연이어 '빅터' 역으로 캐스팅됐으며, 규현과 이봄소리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네 번째 시즌에 처음으로 투입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 배우는 '컬투쇼'에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작품 소개와 캐릭터 소개, 에피소드 등을 공개할 예정. 예능에서도 마성의 입담으로 사랑받는 배우들의 활약에 뮤지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민우혁과 이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이 주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안전한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쨍하고 해들날’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대평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세종문화재단이 협력하는 이번 문화행사의 행사명은 대평동의 마을 이름인 ‘해들마을’에서 착안했다. 일정별로 19일 19시에는 전통음악과 뮤지컬·오페라, 힙합·재즈 등 퓨전공연, 비트박스·비보이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희망음악회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20일에는 총 2회에 걸쳐 마술쇼, 버블공연, 저글링, K타이거즈 등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행복콘서트가 주민을 기다린다. 이번 행사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방역 부스를 대평동 행정복지센터 행정동 1층과 문예동 1층에 각각 설치해 운영한다. 방역 부스에서는 출입자명부 작성, 백신접종 증명 확인, 발열 체크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방역 팔찌를 배부하며, 방역 팔찌를 착용한 사람들에 대해서만 행사장 입장이 허용된다. 18세 이하 주민은 백신접종 증명 확인 없이 기본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8일, 제대군인을 포함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남부보훈지청에서 ‘찾아가는 청주 취업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취업워크숍’은 제대군인을 위해 보훈지청을 방문하여 다양한 교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김군진 교수는 청주 및 충북지역 제대군인들에게 제대군인 직업훈련 소개 및 청주캠퍼스 교육프로그램 소개 등 교육했다. 이날, 위크숍에서는 제대군인지원제도, 고용촉진장려금제도, 근로기준법 교육, 제대군인 직업훈련 소개, 11월 충청권 채용정보 등 제대군인에게 필요한 정보 위주의 워크숍으로 진행되었다.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취업워크숍을 분기별로 개최하며, 참석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은 홈페이지 또는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은 한국 난 산업박람회(11월 6일∼7일), 한국분재대전(11월 11일∼14일)을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제5회 한국춘란 어울림 한마당을 분재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동양란협회, (사)한국춘란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우수한 한국춘란(동양란) 600여점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품평회를 통해 시상식도 진행한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춘란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반려식물 중 하나로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통해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정원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대전시는 ‘대청호오백리길 걷기&러닝 축제’를 20일 오후 2시 신상동 벚꽃길 주차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이틀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를 맞아 11월 1일부터 사전 참가신청을 받아온 이번 축제는,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따로 또 같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대청호오백리길 대전 구간 전역 4개 출발지점에서 오전·오후로 분산 운영한다. 걷기코스는 1~2시간 내외로 완주할 수 있는 다양한 원점회귀형(O자형)으로 구성했다. 원하는 코스, 날짜, 시간대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코스마다 대청호 명소와 비경을 만나볼 수 있어 걷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숙련자의 경우, 금년 새롭게 선보이는 성치산·노고산 일대를 이용한 트레일러닝(Trail Running) 코스에 도전할 수 있다. 대청호를 내려다보며 늦가을의 정취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신청은 한국걷기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행사당일 현장접수를 통해서도 참가할 수도 있다. 참가비는 2천 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완주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11월 29일 추첨을 통해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대전시는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12월 25일까지 토요일마다(12월 18일 제외) 원도심 대전천변(커플브리지~중교) 상공에서 ‘과거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과학수도 대전’이라는 주제고 드론라이트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론라이트쇼는 LED가 설치된 드론을 활용해 상공에서 다양한 메시지와 모양을 연출하는 공연이다. 공연은 1일 2회로 진행되며 1회차는 18:30에, 2회차는 20:30에 시작해 10분간 진행한다. 매회 2회차 공연은 반복된 공연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콘텐츠를 변경하여 진행한다. 11월 20일 첫 공연은 대전시의 브랜드 슬로건, 한빛탑, 과학수도 대전, 휴보 로봇 등 대전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모양과 문구를 표현할 예정이다. 원도심 일원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은행교(중앙시장 측), 대전천변(은행교 하단), 중앙쇼핑타워(5층 주차장, 동구 중앙로200번길 70) 3곳에 별도의 관람공간을 마련했다. 다만 중앙쇼핑타워에서는 2회차 공연 관람을 위해서만 이용(20:00~20:40)이 가능하다. 지정된 관람공간에서 관람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 등 접종완료자에 해당됨을 입증할 수 있도록 사전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지난 8일 부터 대전 엑스포 기념관, 대전컨벤션센터, 동춘당 등에서 열린 와인 페어, 아시아 와인트로피, 전통주 품평회 등 ‘2021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주요행사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엑스포 기념관에서 개최된 국제와인기구(OIV)가 인증하는 아시아 와인트로피에 전 세계 30개국 3,162종이 출품되어 그랜드 골드 17종, 골드 788종, 실버 145종 총 950종이 최종 선정되었다. 국내 와인 7종도(골드 4종, 실버 3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상 와인은 한빛탑 로고가 새겨진 메달 스티커가 부착되어, 전 세계로 유통되며 대전시 도시브랜드 홍보에 기여하게 된다. 12일 엑스포 기념관에서 개최된 ‘와인 로드쇼’에서는 비니더스 코리아 외 5 곳의 와인 수입사에서 40종의 아시아 와인트로피 수상 와인에 대한 수입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13일~14일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와인 페어 행사에는 총 5,354명(동시간대 499 이하)이 방문했으며, 13일 동춘당에서 열린 전통주 품평회에 4시간 동안 232명이 방문하여 오랜만에 개최된 오프라인 축제를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대전시는 온통대전 온라인몰에 입점한 대전 우수상품을 판매하는 ‘온통세일 대박 라이브’를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온통대전 공식 유튜브를 통해 22일부터 5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월 22일을 시작으로 23일, 24일, 25일, 26일 매일 오후 4시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는 온통대전몰과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휘파람’ 입점 상품 중 인기 상품에 대해 고객과 실시간 소통하며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온통대전 홍보대사 맛상무와 꿈돌이, 개그맨 출신 쇼호스트 유인석이 진행을 맡아 고객들에게 쇼핑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며, 라이브 방송 중 다양한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판매상품은 네이버쇼핑, 온통대전몰,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휘파람’에서 구입할 수 있고, 온통대전몰과 ‘휘파람’에서 지역화폐 온통대전으로 구입하면 15%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온통대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맛상무와 꿈돌이는 TV 영상광고 촬영, 온통세일 프로모션 데이 야구 시구, 온통대전 카드제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대평동 내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에게 총 300만 원의 장학금(문화상품권)을 지원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사업은 아동·청소년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 조성과 학업 의욕을 고취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민관협력 사업으로 추진됐다. 사업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한부모가족지원사업 대상자 등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아동·청소년 30명으로, 각 1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특히 장학금은 코로나19 방역과 정중한 전달을 위해 협의체 위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 문화상품권을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재익 위원장은 “멀어진 거리로 인해 타인의 진심 어린 관심이 더욱 그리운 요즘”이라며 “이번 장학금으로 아이들이 우리 주변 가까이 있는 따뜻한 마음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